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npoint.me.go.kr/business/faq_list.jsp?menu=2&sub=4&nowBlock=0&page=1
비점오염원 관련하여 식품제조업 및 면적인 10,000m2이고 폐수시설설치허가 및 변경신고를 하면
동시에 비점오염원 설치 신고를 하여야하는데,
로하스파크내 식품 업체가 (주)로하스연천외에도 여러개 들어설 산업집적시설이므로
개별 업체인 (주)로하스연천이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며,
산업집적시설을 조성한 연천군에서 모든 업체의 비점오염원시설을 해야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공장아래의 습지가 그 기능을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주)로하스연천의 대지에서 방류되는 우수에 섞여 배출되는 하수는 오염원이 될 수 없다고
판단되므로 환경부 환경유역청에서 환경영향평가를 하여 설치 대상 여부 혹은 제외여부를 판단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당사에서는 주로 공장내에서 작업을 하고, 항아리에 재공품이 있고 별도 외부에서 가공하지 않으므로 우수를 통하여 나아갈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
==========참고사항 ============================================
동 사업장은 표준산업분류표상 “전기, 가스 및 증기업(40)”에 해당되고 부지면적이 15,000㎡로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점오염원설치신고 대상사업에 해당되는 지와 상기 시설의 연료가 천연가스(LNG)일 경우 항상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바, 비점오염저감시설 면제가 인정될 수 있는지. ?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법률」제53조제3항 및 시행령 제74조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면제대상사업을 규정하고 있으며 사업장의 입지, 사업장내 토지이용·관리상황, 비점오염원 유출흐름도 등의 사항을 고려하여 강우유출수의 오염도가 해당 사업장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아니한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하며 , 귀 사업장에서 상기 사항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출할 경우 관련자료 검토 및 관계전문가의 의견 등을 들어 면제여부를 결정하겠음
============================================================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면제대상사업의 규정여부
1. 산업단지 입주 업체는 산업단지 자체 폐수종말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관로로 유입되는 초기우수에 대하여 폐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처리 2. 자체 폐수종말처리시설이나 하수종말처리시설에 초기우수를 유입하여 처리하는 산업단지 사업장은 비점오염저감시설 면제요청 3. 대부분의 초기우수가 해역으로 직접 배출되는 사업장에 대하여 검토바람
문의하신 1~2항에 대하여,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법률」제53조제3항 및 시행령 제74조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면제대상사업을 규정하고 있으며, 사업장의 입지, 사업장내 토지이용?관리상황, 비점오염원 유출흐름도 등을 검토하고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초기우수가 직접 해역으로 배출되더라도 해양환경보전을 위하여 비점오염원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고된 업무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의 부지 면적이 1만 제곱미터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비점오염원저감시설을 설치하여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법 시행령 74조에 면제 사업장의 기준이 나와 있습니다.
1. 법에 정한 기준이 모호한데,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13을 찾아보니,
청정지역, 가지역, 나지역, 특례지역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구분은 환경부장관의 영이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지역 구분의 기준 및 지역별로 어떻게 구분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업장은 경기도 파주시 입니다.
2. 화학물질 제조업으로 일부 폐수는 위탁처리하고 있으며, 생활폐수 및 오수 등은
허가를 거쳐 폐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학제조실이 실내에 있고
원재료 또한 장치에서 장치로 direct 로딩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사를 거쳐
토양오염정기검사 면제를 허가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을
설치하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 사업장의 입지, 토지이용 및 관리 상황, 비점오염원의 발생, 유출흐름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면제여부를 판단한다고 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명확한 규정을 찾아보고 싶은데 관련 자료 및 법령이 있다면 어디에서 찾아봐야 할까요?
면제 신청에 대해서 확실한 자료를 구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265/21
답변
질문1 . 배출허용기준에 대한 문의
배출허용기준(폐수) 관련 지역지정은 고시로 정하고 있습니다.
해당고시는 환경부 제2007-207호로 본 홈페이지 정보의샘 자료실에 등록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2.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여부
질문하신 내용은 비점오염원설치신고 대상인지에 대한 질의로 판단됩니다.
사업장의 비점오염원설치신고는 다음의 내용에 모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가. 부지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인 사업장
나. 2006.4.1일 이후 폐수배출시설의 설치허가의 신청 또는 신고한 경우 또는,
2007.11.30일 이후 폐수배출시설의 설치허가, 변경허가를 신청하거나 신고,변경신고를 하면서 부지면적이
100분의 30이상 증가할 경우
다. 수질및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 제53조 및 동법 시행령 제72조에서 정하는 16개 업종
상기 내용을 모두 만족하는 사업장이라면, 폐수의 처리방식에 무관하게 설치신고 대상에 해당됩니다.
질문3. 면제여부의 판단
관련법에서는 ‘사업장의 강우유출수의 오염도가 항상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로 정하고 있으며,
서면으로는 자세한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유선번호 032-590-4496로 전화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비점오염원이 아니라고 판단되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냄새안나는 청국장 만들기
냄새 안나는 청국장 만들기,두부,된장&청국장의 종류와 활요도
청국장..냄새만큼 진한 건강식
'청국장은 냄새가 고약하고 볼품 없는 싸구려 음식.' 이헐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강식 하나를 놓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발효식품의 왕국, 특히 다양한 장류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그 중에서도 청국장은 어느 식품도 따라올 수 없는 영양 창고로 ㅜㄹ린다.
아침, 저녁 쌀쌀해지면서 구수한 찌개가 그리워지느느 계절. 최근 청국장 다이어트&건강법'을 펴낸 호서대 김한복(생물정보학과)교수와 청국장 전도사로 알려진 이정임씨의 정국장 예찬논을 들어본다.
지난 17일 충북 증평에서 화양계곡으로 가는 길목 어귀, 이곳에서 '호산죽염 된장'을 운영하는 이정임(52)씨네 다섯개 가마솥에선 콩 삶는 냄새가 구수하다.
한번에 삶는 양은 무려 다섯가마. 9월 초 햇콩이 날 무렵 시작하는 청국장 만들기는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진다. 그양은 무려10여톤, 이씨는 이중 3~4톤을 독거노인 1천여명과 불우이웃에세 퍼준다. 이러길 벌써 4년째, 그가 청국장 전도사로 나선것은 청국장 영양에 대한 믿음 때문.
'한달만 드셔 보세요. 변비가 사라지고 황금똥을 누는 것을 체함허지요. 똥배가 들어가고, 알레르기가 없어지고 소화가 잘됩니다. 혈액손환도 개선되고 골다공증과 같은 갱년기 증상도 사랴져요. 건강 효과는 이루 헤아릴 수 없어요. 노인이나 여성에게 적극 권하는 것도 이만한 식품이 엇기 때문이죠.
한국이 원조
청국장의 감점은 만들기가 쉽다는 것. 발원지도 전쟁터였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만주지방에서 말을 몰고 다니던 고구려인은 콩을 삶아 ㅁ말 안장 밑에 넣고 수시로 먹었다.
이때 말의 체온(37~40도)에 의해 자연 ㅏㄹ효된 콩이 청국장이 됐다는 것이다. 문헌에기록된 청국장의 원래 이름은 전국장이다. 전쟁중에 특별한 기구, 기술없이 쉽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 후세에 청국장으로 바뀌었다는 것.
한반도에서 출발한 청국장 문화는 이본의 낫도, 중국의 두시, 인도네시아의 템페, 태국의 토아나오, 인도의 스자체 등이 모두 청국장의 '형제'들이다.
완전한 건강식품
콩을 발효시켜 청국장을 띄우는 세균은 막대기 모양의 ;'바실러스'. ㅣㅇ균은 강력한 단백질 분해효ㅅ소(프로테아제)를 분비, 콩단백을 분해시켜 아미노산을 만든다.
청국장 냄새가 고약한 것은 아미노산이 더 분해되면서 암모니아 가스를 만들어내기때문.
청국장의 건강 효과는 바실러스의 활동에서 비롯된다. 우선 풍부하고 품질좋은 콩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삶은 콩의 단백질 흡수율은 65%인데 반해 청국장은 95%에 이른다. 이는 바시러스균에 의해 분해된 아미노산 형태의 단백질을 숩취하기 떄문이다.
다음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의 역할, 이 효소는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인체에서 2!12시간 머물려 피가 엉기는 것을 막음으로써 동맥경화에 의한 심근겸색, 뇌종중을 예방하낟.
고혈압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단백질이 분해되 만들어진 아미노산 조갈드ㅡㄹ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ACE(안지텐신전화효소)의 활성을 적제하기 때문이다.
청국장의 끈끈한 점액의 주성분은 폴리글루탐산이다. 이 물질은 칼슘흡수를 돕고, 탁솔이라는 항암물질을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역할도 한다.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도 뒤어나다. 아미노산과 당산물이 만들어낸 멜라노이딘이란 갈변물질(갈색을 띤다)때문.
발효된 청국장에느느 이 갈변물질이 콩의 여덟배 이상 들어있다. 갈변물질은 인슐린 분비를 원할하게 해주고 유산균 증식을 돕는다.
또 청국장에 들어있는 레시틴과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등은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며, 비만을 예방한다. 제니스테인은 구조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다.
날 것이 좋다
바실러스균은 30분마다 두배씩 증식해 한마리가 10시간 후에는 백만마리로 늘어난다. 청국장 1g에 존재하는 세균 숫자는 대충 10억마리, 유산균 음료의 1천배 많은 양이다.,
특히 이 바실러스균은 유산균과는 반대로 산소를 좋아하는 호기성 세균이다. 따라서 장속에서 바실러스균이 산소를 먹어버려 유산균이 생존하기에 좋은 조건을 만든다.
미생물과 효소, 면역증강 물질인 핵산을 통째로 섭취하려면 일본의 낫토처럼 날 것으로 먹어야 한다. 먹는 양은 하루 한두 술 정도. 완성된 청국장은 냉장고에선 한달, 냉동실에서는 장기보존도 가능하다. 랩에 씌어 보관하고 필요한 만큼만 상온에서 녹여 먹는다.
끓여먹을 때도 가능하면 생균을 살리도록 한다. 다양한 식재료를 넣고 찌개가 끓으면 불을 끄고 청국장을 풀어 넣는 식이다. 중앙일보 헬스케이 2003-10-24
청국장..냄새만큼 진한 건강식
'청국장은 냄새가 고약하고 볼품 없는 싸구려 음식.' 이헐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강식 하나를 놓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발효식품의 왕국, 특히 다양한 장류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그 중에서도 청국장은 어느 식품도 따라올 수 없는 영양 창고로 ㅜㄹ린다.
아침, 저녁 쌀쌀해지면서 구수한 찌개가 그리워지느느 계절. 최근 청국장 다이어트&건강법'을 펴낸 호서대 김한복(생물정보학과)교수와 청국장 전도사로 알려진 이정임씨의 정국장 예찬논을 들어본다.
지난 17일 충북 증평에서 화양계곡으로 가는 길목 어귀, 이곳에서 '호산죽염 된장'을 운영하는 이정임(52)씨네 다섯개 가마솥에선 콩 삶는 냄새가 구수하다.
한번에 삶는 양은 무려 다섯가마. 9월 초 햇콩이 날 무렵 시작하는 청국장 만들기는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진다. 그양은 무려10여톤, 이씨는 이중 3~4톤을 독거노인 1천여명과 불우이웃에세 퍼준다. 이러길 벌써 4년째, 그가 청국장 전도사로 나선것은 청국장 영양에 대한 믿음 때문.
'한달만 드셔 보세요. 변비가 사라지고 황금똥을 누는 것을 체함허지요. 똥배가 들어가고, 알레르기가 없어지고 소화가 잘됩니다. 혈액손환도 개선되고 골다공증과 같은 갱년기 증상도 사랴져요. 건강 효과는 이루 헤아릴 수 없어요. 노인이나 여성에게 적극 권하는 것도 이만한 식품이 엇기 때문이죠.
한국이 원조
청국장의 감점은 만들기가 쉽다는 것. 발원지도 전쟁터였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만주지방에서 말을 몰고 다니던 고구려인은 콩을 삶아 ㅁ말 안장 밑에 넣고 수시로 먹었다.
이때 말의 체온(37~40도)에 의해 자연 ㅏㄹ효된 콩이 청국장이 됐다는 것이다. 문헌에기록된 청국장의 원래 이름은 전국장이다. 전쟁중에 특별한 기구, 기술없이 쉽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 후세에 청국장으로 바뀌었다는 것.
한반도에서 출발한 청국장 문화는 이본의 낫도, 중국의 두시, 인도네시아의 템페, 태국의 토아나오, 인도의 스자체 등이 모두 청국장의 '형제'들이다.
완전한 건강식품
콩을 발효시켜 청국장을 띄우는 세균은 막대기 모양의 ;'바실러스'. ㅣㅇ균은 강력한 단백질 분해효ㅅ소(프로테아제)를 분비, 콩단백을 분해시켜 아미노산을 만든다.
청국장 냄새가 고약한 것은 아미노산이 더 분해되면서 암모니아 가스를 만들어내기때문.
청국장의 건강 효과는 바실러스의 활동에서 비롯된다. 우선 풍부하고 품질좋은 콩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삶은 콩의 단백질 흡수율은 65%인데 반해 청국장은 95%에 이른다. 이는 바시러스균에 의해 분해된 아미노산 형태의 단백질을 숩취하기 떄문이다.
다음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의 역할, 이 효소는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인체에서 2!12시간 머물려 피가 엉기는 것을 막음으로써 동맥경화에 의한 심근겸색, 뇌종중을 예방하낟.
고혈압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단백질이 분해되 만들어진 아미노산 조갈드ㅡㄹ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ACE(안지텐신전화효소)의 활성을 적제하기 때문이다.
청국장의 끈끈한 점액의 주성분은 폴리글루탐산이다. 이 물질은 칼슘흡수를 돕고, 탁솔이라는 항암물질을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역할도 한다.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도 뒤어나다. 아미노산과 당산물이 만들어낸 멜라노이딘이란 갈변물질(갈색을 띤다)때문.
발효된 청국장에느느 이 갈변물질이 콩의 여덟배 이상 들어있다. 갈변물질은 인슐린 분비를 원할하게 해주고 유산균 증식을 돕는다.
또 청국장에 들어있는 레시틴과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등은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며, 비만을 예방한다. 제니스테인은 구조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다.
날 것이 좋다
바실러스균은 30분마다 두배씩 증식해 한마리가 10시간 후에는 백만마리로 늘어난다. 청국장 1g에 존재하는 세균 숫자는 대충 10억마리, 유산균 음료의 1천배 많은 양이다.,
특히 이 바실러스균은 유산균과는 반대로 산소를 좋아하는 호기성 세균이다. 따라서 장속에서 바실러스균이 산소를 먹어버려 유산균이 생존하기에 좋은 조건을 만든다.
미생물과 효소, 면역증강 물질인 핵산을 통째로 섭취하려면 일본의 낫토처럼 날 것으로 먹어야 한다. 먹는 양은 하루 한두 술 정도. 완성된 청국장은 냉장고에선 한달, 냉동실에서는 장기보존도 가능하다. 랩에 씌어 보관하고 필요한 만큼만 상온에서 녹여 먹는다.
끓여먹을 때도 가능하면 생균을 살리도록 한다. 다양한 식재료를 넣고 찌개가 끓으면 불을 끄고 청국장을 풀어 넣는 식이다. 중앙일보 헬스케이 2003-10-24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청국장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
청국장 냄새안나게 하는 방법은
콩을 불려 삶은 후, 볏집을 담아논 그릇에 넣고
약 40~45도 정도의 온도로 3일 정도 띄우면
청국장이 되는데, 이때 인삼 몇뿌리를 넣으면
홍삼이 되면서 발효되고 냄새가 약화된다고 함.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I9Fm&articleno=3363144&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콩을 불려 삶은 후, 볏집을 담아논 그릇에 넣고
약 40~45도 정도의 온도로 3일 정도 띄우면
청국장이 되는데, 이때 인삼 몇뿌리를 넣으면
홍삼이 되면서 발효되고 냄새가 약화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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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덜 나는 된장 개발 가능해졌다.
ㆍ“콩 품종 따라 향 차이 발견”
특유의 향이 덜한 된장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콩의 품종에 따라 된장 향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5일 “전통 된장에서 나는 냄새를 분석한 결과 향기 성분이 원료 콩에 따라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된장을 비롯한 콩 발효식품은 영양과 기능 성분이 풍부하지만 특유의 냄새가 단점이다.
된장의 향을 내는 성분은 발효 과정 중 미생물의 작용이나 화학적 변화에 의해 생성되며 지금까지는 숙성과 저장기간이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결과 “원료 콩의 품종에 따라 전통 된장의 향기 성분이 적게는 70여종에서 많게는 200여종까지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된장 향기의 주성분인 피라진류와 저분자 향기 성분 함량도 원료 콩의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농진청에서 최근 개발한 ‘우람콩’으로 만든 된장에서는 일반 된장 향기성분의 절반 정도인 70여종만 검출됐다. 향을 내는 주요 성분인 피라진류는 우람콩이 10.9%로 태광콩(18.9%)보다 적었다.
농진청은 원료 콩을 달리하면 누구나 즐기는 전통 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이병원 연구사는 “이번 연구로 원료 콩이 발효식품의 향기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냄으로써, 된장 냄새를 싫어하는 서양인과 젊은 세대에게 알맞은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유의 향이 덜한 된장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콩의 품종에 따라 된장 향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5일 “전통 된장에서 나는 냄새를 분석한 결과 향기 성분이 원료 콩에 따라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된장을 비롯한 콩 발효식품은 영양과 기능 성분이 풍부하지만 특유의 냄새가 단점이다.
된장의 향을 내는 성분은 발효 과정 중 미생물의 작용이나 화학적 변화에 의해 생성되며 지금까지는 숙성과 저장기간이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결과 “원료 콩의 품종에 따라 전통 된장의 향기 성분이 적게는 70여종에서 많게는 200여종까지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된장 향기의 주성분인 피라진류와 저분자 향기 성분 함량도 원료 콩의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농진청에서 최근 개발한 ‘우람콩’으로 만든 된장에서는 일반 된장 향기성분의 절반 정도인 70여종만 검출됐다. 향을 내는 주요 성분인 피라진류는 우람콩이 10.9%로 태광콩(18.9%)보다 적었다.
농진청은 원료 콩을 달리하면 누구나 즐기는 전통 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이병원 연구사는 “이번 연구로 원료 콩이 발효식품의 향기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냄으로써, 된장 냄새를 싫어하는 서양인과 젊은 세대에게 알맞은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http://www.synchrotec.co.kr/mainset.php?groups=biz&Xmenu=1&Mmenu=2&id=shopdetail&brandcode=0102001
1.회사소개
상 호 : 니시무라 기계제작소 (株)西村機械製作所
위 치 : 일본 오사카
창 립 : 1934년
소 개 : 창업으로부터 77년, 긴 시간에 걸쳐 상신분, 쌀과자용 미분에 종사해 왔습니다.
미분 기류분쇄기「Super Powder Mill」은 미세입자로 전분손상이 적은 상질의 미분제분기 이기도 하며, 곡물전반에도 이용할 수 있어 그 이름대로 Super Powder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食의 안심,안전 및 지산지소(地産地消), 식량자급률 향상 등, 食을 둘러싼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가루식품 문화창조에 공헌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당사의 사명으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고지신의 이념으로 더욱 새로운 제분기술을 갈고 닦아 일본의 식문화에 공헌하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2.미분의 개요
쌀의 새로운 용도로의 활용이 주목 받으며, 향후, 시장으로의 보급?확대가 기대된다.
쌀을 분체로 하여 이용하는 미분 분야는, 지금까지의 분식(粉食)의 중심이 되어있는 밀가루 제품의 분야로의 교체 원료로서 미분 원료인 빵, 케이크 조리용 등으로의 보급?확대나 새로운 상품의 개발 등으로서 증가가 예측된다. 또한, 건강지향의 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발아현미 등의 기능성 식품분야, 쌀 젤리음료, 쌀의 발효엑기스를 이용한 화장품 등의 분야 등도 새로운 용도로서 기대되고 있다.
