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식품 살균 기술에 관한 자료들/저전압교류, puresystem

www.puresystem.co.kr ==> 비가열 살균 시스템




저전압 전류 활용 식품 유통기한 연장 기술 개발
대전보건환경硏 민영홍씨, 2~3일 유통기한을 7일로 늘려

  •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입력시간 : 2012.11.12 10:26:20
수정시간 : 2012.11.12 1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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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이 저전압 전류를 활용한 살균방법으로 식품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근무하는 민영홍(50) 보건연구사가 개발한 이 기술은 600V 이하의 저전압 교류(AC) 전류를 음식물에 흘려보내는 것으로, 음식물 속에 살아 있던 미생물은 전기 자극으로 인해 세포막이 파괴되면서 사멸하게 된다. 음식물을 부패하게 하는 미생물을 전기로 살균하는 방식이다.

민 연구사는 교류 전류의 경우 음식물과 결합해도 독성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등 화학반응이 없다는 점에 착안했다.

2007년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나 실용화 연구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지난 7월부터 유통기한이 2~3일로 비교적 짧은 식품을 대상으로 실험에 착수, 최근 기존보다 4~5일 늘어난 7일로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그는 콩비지와 콩 물 등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의 기한을 늘리는 등 다양한 식품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 연구사는 "유통기한이 짧으면서 수분이 많은 음식물이 든 용기 안에 전극봉을 꽂으면 전기가 흐르고, 전기 자극을 받은 미생물은 죽게 된다"며 "쉽게 말해 콩국수를 만들려고 콩을 물에 불릴 때 전극봉을 사용하면 콩 안에 있던 미생물이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압·전류량 조절장치 이외에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장치를 취급하는데도 특별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치 않다"며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해 소규모 영세 기업들의 기술 요청이 있으면 적극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3년 중구청 환경보호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민 연구사는 지난해 국제상하수도전시회에서 조류제어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로 상수도연구기관협의회장상을 받았다.

특허 출원… 미생물 저항력 증가·환경오염 문제 해결 평가
박희석 기자, cndnews@naver.com
등록일: 2007-07-31 오후 8:27:37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근무하는 민영홍 연구사(45·사진)가 직무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해 화제다.
민영홍 연구사의 이번 특허발명 건은 600V 이하의 저전압 교류를 이용한 미생물 살균법으로 미생물의 저항력 증가와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살균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미생물을 살균키 위해선 화학적인 방법과 물리적인 방법이 이용돼 왔다. 화학적인 방법은 가스와, 항생제, 석탄산, 알콜 등을 이용해 미생물의 저항력 증가와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안고 있고 물리학적 방법은 초음파, 자외선, 가열, 고전압, 방사선 등을 이용해 살균대상이 제한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돼 취급에 한계가 있어왔다. 민 연구사의 이번 저전압 교류를 이용한 살균법 발명으로 취급상의 한계를 해결해 살균대상물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놨다.
민 연구사의 이번 저전압 교류에 의한 살균법은 전압·전류량 조정장치 외에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어 가격이 저렴하고 소형화가 가능하며 취급에 특별한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고 전기분해에 의한 수소와 산소를 발생치 않아 폭발의 위험성이 없다고 밝혔다.
민 연구사는 “이번 저전압 교류에 의한 살균법은 가정에서 상용품으로 사용하는 가습기, 정수기, 청소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은 물론 대규모 물 정화 등 다방면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영홍 연구사는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대전 중구청 환경보호과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해 이후 줄곧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4년째 근무하며 미생물 연구를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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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8일 금요일

찹쌀고추장만들기

http://k.daum.net/qna/view.html?qid=0stSg
찹쌀고추장 만들기
찹쌀가루500g  고춧가루1.2Kg  메주가루 600g   엿기름가루 900g 물(끓여서 식힌 물) 6ℓ  
소금 500g 
< 만드는 법 >
①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12시간 정도 불려 가루로 빻는다.
② 분량의 물을 끓여서 45∼60℃ 따뜻하게 식힌 후 엿기름 가루를 풀어 잠시 두었다가 손으
로 주물러 체에   걸러서 건더기는 꼭 짜서 버리고 엿기름물은 가라 앉힌다.
③ 큰솥에 엿기름물의 맑은 웃물만을 따라 붓고, 찹쌀가루를 곱게 푼 다음, 불에 얹어 45℃정
도(따뜻한 정 도)로 데워지면 불을 끄고 내려 그대로 둔다. 약 30분 정도 지나면 찹쌀가루가
삭아서 묽어진다.
④ ③을 불에 올려서 한소끔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30분 정도 졸여 약 1/3 정도가 되도록
한다.
⑤ 넓은 그릇에 쏟아서 식힌 후 여기에 메주가루·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휘저어 섞어 하룻밤 
둔다. 다음날  분량의 소금을 넣고 고루 저어 간을 맞춘다. 소금은 고추장 담그는 시기에
 따라 더 넣기도 하고 덜 넣기도 한다.
⑥ 고추장을 항아리에 8부 정도 담고 위에 웃소금을 뿌린 다음, 얇은 헝겊이나 망사를 덮어서
 햇볕에 놓고  익힌다.

* 장류에서의 재료의 역할 : 메주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미노산의 구수한 맛을, 엿기름가루는


 엿기름의    Amylase가 당화를 촉진하며 찹쌀가루는 찹쌀의 Amylopectin을 maltose와
dextrin으로 분해시킨다. 즉
   찹쌀전분의 가수분해로 단맛이 생성된다. 고추장이 익으면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이유는

 간이 싱거울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한 싱거우면 고추장이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소금의
간을 알맞게 한다. 고추 장을 맛있게 하려면, 물 대신 쇠고기 육수를 만들어 넣어주면 맛이
좋다. 소금은 간수를 제거한 소금으로 하여야 장이 쓴맛이 없고 좋다.

