2012년 5월 15일 화요일

치커리 및 돼지감자의 Inulin을 이용한 기능성 신소재 개발

http://report.ndsl.kr/repDetail.do


치커리 및 돼지감자의 Inulin을 이용한 기능성 신소재 개발
Development of New Functional Materials from Inulin of Chicory and Jerusalem artichoke 원문보기 복사신청


보고서 상세정보
주관연구기관한림대학교
HalLym University
연구책임자신현경
참여연구원이정선;염태라;최평원;박옥희;강수일;판철호;김경윤;이상명;이수진;권성균;성석제;오상수
발행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발행년월1998-09
주관부처과학기술부
사업 관리 기관한림대학교
보고서번호97-G-08-04-A-02

초록(Abstract)

▷ 치커리 및 돼지감자의 효능연구 - 치커리의 추출물은 정상쥐 및 고콜레스테롤 섭취쥐에서 혈중 지질개선 효과를 보였고 또한 장내에 생존하는 유익균의 수를 증가시켰음. - 돼지감자의 분말을 돼지의 사료에 첨가했을 때 ..

연구보고서는 별도 파일로 저장

목차(Contents)

  1. 제1장. 서론...24
    제1절. 연구개발의 목적 및 필요성...24
    제2절. 연구개발의 범위...27
    제2장.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28
    제3장. 연구수행 내용 및 결과...33
    제1절. 치커리 및 돼지감자의 효능연구...33
    [1차년도]...33
    1. 연구내용...33
    ..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멋있는 게 맛있다…日 `디자인 두부` 불티

멋있는 게 맛있다…日 `디자인 두부` 불티

입력: 2012-02-01 17:16 / 수정: 2012-02-02 15:19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C로그로 보내기
'남자답다' 뜻의 오토코마에社, 얼굴·젖병·육각형 모양 출시
홋카이도 콩·오키나와 물 사용 달달한 맛…3배 비싸도 인기

“싸구려 두부 위주의 시장에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두부업체인 ‘오토코마에(男前·남자다운)두부점’에 대한 일본 경제주간지 도요게이자이의 평가다. 2004년 설립된 오토코마에는 불황과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혁신적 제품으로 일본 두부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당도 높은 제품, 얼굴·젖병 모양의 톡톡 튀는 용기 등 다른 두부와 차별화해 젊은층을 끌어들인 것이 성공 비결이다. 일본 두부총협회 관계자는 1일 “일본 내 두부 생산업체가 1만곳에 육박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토코마에두부점의 성공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생존 위해 두부 당도 높여
오토코마에두부점은 2004년 300엔(4300원)짜리 ‘오토코마에두부’와 ‘바람이 휘날리는 조니’ 두 개의 두부를 시장에 처음 내놨다. 당시 두부 한 모 가격은 보통 90~100엔대였기 때문에 3배나 비쌌다. 두 제품은 각각 600g으로 다른 두부(300g)에 비해 2배 컸다. 경쟁업체들은 가격을 부풀리기 위한 일종의 꼼수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달랐다. 두 제품 모두 출시 한 달이 지나자 도쿄시내 마트 등에서 하루 1만모 이상 팔려나갔다. 1년 뒤엔 4만~5만모씩 판매됐다. 경쟁업체 두부는 하루 400~500모 팔리는 수준이었다.

담백한 두부 맛에 당도를 높여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오토코마에두부의 당도는 17~18브릭스(brix)로 일반 두부에 비해 3~4브릭스 높다.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은 홋카이도산 ‘도카치아키다(十勝秋田)’라는 대두와 일본 최남단 오키た暠뗌� 청정수를 가져와 두부를 만들었다. 저가의 캐나다 대두를 수입해 원료로 쓰는 다른 업체와 차별화한 것이다. 이토 신고(伊藤信吾) 오토코마에두부 사장은 “싼 두부만 만들면 결국 대기업의 하청업체가 된다”며 “단 두부 맛을 무기로 젊은 고객공략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선 끊임없는 품질 개발을 하고 있다. 교토 본사엔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데 이 중 80%가 생산·영업직에서 일한다. 소수의 인원만이 관리직에 있다. 14개의 브랜드 중 절반은 아직도 수작업으로 만든다. 이토 사장은 “공장에서 여러 가지 대두를 사용해 하나하나 맛보면서 지금의 오토코마에두부를 만들었다”며 “두부는 머리가 아닌 몸으로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용기는 놀랍고 유니크해야
용기의 디자인과 용도에도 공을 들였다. 오토코마에두부 제품 앞면엔 ‘오토코(男·남자)’라는 검은색 한자가 큼지막하게 써 있다. 또 다른 제품엔 웃고 있는 남자얼굴이 삽입됐다. 멀리서도 눈에 띄게 디자인한 것이다.