3.미분식품 확대로의 용도 개발 및 방안
1) 미분(上新紛)의 제분공정
2) 미분으로 만든 다양한 식품
미분 상품명 미분은 기름의 흡수가 적고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
미분의 사용 상황 등 밀가루를대신하는
미분의비율
건강한 미분 튀김가루 튀김 옷에 미분을 밀가루와 똑같이 사용.
기름의 흡수를 억제하여 아삭하게 튀겨지는 것이 미분의 특징!
미분은 기름의 흡수가 밀가루보다 적은 성질이 있습니다. 100%
건강 간단! 화이트 소스 냄비에 우유 500g, 미분 50g, 콘소메(맑은 스프)를 넣어 섞는다.
냄비를 불에 올리고 약한 불로 15분 정도 데우는 느낌으로 나무주걱 등으로 걸쭉하게 될 때까지 천천히 섞어준다.
걸쭉해지면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버터 20g정도를 넣어 맛을 더해준다. 100%
오코노미야키
(일본식 부침개) 미분을 사용한 생지에 양상추, 달걀, 참마, 파, 생강, 육수, 물, 간장 등을 적당히 넣는다. 100%
크림같은 타코야키 미분을 사용한 생지에 달걀, 참마, 파, 생강, 육수, 닭육수 분말(일본의 조미료), 문어, 물, 간장 등을 넣고 만든다. 100%
고로케 등 밀가루 대신 미분을 묻히고, 풀은 달걀을 살짝 적신 후 빵 가루를 묻혀서 튀긴다! 미분은 풀은 달걀이 떨어져 나가지 않고 깨끗하게 빵 가루가 묻습니다. 100%
마들렌 (Madeleine) 미분 100%(微細流粉)에 버터, 달걀, 설탕, 베이킹 파우더, 식염을 넣는다. (소맥 유래 없음) 100%
쿠키 미분 100%에 달걀, 버터, 설탕 등을 넣고, 밀가루 쿠키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100%
슈크림
(Chou Cream) 슈도 크림도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미분 (微細流粉)을 주 원료로 만든다. 슈는 유지방, 물, 미분, 달걀 등. 크림은 우유, 설탕, 달걀, 미분을 넣어서 만든다. (소맥 유래 없음) 100%
쉬폰 케이크
(Chiffon Cake) 미분 100% 사용으로 촉촉한 쉬폰 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100%
촉촉한! 롤 케이크
(Roll Cake) 미분 100% 사용으로 촉촉한 롤 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색 흑미를 사용하면, 보다 촉촉한 검은색의 케이크에 20% 자주색 흑미 사용으로 Gray의 케이크가 됩니다.
혼합률로 색의 변화가… 100%
면 미분(上新粉)을 주 원료로 글루텐 등을 넣는다.
高 아밀로스 쌀(아밀로스 30%이상)을 사용하면 가공 적성이 더 좋아진다. 80%
피자 미분빵용 Crust는, 미분빵용 Mix가루를 사용하고, 미분빵과 같이 반죽 생지를 만든다. 내용물을 적당히 토핑한다. 발효는 적어서 좋다. 80%
조리에 걸쭉함을 더할 때 녹말 대신 미분(微細流粉)을 사용하여 걸쭉하게!! 다음날이 되어도 확실하게 걸쭉함이 남아있습니다. (녹말은 시간과 함께 걸쭉함이 사라집니다.) 100%
저먼 포테이토 그라탕
(German Potato Gratin) 미분 100%사용한 화이트 소스를 베이스로 생크림, 슬라이스 포테이토, 베이컨을 넣고 그 위에 치즈를 올려서 굽는다. 100%
3) 제분기계의 특징과 가공 적정
제분기계의 종류 제분방법 특징 미분의 가공 적정
원료쌀을 하룻밤 정도 물에 담그고 그 쌀을 물과 함께 맷돌로 수분을 가하며 미세하게 갈린 것을 물과 함께 포대에 넣어 압축, 그 후 건조시켜 제분함. 제분 손상이 적음. ?미세입자의 가루가 가능
?기계설비가 대규모
?기계설비비가 고액
?제분기술을 요함
?제분 COST가 들어감 미분 빵의 흡수율 78~82%정도 식빵 롤빵 과자빵 피자 생지 등 케이크, 쿠키, 타코야키, 일본과자
Roll에 의해 분쇄됨.
대량생산용 이지만, 날카로운 각면을 가진 가루가 완성됨.
(건식 쌀 용) ?대량생산용
?미분빵에 적합하지 않음
?SHIFTER가 필요 미분빵의 흡수율 76~82%정도 과자빵 피자 생지 등 경단, 찰떡
맷돌의 원리로 분쇄 ?미분빵용 제분에 적합하지 않음
?입도가 거침 미분 빵용 제분에 적합하지 않음. 메밀국수용 등에 적합
분쇄실 안의 FAN이 고속회전 하여, 그 안에 원료 쌀이 투입되고, 분쇄실 내의 내벽에 충돌하여 분쇄된 가루는 기류에 의해 배출 됨. 제분 손상이 적음 ?미세입자의 가루가 가능
?기계설비가 COMPACT
?소량부터 대량생산에 대응 가능.
?SHIFTER가 불필요/입도 조정은 회전속도, 풍속의 조정으로 가능
?분쇄와 동시에 건조가 가능 미분 빵의 흡수율 75~78%정도 식빵 롤빵 과자빵 피자 생지 등 케이크, 쿠키, 타코야키
맷돌에 원료 쌀을 넣어 절굿공이로 찧고 순환하면서 분쇄하는 방식으로 품온을 올리지 않음. 제분 손상이 적음 ?기계설비가 대규모
?기계설비가 고액
?제분기술을 요함
?SHIFTER가 필요
?대량생산 (100kg/h이상)용 미분 빵의 흡수율 76~82%정도 롤빵 과자빵 피자 생지 등 케이크, 쿠키, 타코야키, 일본과자, 경단, 찰떡
분쇄실 안의 원형판에 각 Pin 상태의 돌기물 (수십개)이 있어, 그 판이 고속 회전하여 제분함. 분쇄된 가루는 그 주위를 둘러싼 원형의 Screen(체) 을 통과하여 일정한 입도의 가루로 제분됨. 원료쌀은 건식으로 실행. 제분 손상이 약간 있음. ?설비가 컴팩트하고 저렴함.
?소량생산 용
?미세입자 가루에는 적합하지 않음
?Screen 교환으로 미세한 가루부터 거친 가루까지분쇄 가능
?범용성이 높음 미분 빵의 흡수율 75~82% 정도 롤빵 과자빵 피자 생지 등 케이크, 쿠키, 경단, 찰떡
4.Super Powder Mill (기류 분쇄기)
1) Super Powder Mill과 타 분쇄기와의비교
안정된 식품가공에는 미세하고 입도가 균일한 미분이 필요합니다. 기류 분쇄기 Super Powder Mill에서 제분한 미분은 미세하고 편차가 없습니다. 또한 미분 표면에 전분이 많이 남게 됩니다.
즉, 전분 손상율이 낮으면 빵이나 면 등의 제품으로의 가공 적정성이 우수해집니다.
2) Super Powder Mill의특징
습식 분쇄가 가능
쌀끼리 부딪혀서 분쇄되는 자기 분쇄 방식
분쇄 시의 충격력이 적고 단시간에 분쇄되기 때문에 전분 손상을 크게 경감 시킨다.
공기의 발생량이 많고 분쇄 모체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온도 상승이 적으므로, 알파화의 염려가 없다.
설정하는 입도로 분쇄될때까지 장치 내부에서 체류하기 때문에 분쇄 분포가 D50이 25~45μm으로 미세하며, 입도 분포가 Sharp 하다
입도 분포가 Sharp 하기 때문에 Shifter 장치의 부담이 경감됨.
기류 건조와의 Unit에 의해 분쇄후의 함수율을 일정하게 가능
용이하게 Casing이 개폐 가능하여 청소가 간단.
미분 이외에도 밀가루, 향신료, 메밀 등의 밀 식품에도 적용 가능
3) Super Powder Mill의구조
米粉의 움직임
원료는 라이너의 충격과 고속 회전에 의해 일어나는 입자 간의 파쇄, 마찰을 반복하여 미세하게 분쇄합니다. 분쇄되어 가볍게 된 미분은 상승하여 소정 입자를 상부 Fan에서 장치 외부로 배출됩니다
장치 사양
SPM-R290 SPM-R430 SPM-R750 SPM-R1050
처리능력(kg/hr) ~ 100 100 ~ 200 200 ~ 500 600 ~ 1000
로터리 직경(φ) 290 430 750 1050
모터 마력(Kw) 15 37 90 ~ 110 200
5.신개발 Mega Shifter
1) 특징
기존 이물제거 전용기의 1.5배 이상의 처리능력(Mesh 200μ 25ton/hr)
1200형 Shifter에 대응 (1000형의 1.5배의 처리능력)
나일론 망을 사용하여 막힘 방지효과
Tapping ball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소음방지 및 이물혼입 방지효과
진동 가속도, 세계 최대급 [수평16G, 수직6G]
망 JIG를 구입하시면 고객이 망의 교체가 간단
2) 처리능력
원료 Mesh 기존 이물제거기 (1000형) KIC800형 KIC1000형 KIC1200형
소맥분(강력분) 200μ 13.7ton/hr1배 15.0ton/hr 1.1배 20.0ton/hr 1.5배 25.0ton/hr 1.8배
소맥분 (박력분) 200μ 7.5ton/hr 1배 8.0ton/hr 1배 11.0ton/hr 1.5배 15.0ton/hr 2배
코코아 파우더 200μ 3.4ton/hr 1배 4.0ton/hr 1.2배 5.5ton/hr 1.6배 8.5ton/hr 2.5배
비스켓 (분쇄품) 800μ 6.0ton/hr 1배 10.0ton/hr 1.6배 14.0ton/hr 2.3배 21.0ton/hr 3.5배
3.차이점
1.회사소개
상 호 : 니시무라 기계제작소 (株)西村機械製作所
위 치 : 일본 오사카
창 립 : 1934년
소 개 : 창업으로부터 77년, 긴 시간에 걸쳐 상신분, 쌀과자용 미분에 종사해 왔습니다.
미분 기류분쇄기「Super Powder Mill」은 미세입자로 전분손상이 적은 상질의 미분제분기 이기도 하며, 곡물전반에도 이용할 수 있어 그 이름대로 Super Powder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食의 안심,안전 및 지산지소(地産地消), 식량자급률 향상 등, 食을 둘러싼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가루식품 문화창조에 공헌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당사의 사명으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고지신의 이념으로 더욱 새로운 제분기술을 갈고 닦아 일본의 식문화에 공헌하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2.미분의 개요
쌀의 새로운 용도로의 활용이 주목 받으며, 향후, 시장으로의 보급?확대가 기대된다.
쌀을 분체로 하여 이용하는 미분 분야는, 지금까지의 분식(粉食)의 중심이 되어있는 밀가루 제품의 분야로의 교체 원료로서 미분 원료인 빵, 케이크 조리용 등으로의 보급?확대나 새로운 상품의 개발 등으로서 증가가 예측된다. 또한, 건강지향의 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발아현미 등의 기능성 식품분야, 쌀 젤리음료, 쌀의 발효엑기스를 이용한 화장품 등의 분야 등도 새로운 용도로서 기대되고 있다.
3.미분식품 확대로의 용도 개발 및 방안
1) 미분(上新紛)의 제분공정
2) 미분으로 만든 다양한 식품
미분 상품명 미분은 기름의 흡수가 적고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
미분의 사용 상황 등 밀가루를대신하는
미분의비율
건강한 미분 튀김가루 튀김 옷에 미분을 밀가루와 똑같이 사용.
기름의 흡수를 억제하여 아삭하게 튀겨지는 것이 미분의 특징!
미분은 기름의 흡수가 밀가루보다 적은 성질이 있습니다. 100%
건강 간단! 화이트 소스 냄비에 우유 500g, 미분 50g, 콘소메(맑은 스프)를 넣어 섞는다.
냄비를 불에 올리고 약한 불로 15분 정도 데우는 느낌으로 나무주걱 등으로 걸쭉하게 될 때까지 천천히 섞어준다.
걸쭉해지면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버터 20g정도를 넣어 맛을 더해준다. 100%
오코노미야키
(일본식 부침개) 미분을 사용한 생지에 양상추, 달걀, 참마, 파, 생강, 육수, 물, 간장 등을 적당히 넣는다. 100%
크림같은 타코야키 미분을 사용한 생지에 달걀, 참마, 파, 생강, 육수, 닭육수 분말(일본의 조미료), 문어, 물, 간장 등을 넣고 만든다. 100%
고로케 등 밀가루 대신 미분을 묻히고, 풀은 달걀을 살짝 적신 후 빵 가루를 묻혀서 튀긴다! 미분은 풀은 달걀이 떨어져 나가지 않고 깨끗하게 빵 가루가 묻습니다. 100%
마들렌 (Madeleine) 미분 100%(微細流粉)에 버터, 달걀, 설탕, 베이킹 파우더, 식염을 넣는다. (소맥 유래 없음) 100%
쿠키 미분 100%에 달걀, 버터, 설탕 등을 넣고, 밀가루 쿠키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100%
슈크림
(Chou Cream) 슈도 크림도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미분 (微細流粉)을 주 원료로 만든다. 슈는 유지방, 물, 미분, 달걀 등. 크림은 우유, 설탕, 달걀, 미분을 넣어서 만든다. (소맥 유래 없음) 100%
쉬폰 케이크
(Chiffon Cake) 미분 100% 사용으로 촉촉한 쉬폰 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100%
촉촉한! 롤 케이크
(Roll Cake) 미분 100% 사용으로 촉촉한 롤 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색 흑미를 사용하면, 보다 촉촉한 검은색의 케이크에 20% 자주색 흑미 사용으로 Gray의 케이크가 됩니다.
혼합률로 색의 변화가… 100%
면 미분(上新粉)을 주 원료로 글루텐 등을 넣는다.
高 아밀로스 쌀(아밀로스 30%이상)을 사용하면 가공 적성이 더 좋아진다. 80%
피자 미분빵용 Crust는, 미분빵용 Mix가루를 사용하고, 미분빵과 같이 반죽 생지를 만든다. 내용물을 적당히 토핑한다. 발효는 적어서 좋다. 80%
조리에 걸쭉함을 더할 때 녹말 대신 미분(微細流粉)을 사용하여 걸쭉하게!! 다음날이 되어도 확실하게 걸쭉함이 남아있습니다. (녹말은 시간과 함께 걸쭉함이 사라집니다.) 100%
저먼 포테이토 그라탕
(German Potato Gratin) 미분 100%사용한 화이트 소스를 베이스로 생크림, 슬라이스 포테이토, 베이컨을 넣고 그 위에 치즈를 올려서 굽는다. 100%
3) 제분기계의 특징과 가공 적정
제분기계의 종류 제분방법 특징 미분의 가공 적정
원료쌀을 하룻밤 정도 물에 담그고 그 쌀을 물과 함께 맷돌로 수분을 가하며 미세하게 갈린 것을 물과 함께 포대에 넣어 압축, 그 후 건조시켜 제분함. 제분 손상이 적음. ?미세입자의 가루가 가능
?기계설비가 대규모
?기계설비비가 고액
?제분기술을 요함
?제분 COST가 들어감 미분 빵의 흡수율 78~82%정도 식빵 롤빵 과자빵 피자 생지 등 케이크, 쿠키, 타코야키, 일본과자
Roll에 의해 분쇄됨.
대량생산용 이지만, 날카로운 각면을 가진 가루가 완성됨.
(건식 쌀 용) ?대량생산용
?미분빵에 적합하지 않음
?SHIFTER가 필요 미분빵의 흡수율 76~82%정도 과자빵 피자 생지 등 경단, 찰떡
맷돌의 원리로 분쇄 ?미분빵용 제분에 적합하지 않음
?입도가 거침 미분 빵용 제분에 적합하지 않음. 메밀국수용 등에 적합
분쇄실 안의 FAN이 고속회전 하여, 그 안에 원료 쌀이 투입되고, 분쇄실 내의 내벽에 충돌하여 분쇄된 가루는 기류에 의해 배출 됨. 제분 손상이 적음 ?미세입자의 가루가 가능
?기계설비가 COMPACT
?소량부터 대량생산에 대응 가능.
?SHIFTER가 불필요/입도 조정은 회전속도, 풍속의 조정으로 가능
?분쇄와 동시에 건조가 가능 미분 빵의 흡수율 75~78%정도 식빵 롤빵 과자빵 피자 생지 등 케이크, 쿠키, 타코야키
맷돌에 원료 쌀을 넣어 절굿공이로 찧고 순환하면서 분쇄하는 방식으로 품온을 올리지 않음. 제분 손상이 적음 ?기계설비가 대규모
?기계설비가 고액
?제분기술을 요함
?SHIFTER가 필요
?대량생산 (100kg/h이상)용 미분 빵의 흡수율 76~82%정도 롤빵 과자빵 피자 생지 등 케이크, 쿠키, 타코야키, 일본과자, 경단, 찰떡
분쇄실 안의 원형판에 각 Pin 상태의 돌기물 (수십개)이 있어, 그 판이 고속 회전하여 제분함. 분쇄된 가루는 그 주위를 둘러싼 원형의 Screen(체) 을 통과하여 일정한 입도의 가루로 제분됨. 원료쌀은 건식으로 실행. 제분 손상이 약간 있음. ?설비가 컴팩트하고 저렴함.
?소량생산 용
?미세입자 가루에는 적합하지 않음
?Screen 교환으로 미세한 가루부터 거친 가루까지분쇄 가능
?범용성이 높음 미분 빵의 흡수율 75~82% 정도 롤빵 과자빵 피자 생지 등 케이크, 쿠키, 경단, 찰떡
4.Super Powder Mill (기류 분쇄기)
1) Super Powder Mill과 타 분쇄기와의비교
안정된 식품가공에는 미세하고 입도가 균일한 미분이 필요합니다. 기류 분쇄기 Super Powder Mill에서 제분한 미분은 미세하고 편차가 없습니다. 또한 미분 표면에 전분이 많이 남게 됩니다.
즉, 전분 손상율이 낮으면 빵이나 면 등의 제품으로의 가공 적정성이 우수해집니다.
2) Super Powder Mill의특징
습식 분쇄가 가능
쌀끼리 부딪혀서 분쇄되는 자기 분쇄 방식
분쇄 시의 충격력이 적고 단시간에 분쇄되기 때문에 전분 손상을 크게 경감 시킨다.
공기의 발생량이 많고 분쇄 모체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온도 상승이 적으므로, 알파화의 염려가 없다.
설정하는 입도로 분쇄될때까지 장치 내부에서 체류하기 때문에 분쇄 분포가 D50이 25~45μm으로 미세하며, 입도 분포가 Sharp 하다
입도 분포가 Sharp 하기 때문에 Shifter 장치의 부담이 경감됨.
기류 건조와의 Unit에 의해 분쇄후의 함수율을 일정하게 가능
용이하게 Casing이 개폐 가능하여 청소가 간단.