<<보리고추장 만들기>>

보리고추장은 다른 고추장에 비하여 유난히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 빛깔이 붉고 곱다.
또한 구수하고 오돌오돌 씹히는 보리 맛이 고추장과 어우러져 맛이 있는 우리의 전통장(
傳統醬)이다.
보리쌀 2되(3.2Kg)   고춧가루 240g   간장 1.8Kg  물 1ℓ 설탕 500g  소주  1홉  시판
코오지(koji)1봉
① 24시간 물에 불린 보리쌀을 시루에 잘 익도록 찐다.
② 찐 보리쌀은 1시간 30분 정도 식혀 코오지균을 고루 혼합하여 널어 띄운다. 코오지는
18~22℃가 적정
    온도로 14시간 동안 덮어두면 노란 색으로 황국균(Aspergillus oryzae)이 난다.

③ 황국균이 나면 ②를 제분(製粉)하여 간장, 설탕물, 소주 순으로 고루 혼합하여 40분간
 끓인다.
④ ③의 재료를 1시간 정도 식힌 후, 고춧가루를 혼합하고 싱거우면 소금간을 한다.




* 코오지(koji)균을 고루 띄우기 위해서는 얇은 천이나 이불로 14시간 정도 덮어 둔다. 이때 찬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보리고추장은 고운 빛깔, 짜고 맵지 않으며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보리쌀로 만든  고추장은 충분히 삭은 후에 먹는 것이 고소하고 담백하다. 소주는 넣지
않아도 되지만 맛을 새콤하게 하고 냄새를 제거한다.
<<호박고추장 만들기>>
늙은 호박  4Kg   엿기름 1.5되  메주가루 0.5Kg 고춧가루 1.5Kg 소금0.5Kg
① 늙은 호박은 껍질과 씨를 빼내고 얇게 썰어 준비한다. 따뜻한 물에 엿기름 가루를 넣고
잠시 두었다가 손으로 주물러 체에 걸러서 엿기름 물을 맑게 갈아 앉힌다.
② 썰어 놓은 호박에 엿기름 물을 붓고 8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끓인다.
③ 다 끓으면 뜨거운 상태에 메줏가루를 넣고 섞는다.
④ 위의 재료가 식으면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서 섞는다.
⑤ 항아리에 담아서 뚜껑을 덮고 20일 동안 햇볕에 두어 발효시켰다가 시원한 곳에서
저장한다.

* 호박고추장은 맛이 달고 호박의 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 성분도 좋다.

<<마늘 고추장만들기>>

마늘(깐 것)400g   찹쌀-300g(찹쌀가루 600g) 고춧가루- 400g 메줏가루- 200g  물엿-300g  
소금 -1.5컵      끓여 식힌 물 -800cc
① 물을 끓여 식혀 놓는다. 
② 식힌 맹물에 고춧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고루 저어주면서 다진 마늘과 메줏가루,
물엿을 넣고 소금 으로 간을 한다. 일반 고추장과 같은 묽기로 만 든다.
③ 두 달 정도 발효시켰다가 먹는다.

* 마늘고추장은 먹을 때 향이 뛰어나고 씹히는 맛도 좋다.

<고추장의 분류와 특징>
 
종 류
특 징
찹쌀고추장
찹쌀가루를 주원료로 엿기름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등을 넣어 버무려
소금으로 간하여 담근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멍떡을 빚어 익반죽하여
멍울을 잘 풀어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고, 엿기름은 사용치
 않는다. 윤기가 나고 매끄러워 제일로 치나 윤집(초고추장)을 만들거나
색을 곱게 내야 할 때 주로 사용한다.
고추장
(밀가루)
가장 손쉽게 담그는 고추장으로 밀가루를 엿기름물로 풀어서 두웠다가
불에 올려 노릇하고 맑게 될 때까지 달인 후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근다. 찌개나 무침, 장아찌 박는 데 쓰인다.
보리고추장
충청도지방에서 주로 담는다. 보리쌀을 가루내어 쪄서 방에서 띄운 것에
 고춧가루, 메줏가루 섞어  소금으로 간하여 담그며, 엿기름을 사용치 않
는 것이 특징이고 여름철 쌈장으로 많이 이용한다.
수수고추장
소금물과 수수가루로 죽을 쑤고 여기에 메줏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
를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근다.
팥고추장
멥쌀로 흰무리를 찌고, 콩과 팥은 푹 삶아 절구에 찧어 반대기를 만들어
고추장을 담근다.
무거리고추장
메줏가루를 만들고 남은 무거리와 보릿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어
 담는데 찌개  고추장으로 주로 쓰이며, 맛이 새큼하고 달다.

고추장 담는데 필요재료

고추가루 4근(2,400g), 청양고추가루 2근(1,200g), 메주가루(1,000g),
찹쌀가루 한되, 엿길금(1,000g), 국산쌀물엿(5Kg),소금

1) 엿길금을 따뜻한 물에 불려서 찌꺼기를 따로 건져냅니다.
    맑지 않아도 됨.
2) 걸러진 엿길금을 전기밥통에 붓고 곱게 빻은 찹쌀가루도
    넘치지 않을 정도로 넣고 하루밤을 삭힌다.