또 부드러운 두부 제품에 남자와 연관된 제품명과 이미지를 집어넣으면서 ‘이 두부는 어떤 맛일까’라는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얼굴, 젖병, 오이, 육각형 등 다양한 용기도 개발했다.

특수 제작한 용기를 사용해 두부의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용기 밑면 좌우 모서리에 2㎝가량의 홈을 파 시간이 지나면 두부의 수분이 저절로 빠지도록 했다. 이토 사장은 “구매 후 바로 먹으면 담백하면서 달콤한 맛의 두부를 먹을 수 있고 하루 정도 물기를 빼면 건조한 상태가 돼 마파두부나 튀김두부로 해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토코마에의 성공은 두부라는 평범한 제품도 혁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상급] 입국으로 탁,약주 만들기


[ 준비물]
도구 : 발효통, 공기차단기, 찜통, 광목천, 거름망
재료 : 쌀 4kg (1.6kg : 입국 및 밑술제조용, 2.4kg : 2단담금용), 백국균 8g, 재래누룩 50g(개량누룩은 10g), 물 6.4리터, 효모 5g, 젖산(2.5ml) 또는 구연산 (10g)


상급자 편에서는 누룩 대신 입국으로 술을 만들어 본다.
재래누룩은 여러균들이 복합적으로 발효에 관여함으로 다양한 맛이 나지만 백국균으로 만든 입국으로 발효시킨 술은 복합적인 맛과는 달리 깨끗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 술만드는순서

1. 입국 및 밑술만들기
(고두밥을 만들어 백국균을 접종하여 만든 국을 입국이라고 한다)
2. 만들어진 입국과 밑술로 1단담금
3. 2단담금(고두밥과 물만 첨가)


1. 입국 및 밑술 만들기

1) 쌀 1.6kg 으로 고두밥을 만든다. 입국제조용은 술 만들 때보다 좀 더 꼬들꼬들하게 만든다.
2) 고두밥중에서 공기밥 1공기(생쌀기준 약 200g)는 밑술을 만든다. * 밑술 만들기
1) 1.5리터~2리터 용기를 준비한다. 고두밥을 넣어야 하므로 입구가 넓은 용기가 편리한데 쥬스병도 좋은 용기이다.
2) 용기에 고두밥, 물 300ml, 재래누룩 50g(또는 개량누룩 10g), 효모 5g을 넣고 잘 저어준다.
3) 젖산 2.5ml 또는 구연산 10g을 넣고 충분히 섞어준 후 공기차단기(에어록)를 설치한다.