미분 이외에도 밀가루, 향신료, 메밀 등의 밀 식품에도 적용 가능
3) Super Powder Mill의구조
米粉의 움직임
원료는 라이너의 충격과 고속 회전에 의해 일어나는 입자 간의 파쇄, 마찰을 반복하여 미세하게 분쇄합니다. 분쇄되어 가볍게 된 미분은 상승하여 소정 입자를 상부 Fan에서 장치 외부로 배출됩니다
장치 사양
SPM-R290 SPM-R430 SPM-R750 SPM-R1050
처리능력(kg/hr) ~ 100 100 ~ 200 200 ~ 500 600 ~ 1000
로터리 직경(φ) 290 430 750 1050
모터 마력(Kw) 15 37 90 ~ 110 200
5.신개발 Mega Shifter
1) 특징
기존 이물제거 전용기의 1.5배 이상의 처리능력(Mesh 200μ 25ton/hr)
1200형 Shifter에 대응 (1000형의 1.5배의 처리능력)
나일론 망을 사용하여 막힘 방지효과
Tapping ball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소음방지 및 이물혼입 방지효과
진동 가속도, 세계 최대급 [수평16G, 수직6G]
망 JIG를 구입하시면 고객이 망의 교체가 간단
2) 처리능력
원료 Mesh 기존 이물제거기 (1000형) KIC800형 KIC1000형 KIC1200형
소맥분(강력분) 200μ 13.7ton/hr1배 15.0ton/hr 1.1배 20.0ton/hr 1.5배 25.0ton/hr 1.8배
소맥분 (박력분) 200μ 7.5ton/hr 1배 8.0ton/hr 1배 11.0ton/hr 1.5배 15.0ton/hr 2배
코코아 파우더 200μ 3.4ton/hr 1배 4.0ton/hr 1.2배 5.5ton/hr 1.6배 8.5ton/hr 2.5배
비스켓 (분쇄품) 800μ 6.0ton/hr 1배 10.0ton/hr 1.6배 14.0ton/hr 2.3배 21.0ton/hr 3.5배
3.차이점
서브 미크론·나노 레벨의 분쇄·분산 기술과 프로세스의 향상 [일본어판]
◇발행처: JKK ◇발행일: 2009년 07월 ◇가격: ¥74,550[Print] ◇페이지수: 508
제1장 최적인 분쇄를 실현하기 위한 초미분쇄기술과 이론
제1절 분쇄 이론
왜 분쇄하는지~분쇄의 목적
1.분쇄 메카니즘
2.릿테인가, 킥, 본드의 분쇄칙
3.분쇄의 하기 쉬움의 지표, 분쇄 저항, 분쇄능, 분쇄 효율
4.분쇄 분위기-건식 혹은 습식
5.분쇄조제의 효과
6.분쇄 속도론~분쇄 생성물의 입자 지름에 주목해
7.분쇄 매체(볼)의 운동을 시뮬레이션 한다
8.입자 지름만을 작게 할 수 있으면 좋은 것인지?
9.결정 구조의 변화나 화학반응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분쇄
제2절 분쇄 기술의 기초와 스케일 업·트러블 대책
제1항 건식 분쇄
1.분쇄의 기본적인 메카니즘과 분쇄 한계
2.건식 분쇄기의 분류와 그 특징
2.1 분쇄기의 구조와 분쇄 입도에 근거하는 분류와 특징
2.2 분쇄 회로에 근거하는 분류와 특징
2.3 분쇄 환경 및 분쇄기능에 근거하는 분류와 특징
3.분쇄기 도입시에 있어서의 능숙한 기종 선정의 요령
3.1 기종 선정의 개요
3.2 분쇄 동력의 예측
3.3 분쇄기의 스케일 업식
3.4 스케일 업시의 입도 분포에 관한 주의 사항
3.5 분쇄조제사용시의 주의 사항
3.6 분쇄 조작의 최적화
4.건식 분쇄에 있어서의 분쇄기의 마모 현상과 내마모 재료
4.1 분쇄기의 마모와 콘터미네이션
4.2 마모의 프로세스
4.3 마모에 미치는 각종 인자
4.4 내마모 재료와 그 선정의 생각
5.건식 분쇄 기술의 최신 동향
제2항 습식 분쇄
1.분쇄 원리
1.1 분쇄의 방식
1.2 분쇄·해쇄·분산
1.3 체적 분쇄와 표면 분쇄
1.4 원료 분체
1.5 파괴 응력 축적기
1.6 프레미키싱
1.7 고형분 농도
1.8 분체가 젖어
1.9 분산제
1.10 분쇄의 원리
2.각종 습식 분쇄기의 특징
2.1 자생 분쇄기
2.2 고압 유체 충돌 밀
2.3 고속 회전 슬릿 밀
2.4 아트라이타(매체교반밀)
2.5 볼 밀(매체교반밀)
2.6 비즈 밀(매체교반밀)
2.7 롤 밀
2.8 링장 분쇄 매체 밀
2.9 고속 선회 박막 밀
3.분쇄기 도입시에 있어서의 능숙한 선정의 요령
3.1 기종 선정
3.2 제품의 품질 요인
3.3 저속 운전과 고속 운전
3.4 세정성
4.slurry와 비즈의 분리
4.1 스크린 타입
4.2 갭 세퍼레이터 타입
4.3 원심분리 타입·원심분리·스크린 병용 타입
5.마모와 콘터미네이션 방지 대책
5.1 콘터미네이션
6.스케일 업을 위해서 취득해야 할 데이터
6.1 스케일 업을 곤란하게 하는 처리물의 성질과 상태 변화
6.2 소형기에 의한 테스트
6.3 원심 효과
6.4 바람직한 스케일 업의 스텝
6.5 스케일 업의 포인트
6.6 스케일 업에 필요한 데이터
6.7 스케일 업이 새로운 시도
7.볼 밀과 비즈 밀의 콘터미네이션 비교
7.1 분쇄 매체의 단위 체적당의 표면적
7.2 볼 밀과 비즈 밀의 분쇄력의 차이
7.3 콘터미네이션 비교예
8.습식 분쇄기의 최신 기술 동향
제3절 재료·이물의 분리 기술
1.분급 분리 기술의 개요
1.1 분리 기술
1.2 이물의 분리
1.3 건식 분리와 습식 분리
2.분급 효율의 생각
2.1 분급 효율의 의의
2.2 부분분급 효율(부분 회수율)
2.3 분급 조작의 물량과 기본적인 종합분급 효율
2.4 편성에 의한 종합분급 효율
뉴턴 효율ηN/유효율ηE/제품 비율율
3.낡은 나누기
3.1 분체를 낡은 나누는 것
3.2 낡은 나누기에 요구되는 것
3.3 시험용 표준 낡으면 공업 낡다
3.4 낡은 그물의 와이어선경선정
3.5 낡은 나누기 시간과 처리 능력
4.유체에 의한 분리분급
4.1 유체의 힘과 침강 분리
4.2 침강 속도와 종말 속도
4.3 습식 중력 침강분급
4.4 원심력의 이용
4, 5 부상 분리
5.편석의 방지
5.1 편석이란
5.2 편석을 일으키는 힘과 운동
5.3 복합적으로 편석이 나타나는 장소의 례
제2장 분쇄조제·분산제의 특성과 그 최적 선정
제1절 분쇄조제와 그 활용을 위한 지침
1.건식 분쇄 프로세스
1.1 분쇄조제의 종류
1.2 분쇄조제의 작용 기구
1.3 분쇄조제의 선정과 첨가량
1.4 분쇄조제의 적용예
1.5 분쇄 조작에 대한 제어법의 1 제안
2.습식 분쇄 프로세스
2.1 분쇄조제의 종류
2.2 분쇄조제의 작용 기구와 선정
2.3 분쇄조제의 적용례
제2 절분 가루약의 종류와 효과
1.안료 습윤 분산제의 기능
2.습윤 분산제의 구조
2.1 일반 구조
2.2 제일 세대의 용제계용 습윤 분산제
2.3 침강 방지에 도움이 되는 제일 세대의 습윤 분산제
2.4 제2 세대의 습윤 분산제
3.수계용 분산제 및 습윤제의 구조
4.컨트롤 중합에 의한 습윤 분산제
4.1 컨트롤 중합의 우위성(1)
4.2 컨트롤 중합의 우위성(2)
제3장 각종 분쇄 기술의 특징과 사용상의 포인트
제1절 볼 밀
1.밀의 시뮬레이션
1.1 이산 요소법시뮬레이션 모델
1.2 건식 전동 밀의 시뮬레이션
1.2.1 시뮬레이션 파라미터의 결정
1.2.2 건식 전동 볼 밀에 의한 분쇄 실험
1.2.3 분쇄 속도 정수와 충돌 에너지의 상관
1.3 습식 매체교반밀의 시뮬레이션
1.3.1 매체교반밀내 매체 운동의 관찰과 분쇄 실험
1.3.2 매체교반밀 시뮬레이션의 타당성
1.3.3 분쇄 속도와 비즈의 움직임의 관계
1.3.4 입자 지름 및 입자 지름 분포의 예측
1.3.5 로터 형상의 영향
제2절 건식 제트 밀
2.특징과 용도
3.제트 밀의 분류
3.1 기류 빨아들여 형태
3.2 노즐 내통과형
3.3 충돌형
3.4 복합형
4.유동마루식 제트 밀의 특징
5.미량 분쇄에 대응한 유동마루식 제트 밀
제3절 습식 제트 밀
1.기구 및 특징
1.1 장치의 기구
1.2 습식 제트 밀 분쇄의 특징
2.사용시의 포인트
2.1 압력·노즐지름·처리 유량의 관계
2.2 분쇄 chamber 형태
2.3 분사 후의 배압저항
3.스케일 업을 위해서 고려해야 할 요인
3.1 노즐지름의 전단력에의 영향
3.2 처리 유량의 영향
3.3 캐비테이션에 대한 영향
3.4 장치의 사용 동력
4.세정·분해·조립시의 포인트
4.1 회로내액 가만히 있어 유의 개소
4.2 유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4.3 미세 입자 혼합 slurry의 경우
4.4 식품·의약품등 멸균이 필요한 경우
5.공업적 미립화 실시예
5.1 티탄산바륨의 미립화
5.2 금속 입자의 미립화
5.3 생산기로서의 장치 대응
제4절 비즈 밀
1.비즈 밀이란
2.비즈 밀의 종류
3.비즈 밀 분산의 기초
3.1 균일한 재료
3.2 분산 분쇄 및 최종 입자 사이즈
3.3 분산 분쇄의 메카니즘
4.비즈 밀의 조작
4.1 운전 양식
4.2 분산 분쇄 에너지
4.3 냉각 능력
4.4 스케일 업
4.5 운전 파라미터
4.6 고에너지 분산 chamber : 슈퍼 플로우
4.7 미소 비즈 전용의 마이크로 미디어 밀
5.비즈
5.1 필요 특성
5.2 콘터미네이션
6.분산 재료
6.1 예비 분산 공정
6.2 조성에의 영향
제5절 습식 분쇄 후의 분쇄물의 건조 처리
1.건조 처리 방법과 건조 이론
1.1 건조 처리 방법
1.2 건조 이론
2.분무 건조 장치에 대해
2.1 스프레이드라이야의 원리
2.2 스프레이드라이야의 특징
2.3 스프레이드라이야의 기본 구성요소
2.4 스프레이드라이야의 사양 결정의 포인트
2.5 스프레이드라이야의 건조 제어의 포인트
3.습식 분쇄 조건과 건조 조건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제품의 실시 사례
3.1 실험 목적
3.2 실험 방법
3.3 실험 결과
4.건조 기술의 최신 동향
제4장 고정밀도분급의 실현을 위해서
제1절 건식에 의한 고정밀도 분쇄분급 기술
1.분쇄
1.1 분쇄 기술의 개요
1.2 기류식 분쇄기-슈퍼 제트 밀의 특징
1.3 기계식 분쇄기-슈퍼 로터 및 브레이드 밀의 특징
2.분급
2.1 분급 기술의 개요
2.2 에디 삶 파이어의 특징
2.3 터보 삶 파이어의 특징
2.4 에어로 파인 삶 파이어의 특징
3.분쇄분급 커플링
제2절 미분 입자의 고정밀도분급에 대해
1.건식 사이클론식분급기
1.1 구조와 특징
1.2 사이클론식분급기, 분급점의 예측
1.3 특수 형상 사이클론식분급기
1.4 기계식 회전을 가지는 사이클론식분급기
1.5 그 외, 코안다식분급기
2.분리, 분급의 구체적인 예와 고정밀도분급
3.공업화 장치, 분체 기기의 최신 동향
3.1 미분 입자의 건식 기류분급
3.2 분쇄 미분 입자의 구형화
제3절 준강체 회전류를 이용한 습식분급 방식
1.본분급 방식의 분급 원리와 특징
2.분급장인 준강체 회전류의 특징
3.준강체 회전류의 흐름 해석
4.희박한 입자 농도의 경우의 입자 운동 해석
5.분급 성능 평가
6.단단2 산물분급 방식
7.2단3 산물분급 방식
8.고처리량형분급 방식
제4절 미립자의 분급
1.미크론 입자의 분급
2.서브 미크론 입자의 분급
2.1 사후만 양력과 이질 응집의 이용에 의한 서브 미크론 입자의 분급
3.나노 입자의 분급
3.1 부착 자성 담체 입자를 이용한 돈의 분급
3.2 전기 영동의 이용에 의한 분급
3.3 마이크로 채널중의 브라운 운동에 의한 분급
3.4 전기장을 이용한 기체중에서의 분급
3.5 MF막을 이용한 만큼 급
제5장 분쇄물의 각종 물성의 측정과 고정밀화
제1절 낡은 나누기법에 따르는 입자 지름의 측정 수법
1.낡은 나누기법의 개요
1.1 시험용 낡다
1.2 낡은 진탕기
2.로탑식에 의한 측정 순서
2.1 시험용 낡은 것 사용눈열림의 선정
2.2 입자 지름 분포의 측정 순서
2.3 결과의 정리와 평가
3.정확한 입자 계측을 위한 포인트
3.1 샘플링
3.2 측정 종점의 판별
3.3 로딩
3.4 재료 물성의 영향
제2절 입자의 표면적 측정
1.입자의 표면적과 비표면적
2.비표면적의 측정법
2.1 입자 지름 분포로부터의 계산법
2.2 공기 투과법
2.3 가스 흡착법
2.4 침지열법
3.측정한 비표면적의 이용
3.1 일차 입자 지름의 추산
3.2 입자 형상의 수치화
3.3 가스 흡착을 이용한 입자 표면의 프랙탈 이론 차원 측정
제6장초미분쇄·분산 기술에 관한 최신 동향과 과제
제1절 서브 미크론립역에의 건식초미분쇄기술
1.건식 분쇄와 습식 분쇄
2.건식 폐회로 분쇄 시스템
3.분급 기내장형건식 매체 교반 밀
3.1 구조 및 사양
3.2 플로우 시트
3.3 분쇄 표준 조건
3.4 특징
제2절초미분쇄에 있어서의 미디어의 마모 대책
1.분쇄에 있어서의 미디어 마모
1.1 미디어 및 밀 부재 마모에게 주는 요인
1.2 미디어 특성에 의한 미디어 및 밀 부재 마모에의 영향
1.3 미디어와 밀 부재의 편성에 의한 마모 특성
1.4 피분쇄 분체종에 의한 분쇄 효율과 마모 특성
1.5 미디어 사이즈에 의한 분쇄 효율과 마모 특성
2.분산에 있어서의 미디어 마모
2.1 미디어 사이즈에 의한 분산 효율과 마모 특성
2.2 미디어 사이즈에 의한 분산 분체에의 영향
3.사용 온도에 의한 미디어 마모
3.1 각 재질 미디어의 온수중에 있어서의 마모 특성
제3절 서브 미크론립역에의 분산 기술
1.미립자의 액중분산기술과 동향
1.1 입자 데미지의 개념
1.2 분산 방식에 의한 입자에의 영향
1.3 데미지 컨트롤의 개념
2.나노 마이더-R방식의 원리와 특징
2.1 구조
2.2 원리
3.나노 마이더-R방식에 의한 각종 분산 사례와 특징
3.1 처리 사례와 특징
4.복합 처리 검토의 필요성
4.1 콜라보레이션 처리
제4절 나노 입자에의 분산 기술
1.비즈 밀의 기술적인 발전
2.미소 비즈 대응 밀에 대해
2.1 기구
2.2 비즈 분리 방식
3.나노 입자의 분산 원리
4.미립자의 분산 기술과 그 안정화
4.1 TiO2의 분산 실시예~미소 비즈의 영향~
4.2 유기안료의 분산~미소 비즈에 있어서의 로터 주속(회전수)의 영향~
4.3 알루미나의 분산 실시예~비즈지름의 영향,ζ전위의 영향~
4.4 실리카의 분산예~비즈지름, 주속의 영향, 콘터미네이션~
4.5 모노머중에서의 나노 입자의 분산과 나노 콤퍼짓(composite)화
제5절 나노 입자의 평가·측정
1.나노 입자란
2.나노 입자의 물성을 나타내는 파라미터와 평가법
3.여러가지 입경 계측법
3.1 나노 입자에 있어서의 주된 액중 입경 계측법
3.2 액중에 있어서의 입경·입경 분포 계측 장치의 현상
4.현재 반포되고 있는 입경 표준 물질
5.입경 분포에 대해
6.입경 분획:유동장 분리법
7.최근과 앞으로의 액중 입경·입경 분포 계측 개발 동향
제6절 나노 입자의 리스크 평가와 폭로 대책
1.나노 리스크 문제의 최신 동향
2.나노 입자 취급 작업장에서의 폭로 가능성과 측정예-폭로량의 평가
3.폭로 대책의 생각과 베스트 프랙티스
4.국제적인 대처와 규제 동향
제7장초미분쇄·분산 기술의 제품 응용 사례
제1절 세라믹 재료
1.세라믹 재료의 제조와 분체 특성
2.원료 분체중에 포함되는 미량 조대 응집 입자 제어의 중요성
2.1 미량 조대 응집 입자가 세라믹스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2.2 분쇄에 의한 미량 조대 응집 입자의 제어
3.세라믹스의 신뢰성에 미치는 입자 분산의 영향
4.분쇄 기술을 응용한 연료 전지 전극 특성 향상에의 임해
제2절 산화철계 재료
1.산화철 재료의 개요와 합성 사례, 및 분산성 개질 기술의 응용
1.1 적색 산화철(헤마타이트,α-Fe2O3)의 개요
1.2 적색 산화철 입자의 실리콘 코팅에 의한 분산성 개선 사례
2.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금속 나노 자성 입자, 및 그 만큼산성 개선 사례
2.1 카본 피복에 의한 금속 나노 자성 입자의 산화 안정성의 개선
2.2 카본 피복에 의한 금속 나노 자성 입자의 분산성 개선
제3절 도료와 안료
1.도료란
1.1 도료의 구성과 도료의 형태
1.2 도료(액체)로부터 도막(고체)에
1.3 쿠키가 되는 다리 내기 반응
2.안료
2.1 안료의 분류
색에 의한 분류/화학 구조에 의한 분류
2.2 도료용 안료와 그 역할
2.3 도료용 안료의 제법과 과제
3.밀 베이스의 배합 설계
3.1 흡유량(OA)을 요구하는→ 한계 안료 중량 농도(CPWC)의 결정
3.2 플로우 포인트를 요구하는→ 밀 베이스 조성의 결정
3.3 밀 베이스의 조제
3.4 에나멜의 조제(렛 다운 공정)
3.5 도료화
4.자기성분의 분쇄도와 분산성
4.1 자기성분의 특성치
4.2 분산성에 미치는 영향
유동성과 분산성/착색력·광택도와 분산성
4.3 도막의 점탄성에 미치는 영향
제4절 의약품
1.약물의 초미분쇄와 용해 속도·역흡수성
1.1 난용성 약물의 용해 속도
1.2 혼합 분쇄
1.3 미분쇄기, 초미분쇄기에 대해
2.흡입제를 위한 초미분쇄
3.액중 미립화법과 초임계 이산화탄소에 의한 미립자 설계
3.1 의약품에 있어서의 나노 파티클
3.2 초임계 이산화탄소에 의한 미립화
제5절 화장품
1.사용하는 원료와 제품 사례
1.1 사용하는 원료
1.2 제품 사례 메이크업 화장품
2.원료·피쇄물의 핸들링·관리 수법
2.1 분산도
2.2 입도 분포
2.3 착색력
2.4 분산으로 변화하는 성질
3.화장품 제조에 요구되는 물성
3.1 접촉각
3.2 흡유량 및 유동점
3.3 점도 및 유동성
3.4 제이타 전위와 등전점
제6 절 식품 소재의 미분쇄기술과 그 응용
1.식품에 있어서의 미분쇄의 효과
1.1 흡수성의 향상
1.2 먹을 때의 느낌의 향상
1.3 소화·흡수의 향상
2.미분쇄에 의한 분체 특성의 변화와 제어
2.1 전분의 특성 변화
2.2 분말 녹차의 색채 변화
2.3 향기 성분의 비산 방지
◇발행처: JKK ◇발행일: 2009년 07월 ◇가격: ¥74,550[Print] ◇페이지수: 508
제1장 최적인 분쇄를 실현하기 위한 초미분쇄기술과 이론
제1절 분쇄 이론
왜 분쇄하는지~분쇄의 목적
1.분쇄 메카니즘
2.릿테인가, 킥, 본드의 분쇄칙
3.분쇄의 하기 쉬움의 지표, 분쇄 저항, 분쇄능, 분쇄 효율
4.분쇄 분위기-건식 혹은 습식
5.분쇄조제의 효과
6.분쇄 속도론~분쇄 생성물의 입자 지름에 주목해
7.분쇄 매체(볼)의 운동을 시뮬레이션 한다
8.입자 지름만을 작게 할 수 있으면 좋은 것인지?