3) 삭힌 찹쌀엿길글물은 찹쌀이 모두 삭아 물이 됩니다
    큰 찜통에 붓고 팔팔 긇인 후에 불을 조금 낮추고 두시간 정도 달인다.
4) 찹쌀 엿기름 물이 조금 줄어들면 물엿을 넣고 소금도 넣어 같이 오래
    달인다.
    너무 살짝 달이면 곰팡이도 피고 여름에는 단지위로 넘쳐올라 먹을 수가 없다.

5) 달여진 찹쌀 엿기름물을 완전히 식혀서 큰 그릇에 옮겨담고 메주가루를 넣고
  잘 저어 놓는다.
6)마지막에 고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잘 썪이게 저어주고 또 하루밤 서늘할 곳에
    두었다가 다음날 또 가끔 저어 주면서 묽기가 적당하면 단지에 넣어
     보관합니다.

2012년 12월 5일 수요일

식품 제조가공업 및 유통판매 인허가 사항

농산물 가공식품 판매 및 전자상거래 판매 방법 및 절차



식품제조영업허가 신고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 차이점, 구비서류, 신고절차

첫째, 즙류 등의 제조가공 유통(인터넷 판매 포함)을 위해서는 식품제조
가공업 영업신고하고 난 후에 식품을 제조 ․ 유통 ․ 판매를 할 수 있음
둘째,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허가를 받은 가공공장과 위탁 제조를 통해 판매 행위를 할 수 있음
○ 즙류(배즙, 포도즙 등)을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 방법 및 절차
- 가공식품의 유통판매이기 때문에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는 필수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을 통한 즙류 등의 전자상거래 판매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이라 함은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식품을 제조·가공 업소내에서 직접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영업을 말함
최종소비가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주문을 받아 배송 판매하는 것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 범위를 벗어남
공식품(감식초, 야콘즙, 배즙, 등) 판매
- 생산 농가에서 식품제조가공업 신고 후 제조 판매 가능
- 식품제조가공업 허가를 받은 가공공장을 이용하여 배즙 가공 후 판매 가능 (단, 표시사항 중 상호가 표기될 때에는 유통판매업신고를 별도로 해야함)
공통사항 : 가공식품 판매
- 식품제조가공업, 유통전문판매업 영업 신고 (각 시․군․구청 위생업무 담당부서)
- 통신판매업신고(각 시․군․구청 해당업무 담당부서)
- 사업자등록(관할 세무서)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신고
○ 신고기관 : 각 시․군․구청 위생업무 담당부서
○ 구비서류 :
- 식품위생법시행규칙 [별지 제37호서식]의 영업신고서
- 교육필증(식품위생법 제41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미리 교육을 받은 경우에 한함)
- 음용수 수질검사 시험성적서 (지하수사용시 보건환경연구원 - 공무원채수)
- 식품품목제조보고서 [별지 제43호서식] ,및 제조방법설명서
-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및 건축물관리대장등본
- 건강진단서(제49조에 따른 건강진단 대상자만 해당)
- 영업자(대표자) 인적사항
영업시설기준
- 독립된 건물이거나 다른 용도의 시설과는 완전히 구획
- 건물의 위치는 축산폐수, 화학물질 기타 오염물질 발생시설로부터 식품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거리를 두어야 함
- 건물의 구조는 제조하고자 하는 식품의 특성에 따라 적정한온도가 유지될 수 있고 환기가 잘될 수 있어야 함.
  건물의 자재는 식품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식품을 오염시키지 아니하는 것이어야 함.
- 식품의 제조·가공시설이 설치된 제조가공실 을 두어야 함.
- 작업장은 원료처리실 을 말하며 각각의 포장실 및 기타 식품의 제조가공에 필요한 작업실을 말하며 각각의 시설은 분리 또는 구획
- 충분한 환기시설을 설치 , 작업장의 밝기는 75룩스 이상
- 작업장의 바닥은 콘크리트 등으로 내수처리하고 배수가 잘되도록 하여야 하며, 내벽 및 천장은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표면이 미끄러워야 한다.
- 작업장의 내벽은 1.5미터까지 밝은 색의 내수성으로 설비하거나 세균장지용페인트로 도색
- 급수시설은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여야 하며, 지하수의 경우 취수원은 화장실, 폐기물처리시설, 동물사육장 기타 지하수가 오염 우려가 있는 장소로부터 20미터이상 떨어진 곳에위치
- 식품을 제조·가공하는데 필요한 기계·기구류 등 식품취급시설은 식품의 특성에 따라 식품등의 기준 및 규격에서 정하고 있는 제조가공기준에 적합한 것
화장실은 작업장 및 판매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에 설치하고 정화조를 갖춘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
- 냉장·냉동시설 및 가열처리시설에는 온도계 또는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계기를 설치하여야 하며, 적정온도가 유지되도록 관리
- 위생적인 원료창고, 제품창고, 구분 설치
유통전문판매업 신고
○ 신고기관 : 각 시․군․구청 위생업무 담당부서
○ 구비서류 :
- 식품위생법시행규칙 [별지 제37호서식]의 영업신고서
- 유통전문판매업 교육수료증
- 식품제조업체와의 계약서
- 식품제조업체의 영업신고증
○ 영업소
- 영업활동을 위한 독립된 영업소가 있어야 한다. 다만, 영업활동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다른 영업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위탁생산시설
유통전문판매업자는 시행령 제25조제1항 1호의 규정 에 의한 식품전문제조업소의 제조시설을 이용하여야 한다.
- 창고 등 보관시설
-식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충분한 창고 등 보관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이 경우 보관시설은 영업신고를 한 영업소의 소재지와 다른 곳에 설치하거나 임차하여 사용할 수 있다
- 보관시설은 쥐, 해충 등을 막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불법거래(영업허가 미신고시) 행정사항
※ 식품제조가공업 영업허가 없이 유통 판매를 할 경우 최고 3년 이하 징역 및 3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농산물 가공식품(즙류 등) 전자상거래 판매사례
생산농가에서 농산물(배)을 가공공장에 공급을 할 경우
- 생산농가가 자체적으로 식품제조가공영업 신고 및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됨
- 자체 브랜드를 이용한 유통시 「유통판매업신고」를 필수적으로 해야함
- 이후 통신 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 가능 (관련신고후)
- 가공공장은 위탁제조시설을 갖추고 식품제조가공영업 허가 받은 경우에만 가능함