3) 고두밥을 약 35℃ 정도로 식힌 후에 4~8g의 백국을 고루 섞어준다.
* 커다란 비닐 봉지에 고두밥과 같이 넣고 흔들어주면 잘 섞인다.
4) 잘 섞였으면 고두밥을 찔 때 사용했던 광목천에 옮겨 담고 찜통에 채반을 밭친 후 올려놓는다. 광목천은 고두밥이 보이지 않게 잘 덮어준다.
[입국제조과정]
① 찜통을 이불로 잘 감싼 후에 전기장판 등으로 15시간정도 따뜻하게 해준다.(약 35℃)
② 15시간이 지나면 찜통의 뚜껑을 열어서 고두밥이 뭉쳐있으면 부숴 주고 다시 찜통의 뚜껑을 닫는다 5~6시간 동안 2~3번 열어보아 광목천이 말라있으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어 습도를 유지시켜 준다.
③ 24시간 정도 경과하면 고두밥에 조금씩 흰 반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는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가끔씩 뚜껑을 열어서 온도를 낮추어주며 특히 찜통내부에 물방울이 많이 맺혀있으면 조금 뚜껑을 열어두어 내부를 건조하게 해준다.
④ 쌀알에 전체적으로 하얗게 균사가 덮여 있으면 입국이 만들어진것이다. 잘 만들어진 입국은 산미가 느껴지고, 향긋한 냄새가 나며 점성이 없다.
1단 담금 및 2단 담금
1) 입국이 완성되면 발효통에 물 2.2리터를 넣고 입국과 입국제조때의 고두밥으로 만든 밑술을 부어 골고루 섞는다.
2) 20~30℃로 유지하면서 하루에 1~2번 저어준다.
3) 1단 담금하여 발효한지 2~3일이 경과한 후에 2단담금을 한다.
4) 쌀 2.4kg으로 고두밥을 지어 식힌 다음 물 3.9리터와 함께 1단담금한 발효통에 붓는다.
1-1) 탁주만들기
1) 발효가 시작된지 5~7일 지나면 거름망에 술을 넣고 주물러서 찌꺼기를 걸러낸다.
2) 거른 술에 1.0~1.5배 물을 첨가하여 알코올도수 5~6% 의 탁주를 만든다.
3) 단맛이 부족하거나 맛이 밋밋하면 비발효성 감미료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자일리톨, 스테비오사이드 등)를 첨가하여 단맛을 보충해준다.
1-2) 약주만들기
1) 탁주를 만들고 남은 술은 술 담금 날로부터 7~13일간 발효시킨다.
2) 발효통의 술덧을 조심스럽게 거름망에 넣고 주물러 찌꺼기를 걸러낸다.
3) 거른 술은 깨끗한 용기에 넣고 15일 이상 놓아두어 침전시킨다.
4) 침전이 충분히 되면 아래쪽은 찌꺼기가 가라앉고 위쪽은 맑은 약주가 된다. 아직 충분히 침전이 되지 않았으면 더 놓아둔다.
5) 싸이펀튜브나 호스를 이용하여 위의 맑은 술만 조심스럽게 병에 옮겨 담는다.
6) 병에 담은 약주는 냉장고에서 1주일 이상 숙성시킨 후에 마시면 더욱 좋다.

2012년 5월 2일 수요일

술통 500L 중고

http://www.dsfm.co.kr/sub/view_product.php?Code=1330134645&CatNo=1&No=1311&tt=439&search_str=&val=


막걸리 자동캡핑기 (중고)-4천5백만원


막걸리 생수 충진라인 로타리 충진기 린샤 366740

확대 이미지

막걸리 생수 충진라인
 
로타리 충진기 46구 캡핑기 8구 모노블럭
 
린샤 30구
기본사양l로타리충진기 46구 캡핑기 8구[모노블럭] 린샤 30구
판매금액l45,000,000원
거래방식l
제품분류l포장관련기계 > 충진기
제조일자l미상
제조사l금복스토크
위치l충북
가격할부l불가능
인도조건l상차도
제품상태lB급 (성능 양호)
AS여부l협의
교육여부l협의
영수증l가능
세금계산서l가능

[중급] 2단담금(밑술,덧술)으로 탁,약주 만들기


[준비물]
도구 : 발효통(20리터이상), 공기차단기, 찜통, 광목천, 거름망
재료 : 쌀 5kg, 재래누룩 500g(개량누룩인 경우에는 100g), 물 8리터, 효모 5g, 젖산(5ml) 또는 구연산 (15~20g)


여기서는 1단 담금이 아닌 2단 담금( 밑술, 덧술)으로 술을 만들어 본다.
밑술은 만약 5kg으로 술을 만든다면 약 400~500g 정도의 쌀로 미리 발효를 시킨 후에 나머지 쌀을 넣어 만드는 방법으로 첨가하는 효모량을 줄일 수 있고 미리 우량한 효모들을 만들어 안전하게 술을 만들 수가 있다.
전체 쌀
(kg )
밑술
덧술
쌀(g)
누룩(g)
효모(g)
물(ml)
쌀(g)
누룩
개량
재래
개량
재래
2
160
10
20
5~10
240
1840
32
180
2800
3
240
12
30
5~10
360
2760
40
280
4200
4
320
15
40
5~10
480
3680
56
360
5600
5
400
20
60
5~10
600
4600
90
440
7000
6
480
25
80
5~10
750
5520
110
520
8500

(효모는 어른 숟가락으로 가득 담았을 때 약 10g 정도이다.)