9.결정 구조의 변화나 화학반응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분쇄
제2절 분쇄 기술의 기초와 스케일 업·트러블 대책
제1항 건식 분쇄
1.분쇄의 기본적인 메카니즘과 분쇄 한계
2.건식 분쇄기의 분류와 그 특징
2.1 분쇄기의 구조와 분쇄 입도에 근거하는 분류와 특징
2.2 분쇄 회로에 근거하는 분류와 특징
2.3 분쇄 환경 및 분쇄기능에 근거하는 분류와 특징
3.분쇄기 도입시에 있어서의 능숙한 기종 선정의 요령
3.1 기종 선정의 개요
3.2 분쇄 동력의 예측
3.3 분쇄기의 스케일 업식
3.4 스케일 업시의 입도 분포에 관한 주의 사항
3.5 분쇄조제사용시의 주의 사항
3.6 분쇄 조작의 최적화
4.건식 분쇄에 있어서의 분쇄기의 마모 현상과 내마모 재료
4.1 분쇄기의 마모와 콘터미네이션
4.2 마모의 프로세스
4.3 마모에 미치는 각종 인자
4.4 내마모 재료와 그 선정의 생각
5.건식 분쇄 기술의 최신 동향
제2항 습식 분쇄
1.분쇄 원리
1.1 분쇄의 방식
1.2 분쇄·해쇄·분산
1.3 체적 분쇄와 표면 분쇄
1.4 원료 분체
1.5 파괴 응력 축적기
1.6 프레미키싱
1.7 고형분 농도
1.8 분체가 젖어
1.9 분산제
1.10 분쇄의 원리
2.각종 습식 분쇄기의 특징
2.1 자생 분쇄기
2.2 고압 유체 충돌 밀
2.3 고속 회전 슬릿 밀
2.4 아트라이타(매체교반밀)
2.5 볼 밀(매체교반밀)
2.6 비즈 밀(매체교반밀)
2.7 롤 밀
2.8 링장 분쇄 매체 밀
2.9 고속 선회 박막 밀
3.분쇄기 도입시에 있어서의 능숙한 선정의 요령
3.1 기종 선정
3.2 제품의 품질 요인
3.3 저속 운전과 고속 운전
3.4 세정성
4.slurry와 비즈의 분리
4.1 스크린 타입
4.2 갭 세퍼레이터 타입
4.3 원심분리 타입·원심분리·스크린 병용 타입
5.마모와 콘터미네이션 방지 대책
5.1 콘터미네이션
6.스케일 업을 위해서 취득해야 할 데이터
6.1 스케일 업을 곤란하게 하는 처리물의 성질과 상태 변화
6.2 소형기에 의한 테스트
6.3 원심 효과
6.4 바람직한 스케일 업의 스텝
6.5 스케일 업의 포인트
6.6 스케일 업에 필요한 데이터
6.7 스케일 업이 새로운 시도
7.볼 밀과 비즈 밀의 콘터미네이션 비교
7.1 분쇄 매체의 단위 체적당의 표면적
7.2 볼 밀과 비즈 밀의 분쇄력의 차이
7.3 콘터미네이션 비교예
8.습식 분쇄기의 최신 기술 동향
제3절 재료·이물의 분리 기술
1.분급 분리 기술의 개요
1.1 분리 기술
1.2 이물의 분리
1.3 건식 분리와 습식 분리
2.분급 효율의 생각
2.1 분급 효율의 의의
2.2 부분분급 효율(부분 회수율)
2.3 분급 조작의 물량과 기본적인 종합분급 효율
2.4 편성에 의한 종합분급 효율
뉴턴 효율ηN/유효율ηE/제품 비율율
3.낡은 나누기
3.1 분체를 낡은 나누는 것
3.2 낡은 나누기에 요구되는 것
3.3 시험용 표준 낡으면 공업 낡다
3.4 낡은 그물의 와이어선경선정
3.5 낡은 나누기 시간과 처리 능력
4.유체에 의한 분리분급
4.1 유체의 힘과 침강 분리
4.2 침강 속도와 종말 속도
4.3 습식 중력 침강분급
4.4 원심력의 이용
4, 5 부상 분리
5.편석의 방지
5.1 편석이란
5.2 편석을 일으키는 힘과 운동
5.3 복합적으로 편석이 나타나는 장소의 례
제2장 분쇄조제·분산제의 특성과 그 최적 선정
제1절 분쇄조제와 그 활용을 위한 지침
1.건식 분쇄 프로세스
1.1 분쇄조제의 종류
1.2 분쇄조제의 작용 기구
1.3 분쇄조제의 선정과 첨가량
1.4 분쇄조제의 적용예
1.5 분쇄 조작에 대한 제어법의 1 제안
2.습식 분쇄 프로세스
2.1 분쇄조제의 종류
2.2 분쇄조제의 작용 기구와 선정
2.3 분쇄조제의 적용례
제2 절분 가루약의 종류와 효과
1.안료 습윤 분산제의 기능
2.습윤 분산제의 구조
2.1 일반 구조
2.2 제일 세대의 용제계용 습윤 분산제
2.3 침강 방지에 도움이 되는 제일 세대의 습윤 분산제
2.4 제2 세대의 습윤 분산제
3.수계용 분산제 및 습윤제의 구조
4.컨트롤 중합에 의한 습윤 분산제
4.1 컨트롤 중합의 우위성(1)
4.2 컨트롤 중합의 우위성(2)
제3장 각종 분쇄 기술의 특징과 사용상의 포인트
제1절 볼 밀
1.밀의 시뮬레이션
1.1 이산 요소법시뮬레이션 모델
1.2 건식 전동 밀의 시뮬레이션
1.2.1 시뮬레이션 파라미터의 결정
1.2.2 건식 전동 볼 밀에 의한 분쇄 실험
1.2.3 분쇄 속도 정수와 충돌 에너지의 상관
1.3 습식 매체교반밀의 시뮬레이션
1.3.1 매체교반밀내 매체 운동의 관찰과 분쇄 실험
1.3.2 매체교반밀 시뮬레이션의 타당성
1.3.3 분쇄 속도와 비즈의 움직임의 관계
1.3.4 입자 지름 및 입자 지름 분포의 예측
1.3.5 로터 형상의 영향
제2절 건식 제트 밀
2.특징과 용도
3.제트 밀의 분류
3.1 기류 빨아들여 형태
3.2 노즐 내통과형
3.3 충돌형
3.4 복합형
4.유동마루식 제트 밀의 특징
5.미량 분쇄에 대응한 유동마루식 제트 밀
제3절 습식 제트 밀
1.기구 및 특징
1.1 장치의 기구
1.2 습식 제트 밀 분쇄의 특징
2.사용시의 포인트
2.1 압력·노즐지름·처리 유량의 관계
2.2 분쇄 chamber 형태
2.3 분사 후의 배압저항
3.스케일 업을 위해서 고려해야 할 요인
3.1 노즐지름의 전단력에의 영향
3.2 처리 유량의 영향
3.3 캐비테이션에 대한 영향
3.4 장치의 사용 동력
4.세정·분해·조립시의 포인트
4.1 회로내액 가만히 있어 유의 개소
4.2 유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4.3 미세 입자 혼합 slurry의 경우
4.4 식품·의약품등 멸균이 필요한 경우
5.공업적 미립화 실시예
5.1 티탄산바륨의 미립화
5.2 금속 입자의 미립화
5.3 생산기로서의 장치 대응
제4절 비즈 밀
1.비즈 밀이란
2.비즈 밀의 종류
3.비즈 밀 분산의 기초
3.1 균일한 재료
3.2 분산 분쇄 및 최종 입자 사이즈
3.3 분산 분쇄의 메카니즘
4.비즈 밀의 조작
4.1 운전 양식
4.2 분산 분쇄 에너지
4.3 냉각 능력
4.4 스케일 업
4.5 운전 파라미터
4.6 고에너지 분산 chamber : 슈퍼 플로우
4.7 미소 비즈 전용의 마이크로 미디어 밀
5.비즈
5.1 필요 특성
5.2 콘터미네이션
6.분산 재료
6.1 예비 분산 공정
6.2 조성에의 영향
제5절 습식 분쇄 후의 분쇄물의 건조 처리
1.건조 처리 방법과 건조 이론
1.1 건조 처리 방법
1.2 건조 이론
2.분무 건조 장치에 대해
2.1 스프레이드라이야의 원리
2.2 스프레이드라이야의 특징
2.3 스프레이드라이야의 기본 구성요소
2.4 스프레이드라이야의 사양 결정의 포인트
2.5 스프레이드라이야의 건조 제어의 포인트
3.습식 분쇄 조건과 건조 조건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제품의 실시 사례
3.1 실험 목적
3.2 실험 방법
3.3 실험 결과
4.건조 기술의 최신 동향
제4장 고정밀도분급의 실현을 위해서
제1절 건식에 의한 고정밀도 분쇄분급 기술
1.분쇄
1.1 분쇄 기술의 개요
1.2 기류식 분쇄기-슈퍼 제트 밀의 특징
1.3 기계식 분쇄기-슈퍼 로터 및 브레이드 밀의 특징
2.분급
2.1 분급 기술의 개요
2.2 에디 삶 파이어의 특징
2.3 터보 삶 파이어의 특징
2.4 에어로 파인 삶 파이어의 특징
3.분쇄분급 커플링
제2절 미분 입자의 고정밀도분급에 대해
1.건식 사이클론식분급기
1.1 구조와 특징
1.2 사이클론식분급기, 분급점의 예측
1.3 특수 형상 사이클론식분급기
1.4 기계식 회전을 가지는 사이클론식분급기
1.5 그 외, 코안다식분급기
2.분리, 분급의 구체적인 예와 고정밀도분급
3.공업화 장치, 분체 기기의 최신 동향
3.1 미분 입자의 건식 기류분급
3.2 분쇄 미분 입자의 구형화
제3절 준강체 회전류를 이용한 습식분급 방식
1.본분급 방식의 분급 원리와 특징
2.분급장인 준강체 회전류의 특징
3.준강체 회전류의 흐름 해석
4.희박한 입자 농도의 경우의 입자 운동 해석
5.분급 성능 평가
6.단단2 산물분급 방식
7.2단3 산물분급 방식
8.고처리량형분급 방식
제4절 미립자의 분급
1.미크론 입자의 분급
2.서브 미크론 입자의 분급
2.1 사후만 양력과 이질 응집의 이용에 의한 서브 미크론 입자의 분급
3.나노 입자의 분급
3.1 부착 자성 담체 입자를 이용한 돈의 분급
3.2 전기 영동의 이용에 의한 분급
3.3 마이크로 채널중의 브라운 운동에 의한 분급
3.4 전기장을 이용한 기체중에서의 분급
3.5 MF막을 이용한 만큼 급
제5장 분쇄물의 각종 물성의 측정과 고정밀화
제1절 낡은 나누기법에 따르는 입자 지름의 측정 수법
1.낡은 나누기법의 개요
1.1 시험용 낡다
1.2 낡은 진탕기
2.로탑식에 의한 측정 순서
2.1 시험용 낡은 것 사용눈열림의 선정
2.2 입자 지름 분포의 측정 순서
2.3 결과의 정리와 평가
3.정확한 입자 계측을 위한 포인트
3.1 샘플링
3.2 측정 종점의 판별
3.3 로딩
3.4 재료 물성의 영향
제2절 입자의 표면적 측정
1.입자의 표면적과 비표면적
2.비표면적의 측정법
2.1 입자 지름 분포로부터의 계산법
2.2 공기 투과법
2.3 가스 흡착법
2.4 침지열법
3.측정한 비표면적의 이용
3.1 일차 입자 지름의 추산
3.2 입자 형상의 수치화
3.3 가스 흡착을 이용한 입자 표면의 프랙탈 이론 차원 측정
제6장초미분쇄·분산 기술에 관한 최신 동향과 과제
제1절 서브 미크론립역에의 건식초미분쇄기술
1.건식 분쇄와 습식 분쇄
2.건식 폐회로 분쇄 시스템
3.분급 기내장형건식 매체 교반 밀
3.1 구조 및 사양
3.2 플로우 시트
3.3 분쇄 표준 조건
3.4 특징
제2절초미분쇄에 있어서의 미디어의 마모 대책
1.분쇄에 있어서의 미디어 마모
1.1 미디어 및 밀 부재 마모에게 주는 요인
1.2 미디어 특성에 의한 미디어 및 밀 부재 마모에의 영향
1.3 미디어와 밀 부재의 편성에 의한 마모 특성
1.4 피분쇄 분체종에 의한 분쇄 효율과 마모 특성
1.5 미디어 사이즈에 의한 분쇄 효율과 마모 특성
2.분산에 있어서의 미디어 마모
2.1 미디어 사이즈에 의한 분산 효율과 마모 특성
2.2 미디어 사이즈에 의한 분산 분체에의 영향
3.사용 온도에 의한 미디어 마모
3.1 각 재질 미디어의 온수중에 있어서의 마모 특성
제3절 서브 미크론립역에의 분산 기술
1.미립자의 액중분산기술과 동향
1.1 입자 데미지의 개념
1.2 분산 방식에 의한 입자에의 영향
1.3 데미지 컨트롤의 개념
2.나노 마이더-R방식의 원리와 특징
2.1 구조
2.2 원리
3.나노 마이더-R방식에 의한 각종 분산 사례와 특징
3.1 처리 사례와 특징
4.복합 처리 검토의 필요성
4.1 콜라보레이션 처리
제4절 나노 입자에의 분산 기술
1.비즈 밀의 기술적인 발전
2.미소 비즈 대응 밀에 대해
2.1 기구
2.2 비즈 분리 방식
3.나노 입자의 분산 원리
4.미립자의 분산 기술과 그 안정화
4.1 TiO2의 분산 실시예~미소 비즈의 영향~
4.2 유기안료의 분산~미소 비즈에 있어서의 로터 주속(회전수)의 영향~
4.3 알루미나의 분산 실시예~비즈지름의 영향,ζ전위의 영향~
4.4 실리카의 분산예~비즈지름, 주속의 영향, 콘터미네이션~
4.5 모노머중에서의 나노 입자의 분산과 나노 콤퍼짓(composite)화
제5절 나노 입자의 평가·측정
1.나노 입자란
2.나노 입자의 물성을 나타내는 파라미터와 평가법
3.여러가지 입경 계측법
3.1 나노 입자에 있어서의 주된 액중 입경 계측법
3.2 액중에 있어서의 입경·입경 분포 계측 장치의 현상
4.현재 반포되고 있는 입경 표준 물질
5.입경 분포에 대해
6.입경 분획:유동장 분리법
7.최근과 앞으로의 액중 입경·입경 분포 계측 개발 동향
제6절 나노 입자의 리스크 평가와 폭로 대책
1.나노 리스크 문제의 최신 동향
2.나노 입자 취급 작업장에서의 폭로 가능성과 측정예-폭로량의 평가
3.폭로 대책의 생각과 베스트 프랙티스
4.국제적인 대처와 규제 동향
제7장초미분쇄·분산 기술의 제품 응용 사례
제1절 세라믹 재료
1.세라믹 재료의 제조와 분체 특성
2.원료 분체중에 포함되는 미량 조대 응집 입자 제어의 중요성
2.1 미량 조대 응집 입자가 세라믹스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2.2 분쇄에 의한 미량 조대 응집 입자의 제어
3.세라믹스의 신뢰성에 미치는 입자 분산의 영향
4.분쇄 기술을 응용한 연료 전지 전극 특성 향상에의 임해
제2절 산화철계 재료
1.산화철 재료의 개요와 합성 사례, 및 분산성 개질 기술의 응용
1.1 적색 산화철(헤마타이트,α-Fe2O3)의 개요
1.2 적색 산화철 입자의 실리콘 코팅에 의한 분산성 개선 사례
2.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금속 나노 자성 입자, 및 그 만큼산성 개선 사례
2.1 카본 피복에 의한 금속 나노 자성 입자의 산화 안정성의 개선
2.2 카본 피복에 의한 금속 나노 자성 입자의 분산성 개선
제3절 도료와 안료
1.도료란
1.1 도료의 구성과 도료의 형태
1.2 도료(액체)로부터 도막(고체)에
1.3 쿠키가 되는 다리 내기 반응
2.안료
2.1 안료의 분류
색에 의한 분류/화학 구조에 의한 분류
2.2 도료용 안료와 그 역할
2.3 도료용 안료의 제법과 과제
3.밀 베이스의 배합 설계
3.1 흡유량(OA)을 요구하는→ 한계 안료 중량 농도(CPWC)의 결정
3.2 플로우 포인트를 요구하는→ 밀 베이스 조성의 결정
3.3 밀 베이스의 조제
3.4 에나멜의 조제(렛 다운 공정)
3.5 도료화
4.자기성분의 분쇄도와 분산성
4.1 자기성분의 특성치
4.2 분산성에 미치는 영향
유동성과 분산성/착색력·광택도와 분산성
4.3 도막의 점탄성에 미치는 영향
제4절 의약품
1.약물의 초미분쇄와 용해 속도·역흡수성
1.1 난용성 약물의 용해 속도
1.2 혼합 분쇄
1.3 미분쇄기, 초미분쇄기에 대해
2.흡입제를 위한 초미분쇄
3.액중 미립화법과 초임계 이산화탄소에 의한 미립자 설계
3.1 의약품에 있어서의 나노 파티클
3.2 초임계 이산화탄소에 의한 미립화
제5절 화장품
1.사용하는 원료와 제품 사례
1.1 사용하는 원료
1.2 제품 사례 메이크업 화장품
2.원료·피쇄물의 핸들링·관리 수법
2.1 분산도
2.2 입도 분포
2.3 착색력
2.4 분산으로 변화하는 성질
3.화장품 제조에 요구되는 물성
3.1 접촉각
3.2 흡유량 및 유동점
3.3 점도 및 유동성
3.4 제이타 전위와 등전점
제6 절 식품 소재의 미분쇄기술과 그 응용
1.식품에 있어서의 미분쇄의 효과
1.1 흡수성의 향상
1.2 먹을 때의 느낌의 향상
1.3 소화·흡수의 향상
2.미분쇄에 의한 분체 특성의 변화와 제어
2.1 전분의 특성 변화
2.2 분말 녹차의 색채 변화
2.3 향기 성분의 비산 방지
건강식품 제조기술의 최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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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제조기술의 최근동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 문 연 구 위 원 정 갑 택
(ktch0@reseat.re.kr)
HACCP이나 ISO 또는 건강식품 GMP 시행 이후, 건식제조공장들은 제조
설비의 위생면의 강화에 주력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어 왔고, 수년 동안의 잔유
농약이나 이물질 혼입 등 잇따른 식품안전에 관한 문제의 빈발로 인하여, 식품
안전 대책에 의해 한층 박차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을 반영하여 분쇄, 추출, 농축, 조립, 타정, 캡슐충진, 포장관련 기기메이커
에서는 종래 이상으로 분해 세정성이나 보수 관리를 향상시킨 위생적인 사양이나
GMP용의 기기 개발을 진행하여 제품구성의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라인에 조립이 용이한 치밀한 기기의 대두도 눈에 띄었다. 소량 다품종
제조의 수탁기업을 의식한 사양으로 되어 있는 것에 추가하여 초기 비용의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식품이 가진 미량의 유효성분의 손실억제나 보
수성⦁융합성⦁체내 흡수성을 향상시킨 분쇄기, 추출기 등도 식품안전에 기여
하고 있다.