2012년 9월 1일 토요일

전통주 제조관련 소형 장비등(병주입,필터프레싱기) 판매하는곳

http://www.wine2080.com

에서는 미주라는 타이틀을 걸고 소형 병 주입기 및 filter pressing등 작은 장비등을 판매하는 군요. 소형 사업을 하기에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병주입기는 1개,2,4,6개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filter pressing장비도 유용할 것 같은데, 가격이 비싸군요.

필터프레싱 fz-10,이송펌프, fz-10, fz-20으로구성되어 있고, 여과기 소형, 중대형이 있습니다.
필트프레싱 FZ-10만 갖고는 어떻게 이용할 수있는지 모르겠군요. 이송펌프도 있어야 되는지 사용법이 궁금하군요.

아 다른 사이트에서도 판매하는 군요
이태리제 필터프레스인데, FZ시리즈입니다.
http://www.tomotechltd.com 에서 판매합니다.

수입판매라 비쌀 것으로 예상됨.

http://www.bcmf.kr 에서도 판매됨.

2012년 8월 5일 일요일

마돈나 건강식단의 비결 ① : 낫토, 템페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53)가 젊음을 유지하느 ㄴ비결은 무엇일까.
마돈나는 격일로 삶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낫또와 해조류를 먹으며 50이 넘은 나이에도 젊음을 과시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개인 요리사 마유미 니시무라의 도움으로 곡물류,야채,해조류와 함께 미소, 콩, 템페(콩을 쪄서 발효시켜 만든 인도네시아 음식)등을  섭취한다.
특히 미소, 콩, 템페 등은 장내에 자연 공생하는 박테리아 양성을 돕는다.

이 같은 우호적인 박테리아는 음식 소화와 비타민 추출을 돕고 모든 종류의 질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소(CSIRO)의 식품영양부문 수석연구원인 데이비드 토핑은 "마돈나의 식단은 매우 합리적"이라며 "장내에 공생하는 박테리아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콩 생산, 수입 현황과 전망 2012/7/30

인도네시아의 콩 생산, 수입 현황과 전망

미국을 비롯한 흑해 연안 국가에 오랫동안 가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가뭄은 밀과 옥수수,그리고 콩 재배농장을 초토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곡물의 국제가격은 보나마나 크게 폭등하게 될 것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밀가루를 비롯하여 옥수수, 콩까지 국제 수요는 크게 늘어나는데 반해 공급은 크게 부족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미 중국이 미국산 콩을 대거 수입하는 바람에 인도네시아 국내 콩 값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서민들은 전통적으로 콩으로 만든 두부와 템페(Tempe)를 즐겨 먹습니다. 템페라는 것은 마치 일본 사람들이 즐겨 먹는 낫도와 비슷한 것입니다. 낫도가 콩의 발효과정에서 자란 황국균을 끓이거나 익히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라고 한다면 템페는 식용유에 튀기거나 삶아 먹는 것입니다. 물론 먹는 방법이나 모양새가 서로 상이하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콩을 발효시켜 먹는다는 데 공통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콩은 사람이 두부를 만들거나 템페를 만들어 먹지만 그 찌꺼기는 소나 돼지, 혹은 닭과 같은 가축 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축들에게 있어서 콩 찌꺼기는 아주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사람이나 가축에게 없어서는 안될 단백질 식품 원료의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콩 자체 생산량 통계를 보면 지난 2011년에 851,286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양은 전체 인도네시아 콩 소비량의 29%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71%에 해당하는 2,087,986 톤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금년엔 2,200,000톤의 콩이 소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분야별 구성을 보면 두부나 템페를 만드는 가내공업이 83.7%로 가장 많고 간장이나 된장 등을 만드는 식품산업에 14.7%, 종자로 1.2%, 그리고 가축사료에 0.4% 순입니다.