[술빚기전 소독!]
술을 빚기 전에는 균의 오염으로 술의 산패를 방지하기위해 도구들을 소독하여 사용을 한다. 스테인레스 용기는 소량의 물을 넣고 끓이면 소독이 된다. 항아리, 유리, 플라스틱 용기는 락스용액에 20분 정도 담가둔 후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한다.

> 전통주공부 참고.


1. 밑술 만들기
1) 1.5리터~2리터 용기를 준비한다. 고두밥을 넣어야 하므로 입구가 넓은 용기가 편리한데 쥬스병도 좋은 용기이다.
2) 용기에 물 600ml, 재래누룩 80g(또는 개량누룩 20g), 효모 5g을 넣고 잘 저어준다.
3) 젖산 5ml 또는 구연산 15~20g을 넣는다.
4) 쌀 400g 으로 고두밥을 만든다.
* 쌀 400g 으로 고두밥을 만들기 번거로우면 밥을 할 때 조금 꼬들꼬들하게 지어서 가득담은 공기밥 2공기를 사용해도 된다.
5) 용기에 고두밥을 넣고 잘 충분히 섞어준 후 공기차단기를 설치한다.
6) 3~5일간 하루에 한두번씩 흔들어주거나 저어주면서 발효를 시킨다.
덧술용고두밥만들기
1) 쌀 4.6kg을 깨끗이 씻어서 2~3시간 물에 불린다.
2) 불린 쌀은 체에 밭쳐 1~2시간 물기를 뺀다.
3) 찜통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채반을 올린다








4)물기를 뺀 쌀을 광목천으로 싸서 찜통에 넣고 뚜껑을 닫는다.
5) 쌀의 양과 불의 세기에 따라 쌀을 찌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나 대략 30~50분 찐 다음 불을 끈 상태에서 20분정도 뜸을 들인다.
6) 뜸을 들인 고두밥은 풀어헤쳐 25~30℃ 정도로 식힌다.
덧술
1) 발효통에 식힌 고두밥을 넣고, 물 7.4리터와 누룩420g(개량누룩80g)을 넣고 완성한 밑술을 부은 후 잘 저어준다.
발효
1) 담금한 후 2~3일간은 하루에 한번정도 저어준다.
2) 발효 시키는 동안 온도는 20~30℃로 유지해 준다.
1-1) 탁주만들기
1) 발효가 시작된지 5~7일 지나면 거름망에 술을 넣고 주물러서 찌꺼기를 걸러낸다.
2) 거른 술에 1.0~1.5배 물을 첨가하여 알코올도수 5~6% 의 탁주를 만든다.
3) 단맛이 부족하거나 맛이 밋밋하면 비발효성 감미료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자일리톨, 스테비오사이드 등)를 첨가하여 단맛을 보충해준다.
1-2) 약주만들기
1) 탁주를 만들고 남은 술은 술 담금 날로부터 7~13일간 발효시킨다.
2) 발효통의 술덧을 조심스럽게 거름망에 넣고 주물러 찌꺼기를 걸러낸다.
3) 거른 술은 깨끗한 용기에 넣고 15일 이상 놓아두어 침전시킨다.
4) 침전이 충분히 되면 아래쪽은 찌꺼기가 가라앉고 위쪽은 맑은 약주가 된다. 아직 충분히 침전이 되지 않았으면 더 놓아둔다.
5) 싸이펀튜브나 호스를 이용하여 위의 맑은 술만 조심스럽게 병에 옮겨 담는다.
6) 병에 담은 약주는 냉장고에서 1주일 이상 숙성시킨 후에 마시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