나라(奈良)기계제작소는 자유분쇄기를 향상시킨 충격식 분쇄기「슈퍼 자유
분쇄기」를 판매하고 식품메이커, 특히 기능성식품⦁건강식품소재 메이커로
부터의 거래 문의가 증가되고 있다. 슈퍼 자유 분쇄기는 적당한 가격으로
GMP에도 충분히 대처되고 분해⦁세정도 쉽게 할 수 있는 GMP 지향의 식품에
적당한 분쇄기로 사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니시무라(西村)기계제작소는 신규 쌀가루용 기류식 미분쇄기「슈퍼 파우더 밀」을
취급하고 있다. 쌀가루의 분쇄에는 소맥과는 다른 쌀 본래의 성분을 살린 분쇄
방법이 중요하다. 전분 손상이나 알파화를 막고 수분 조정이나 예민한 입도
분포로 분쇄할 수 있어 이미 많은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유타카(豊)제작소는 소재의 손상을 억제할 목적으로 개발된 분쇄기 「YTK3275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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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고 있다. 상대류(相對流)⦁체적분쇄방식, 중앙투입, 중앙배출방식의 신기술을
채택하여 분쇄온도상승 및 과분쇄의 억제를 실현했다.
오오카와하라(大川原)제작소는 액상원료를 과립으로 하는 조립 건조장치로
「스프류드」를 제안하고 있다. 하부 스프레이 방식을 채용하여 종래의 조립
방식에서는 곤란했던 중질(重質)과립(600kg/m³이상)을 얻을 수 있다.
파우레크는 과립제조, 미립자 코팅에서의 이용 실적이 풍부한 유동층조립
건조기「글러트」, 구형에 가까운 중질의 입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교반혼합
조립기「파체르글라뉼레이터」외 목적에 맞춘 조립⦁코팅장치를 판매한다.
나라(奈良)기계제작소는 고속교반형혼합조립기「NMG시리즈」로 제약업계에서
새로운 GMP validation에 대응한 파마타입(P형), 일반 경질분체에서 특수한
중질분체까지 폭넓게 처리할 수 있는 비듀티타입(H형), 영구용으로 개발된
실험실타입(L형)의 3종류로 구성해서 의약, 식품, 건강식품을 비롯한 산업용도에서
연구용까지 풍부한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오카다(岡田)정공의 전동유동층조립코팅장치 「스피라코터」는 입자의 상하
운동으로 “회전하는” 전동운동을 추가한 유동층에 의한 조립장치이다. 파우
레크회사는 정제의 코팅장치로 「파우레크코터」와 「도리아코터」를 판매한다.
후지(富士)약품기계는 시작기(試作機)에서 자동화기까지 각종 타정기(打錠機)와
주변기기의 개발을 하고 있다.
오오카와하라(大川原)제작소의 원심식 박막진공증발장치「에바폴」은 독자
선진의 기구에 의해 증발⦁농축 조작의 처리범위가 대폭으로 확대되었다. 카와사키
정공이 판매하는 「HTST-B60」은 코스트 퍼포먼스에 우수한 유동식고압증발
살균기의 최신예기(最新銳機)로 주목받고 있다. STK트레이딩은 건식용의 지퍼가
붙은 자루나 화장품상자, 카드 등 평평한 소품에의 라벨 부착이 가능한 라벨기
「TL-104」를 판매하고 있다. 토미나가(富永)물산은 공기유식(空氣流式) 분립체
운송기(運送機)「에야로베이야」를 판매하고 있다.
출처 : 編輯部, “健康食品製造技術の最近動向”,「食品と開發(日本)」,44(3), 2009, pp66~68 하이라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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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이나 ISO 또는 건강식품 GMP 시행 이후, 건식제조공장들은 제조
설비의 위생면의 강화에 주력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어 왔고, 수년 동안의 잔유
농약이나 이물질 혼입 등 잇따른 식품안전에 관한 문제의 빈발로 인하여, 식품
안전 대책에 의해 한층 박차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을 반영하여 분쇄, 추출, 농축, 조립, 타정, 캡슐충진, 포장관련 기기메이커
에서는 종래 이상으로 분해 세정성이나 보수 관리를 향상시킨 위생적인 사양이나
GMP용의 기기 개발을 진행하여 제품구성의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라인에 조립이 용이한 치밀한 기기의 대두도 눈에 띄었다. 소량 다품종
제조의 수탁기업을 의식한 사양으로 되어 있는 것에 추가하여 초기 비용의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식품이 가진 미량의 유효성분의 손실억제나 보
수성⦁융합성⦁체내 흡수성을 향상시킨 분쇄기, 추출기 등도 식품안전에 기여
하고 있다.
나라(奈良)기계제작소는 자유분쇄기를 향상시킨 충격식 분쇄기「슈퍼 자유
분쇄기」를 판매하고 식품메이커, 특히 기능성식품⦁건강식품소재 메이커로
부터의 거래 문의가 증가되고 있다. 슈퍼 자유 분쇄기는 적당한 가격으로
GMP에도 충분히 대처되고 분해⦁세정도 쉽게 할 수 있는 GMP 지향의 식품에
적당한 분쇄기로 사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니시무라(西村)기계제작소는 신규 쌀가루용 기류식 미분쇄기「슈퍼 파우더 밀」을
취급하고 있다. 쌀가루의 분쇄에는 소맥과는 다른 쌀 본래의 성분을 살린 분쇄
방법이 중요하다. 전분 손상이나 알파화를 막고 수분 조정이나 예민한 입도
분포로 분쇄할 수 있어 이미 많은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유타카(豊)제작소는 소재의 손상을 억제할 목적으로 개발된 분쇄기 「YTK3275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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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고 있다. 상대류(相對流)⦁체적분쇄방식, 중앙투입, 중앙배출방식의 신기술을
채택하여 분쇄온도상승 및 과분쇄의 억제를 실현했다.
오오카와하라(大川原)제작소는 액상원료를 과립으로 하는 조립 건조장치로
「스프류드」를 제안하고 있다. 하부 스프레이 방식을 채용하여 종래의 조립
방식에서는 곤란했던 중질(重質)과립(600kg/m³이상)을 얻을 수 있다.
파우레크는 과립제조, 미립자 코팅에서의 이용 실적이 풍부한 유동층조립
건조기「글러트」, 구형에 가까운 중질의 입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교반혼합
조립기「파체르글라뉼레이터」외 목적에 맞춘 조립⦁코팅장치를 판매한다.
나라(奈良)기계제작소는 고속교반형혼합조립기「NMG시리즈」로 제약업계에서
새로운 GMP validation에 대응한 파마타입(P형), 일반 경질분체에서 특수한
중질분체까지 폭넓게 처리할 수 있는 비듀티타입(H형), 영구용으로 개발된
실험실타입(L형)의 3종류로 구성해서 의약, 식품, 건강식품을 비롯한 산업용도에서
연구용까지 풍부한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오카다(岡田)정공의 전동유동층조립코팅장치 「스피라코터」는 입자의 상하
운동으로 “회전하는” 전동운동을 추가한 유동층에 의한 조립장치이다. 파우
레크회사는 정제의 코팅장치로 「파우레크코터」와 「도리아코터」를 판매한다.
후지(富士)약품기계는 시작기(試作機)에서 자동화기까지 각종 타정기(打錠機)와
주변기기의 개발을 하고 있다.
오오카와하라(大川原)제작소의 원심식 박막진공증발장치「에바폴」은 독자
선진의 기구에 의해 증발⦁농축 조작의 처리범위가 대폭으로 확대되었다. 카와사키
정공이 판매하는 「HTST-B60」은 코스트 퍼포먼스에 우수한 유동식고압증발
살균기의 최신예기(最新銳機)로 주목받고 있다. STK트레이딩은 건식용의 지퍼가
붙은 자루나 화장품상자, 카드 등 평평한 소품에의 라벨 부착이 가능한 라벨기
「TL-104」를 판매하고 있다. 토미나가(富永)물산은 공기유식(空氣流式) 분립체
운송기(運送機)「에야로베이야」를 판매하고 있다.
출처 : 編輯部, “健康食品製造技術の最近動向”,「食品と開發(日本)」,44(3), 2009, pp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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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 연 구 위 원 정 갑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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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이나 ISO 또는 건강식품 GMP 시행 이후, 건식제조공장들은 제조
설비의 위생면의 강화에 주력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어 왔고, 수년 동안의 잔유
농약이나 이물질 혼입 등 잇따른 식품안전에 관한 문제의 빈발로 인하여, 식품
안전 대책에 의해 한층 박차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을 반영하여 분쇄, 추출, 농축, 조립, 타정, 캡슐충진, 포장관련 기기메이커
에서는 종래 이상으로 분해 세정성이나 보수 관리를 향상시킨 위생적인 사양이나
GMP용의 기기 개발을 진행하여 제품구성의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라인에 조립이 용이한 치밀한 기기의 대두도 눈에 띄었다. 소량 다품종
제조의 수탁기업을 의식한 사양으로 되어 있는 것에 추가하여 초기 비용의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식품이 가진 미량의 유효성분의 손실억제나 보
수성⦁융합성⦁체내 흡수성을 향상시킨 분쇄기, 추출기 등도 식품안전에 기여
하고 있다.
나라(奈良)기계제작소는 자유분쇄기를 향상시킨 충격식 분쇄기「슈퍼 자유
분쇄기」를 판매하고 식품메이커, 특히 기능성식품⦁건강식품소재 메이커로
부터의 거래 문의가 증가되고 있다. 슈퍼 자유 분쇄기는 적당한 가격으로
GMP에도 충분히 대처되고 분해⦁세정도 쉽게 할 수 있는 GMP 지향의 식품에
적당한 분쇄기로 사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니시무라(西村)기계제작소는 신규 쌀가루용 기류식 미분쇄기「슈퍼 파우더 밀」을
취급하고 있다. 쌀가루의 분쇄에는 소맥과는 다른 쌀 본래의 성분을 살린 분쇄
방법이 중요하다. 전분 손상이나 알파화를 막고 수분 조정이나 예민한 입도
분포로 분쇄할 수 있어 이미 많은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유타카(豊)제작소는 소재의 손상을 억제할 목적으로 개발된 분쇄기 「YTK3275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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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고 있다. 상대류(相對流)⦁체적분쇄방식, 중앙투입, 중앙배출방식의 신기술을
채택하여 분쇄온도상승 및 과분쇄의 억제를 실현했다.
오오카와하라(大川原)제작소는 액상원료를 과립으로 하는 조립 건조장치로
「스프류드」를 제안하고 있다. 하부 스프레이 방식을 채용하여 종래의 조립
방식에서는 곤란했던 중질(重質)과립(600kg/m³이상)을 얻을 수 있다.
파우레크는 과립제조, 미립자 코팅에서의 이용 실적이 풍부한 유동층조립
건조기「글러트」, 구형에 가까운 중질의 입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교반혼합
조립기「파체르글라뉼레이터」외 목적에 맞춘 조립⦁코팅장치를 판매한다.
나라(奈良)기계제작소는 고속교반형혼합조립기「NMG시리즈」로 제약업계에서
새로운 GMP validation에 대응한 파마타입(P형), 일반 경질분체에서 특수한
중질분체까지 폭넓게 처리할 수 있는 비듀티타입(H형), 영구용으로 개발된
실험실타입(L형)의 3종류로 구성해서 의약, 식품, 건강식품을 비롯한 산업용도에서
연구용까지 풍부한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오카다(岡田)정공의 전동유동층조립코팅장치 「스피라코터」는 입자의 상하
운동으로 “회전하는” 전동운동을 추가한 유동층에 의한 조립장치이다. 파우
레크회사는 정제의 코팅장치로 「파우레크코터」와 「도리아코터」를 판매한다.
후지(富士)약품기계는 시작기(試作機)에서 자동화기까지 각종 타정기(打錠機)와
주변기기의 개발을 하고 있다.
오오카와하라(大川原)제작소의 원심식 박막진공증발장치「에바폴」은 독자
선진의 기구에 의해 증발⦁농축 조작의 처리범위가 대폭으로 확대되었다. 카와사키
정공이 판매하는 「HTST-B60」은 코스트 퍼포먼스에 우수한 유동식고압증발
살균기의 최신예기(最新銳機)로 주목받고 있다. STK트레이딩은 건식용의 지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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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104」를 판매하고 있다. 토미나가(富永)물산은 공기유식(空氣流式) 분립체
운송기(運送機)「에야로베이야」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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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이나 이물질 혼입 등 잇따른 식품안전에 관한 문제의 빈발로 인하여, 식품
안전 대책에 의해 한층 박차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을 반영하여 분쇄, 추출, 농축, 조립, 타정, 캡슐충진, 포장관련 기기메이커
에서는 종래 이상으로 분해 세정성이나 보수 관리를 향상시킨 위생적인 사양이나
GMP용의 기기 개발을 진행하여 제품구성의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라인에 조립이 용이한 치밀한 기기의 대두도 눈에 띄었다. 소량 다품종
제조의 수탁기업을 의식한 사양으로 되어 있는 것에 추가하여 초기 비용의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식품이 가진 미량의 유효성분의 손실억제나 보
수성⦁융합성⦁체내 흡수성을 향상시킨 분쇄기, 추출기 등도 식품안전에 기여
하고 있다.
나라(奈良)기계제작소는 자유분쇄기를 향상시킨 충격식 분쇄기「슈퍼 자유
분쇄기」를 판매하고 식품메이커, 특히 기능성식품⦁건강식품소재 메이커로
부터의 거래 문의가 증가되고 있다. 슈퍼 자유 분쇄기는 적당한 가격으로
GMP에도 충분히 대처되고 분해⦁세정도 쉽게 할 수 있는 GMP 지향의 식품에
적당한 분쇄기로 사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니시무라(西村)기계제작소는 신규 쌀가루용 기류식 미분쇄기「슈퍼 파우더 밀」을
취급하고 있다. 쌀가루의 분쇄에는 소맥과는 다른 쌀 본래의 성분을 살린 분쇄
방법이 중요하다. 전분 손상이나 알파화를 막고 수분 조정이나 예민한 입도
분포로 분쇄할 수 있어 이미 많은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유타카(豊)제작소는 소재의 손상을 억제할 목적으로 개발된 분쇄기 「YTK3275형」을
하이라이트 2
ReSEAT 프로그램(http://www.reseat.re.kr)
판매하고 있다. 상대류(相對流)⦁체적분쇄방식, 중앙투입, 중앙배출방식의 신기술을
채택하여 분쇄온도상승 및 과분쇄의 억제를 실현했다.
오오카와하라(大川原)제작소는 액상원료를 과립으로 하는 조립 건조장치로
「스프류드」를 제안하고 있다. 하부 스프레이 방식을 채용하여 종래의 조립
방식에서는 곤란했던 중질(重質)과립(600kg/m³이상)을 얻을 수 있다.
파우레크는 과립제조, 미립자 코팅에서의 이용 실적이 풍부한 유동층조립
건조기「글러트」, 구형에 가까운 중질의 입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교반혼합
조립기「파체르글라뉼레이터」외 목적에 맞춘 조립⦁코팅장치를 판매한다.
나라(奈良)기계제작소는 고속교반형혼합조립기「NMG시리즈」로 제약업계에서
새로운 GMP validation에 대응한 파마타입(P형), 일반 경질분체에서 특수한
중질분체까지 폭넓게 처리할 수 있는 비듀티타입(H형), 영구용으로 개발된
실험실타입(L형)의 3종류로 구성해서 의약, 식품, 건강식품을 비롯한 산업용도에서
연구용까지 풍부한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오카다(岡田)정공의 전동유동층조립코팅장치 「스피라코터」는 입자의 상하
운동으로 “회전하는” 전동운동을 추가한 유동층에 의한 조립장치이다. 파우
레크회사는 정제의 코팅장치로 「파우레크코터」와 「도리아코터」를 판매한다.
후지(富士)약품기계는 시작기(試作機)에서 자동화기까지 각종 타정기(打錠機)와
주변기기의 개발을 하고 있다.
오오카와하라(大川原)제작소의 원심식 박막진공증발장치「에바폴」은 독자
선진의 기구에 의해 증발⦁농축 조작의 처리범위가 대폭으로 확대되었다. 카와사키
정공이 판매하는 「HTST-B60」은 코스트 퍼포먼스에 우수한 유동식고압증발
살균기의 최신예기(最新銳機)로 주목받고 있다. STK트레이딩은 건식용의 지퍼가
붙은 자루나 화장품상자, 카드 등 평평한 소품에의 라벨 부착이 가능한 라벨기
「TL-104」를 판매하고 있다. 토미나가(富永)물산은 공기유식(空氣流式) 분립체
운송기(運送機)「에야로베이야」를 판매하고 있다.
출처 : 編輯部, “健康食品製造技術の最近動向”,「食品と開發(日本)」,44(3), 2009, pp66~68
제트밀 분쇄 기계 쌀국수 2009/08/01 16:21
제트밀 분쇄 기계 쌀국수 2009/08/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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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개론
가루를 제조하는 손쉬운 방법이 분쇄이며, 유사이전부터 인류는 분쇄법을 개발했다. 현제도 원리적으로는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 화학공업, 광산공업 등에서 분을 만드는 것은 분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분의 큰 비표면적을 이용하여 다음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거나, 또 다른 물질의 혼합이나 암석 속에서 유용한 성분을 분리 회수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와같은 것은 생체에서도 일상 경험하는 바이다.
그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또한 효율이 현저하게 낮은 것도 분쇄라는 단위조작의 특징이며, 연구의 진전도 가장 뒤떨어진 분야이기도 하다. 한편, 새로운 재료개발에 대해 분체의 입자지름 분포는 현저한 영향을 가지므로, 희망하는 입도 분포를 만들기 위한 분쇄법은 앞으로 중요성이 커며 각종표준사비교표를 참고로 분류하여 상품으로 만들어진다.
1.고체의 표면에너지와 파쇄 표면에너지
고체는 본래 응집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파쇄되어 새로운 표면이 생성되면 응집에너지는 표면 에저지로 전환된다. 분쇄가 진행하여 새로 생긴 표면적이 증대하면 표면에너지도 증대하여 이윽고 양자가 비견(比肩)할 수 있게 되면 그 이상의 분쇄는 진행하지 않게 되어 이른바 분쇄한계에 도달한다.
2.분쇄조작
분쇄는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조작이므로 여러 가지 고안을 하여 분쇄효율을 개선할 피용가 있다. 예를 들면, 예부터 건식법보다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습식법을 사용한 예가 있는 것도 그 하나이나, 한편 습식의 결점인 분쇄기 재료의 마모 문제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미량의 분쇄조제를 첨가하여 분쇄속도를 높이거나 심냉(深冷) 저온분쇄에 의해 재료의 취성(脆性)을 높여 분쇄효율을 개선하 ㄹ가능성도 있다. 한편, 에저니 효율만이 아니라, 제품재료의 성질을 직접 지배하는 쇄성물의 입자지름 분포는 대부분 분쇄 시간만으로 결정되어 버려, 쇄성물에 희망하는 입자지름 분포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1회의 분쇄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에어스웨프트 방식과 폐회로 방식이다.
-에어스웨프트 방식
분쇄기 안에 유체가 흐르게 하여 어느 입자지름보다 작은 입자를 분쇄계 밖으로 바로 빼내는 내부 분급방식이다.
-폐회로 분쇄방식
분쇄기의 쇄성물을 연속적으로[ 분급기 ]에 보내서 체가름한 다음 굵은 입자를 분쇄기로 재순환시키고, 작은 입자 제품으로 한다. 원리는 순환량을 증가하므로써 과분쇄를 피하고, 분쇄 처리량을 증가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제품의 입도 분포를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
3.분쇄기
분쇄는 주로 기계적인 방법으로 고체원료를 세분쇄하여 더 미세한 분체를 얻는 단위조작이며, 제분(製粉)이나 안료(顔料)제조, 광석 처리등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단위조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기계로서 분쇄기도 아주 다종에 걸쳐있고, 또 그 조작방법, 다른 조작과 복잡한 시스템의 형성등도 다양하고 복잡하다. 또 기계의 대형화, 서브미크론역등 미분 생성역으로의 확대등, 그 내용도 끊임없이 유동적이라는 점에 특징이 있다.