국제 콩 시세는 2011년 초, 2월 현재 톤당 US$513/ton 로 인도네시아 국내 반입가가 Rp.6,536/kg 이었으나 2012 7 3째 주 현재 US$622/ton 으로 Rp.8,345/kg 으로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대부분 인도네시아는 미국산 콩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2011년 인도네시아 콩 수입 실적을 보면 미국에서 1,847,900, 말레이시아에서 120,074, 아르젠티나에서 73,037, 우르구와이에서 16,825, 그리고 브라질에서 13,550톤입니다. 미국이나 중남미 국가에서 수입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말레이시아 콩을 수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미국산 콩은 중국에서 절반 이상을 수입해 갑니다. 즉 미국산 콩의 61.5%가 중국으로 가는 바람에 인도네시아가 사올 콩이 부족해 지면서 국내 콩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놓은 정부 대책이 5% 수입관세를 0%로 내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요 콩 소비자들은 수입관세를 내려봤자 콩 수입업자만 좋게 해주는 대책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 콩 시세는 그대로 높게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인도네시아는 콩의 수급에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금년 예상 쌀 수입물량을 100만 톤으로 잡고 있는데 2년 전 80만 톤에 비하면 20만 톤이 증가된 숫자입니다. 하지만 작년만 해도 80만 톤이 부족해 거의 배수만큼, 140만 톤을 수입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다소 정치적인 부정부패성 쌀 수입이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쌀도 부족하고 옥수수도 부족한데 거기다 콩과 감자까지 상당량을 수입하고 있으니 비록 단기적 국제 식량생산 감소현상이라고는 하나 이 문제가 인도네시아의 성장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요 신문들은 콩이나 밀가루, 옥수수 혹은 감자, 쌀까지 주요 권력자가 수입권을 가지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수입업자 카르텔을 허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농업은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크게 뒤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농지의 소유도 도시 부자들이 차지하고 있고 농산물의 유통에서도 큰 권력자들의 카르텔로 움직이기 때문에 농촌은 날이 갈수록 피폐해지고 가난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전 세계적으로 식량문제는 이제 수면위로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토지는 식량작물의 재배보다는 팜오일 농장개발에 더 많은 면적을 할애하는 정책이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식량자급을 할 수 있는 희망도 희박해 지고 있습니다.

2012-07-30
자연이그리워

자카르타 두부 및 템페(Tempe)공장 제품생산 중단 시위 2012/07/24 12:15


자카르타 두부 및 템페(Tempe)공장 제품생산 중단 시위

120723 콩.jpg


오는 25()부터 27()일까지 자카르타에서 두부 및 템페가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자카르타 두부 및 템페생산자협회가 3일간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두부와 템페의 원료가 되는 콩의 국내 가격이 대폭 인상된 것입니다. 지난 5 kg 5,500 루피아 나가던 콩이 8,200 루피아로 껑충 뛰었습니다.

자카르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서부자바 반둥도 마찬가지로 5,500 루피아에서 7,700 루피아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렇게 콩 국내가격이 급등하는 데는 국제시장에서 중국이 대량 구매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도네시아 하타라자사 경제조정장관은 중국에 책임소재를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스워노 농업부 장관과 기따위르자완 무역부 장관에게 즉각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서민들에게 있어 두부와 템페는 매우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의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부와 템페의 생산중단은 비록 그 기간이 단기적이라 하더라도 문제가 크게 확산될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결국 정부는 현 5%의 콩 수입관세를 0%로 인하해 국내 물량을 늘려 가격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산자협회는 3일간의 두부, 템페 생산중단 조치가 끝나면 즉각 제품가격을 1,000 루피아에서 2,000 루피아 정도 올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즉 템페 한 개에 3천 루피아 짜리면 4천 루피아로 올리고 6천 루피아 짜리는 8천 루피아로 인상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라마단에 들어 선 상태에서 콩 수입을 서두르는 정부 해당 부처가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2012-07-24
린두알람

인도네시아의 콩 그리고 템페

인도네시아의 콩

보르네오와 발리섬으로 잘 알려진 석유와 원목의 나라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약 2억 3천만이며, 국토면적이 1억 9천만헥타로 한국의 19배에 달하는 국가이다. 주로 남반구의 적도와 남위 10° 사이에 위치하며 최고 45℃의 고온이며 비가 매일 내리는 우기와 비가 오지 않는 건기가 뚜렷한 전형적인 열대기후 국가이다.
건기가 4월에서 9월, 우기는 10월에서 3월까지이다. 농촌인구는 8천 7백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46%이다. 경지면적은 천 7백만 헥타로 논이 29%, 밭이 71%이며,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중 농수축산업 비중은 13~14% 수준이다. 2005년 콩 재배면적이 621천헥타, 단위수량이 300평당 130킬로그람에서 2009년 723천헥타, 135킬로그람, 생산량은 75만톤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콩은 주로 두부, 템페(청국장과 같이 속성으로 발효한 식품), 식용유, 장류와 두유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1인당 연간 콩 소비량은 약 8.1킬로그람이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09년 6월 ‘2014 콩 자급계획’을 발표하였다. 2014년까지 콩 자급율 47%에서 100%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2007년 220만톤에서 2008년 117만톤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2008년 톤당 콩 평균가격이 595달러로 2.8배 상승으로 인하여 공급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에 콩이 재배되고 있는 재배지 이외의 부적합지에도 재배하여 생산량을 늘리려는 정책과 연구가 2009년부터 추진되었다. 콩 재배 부적합지는 산성토양은 49.2백만 헥타, 건기중 가뭄 피해지는 49.3백만 헥타, 그리고 팜(palm)나무나 고무나무 간작지 등이다. 이러한 부적합지에서 생산량을 늘려 자급율 100%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콩 자급율 100% 달성을 위해 수량성을 늘리고 재배면적을 현재보다 2배정도 증가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간 콩 분야의 국제협력은 농촌진흥청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체(AFACI)에서 2010년 여름부터 3년간 과제로 콩 재배가 어려운 ‘산성토양, 한발과 음지 저항성 콩 품종개발’을 시작되었다. 산성토양(pH4.5-5.5)에서 자라는 콩은 석회를 주어도 개화기까지 뿌리혹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생육과 수량성도 낮다. 건기중 물을 논이나 밭에 댈 수 없어 가뭄이 심한 상태에 잘 적응하는 한발 내성 콩을 개발하고 있다. 고소득 작물이며 팜 오일을 생산하는 팜나무나 고무나무 사이 콩은 나뭇잎의 그늘에 햇빛이 가려 키가 커서 잘 쓰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콩 재배가 어려운 곳에 적응하는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인 템페는 콩(15g-18g/100립)의 껍질을 벗기고, 물에 담가 불린 후 하루나 이틀 정도 발효시켜 케이크 형태로 만들어진다. 템페는 30℃ 정도의 고온에서 발효되면 하얗고 끈끈한 균사가 생겨 하얀 템페, 저온에서 발효되면 회색이나 검정색의 균사가 생겨 검은색 템페가 만들어진다. 이들 균사는 콩이 서로 달라붙게 한여 템페의 형태를 유지케 한다. 만들어진 템페를 건조한 후 삶거나 기름에 튀겨 식사할 때 반찬으로 먹거나 간식으로 과자처럼 먹는다. 또한, 고기 대용품으로도 이용한다. 템페는 원료 콩에 비해 올리고당 함량이 높고 만성피로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2가 많다.
시장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두부는 주로 가족단위나 소기업으로 생산, 판매되며 단단한 두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같이 다양한 두부를 찾아 볼 수 없었다. 우리나라와 달리 나물용 콩으로 이용되는 콩알이 매우 작은 것을 두부콩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간장과 비슷한 것에 생선의 발효된 것을 첨가한 “삼발”은 대표적인 조미료로 고기나 생선을 찍어 먹거나 샐러드용 채소를 찍어먹는데 사용되며 밥을 먹을 때마다 밥상에 올라오는 필수품이다. 이처럼 콩은 인도네시아 국민의 90%가 회교인이며 종교영향으로 돼지고기를 먹지 않아 부족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템페, 두부나 삼발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석유와 원목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우리콩을 통하여 인도네시아와 교류하고 협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20개 품종을 인도네시아에서 재배하여, 열대지역에 잘 적응하는 것을 찾으려 한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콩알이 큰 자원을 이용하여 템페나 두부용 품종으로 알이 굵은 콩을 개발하려 하고 있다.