4.분쇄기의 분류
각각 원리가 다른 많은 분쇄방법에 의해 분쇄기를 분류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또 일반적으로 인정을 받는 결정적인 것은 없다. 일반적으로 입자(주로 제품분체)의 입도에 따라 [ 조쇄 ]((수10㎝∼10수㎝→수㎝),[ 중쇄 ](수㎝→수㎛, 이것은 분쇄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많다.), 분쇄(수㎝→10수㎛), [미분쇄](수㎜→수㎛)로 크게 나누고, 또 힘의 전달기구(왕복운동, 회전, 매체의 종류등)와 분쇄기의 운동방식(압축, 진동등)등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여기서는 원리상 합리적인 분류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일반적으로 실용면에서 생각하고 있는 분류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압축형
조 크러셔는 고정판 가동판 사이에 암석이 들어가서, 강한 압축력으로 파쇄하는 것이며, 가동판의 상부(원료 투입쪽)를 움직이는 경우와 하부(제품 배출쪽)를 움직이는 경우에 그 파쇄 특징이 다른다. 1차 파쇄기롤 널리 쓰이고 있는 분쇄기이다. 자이러토리 크러셔도 압축으로 파쇄하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도립(倒立)한 내통(內筒)콘을 편심회전시키므로 원료 암석을 물어 깬다. 구조상 조 크러셔보다 원료는 작아지나, 연속성이 높고, 제품 입도도 컨트롤 하기 쉽다. 콘 크러셔는 내통 콘을 편심시키지 않고, 회전에 의해 무는 것이며, 더 작은 입도를 주목적으로 한다.
◦고속 회전형
커터나 헤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절단, 전단,충격등에 의해 파쇄하는 것이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해머 크러셔이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크러셔 내벽에 반발판을 설치하여 타격반발을 반복하여 상당히 작은 분쇄역까지도 커버하는 경우가 있다. 크러셔 하부에 스크린이나 그리드을 설치하여 약간의 분급 작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
2.분쇄기 종류
1.조분쇄기,중분쇄기
종 류
분 쇄 기 구
Jaw crusher
압축형으로 물림에 의한 압축분쇄
대표적인 1차분쇄기로 광석의 예비파쇄용
턱모양의 2개의 파쇄판 사이에서의 압축에 의한 분쇄
Gyratory crusher
압축형으로 압축, 부분적 충격에 의한 분쇄
도립한 내원통콘의 편심회전에 의한 물어 깨는 분쇄
Cone crusher
압축형으로 압축, 부분적으로 충격에 의한 분쇄
도립한 내통콘을 회전시키지 않고 회전에 의해 물어서 분쇄
더 작은 입도로의 분쇄에 적용
Hammer crusher
고속회전에 의한 절단 전단 <-->전단충격의 반복에 의한 분쇄
해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분쇄
커터밀
전단력을 이용한 조쇄기로 고속회전에 의한 절단, 전단에 의한 분쇄
1개의 가위날 또는 칼모양의 커터에 의한 분쇄
슈레더, 해머밀
전단력을 이용한 고속회전하는 디스크에 블레이드를 여러개 배치하여 전단충격 분쇄
롤 크러셔
롤의 회전에 의한 압축, 전단 및 압밀에 의한 분쇄
2개의 롤러 사이에 원료를 넣어 분쇄
에지런너
롤의 회전에 의한 전단, 마찰, 비틀림에 의한 분쇄
2개의 차바퀴모양의 롤러를 베이스가 된 원판위에 진동시며 분쇄
요업분야에 주로 사용된다.(요업에서는 플래트밀이라함.)
스탬프밀
분체층 타격식으로 용기의 분체층에 대해 정구공(스탬프)을 낙하시켜 충격에 의한 분쇄
디스크밀
핀 밀
고속회전식 충격 전단분쇄기로 충격, 전단, 마쇄에 의한 분쇄
대향하는 회전원한의 핀이나 홈에서 분쇄
2.미분쇄기
터보밀,
슈퍼미크론밀
원심분급형으로 고속회전식 충격분쇄기로 충격전단력에 의한 분쇄
고속회전하는 충격판, 이밪는 기류를 다라 축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여러개의 충격판에 의한 충격, 벽과벽 사이에서의 강한 전단자교용, 기류-입자간의 미분쇄작용에 의한 분쇄, 대표적인 종류로는 수평형(슈퍼미크론밀, 터보밀), 수직형(콘트라플럭스, 울트라 핀)등이 있다.
롤러밀,
레이몬드밀
롤 회전형으로 압축, 전단 일부마찰에 의하여 분쇄, 공기 분급기구 내장
3-4개의 롤러 또는 강제 볼을 원판위에서 눌러대서 자전시키는 동시에 전체를 공전시켜 롤러와 원판 그리고 그 가장자리의 내벼고가의 사이에서의 압축, 마찰, 전단작용을 가하여 분쇄
포트밀,
튜브밀,
코니칼밀
볼매체밀로 저속회전 진동에 의한 충격 마찰에 의해 분쇄, 건식 습식가능. 회전하는 원통안에 분쇄매체로 볼을 넣고 진동을 가하는 분쇄
제트분쇄기,
제트밀
제트 분쇄기형으로 제트기류를 이용한 충격, 마찰에 의한 분쇄
제트기류에 입자가 말려들게 하여 분쇄
형식에 따라 기류 흡입형, 노즐내 통과형, 충돌형, 복합형이 있다.
(진동)볼밀
저속 회전 진동식으로 전단 마찰에 의한 분쇄
원통 또는 트래프사밀에 매체를 넣고 진동을 가하는 분쇄
1.롤러 밀
3개에서 4개의 롤러 또는 강제 볼을 원판위에 눌러대서 자전시키는 동시에 전체를 공전시켜(베이스인 원판을 회전시키는 것도 있다.), 롤러와 원판 그리고 그 가장자리의 내벽과의 사이에서 압축, 마찰, 전단작용을 가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상당히 대형이고 특징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화력발전소용 미분탄 분쇄기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중쇄기에 가깝다. 최근에는 시멘트 공장에서도 많이 쓰게 되었다.
2.볼 매체 밀(저속회전 전동식)
분쇄기의 본체에 운동을 가하므로써 그 속에 매체(볼, 로드, 조약돌등)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밀 본체의 운동형식에 따라 전동 볼 밀(좁은 뜻의 볼 밀), 진동 밀, 유성(遊星) 밀의 3가지로 크게 나눈다.
■전동 볼 밀(협의의 볼 밀)
가장 널리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분쇄기이다. 습식, 건식의 어는 것에도 사용하고 회분식, 연속식의 어느 것이라도 지장이 없다. 극히 작은 포트 밀을 비롯하여 수 1000마력의 대형 밀까지 있고, 또 매체도 금속 볼, 스틸 볼이나 천연 조약돌(pebblet)을 사용하거나, 또 로드등 구형 이외의 모양으로 된 것도 사용한다.
■진동 볼 밀
원통판 또는 트래프트상 밀을 전동시키는 대신에 편심 가진원에 의해 진동시켜 밀 안의 볼,조약돌, 로드가 비교적 작은 충격작용을 하게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매체는 밀 전체에서 운동하며 충격을 반복하기 때문에 미분쇄역에서 분쇄속도가 크다고 하며, 건식에서는 미분이 용이하게 볼이나 벽에 코팅현상을 일으키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습식에서는 서브미크론 분쇄도 가능하다
5.제트 분쇄기
제트 분쇄기는 기계적 가동부분이 없으며 , 따라서 다른 분쇄기에서는 불가피한 온도 상승도 없고, 건식 연속으로 비교적 용이하게 수㎛의 미분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나 일반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낮아 동력비가 높고, 또한 3㎛이하의 미분쇄에는 한계가 있다는 등의 약점도 적지 않다. 그러나, 현재는 보통 1단 컴프레서로 6∼7㎏/㎝2의 범위내에서 분쇄를 하고 있으나, 이것을 예를 들어 보일러 수증기 등을 사용하여 더 고압으로 했을 때 어느 정도 효율이 증대하느냐, 또 대형화하면 효율이 매우 좋은 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이 어느 선가지 효과가 있느냐 등 앞으로 검토하여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적지 않다. 또, 이 분쇄기는 원료 공급량을 컨트롤하므로써 비교적 간단히 입도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며, 최근에는 밀안의 분쇄기구를 복합화하여 기류흡입, 노즐내 유동, 충돌, 그리고 분체 유동층과 같은 입자가 농후한 부분에 제트기류를 분사하여 입도 콘트롤 및 입자 모양을 컨트롤하는 등 다른 기능을 중요시하는 경향도 강해졌다.
[출처] 1.분쇄개론 |작성자 클라우드
쌀가루를 이용한 부침가루 조성물
IPC 코드
A23L 1/10 (2006.01)
출원번호
1020070127373 (2007.12.10)
공개번호
공고번호
(2009.06.08)
등록번호
1009017220000 (2009.06.02)
등록사항
원출원 번호
우선권 주장번호
진행상태
KIPRIS 서지 보기
발명의 명칭
쌀가루를 이용한 부침가루 조성물
출원인
씨제이제일제당 (주) (대한민국)
발명자/고안자
김영재 (대한민국)
정효영 (대한민국)
송상훈 (대한민국)
대표청구항
제트밀을 이용하여 쌀을 습식분쇄하는 단계;
상기 분쇄된 쌀가루를 진공건조하는 단계;
상기 진공건조된 쌀가루를 메쉬를 이용하여 100메쉬 통과분만을 분리하는 단계; 및
상기 100 메쉬를 통과한 쌀가루에 타피오카 전분과 첨가물로서 혼합야채분말, 전란분말, 옥수수분말, 식염, 백설탕, 베이킹 파우다(Baking powder), 구아검 및 치자황색소로 구성되는 군 중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조합을 혼합하는 단계
가 일체로 순차적으로 수행되는 것으로 구성되는 부침개용 부침가루 조성물의 제조방법.
청구항
제트밀을 이용하여 쌀을 습식분쇄하는 단계;
상기 분쇄된 쌀가루를 진공건조하는 단계;
상기 진공건조된 쌀가루를 메쉬를 이용하여 100메쉬 통과분만을 분리하는 단계; 및
상기 100 메쉬를 통과한 쌀가루에 타피오카 전분과 첨가물로서 혼합야채분말, 전란분말, 옥수수분말, 식염, 백설탕, 베이킹 파우다(Baking powder), 구아검 및 치자황색소로 구성되는 군 중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조합을 혼합하는 단계
가 일체로 순차적으로 수행되는 것으로 구성되는 부침개용 부침가루 조성물의 제조방법.
제1항의 방법으로 제조되어, 100 메쉬를 통과한 쌀가루 75 내지 85중량%, 타피오카 전분 5 내지 15중량% 및 첨가물로서 혼합야채분말, 전란분말, 옥수수분말, 식염, 백설탕, 베이킹 파우다(Baking powder), 구아검 및 치자황색소로 구성되는 군 중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조합 5 내지 15중량%로 구성되는 쌀가루를 주재료로 한 부침개용 부침가루 조성물.
국제출원번호
국제공개번호
http://blog.naver.com/mimimen/150066790425
초미립 분쇄기 ( Fluidied Bed Jet M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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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개론
가루를 제조하는 손쉬운 방법이 분쇄이며, 유사이전부터 인류는 분쇄법을 개발했다. 현제도 원리적으로는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 화학공업, 광산공업 등에서 분을 만드는 것은 분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분의 큰 비표면적을 이용하여 다음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거나, 또 다른 물질의 혼합이나 암석 속에서 유용한 성분을 분리 회수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와같은 것은 생체에서도 일상 경험하는 바이다.
그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또한 효율이 현저하게 낮은 것도 분쇄라는 단위조작의 특징이며, 연구의 진전도 가장 뒤떨어진 분야이기도 하다. 한편, 새로운 재료개발에 대해 분체의 입자지름 분포는 현저한 영향을 가지므로, 희망하는 입도 분포를 만들기 위한 분쇄법은 앞으로 중요성이 커며 각종표준사비교표를 참고로 분류하여 상품으로 만들어진다.
1.고체의 표면에너지와 파쇄 표면에너지
고체는 본래 응집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파쇄되어 새로운 표면이 생성되면 응집에너지는 표면 에저지로 전환된다. 분쇄가 진행하여 새로 생긴 표면적이 증대하면 표면에너지도 증대하여 이윽고 양자가 비견(比肩)할 수 있게 되면 그 이상의 분쇄는 진행하지 않게 되어 이른바 분쇄한계에 도달한다.
2.분쇄조작
분쇄는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조작이므로 여러 가지 고안을 하여 분쇄효율을 개선할 피용가 있다. 예를 들면, 예부터 건식법보다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습식법을 사용한 예가 있는 것도 그 하나이나, 한편 습식의 결점인 분쇄기 재료의 마모 문제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미량의 분쇄조제를 첨가하여 분쇄속도를 높이거나 심냉(深冷) 저온분쇄에 의해 재료의 취성(脆性)을 높여 분쇄효율을 개선하 ㄹ가능성도 있다. 한편, 에저니 효율만이 아니라, 제품재료의 성질을 직접 지배하는 쇄성물의 입자지름 분포는 대부분 분쇄 시간만으로 결정되어 버려, 쇄성물에 희망하는 입자지름 분포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1회의 분쇄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에어스웨프트 방식과 폐회로 방식이다.
-에어스웨프트 방식
분쇄기 안에 유체가 흐르게 하여 어느 입자지름보다 작은 입자를 분쇄계 밖으로 바로 빼내는 내부 분급방식이다.
-폐회로 분쇄방식
분쇄기의 쇄성물을 연속적으로[ 분급기 ]에 보내서 체가름한 다음 굵은 입자를 분쇄기로 재순환시키고, 작은 입자 제품으로 한다. 원리는 순환량을 증가하므로써 과분쇄를 피하고, 분쇄 처리량을 증가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제품의 입도 분포를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
3.분쇄기
분쇄는 주로 기계적인 방법으로 고체원료를 세분쇄하여 더 미세한 분체를 얻는 단위조작이며, 제분(製粉)이나 안료(顔料)제조, 광석 처리등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단위조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기계로서 분쇄기도 아주 다종에 걸쳐있고, 또 그 조작방법, 다른 조작과 복잡한 시스템의 형성등도 다양하고 복잡하다. 또 기계의 대형화, 서브미크론역등 미분 생성역으로의 확대등, 그 내용도 끊임없이 유동적이라는 점에 특징이 있다.
4.분쇄기의 분류
각각 원리가 다른 많은 분쇄방법에 의해 분쇄기를 분류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또 일반적으로 인정을 받는 결정적인 것은 없다. 일반적으로 입자(주로 제품분체)의 입도에 따라 [ 조쇄 ]((수10㎝∼10수㎝→수㎝),[ 중쇄 ](수㎝→수㎛, 이것은 분쇄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많다.), 분쇄(수㎝→10수㎛), [미분쇄](수㎜→수㎛)로 크게 나누고, 또 힘의 전달기구(왕복운동, 회전, 매체의 종류등)와 분쇄기의 운동방식(압축, 진동등)등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여기서는 원리상 합리적인 분류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일반적으로 실용면에서 생각하고 있는 분류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압축형
조 크러셔는 고정판 가동판 사이에 암석이 들어가서, 강한 압축력으로 파쇄하는 것이며, 가동판의 상부(원료 투입쪽)를 움직이는 경우와 하부(제품 배출쪽)를 움직이는 경우에 그 파쇄 특징이 다른다. 1차 파쇄기롤 널리 쓰이고 있는 분쇄기이다. 자이러토리 크러셔도 압축으로 파쇄하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도립(倒立)한 내통(內筒)콘을 편심회전시키므로 원료 암석을 물어 깬다. 구조상 조 크러셔보다 원료는 작아지나, 연속성이 높고, 제품 입도도 컨트롤 하기 쉽다. 콘 크러셔는 내통 콘을 편심시키지 않고, 회전에 의해 무는 것이며, 더 작은 입도를 주목적으로 한다.
◦고속 회전형
커터나 헤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절단, 전단,충격등에 의해 파쇄하는 것이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해머 크러셔이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크러셔 내벽에 반발판을 설치하여 타격반발을 반복하여 상당히 작은 분쇄역까지도 커버하는 경우가 있다. 크러셔 하부에 스크린이나 그리드을 설치하여 약간의 분급 작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
2.분쇄기 종류
1.조분쇄기,중분쇄기
종 류
분 쇄 기 구
Jaw crusher
압축형으로 물림에 의한 압축분쇄
대표적인 1차분쇄기로 광석의 예비파쇄용
턱모양의 2개의 파쇄판 사이에서의 압축에 의한 분쇄
Gyratory crusher
압축형으로 압축, 부분적 충격에 의한 분쇄
도립한 내원통콘의 편심회전에 의한 물어 깨는 분쇄
Cone crusher
압축형으로 압축, 부분적으로 충격에 의한 분쇄
도립한 내통콘을 회전시키지 않고 회전에 의해 물어서 분쇄
더 작은 입도로의 분쇄에 적용
Hammer crusher
고속회전에 의한 절단 전단 <-->전단충격의 반복에 의한 분쇄
해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분쇄
커터밀
전단력을 이용한 조쇄기로 고속회전에 의한 절단, 전단에 의한 분쇄
1개의 가위날 또는 칼모양의 커터에 의한 분쇄
슈레더, 해머밀
전단력을 이용한 고속회전하는 디스크에 블레이드를 여러개 배치하여 전단충격 분쇄
롤 크러셔
롤의 회전에 의한 압축, 전단 및 압밀에 의한 분쇄
2개의 롤러 사이에 원료를 넣어 분쇄
에지런너
롤의 회전에 의한 전단, 마찰, 비틀림에 의한 분쇄
2개의 차바퀴모양의 롤러를 베이스가 된 원판위에 진동시며 분쇄
요업분야에 주로 사용된다.(요업에서는 플래트밀이라함.)
스탬프밀
분체층 타격식으로 용기의 분체층에 대해 정구공(스탬프)을 낙하시켜 충격에 의한 분쇄
디스크밀
핀 밀
고속회전식 충격 전단분쇄기로 충격, 전단, 마쇄에 의한 분쇄
대향하는 회전원한의 핀이나 홈에서 분쇄
2.미분쇄기
터보밀,
슈퍼미크론밀
원심분급형으로 고속회전식 충격분쇄기로 충격전단력에 의한 분쇄
고속회전하는 충격판, 이밪는 기류를 다라 축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여러개의 충격판에 의한 충격, 벽과벽 사이에서의 강한 전단자교용, 기류-입자간의 미분쇄작용에 의한 분쇄, 대표적인 종류로는 수평형(슈퍼미크론밀, 터보밀), 수직형(콘트라플럭스, 울트라 핀)등이 있다.
롤러밀,
레이몬드밀
롤 회전형으로 압축, 전단 일부마찰에 의하여 분쇄, 공기 분급기구 내장
3-4개의 롤러 또는 강제 볼을 원판위에서 눌러대서 자전시키는 동시에 전체를 공전시켜 롤러와 원판 그리고 그 가장자리의 내벼고가의 사이에서의 압축, 마찰, 전단작용을 가하여 분쇄
포트밀,
튜브밀,
코니칼밀
볼매체밀로 저속회전 진동에 의한 충격 마찰에 의해 분쇄, 건식 습식가능. 회전하는 원통안에 분쇄매체로 볼을 넣고 진동을 가하는 분쇄
제트분쇄기,
제트밀
제트 분쇄기형으로 제트기류를 이용한 충격, 마찰에 의한 분쇄
제트기류에 입자가 말려들게 하여 분쇄
형식에 따라 기류 흡입형, 노즐내 통과형, 충돌형, 복합형이 있다.
(진동)볼밀
저속 회전 진동식으로 전단 마찰에 의한 분쇄
원통 또는 트래프사밀에 매체를 넣고 진동을 가하는 분쇄
1.롤러 밀
3개에서 4개의 롤러 또는 강제 볼을 원판위에 눌러대서 자전시키는 동시에 전체를 공전시켜(베이스인 원판을 회전시키는 것도 있다.), 롤러와 원판 그리고 그 가장자리의 내벽과의 사이에서 압축, 마찰, 전단작용을 가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상당히 대형이고 특징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화력발전소용 미분탄 분쇄기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중쇄기에 가깝다. 최근에는 시멘트 공장에서도 많이 쓰게 되었다.