2012년 8월 4일 토요일

전두부-기계특허(Soy Cheese/Soy ToFu 비교)

Soya Cheese / Whole Soya bean Curd
[ Natural / 100 % Soya bean ]
    
 
           Soya Cheese / Whole Soya bean Curd are processed by coagulating the soya bean powder(micro particle of 13 microns) with adding the water only be needed to make the curd without prior water treatment and  are treated hygienically with non-destroying of nutrients on the term of pasteurization of LTLT (Low Temperature Long Time)   method.,  as it were this is a new concept in Tofu-making contains entire soya bean mass in app. 2,500 years of long history, therefore this is a Tofu with high level of quality which contains 100% of nutrients of whole soya bean. 
                   Feeling taste on constitution (textural qualities) of Soya Cheese are soft like a gel, more ‘meaty’ and resilient so similar with soft cheese. Variety of Tofu dishes made from Soya Cheese to meet western people’s palate.
           
Soya Cheese Product / Net wt. 300 g


                  In addition, according to these characteristic, Soy Cheese are not fragile under the freeze-dry treatment thereby its can be instantized, as Dried soya cheese, Soya cheese powder, Tofu-Ramyeon(Instant noodle), Instant Mafa-Tofu(Chinese cuisine), etc, and also are able to participate in the future to the program of WFP in UN that doing effort of nutrition supply for the children of developing countries and the area of emergency relief.

 
 
0.8 cubic millimeter of Soya Cheese cube pieces be treated Freeze-Dry method


Reducing Test


 
1. Freeze dried soya cheese cube                              2. Pouring hot water

 
3 & 4. Dwelling in 2 minutes

    
4 & 5 & 6. Reduced to original wetted soya cheese cube completely



The comparison of physical constitution shape of Soya Cheese & Tofu


Soya Cheese
Tofu
1.      meaty and resilient
2.      contains almost 100 % nutrients of soya bean
3.      T.S(total solid) 20 %
1.      sparse
2.      lacks of Isoflavones, Oligosaccharides, Dietary fiber
3.      T.S(total solid) 15 %
 


Also it may be added into a variety of food products and dishes.

Various Dishes made from Soya Cheese

 
 

Applying Technology

               Patents
               1.      MANUFACTURING SYSTEM OF FULL-FAT ACTIVATED RAW SOYBEAN FINE POWDER AND METHOD THEREOF
                                   Publication Number : KR100577767B
                                   Applicant                : BUSEONG POWTECH CO LTD (KR)
                           
              2.      MANUFACTURING SYSTEM OF FULL-FAT ACTIVATED RAW SOYBEAN FINE POWDER AND METHOD THEREOF 
                 MANUFACTURING SYSTEM OF SOY TOFU USING THE POWDER AND METHOD THEREOF
                           Publication Number : KR100577768B
                           Applicant                : BUSEONG POWTECH CO LTD (KR)

                          3. CRUSHER
Publication Number : WO/2002/053291
                            Applicant                : HYUNJUN POWTECH CO LTD (KR) / Former name of Buseong Powtech
                           
               Technical Consultant
                      President  / Kwang Sun, Kang  as Inventor of above patents  SoyArt & Buseong Powtech Korea                 Mobile

Soy Cheeser만드는 법

두부로 치즈 만드는 법

Soy Cheese Recipe
how to make this tasty cheese









This excellent soy cheese recipe will enable you to make your own delicious homemade vegetarian cheese. Everyone seems to enjoy it.
We named this recipe Zen Soy Cheese because it is our adaptation of the standard midday meal at the Rochester Zen Center in New York State.
Recipe: Ingredients


  • 3 (15 ounce) packages firm or extra firm tofu
  • 2.25 fluid ounces soy or dairy milk powder
  • 1 1/3 tablespoons of organic oil
  • sea salt to taste (about ½ teaspoon)
  • 3.4 fluid ounces tamari
  • 2.8 fluid ounces cider apple vinegar
  • 2.8 fluid ounces tahini (ground sesame seeds)
  • 2.8 fluid ounces organic honey


Use organic ingredients as far as possible. Better for your health and better for the planet!

Soy Cheese Recipe: Method


You will need a large pot, medium bowl, large bowl, masher, and a covered container.
(a) Remove tofu from packages and drain.
(b) Cut the blocks into thirds. Boil them in water for ten minutes.
(c) Meanwhile, whisk all the other ingredients together in a bowl until smooth and all lumps have disappeared.
(d) After the tofu has cooked, drain it well for ten minutes (using a colander, clean cloth, or paper towels). Then put it in a large bowl.
(e) Mash the tofu until it has an even texture that is close to the texture of cottage cheese. Be careful not to leave lumps too large or to mash too finely.
(f) Add the other ingredient mixture to the tofu. Stir well. Refrigerate (at least) seven hours until thoroughly chilled.
This recipe will yield about 7 cups. The food counts are listed as follows:
Total calories / grams of proteins / grams of carbs / grams of fat (grams of saturated facts, if any).
Carbs listed are "net."
Approximate food counts per ½ cup serving: 192 / 11.6 / 13 / 11 (2)
Serving suggestions: serve with a large green salad for a cold (quick!), nutritious, delicious meal.
Again, this delicious soy cheese recipe is a standard midday meal option at the Rochester Zen Center in New York State.
[Since we published this page, it has now become available on their website, but someone reduced its quantities slightly differently.]
In case you want to make a large batch, here are the original quantities for this soy cheese recipe: 10 lbs. tofu, 1 cup soy or dairy milk powder, 1/3 cup canola oil, 1 T salt, 1 ¼ cup apple cider vinegar, 1 ½ cup tamari, 1 ¼ cup tahini, and 1 ¼ cup honey.
(As with all recipes, if they are available organic ingredients are a healthy choice and the best choice for our planet.)
This completes the recipe for soy cheese.
Enjoy!

 

http://eruditeeater.blogspot.kr/2009/02/homemade-soy-cheese.html

16 February 2009


Homemade Soy Cheese

As a follow up to my last post, and in the interest of some of my readers, I have decided to add a method I use to make Soy cheese.  

I'm not much for substituting Gluten for meat, or other "fake" substitutes. Morning Star Bacon? Give me a break.  Some things however, I do like, such as Tofu, Garden Burgers (with Bacon) and Bocca Burger, which I like soft, un-fried, and is excellent with Hummus, avocado, and sprouts.  The point here, is that if you don't eat meat, why try to emulate it? Which brings us to Soy cheese. Like Tofu, it may be used as a substitute, but it is not pretending to be anything other than what it is.  And like the Garden Burger, it is not a cheap copy and it is delicious in its own right.

Evidence of the production of Soy cheese dates back as far as 25- 220 AD in the Henan Province in Northern China.  Dairy was not considered fit for human consumption, and didn't really appear in the Chinese diet until early in the 20th Century, fabled to be encouraged by an entrepreneur, whom wanted to import Paneer from India.  

So, I say, eat Soy cheese.  It is delicious, easy to make, and won't make you feel like a poseur. 

The following method is adaptable to your liking.  You can add/omit as you desire.  If you want something likened to Pepper Jack for example, add jalepeños...

Soy Cheese -adapted from the Zen Soy Cheese Recipe

You will need:

Filtered or Artesian  water.  (Tap water contains contaminants such as Iron, minerals, and the ever controversial Flouride, which can taint the colour and have a sour effect on the flavour).
3 (15 oz) packages firm or extra firm tofu
2.25 fluid oz soy powder
1 1/3 T. Grapeseed Oil (or any vegetable oil. I have used canola, olive...)
sea salt, to taste
3.4 fluid oz tamari
2.8 fluid oz apple cider vinegar
2.8 fluid oz raw tahini
2.8 fluid oz honey or agave nectar 

Drain tofu and cut blocks into thirds.  Bring water to a boil and boil tofu for 10 minutes. Meanwhile, whisk all other ingredients together until smooth and all lumps have vanished. Drain tofu in a mesh colander, or a cheese cloth or cotton lined colander, for about ten minutes, gently pressing out any excess moisture. Transfer tofu to a large bowl and mash well until it has the consistency of cottage cheese.  Be sure not to leave any large lumps, nor to mash it too fine. Add the other ingredients and stir to combine.  Pour into a container and refrigerate for at least 8 hours.  Use as you like.

If you make this, let me know what you think.  I've often enjoyed this as a mid-day meal by itself, or the following, is a favourite lunch of mine:

Sprouted Wheat Bread
Soy Cheese (I often add caraway to the above recipe)
Beat Kraut (Pickled Planet, or homemade)
Avocado
Brown Mustard (also homemade)

Makes a delicious, nutritious sandwich. 


http://www.dadamo.com/typebase4/depictor5.pl?386
SCIENTIFIC NAME: GLYCINE MAX

FRANCAIS: FROMAGE DE SOJA







General Description:

Made from soy milk, soy cheese is a boon to those who eschew dairy products. There are many varieties, including those which mimic cheddar, Parmesan, mozzarella, jack, and Swiss. Most brands have a mild, ho-hum flavor and a dry texture. Except for the low-fat varieties, most of them melt fairly well.


http://www.youtube.com/watch?v=8Do10khsLmw



Wednesday, December 28, 2011

Soy "Cheese" with Louise Dutton

Louise M. Dutton
This is the most inexpensive cheese alternative you will ever eat!