2.볼 매체 밀(저속회전 전동식)
분쇄기의 본체에 운동을 가하므로써 그 속에 매체(볼, 로드, 조약돌등)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밀 본체의 운동형식에 따라 전동 볼 밀(좁은 뜻의 볼 밀), 진동 밀, 유성(遊星) 밀의 3가지로 크게 나눈다.
■전동 볼 밀(협의의 볼 밀)
가장 널리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분쇄기이다. 습식, 건식의 어는 것에도 사용하고 회분식, 연속식의 어느 것이라도 지장이 없다. 극히 작은 포트 밀을 비롯하여 수 1000마력의 대형 밀까지 있고, 또 매체도 금속 볼, 스틸 볼이나 천연 조약돌(pebblet)을 사용하거나, 또 로드등 구형 이외의 모양으로 된 것도 사용한다.
■진동 볼 밀
원통판 또는 트래프트상 밀을 전동시키는 대신에 편심 가진원에 의해 진동시켜 밀 안의 볼,조약돌, 로드가 비교적 작은 충격작용을 하게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매체는 밀 전체에서 운동하며 충격을 반복하기 때문에 미분쇄역에서 분쇄속도가 크다고 하며, 건식에서는 미분이 용이하게 볼이나 벽에 코팅현상을 일으키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습식에서는 서브미크론 분쇄도 가능하다
5.제트 분쇄기
제트 분쇄기는 기계적 가동부분이 없으며 , 따라서 다른 분쇄기에서는 불가피한 온도 상승도 없고, 건식 연속으로 비교적 용이하게 수㎛의 미분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나 일반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낮아 동력비가 높고, 또한 3㎛이하의 미분쇄에는 한계가 있다는 등의 약점도 적지 않다. 그러나, 현재는 보통 1단 컴프레서로 6∼7㎏/㎝2의 범위내에서 분쇄를 하고 있으나, 이것을 예를 들어 보일러 수증기 등을 사용하여 더 고압으로 했을 때 어느 정도 효율이 증대하느냐, 또 대형화하면 효율이 매우 좋은 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이 어느 선가지 효과가 있느냐 등 앞으로 검토하여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적지 않다. 또, 이 분쇄기는 원료 공급량을 컨트롤하므로써 비교적 간단히 입도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며, 최근에는 밀안의 분쇄기구를 복합화하여 기류흡입, 노즐내 유동, 충돌, 그리고 분체 유동층과 같은 입자가 농후한 부분에 제트기류를 분사하여 입도 콘트롤 및 입자 모양을 컨트롤하는 등 다른 기능을 중요시하는 경향도 강해졌다.
[출처] 1.분쇄개론 |작성자 클라우드
쌀가루를 이용한 부침가루 조성물
IPC 코드
A23L 1/10 (2006.01)
출원번호
1020070127373 (2007.12.10)
공개번호
공고번호
(2009.06.08)
등록번호
1009017220000 (2009.06.02)
등록사항
원출원 번호
우선권 주장번호
진행상태
KIPRIS 서지 보기
발명의 명칭
쌀가루를 이용한 부침가루 조성물
출원인
씨제이제일제당 (주) (대한민국)
발명자/고안자
김영재 (대한민국)
정효영 (대한민국)
송상훈 (대한민국)
대표청구항
제트밀을 이용하여 쌀을 습식분쇄하는 단계;
상기 분쇄된 쌀가루를 진공건조하는 단계;
상기 진공건조된 쌀가루를 메쉬를 이용하여 100메쉬 통과분만을 분리하는 단계; 및
상기 100 메쉬를 통과한 쌀가루에 타피오카 전분과 첨가물로서 혼합야채분말, 전란분말, 옥수수분말, 식염, 백설탕, 베이킹 파우다(Baking powder), 구아검 및 치자황색소로 구성되는 군 중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조합을 혼합하는 단계
가 일체로 순차적으로 수행되는 것으로 구성되는 부침개용 부침가루 조성물의 제조방법.
청구항
제트밀을 이용하여 쌀을 습식분쇄하는 단계;
상기 분쇄된 쌀가루를 진공건조하는 단계;
상기 진공건조된 쌀가루를 메쉬를 이용하여 100메쉬 통과분만을 분리하는 단계; 및
상기 100 메쉬를 통과한 쌀가루에 타피오카 전분과 첨가물로서 혼합야채분말, 전란분말, 옥수수분말, 식염, 백설탕, 베이킹 파우다(Baking powder), 구아검 및 치자황색소로 구성되는 군 중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조합을 혼합하는 단계
가 일체로 순차적으로 수행되는 것으로 구성되는 부침개용 부침가루 조성물의 제조방법.
제1항의 방법으로 제조되어, 100 메쉬를 통과한 쌀가루 75 내지 85중량%, 타피오카 전분 5 내지 15중량% 및 첨가물로서 혼합야채분말, 전란분말, 옥수수분말, 식염, 백설탕, 베이킹 파우다(Baking powder), 구아검 및 치자황색소로 구성되는 군 중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조합 5 내지 15중량%로 구성되는 쌀가루를 주재료로 한 부침개용 부침가루 조성물.
국제출원번호
국제공개번호
건식 분쇄 ∙ 분급
네취는 건식 분쇄에 있어서 귀사의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며 A에서 Z까지, 거의 모든 제품을 위한 최적의 장비를 제공합니다.
네취의 많은 경험과 다양한 종류의 분쇄기는 제품의 초 미 분쇄 및 미세 분급에 있어 귀사에서 원하는 최적의 결과를 얻게 해 드립니다.
초 미분 제품을 위한 고 성능 분급기는 높은 분급 효율과 정확한 입도 제어를 통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최신 뉴스
23.-24.11.2011 Nano Seminar (English)
„Production and Processing of Nanoparticles by Top-Down-Processes“ - Selb, Germany
21.-23.11.2011 Abrafati 2011
Sao Paulo, Brazil
네취는 단독 형태의 분쇄기부터 단위 공정의 분쇄 시스템까지 귀하를 위한 완벽한 해법을 가지고 있습니다.제품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등급의 폭발 대응 시스템, 10 bar까지의 내압 시스템 그리고 산화 방지 및 폭발 방지를 위한 분위기 가스 이용 등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장비의 마모에 따른 제품의 오염 방지를 위한 내 마모성 재질 그리고 제품 교체 시 청소의 용이성 및 재료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한 표면 처리의 스테인리스 재질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CGS 에어제트밀
고속의 제트 기류를 통한 제품 분쇄와 내부에 장착된 동적 에어 분급휠의 조합을 통해 완벽한 건식 미 분쇄가 완성됩니다.
네취의 에어 제트밀은 건식 분쇄의 한계에 해당하는 초 미세입도를 얻음에도 높은 재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분쇄 가능한 제품의 입도는 일반적으로 1에서 70 마이크론(d97)까지 이며, 설비 용량에 따라 요구되는 분쇄 에어의 유량은 50 에서 12,000 Nm3 h-1 입니다
새로운 e-Jet® 과 s-Jet® 분쇄 방식의 개발은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도약이며 기존 방식으로 얻을 수 없었던 서브 마이크론 영역까지 가능케 하였습니다.
CGS 에어제트밀 제품소개 바로가기
ConJet® 고효율 에어제트밀
ConJet® 고효율 에어 제트밀은 특허를 가진 동적 에어 분급기가 결합된 스파이럴 형태의 제트밀입니다.
ConJet® 제트밀 내부에 장착된 분급휠은 기존 스파이럴 제트밀과 달리 제품 투입량에 무관하게 분급휠의 속도만으로 입도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높아 높은 생산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분쇄 가능한 제품의 입도 범위는 2.5 에서 70 마이크론(d97)까지 이며 설비 용량에 따른 분쇄에어의 유량은 50에서 2,400 Nm3 h-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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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분쇄 분급밀
충격식 미 분쇄기 내부에 통합된 동적 에어 분급휠은 분쇄 한계에 이르는 초 미립자를 얻을 수 있게 해 줍니다. 큰 입자를 챔버 내부에서 분쇄 분급을 동시에 행할 때 별도의 외부 분급 시스템을 가지고 분급하는 것보다 더 안정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정 결과를 가져옵니다.
분쇄 가능한 제품의 입도 범위는 10에서 150 마이크론(d97)이고 분쇄 모터 용량이 1.5에서 250 kW까지 사용되며 이때 생성되는 에어 유량은 50에서 26,000 Nm3 h-1입니다.
CSM 분쇄 분급 밀 제품소개 바로가기
CP 분쇄 분급밀
분급휠이 통합된 형태의 충격식 분쇄기 중에서 가장 간단한 구조이며 분쇄 로터와 분급휠이 하나의 모터로 구동됩니다. 원하는 입도는 간단하게 분급휠의 높이를 조절 함으로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분쇄 가능한 제품의 입도 범위는 30에서 150 마이크론(d97)이고 모터 용량이 7.5에서 75 kW까지 사용되며, 이때 생성되는 에어 유량은 550에서 6,000 Nm3 h-1입니다.
CP 분쇄 분급밀 제품소개 바로가기
CUM 고속 충격식 분쇄기
고속 충격식 분쇄기는 그루브 형태의 디스크, wing beater, blast 그리고 핀 형태의 디스크를 요구되는 입도 및 제품 특성에 따라 쉽게 변경이 가능하여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과 넓은 응용 분야에서 요구되는 입도는 쉽게 교체가 가능한 여러 종류의 로터와 스테이터를 조합하여 용이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
분쇄 가능한 제품의 입도 범위는 30에서 800 마이크론(d97)이고 분쇄 모터 용량이 1.1에서 250 kW까지 사용되며, 이때 생성되는 에어 유량은 140에서 31,000 Nm3 h-1입니다.
CUM 고속 충격식 분쇄기 제품정보 바로가기
CUM고속 충격식 분쇄기는 모오 경도가 3 – 3.5 까지의 다양한 제품 분쇄에 적합한 충격식 분쇄기입니다. 제품 특성에 따라 다양한 분쇄기구의 장착이 가능하여 운전 조건을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요구되는 제품 특성이 변화하였을 경우에도 적합한 형태의 분쇄 기구로 간단하게 교체하여 원하는 제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응용 분야나 제품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의 분쇄 기구를 장착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분쇄 기구로 교체 사용이 가능합니다. – Pin mill, Blast mill, Beater mill, Attrition disk mill.
특히, Pin 형태의 분쇄 기구는 하나 또는 두 개의 모터를 이용하여 single 로터 혹은 counter 로터를 사용하여 입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CUM 고속 충격식 분쇄기의 대표적인 응용분야
Facial powder and other cosmetic products
Sugar
Spices
Grain products
Gelatine
Pigments
Graphite
Detergent
Cellulose derivates
Wood meal
분쇄 가능한 입도 범위는 30 μm 에서 800 μm까지(d99)
경도가 낮은 제품부터 높은 경도의 제품까지 교체 가능한 분쇄 기구로 분쇄 (모오 경도 3 – 3.5)
수직 형태의 로터와 스테이터 사이에서 충격으로 분쇄가 이루어짐
Wing beater mill
Blast mill
Pin mill
스크류 타입의 개폐 장치를 사용하여 빠르고 간편한 장비 청소 및 유지 보수
회전 속도와 분쇄 도구의 선택으로 입자 조절
그리스 타입의 롤러 베어링 사용
2개의 모터가 동시에 회전하는 counter 로터 방식은 더 미세한 입자를 얻을 수 있음(Pin 타입 밀, 옵션사항)
상대 회전 속도가 약 250 m sec-1로 입자를 가속(counter 로터 방식)
다양한 종류의 분쇄 기구와 스크린 사용 가능
쉽고 빠른 유지 보수 및 청소 가능
다양한 옵션이 가능- 내압 및 방폭 시스템, 분위기 가스 시스템, 액화질소를 이용한 급속 냉각 분쇄 가능
CS-Z 커팅밀
커팅밀은 부드럽거나 탄성이 있고 또는 충격 방식으로 분쇄가 어려운 섬유질 제품의 분쇄에 최적의 설비입니다. 이러한 커팅밀은 높은 절단 스트로크 비율과 칼날의 위치 및 개수의 최적화를 통해 성능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분쇄 가능한 제품의 입도범위는 0.1에서 3mm이고 모터 용량이 15에서 90kW까지 사용하는 크기의 장비 범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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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S 에어제트밀
고속의 제트 기류를 통한 제품 분쇄와 내부에 장착된 동적 에어 분급휠의 조합을 통해 완벽한 건식 미 분쇄가 완성됩니다.
네취의 에어 제트밀은 건식 분쇄의 한계에 해당하는 초 미세입도를 얻음에도 높은 재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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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Jet® 고효율 에어제트밀
ConJet® 고효율 에어 제트밀은 특허를 가진 동적 에어 분급기가 결합된 스파이럴 형태의 제트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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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식 미 분쇄기 내부에 통합된 동적 에어 분급휠은 분쇄 한계에 이르는 초 미립자를 얻을 수 있게 해 줍니다. 큰 입자를 챔버 내부에서 분쇄 분급을 동시에 행할 때 별도의 외부 분급 시스템을 가지고 분급하는 것보다 더 안정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정 결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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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 고속 충격식 분쇄기
고속 충격식 분쇄기는 그루브 형태의 디스크, wing beater, blast 그리고 핀 형태의 디스크를 요구되는 입도 및 제품 특성에 따라 쉽게 변경이 가능하여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과 넓은 응용 분야에서 요구되는 입도는 쉽게 교체가 가능한 여러 종류의 로터와 스테이터를 조합하여 용이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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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고속 충격식 분쇄기는 모오 경도가 3 – 3.5 까지의 다양한 제품 분쇄에 적합한 충격식 분쇄기입니다. 제품 특성에 따라 다양한 분쇄기구의 장착이 가능하여 운전 조건을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요구되는 제품 특성이 변화하였을 경우에도 적합한 형태의 분쇄 기구로 간단하게 교체하여 원하는 제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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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Pin 형태의 분쇄 기구는 하나 또는 두 개의 모터를 이용하여 single 로터 혹은 counter 로터를 사용하여 입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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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 beater mill
Blast m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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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타입의 롤러 베어링 사용
2개의 모터가 동시에 회전하는 counter 로터 방식은 더 미세한 입자를 얻을 수 있음(Pin 타입 밀, 옵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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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분쇄 기구와 스크린 사용 가능
쉽고 빠른 유지 보수 및 청소 가능
다양한 옵션이 가능- 내압 및 방폭 시스템, 분위기 가스 시스템, 액화질소를 이용한 급속 냉각 분쇄 가능
CS-Z 커팅밀
커팅밀은 부드럽거나 탄성이 있고 또는 충격 방식으로 분쇄가 어려운 섬유질 제품의 분쇄에 최적의 설비입니다. 이러한 커팅밀은 높은 절단 스트로크 비율과 칼날의 위치 및 개수의 최적화를 통해 성능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분쇄 가능한 제품의 입도범위는 0.1에서 3mm이고 모터 용량이 15에서 90kW까지 사용하는 크기의 장비 범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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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개론및 분쇄기의 종류
분쇄개론및 분쇄기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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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쇄개론
가루를 제조하는 손쉬운 방법이 분쇄이며, 유사이전부터 인류는 분쇄법을 개발했다. 현제도 원리적으로는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 화학공업, 광산공업 등에서 분을 만드는 것은 분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분의 큰 비표면적을 이용하여 다음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거나, 또 다른 물질의 혼합이나 암석 속에서 유용한 성분을 분리 회수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와같은 것은 생체에서도 일상 경험하는 바이다.
그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또한 효율이 현저하게 낮은 것도 분쇄라는 단위조작의 특징이며, 연구의 진전도 가장 뒤떨어진 분야이기도 하다. 한편, 새로운 재료개발에 대해 분체의 입자지름 분포는 현저한 영향을 가지므로, 희망하는 입도 분포를 만들기 위한 분쇄법은 앞으로 중요성이 커며 각종표준사비교표[各種標準篩比較表]를 참고로 분류하여 상품으로 만들어진다.
고체의 표면에너지와 파쇄 표면에너지
고체는 본래 응집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파쇄되어 새로운 표면이 생성되면 응집에너지는 표면 에저지로 전환된다. 분쇄가 진행하여 새로 생긴 표면적이 증대하면 표면에너지도 증대하여 이윽고 양자가 비견(比肩)할 수 있게 되면 그 이상의 분쇄는 진행하지 않게 되어 이른바 분쇄한계에 도달한다.
분쇄조작
분쇄는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조작이므로 여러 가지 고안을 하여 분쇄효율을 개선할 피용가 있다. 예를 들면, 예부터 건식법보다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습식법을 사용한 예가 있는 것도 그 하나이나, 한편 습식의 결점인 분쇄기 재료의 마모 문제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미량의 분쇄조제를 첨가하여 분쇄속도를 높이거나 심냉(深冷) 저온분쇄에 의해 재료의 취성(脆性)을 높여 분쇄효율을 개선하 ㄹ가능성도 있다. 한편, 에저니 효율만이 아니라, 제품재료의 성질을 직접 지배하는 쇄성물의 입자지름 분포는 대부분 분쇄 시간만으로 결정되어 버려, 쇄성물에 희망하는 입자지름 분포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1회의 분쇄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에어스웨프트 방식과 폐회로 방식이다.
-에어스웨프트 방식
분쇄기 안에 유체가 흐르게 하여 어느 입자지름보다 작은 입자를 분쇄계 밖으로 바로 빼내는 내부 분급방식이다.
-폐회로 분쇄방식
분쇄기의 쇄성물을 연속적으로[ 분급기 ]에 보내서 체가름한 다음 굵은 입자를 분쇄기로 재순환시키고, 작은 입자 제품으로 한다. 원리는 순환량을 증가하므로써 과분쇄를 피하고, 분쇄 처리량을 증가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제품의 입도 분포를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
분쇄기
분쇄는 주로 기계적인 방법으로 고체원료를 세분쇄하여 더 미세한 분체를 얻는 단위조작이며, 제분(製粉)이나 안료(顔料)제조, 광석 처리등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단위조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기계로서 분쇄기도 아주 다종에 걸쳐있고, 또 그 조작방법, 다른 조작과 복잡한 시스템의 형성등도 다양하고 복잡하다. 또 기계의 대형화, 서브미크론역등 미분 생성역으로의 확대등, 그 내용도 끊임없이 유동적이라는 점에 특징이 있다.
분쇄기의 분류
각각 원리가 다른 많은 분쇄방법에 의해 분쇄기를 분류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또 일반적으로 인정을 받는 결정적인 것은 없다. 일반적으로 입자(주로 제품분체)의 입도에 따라 [ 조쇄 ]((수10㎝∼10수㎝→수㎝),[ 중쇄 ](수㎝→수㎛, 이것은 분쇄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많다.), 분쇄(수㎝→10수㎛), [미분쇄](수㎜→수㎛)로 크게 나누고, 또 힘의 전달기구(왕복운동, 회전, 매체의 종류등)와 분쇄기의 운동방식(압축, 진동등)등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여기서는 원리상 합리적인 분류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일반적으로 실용면에서 생각하고 있는 분류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압축형
조 크러셔는 고정판 가동판 사이에 암석이 들어가서, 강한 압축력으로 파쇄하는 것이며, 가동판의 상부(원료 투입쪽)를 움직이는 경우와 하부(제품 배출쪽)를 움직이는 경우에 그 파쇄 특징이 다른다. 1차 파쇄기롤 널리 쓰이고 있는 분쇄기이다. 자이러토리 크러셔도 압축으로 파쇄하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도립(倒立)한 내통(內筒)콘을 편심회전시키므로 원료 암석을 물어 깬다. 구조상 조 크러셔보다 원료는 작아지나, 연속성이 높고, 제품 입도도 컨트롤 하기 쉽다. 콘 크러셔는 내통 콘을 편심시키지 않고, 회전에 의해 무는 것이며, 더 작은 입도를 주목적으로 한다.