Normally we keep our focus on dairy products (because that's our area of expertise), but we get a lot of questions about how to make "cheese" from soybeans.

Recently, Louise Dutton from Fort Lauderdale, FL wrote to us with her own recipes for making soy cottage cheese, yogurt and cream cheese.  She wrote: 

I've attached a doc file with the recipe for making soy cheese, as well as soy yogurt and milk. You can also use this "cheese" in cheesecakes. I use a bit of Mirin in my cheesecake recipe and no one can even tell it's made from soy.  (Mirin is a sweet Japanese condiment.)

Although I have never tried it, I would think that by adding nutritional yeast to the cheese it would make it taste a bit like cheddar. I used to make gallon jars of the milk and put some aside for yogurt and cheese.

I also make my own tofu from this recipe as well. After straining the milk, add nigiri or vinegar to the slurry and it acts much like cheese curds you put into molds, but it's tofu. The tofu "whey" can be used to clean with, cook with, or feed to your plants.

I hope this was helpful. I've been making this for well over 20 years.  The original recipe was from "The Farm Vegetarian Cooking" printed in 1975, but I've added what works for me.


Louise Dutton's Soy Cheese

Take one cup of dried beans, place in a bowl and cover with 4 cups boiling water.

Soak for 2-4 hours, then drain.

Place one cup of the soaked beans in a blender with 2.5 cups of hot water (be careful, start on low speed and work your way up so you don't burn yourself).

Pour into a pot and repeat with the rest of the beans in the same way. Start boiling and skim off the foam.

Boil for 20 minutes while stirring (you don't want it to stick to the bottom and burn or boil over).  Stay on top of it and turn the heat down, maintaining a boil.

Drain through a tea towel.

Squeeze!  Pour a cup or two of boiling water over Okara (soy pulp) to get out any extra "milk."

Pour milk a into jar.  Cool to 90-115F.   

Briskly stir in inoculants (2 tablespoons yogurt or 1 packet of yogurt starter).

Set in a warmed oven (NOT ON!) I warm my oven to 200F before I even start and then shut it off.  The pizza stone retains heat and keeps the oven warm. You don't want the temperature over 118F or it will kill your inoculants).

Let sit overnight or until the yogurt has "set."

Drain yogurt into another clean tea towel and hang to drain.

Once the cheese has drained (4 hours or more depending on the consistency you want) place in a bowl and mix in salt to taste and you have "cottage cheese."

OR,
Alternatively, mix cheese, ¼ tsp salt, ½ tsp sugar and 2 tablespoons oil in a food processor and process until silky smooth. Place in a mold or container and chill for a couple of hours until it is set. Unmold and voila! You have cream cheese! Better than store bought soy cream cheese and it doesn't contain chemicals or casein which is a known carcinogen.

So what did we learn? One cup of dry soy beans (roughly 75 cents) and lots of patience, will make you one cup of cream cheese.

Personally, when I do this, I make a gallon of milk from one pound of dry beans, use half for yogurt and half of the yogurt to make the cheese. This way I only have to do it once a week.

You can use the milk as you would regular milk in any recipe. You can flavor it to your liking.

You can make ice cream, or frozen yogurt from the yogurt or even cheesecake from the cream cheese!


RECIPES

Making Yogurt and Soy "Cheese"

1 qt. homemade soy milk (or store bought should work too)
2 Tbls of yogurt or one packet of yogurt starter
Salt

Heat milk to boil stirring constantly.
Pour into sterile jar and cover.
Cool to 110 degrees (if you touch your wrist to the jar, it should be warm but not burn you)
Add the yogurt or starter and stir briskly until dissolved well.  Cover and incubate for 2-8 hours. I put mine in a just warmed oven. The idea is to keep it as close to 110-115 degrees as possible for as long as possible in order for it to set. You'll know it's done if you tilt the jar and it separates cleanly from the side of the jar.
Put the yogurt you just made into a cheese bag or make a bag from cheese cloth and hang it for a few hours so the whey drains out of it.

Cottage "Cheese"

Sprinkle with salt and break up.

Cream Cheese

1 cup of the yogurt cheese
2 Tbls oil
1/8 tsp. salt
½ tsp sugar

Blend all ingredients in a blender until smooth, pour into a bowl or mold and chill for a couple of hours until it is firm.

Soymilk

1 cup of organic soybeans
Water
Optional ingredients (vanilla, almond extract, maple syrup)

Pour 4 cups of boiling water over the beans and soak for 4 hours.
After the soak, rinse them. Place 1 cup of soaked beans into a blender with 2½ cups of boiling water. Blend to a very fine slurry and pour contents into a large heavy pot that won't burn easily. Repeat until all the beans have been processed in this way.

Cook the mixture in a heavy pot set over medium high and bring to a boil stirring frequently. Watch the pot very carefully. When it starts to boil, turn the heat down to a simmer and boil for 20 minutes. Be careful, it will boil over in a heartbeat. Strain the milk over a colander lined with cheesecloth over a 1 gallon pot or bowl or other container. Once you've strained it all, press the pulp  and twist the bag to extract as much milk as possible from it. Be careful! It's HOT! Reopen the bag and pour another 2 cups of boiling water over the pulp to extract any milk left and repeat pressing process. The pulp that is left over is called Okara and can be used in other recipes, like "soysage" (yum).
Pour your milk into its final container and add a few drops of vanilla extract, almond extract and maple syrup until desired flavor is achieved. Start with ½ tsp of each.

The faster you cool the milk, the longer it will keep. It should keep for 4-5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