고속 회전형
커터나 헤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절단, 전단,충격등에 의해 파쇄하는 것이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해머 크러셔이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크러셔 내벽에 반발판을 설치하여 타격반발을 반복하여 상당히 작은 분쇄역까지도 커버하는 경우가 있다. 크러셔 하부에 스크린이나 그리드을 설치하여 약간의 분급 작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
2.분쇄기 종류
1.조분쇄기,중분쇄기
종 류
분 쇄 기 구
Jaw crusher
압축형으로 물림에 의한 압축분쇄
대표적인 1차분쇄기로 광석의 예비파쇄용
턱모양의 2개의 파쇄판 사이에서의 압축에 의한 분쇄
Gyratory crusher
압축형으로 압축, 부분적 충격에 의한 분쇄
도립한 내원통콘의 편심회전에 의한 물어 깨는 분쇄
Cone crusher
압축형으로 압축, 부분적으로 충격에 의한 분쇄
도립한 내통콘을 회전시키지 않고 회전에 의해 물어서 분쇄
더 작은 입도로의 분쇄에 적용
Hammer crusher
고속회전에 의한 절단 전단 <-->전단충격의 반복에 의한 분쇄
해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분쇄
커터밀
전단력을 이용한 조쇄기로 고속회전에 의한 절단, 전단에 의한 분쇄
1개의 가위날 또는 칼모양의 커터에 의한 분쇄
슈레더, 해머밀
전단력을 이용한 고속회전하는 디스크에 블레이드를 여러개 배치하여 전단충격 분쇄
롤 크러셔
롤의 회전에 의한 압축, 전단 및 압밀에 의한 분쇄
2개의 롤러 사이에 원료를 넣어 분쇄
에지런너
롤의 회전에 의한 전단, 마찰, 비틀림에 의한 분쇄
2개의 차바퀴모양의 롤러를 베이스가 된 원판위에 진동시며 분쇄
요업분야에 주로 사용된다.(요업에서는 플래트밀이라함.)
스탬프밀
분체층 타격식으로 용기의 분체층에 대해 정구공(스탬프)을 낙하시켜 충격에 의한 분쇄
디스크밀
핀 밀
고속회전식 충격 전단분쇄기로 충격, 전단, 마쇄에 의한 분쇄
대향하는 회전원한의 핀이나 홈에서 분쇄
2.미분쇄기
터보밀,
슈퍼미크론밀
원심분급형으로 고속회전식 충격분쇄기로 충격전단력에 의한 분쇄
고속회전하는 충격판, 이밪는 기류를 다라 축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여러개의 충격판에 의한 충격, 벽과벽 사이에서의 강한 전단자교용, 기류-입자간의 미분쇄작용에 의한 분쇄, 대표적인 종류로는 수평형(슈퍼미크론밀, 터보밀), 수직형(콘트라플럭스, 울트라 핀)등이 있다.
롤러밀,
레이몬드밀
롤 회전형으로 압축, 전단 일부마찰에 의하여 분쇄, 공기 분급기구 내장
3-4개의 롤러 또는 강제 볼을 원판위에서 눌러대서 자전시키는 동시에 전체를 공전시켜 롤러와 원판 그리고 그 가장자리의 내벼고가의 사이에서의 압축, 마찰, 전단작용을 가하여 분쇄
포트밀,
튜브밀,
코니칼밀
볼매체밀로 저속회전 진동에 의한 충격 마찰에 의해 분쇄, 건식 습식가능. 회전하는 원통안에 분쇄매체로 볼을 넣고 진동을 가하는 분쇄
제트분쇄기,
제트밀
제트 분쇄기형으로 제트기류를 이용한 충격, 마찰에 의한 분쇄
제트기류에 입자가 말려들게 하여 분쇄
형식에 따라 기류 흡입형, 노즐내 통과형, 충돌형, 복합형이 있다.
(진동)볼밀
저속 회전 진동식으로 전단 마찰에 의한 분쇄
원통 또는 트래프사밀에 매체를 넣고 진동을 가하는 분쇄
롤러 밀
3개에서 4개의 롤러 또는 강제 볼을 원판위에 눌러대서 자전시키는 동시에 전체를 공전시켜(베이스인 원판을 회전시키는 것도 있다.), 롤러와 원판 그리고 그 가장자리의 내벽과의 사이에서 압축, 마찰, 전단작용을 가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상당히 대형이고 특징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화력발전소용 미분탄 분쇄기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중쇄기에 가깝다. 최근에는 시멘트 공장에서도 많이 쓰게 되었다.
볼 매체 밀(저속회전 전동식)
분쇄기의 본체에 운동을 가하므로써 그 속에 매체(볼, 로드, 조약돌등)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밀 본체의 운동형식에 따라 전동 볼 밀(좁은 뜻의 볼 밀), 진동 밀, 유성(遊星) 밀의 3가지로 크게 나눈다.
전동 볼 밀(협의의 볼 밀)
가장 널리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분쇄기이다. 습식, 건식의 어는 것에도 사용하고 회분식, 연속식의 어느 것이라도 지장이 없다. 극히 작은 포트 밀을 비롯하여 수 1000마력의 대형 밀까지 있고, 또 매체도 금속 볼, 스틸 볼이나 천연 조약돌(pebblet)을 사용하거나, 또 로드등 구형 이외의 모양으로 된 것도 사용한다.
진동 볼 밀
원통판 또는 트래프트상 밀을 전동시키는 대신에 편심 가진원에 의해 진동시켜 밀 안의 볼,조약돌, 로드가 비교적 작은 충격작용을 하게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매체는 밀 전체에서 운동하며 충격을 반복하기 때문에 미분쇄역에서 분쇄속도가 크다고 하며, 건식에서는 미분이 용이하게 볼이나 벽에 코팅현상을 일으키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습식에서는 서브미크론 분쇄도 가능하다
제트 분쇄기
제트 분쇄기는 기계적 가동부분이 없으며 , 따라서 다른 분쇄기에서는 불가피한 온도 상승도 없고, 건식 연속으로 비교적 용이하게 수㎛의 미분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나 일반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낮아 동력비가 높고, 또한 3㎛이하의 미분쇄에는 한계가 있다는 등의 약점도 적지 않다. 그러나, 현재는 보통 1단 컴프레서로 6∼7㎏/㎝2의 범위내에서 분쇄를 하고 있으나, 이것을 예를 들어 보일러 수증기 등을 사용하여 더 고압으로 했을 때 어느 정도 효율이 증대하느냐, 또 대형화하면 효율이 매우 좋은 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이 어느 선가지 효과가 있느냐 등 앞으로 검토하여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적지 않다. 또, 이 분쇄기는 원료 공급량을 컨트롤하므로써 비교적 간단히 입도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며, 최근에는 밀안의 분쇄기구를 복합화하여 기류흡입, 노즐내 유동, 충돌, 그리고 분체 유동층과 같은 입자가 농후한 부분에 제트기류를 분사하여 입도 콘트롤 및 입자 모양을 컨트롤하는 등 다른 기능을 중요시하는 경향도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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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쇄개론
가루를 제조하는 손쉬운 방법이 분쇄이며, 유사이전부터 인류는 분쇄법을 개발했다. 현제도 원리적으로는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 화학공업, 광산공업 등에서 분을 만드는 것은 분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분의 큰 비표면적을 이용하여 다음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거나, 또 다른 물질의 혼합이나 암석 속에서 유용한 성분을 분리 회수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와같은 것은 생체에서도 일상 경험하는 바이다.
그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또한 효율이 현저하게 낮은 것도 분쇄라는 단위조작의 특징이며, 연구의 진전도 가장 뒤떨어진 분야이기도 하다. 한편, 새로운 재료개발에 대해 분체의 입자지름 분포는 현저한 영향을 가지므로, 희망하는 입도 분포를 만들기 위한 분쇄법은 앞으로 중요성이 커며 각종표준사비교표[各種標準篩比較表]를 참고로 분류하여 상품으로 만들어진다.
고체의 표면에너지와 파쇄 표면에너지
고체는 본래 응집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파쇄되어 새로운 표면이 생성되면 응집에너지는 표면 에저지로 전환된다. 분쇄가 진행하여 새로 생긴 표면적이 증대하면 표면에너지도 증대하여 이윽고 양자가 비견(比肩)할 수 있게 되면 그 이상의 분쇄는 진행하지 않게 되어 이른바 분쇄한계에 도달한다.
분쇄조작
분쇄는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조작이므로 여러 가지 고안을 하여 분쇄효율을 개선할 피용가 있다. 예를 들면, 예부터 건식법보다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습식법을 사용한 예가 있는 것도 그 하나이나, 한편 습식의 결점인 분쇄기 재료의 마모 문제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미량의 분쇄조제를 첨가하여 분쇄속도를 높이거나 심냉(深冷) 저온분쇄에 의해 재료의 취성(脆性)을 높여 분쇄효율을 개선하 ㄹ가능성도 있다. 한편, 에저니 효율만이 아니라, 제품재료의 성질을 직접 지배하는 쇄성물의 입자지름 분포는 대부분 분쇄 시간만으로 결정되어 버려, 쇄성물에 희망하는 입자지름 분포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1회의 분쇄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에어스웨프트 방식과 폐회로 방식이다.
-에어스웨프트 방식
분쇄기 안에 유체가 흐르게 하여 어느 입자지름보다 작은 입자를 분쇄계 밖으로 바로 빼내는 내부 분급방식이다.
-폐회로 분쇄방식
분쇄기의 쇄성물을 연속적으로[ 분급기 ]에 보내서 체가름한 다음 굵은 입자를 분쇄기로 재순환시키고, 작은 입자 제품으로 한다. 원리는 순환량을 증가하므로써 과분쇄를 피하고, 분쇄 처리량을 증가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제품의 입도 분포를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
분쇄기
분쇄는 주로 기계적인 방법으로 고체원료를 세분쇄하여 더 미세한 분체를 얻는 단위조작이며, 제분(製粉)이나 안료(顔料)제조, 광석 처리등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단위조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기계로서 분쇄기도 아주 다종에 걸쳐있고, 또 그 조작방법, 다른 조작과 복잡한 시스템의 형성등도 다양하고 복잡하다. 또 기계의 대형화, 서브미크론역등 미분 생성역으로의 확대등, 그 내용도 끊임없이 유동적이라는 점에 특징이 있다.
분쇄기의 분류
각각 원리가 다른 많은 분쇄방법에 의해 분쇄기를 분류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또 일반적으로 인정을 받는 결정적인 것은 없다. 일반적으로 입자(주로 제품분체)의 입도에 따라 [ 조쇄 ]((수10㎝∼10수㎝→수㎝),[ 중쇄 ](수㎝→수㎛, 이것은 분쇄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많다.), 분쇄(수㎝→10수㎛), [미분쇄](수㎜→수㎛)로 크게 나누고, 또 힘의 전달기구(왕복운동, 회전, 매체의 종류등)와 분쇄기의 운동방식(압축, 진동등)등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여기서는 원리상 합리적인 분류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일반적으로 실용면에서 생각하고 있는 분류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압축형
조 크러셔는 고정판 가동판 사이에 암석이 들어가서, 강한 압축력으로 파쇄하는 것이며, 가동판의 상부(원료 투입쪽)를 움직이는 경우와 하부(제품 배출쪽)를 움직이는 경우에 그 파쇄 특징이 다른다. 1차 파쇄기롤 널리 쓰이고 있는 분쇄기이다. 자이러토리 크러셔도 압축으로 파쇄하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도립(倒立)한 내통(內筒)콘을 편심회전시키므로 원료 암석을 물어 깬다. 구조상 조 크러셔보다 원료는 작아지나, 연속성이 높고, 제품 입도도 컨트롤 하기 쉽다. 콘 크러셔는 내통 콘을 편심시키지 않고, 회전에 의해 무는 것이며, 더 작은 입도를 주목적으로 한다.
고속 회전형
커터나 헤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절단, 전단,충격등에 의해 파쇄하는 것이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해머 크러셔이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크러셔 내벽에 반발판을 설치하여 타격반발을 반복하여 상당히 작은 분쇄역까지도 커버하는 경우가 있다. 크러셔 하부에 스크린이나 그리드을 설치하여 약간의 분급 작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
2.분쇄기 종류
1.조분쇄기,중분쇄기
종 류
분 쇄 기 구
Jaw crusher
압축형으로 물림에 의한 압축분쇄
대표적인 1차분쇄기로 광석의 예비파쇄용
턱모양의 2개의 파쇄판 사이에서의 압축에 의한 분쇄
Gyratory crusher
압축형으로 압축, 부분적 충격에 의한 분쇄
도립한 내원통콘의 편심회전에 의한 물어 깨는 분쇄
Cone crusher
압축형으로 압축, 부분적으로 충격에 의한 분쇄
도립한 내통콘을 회전시키지 않고 회전에 의해 물어서 분쇄
더 작은 입도로의 분쇄에 적용
Hammer crusher
고속회전에 의한 절단 전단 <-->전단충격의 반복에 의한 분쇄
해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분쇄
커터밀
전단력을 이용한 조쇄기로 고속회전에 의한 절단, 전단에 의한 분쇄
1개의 가위날 또는 칼모양의 커터에 의한 분쇄
슈레더, 해머밀
전단력을 이용한 고속회전하는 디스크에 블레이드를 여러개 배치하여 전단충격 분쇄
롤 크러셔
롤의 회전에 의한 압축, 전단 및 압밀에 의한 분쇄
2개의 롤러 사이에 원료를 넣어 분쇄
에지런너
롤의 회전에 의한 전단, 마찰, 비틀림에 의한 분쇄
2개의 차바퀴모양의 롤러를 베이스가 된 원판위에 진동시며 분쇄
요업분야에 주로 사용된다.(요업에서는 플래트밀이라함.)
스탬프밀
분체층 타격식으로 용기의 분체층에 대해 정구공(스탬프)을 낙하시켜 충격에 의한 분쇄
디스크밀
핀 밀
고속회전식 충격 전단분쇄기로 충격, 전단, 마쇄에 의한 분쇄
대향하는 회전원한의 핀이나 홈에서 분쇄
2.미분쇄기
터보밀,
슈퍼미크론밀
원심분급형으로 고속회전식 충격분쇄기로 충격전단력에 의한 분쇄
고속회전하는 충격판, 이밪는 기류를 다라 축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여러개의 충격판에 의한 충격, 벽과벽 사이에서의 강한 전단자교용, 기류-입자간의 미분쇄작용에 의한 분쇄, 대표적인 종류로는 수평형(슈퍼미크론밀, 터보밀), 수직형(콘트라플럭스, 울트라 핀)등이 있다.
롤러밀,
레이몬드밀
롤 회전형으로 압축, 전단 일부마찰에 의하여 분쇄, 공기 분급기구 내장
3-4개의 롤러 또는 강제 볼을 원판위에서 눌러대서 자전시키는 동시에 전체를 공전시켜 롤러와 원판 그리고 그 가장자리의 내벼고가의 사이에서의 압축, 마찰, 전단작용을 가하여 분쇄
포트밀,
튜브밀,
코니칼밀
볼매체밀로 저속회전 진동에 의한 충격 마찰에 의해 분쇄, 건식 습식가능. 회전하는 원통안에 분쇄매체로 볼을 넣고 진동을 가하는 분쇄
제트분쇄기,
제트밀
제트 분쇄기형으로 제트기류를 이용한 충격, 마찰에 의한 분쇄
제트기류에 입자가 말려들게 하여 분쇄
형식에 따라 기류 흡입형, 노즐내 통과형, 충돌형, 복합형이 있다.
(진동)볼밀
저속 회전 진동식으로 전단 마찰에 의한 분쇄
원통 또는 트래프사밀에 매체를 넣고 진동을 가하는 분쇄
롤러 밀
3개에서 4개의 롤러 또는 강제 볼을 원판위에 눌러대서 자전시키는 동시에 전체를 공전시켜(베이스인 원판을 회전시키는 것도 있다.), 롤러와 원판 그리고 그 가장자리의 내벽과의 사이에서 압축, 마찰, 전단작용을 가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상당히 대형이고 특징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화력발전소용 미분탄 분쇄기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중쇄기에 가깝다. 최근에는 시멘트 공장에서도 많이 쓰게 되었다.
볼 매체 밀(저속회전 전동식)
분쇄기의 본체에 운동을 가하므로써 그 속에 매체(볼, 로드, 조약돌등)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밀 본체의 운동형식에 따라 전동 볼 밀(좁은 뜻의 볼 밀), 진동 밀, 유성(遊星) 밀의 3가지로 크게 나눈다.
전동 볼 밀(협의의 볼 밀)
가장 널리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분쇄기이다. 습식, 건식의 어는 것에도 사용하고 회분식, 연속식의 어느 것이라도 지장이 없다. 극히 작은 포트 밀을 비롯하여 수 1000마력의 대형 밀까지 있고, 또 매체도 금속 볼, 스틸 볼이나 천연 조약돌(pebblet)을 사용하거나, 또 로드등 구형 이외의 모양으로 된 것도 사용한다.
진동 볼 밀
원통판 또는 트래프트상 밀을 전동시키는 대신에 편심 가진원에 의해 진동시켜 밀 안의 볼,조약돌, 로드가 비교적 작은 충격작용을 하게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매체는 밀 전체에서 운동하며 충격을 반복하기 때문에 미분쇄역에서 분쇄속도가 크다고 하며, 건식에서는 미분이 용이하게 볼이나 벽에 코팅현상을 일으키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습식에서는 서브미크론 분쇄도 가능하다
제트 분쇄기
제트 분쇄기는 기계적 가동부분이 없으며 , 따라서 다른 분쇄기에서는 불가피한 온도 상승도 없고, 건식 연속으로 비교적 용이하게 수㎛의 미분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나 일반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낮아 동력비가 높고, 또한 3㎛이하의 미분쇄에는 한계가 있다는 등의 약점도 적지 않다. 그러나, 현재는 보통 1단 컴프레서로 6∼7㎏/㎝2의 범위내에서 분쇄를 하고 있으나, 이것을 예를 들어 보일러 수증기 등을 사용하여 더 고압으로 했을 때 어느 정도 효율이 증대하느냐, 또 대형화하면 효율이 매우 좋은 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이 어느 선가지 효과가 있느냐 등 앞으로 검토하여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적지 않다. 또, 이 분쇄기는 원료 공급량을 컨트롤하므로써 비교적 간단히 입도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며, 최근에는 밀안의 분쇄기구를 복합화하여 기류흡입, 노즐내 유동, 충돌, 그리고 분체 유동층과 같은 입자가 농후한 부분에 제트기류를 분사하여 입도 콘트롤 및 입자 모양을 컨트롤하는 등 다른 기능을 중요시하는 경향도 강해졌다.
Air Flowing Pulverizer KAFP100/ 300 / 기류식 제트밀 분쇄기 KAFP10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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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과 용 도
- 압축된 공기가 분쇄조안으로 진입하여 분쇄조 외벽에 위치
한 4개의 노즐로 압축공기를 분사한다
- 분쇄물에 기류를 고속으로 충돌시킴과 동시에 분쇄물 상호간의 충돌로 분쇄를 한다.
- 분쇄기 내부의 분리튜브가 세밀한 입자는 외부로 보내고 거친 입자는 분쇄조안으로 다시 보내 분쇄를 반복하고 연속적으로 이런 분쇄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분리튜브로부터 회수한 입자는 균등한 초미세 입자를 얻을 수가 있다.
- 건식 초미세분쇄에 사용하며 기류충돌 속도가 마하 2.5이상이며 일반적인 분쇄상황에서는 1~10μm(12,700~1,340mesh)정도의 분쇄입자를 얻을 수가 있으며 분쇄물에 따라서 1μm까지 분쇄가 가능하다.
- 분쇄기 내부에 분리튜브장치가 있기 때문에 분쇄물중 거친 입자는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분쇄된다. 그런 까닭에 균등한 입자를 얻을 수가 있어 입자 분포도의 범위가 좁다.
- 분쇄시간이 비교적 짧고 기계의 구성이 간편하고 조작과 상태확인이 편리하고 설치 면적이 효율적이며 72dB정도의 저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 분쇄기 효율이 높고 연속적인 분쇄가 가능하고 분쇄물의 순도가 뛰어나다.
- 분쇄기 열발생이 거의 없어 분쇄물의 성질에 변화를 주지 않으며 쇳가루 발생이나 기타 오염으로부터 자유롭다.
- 잔고장이 거의 없어 장기적으로 유지비가 저렴하여 경제적이다.
- 생산량과 분쇄물의 종류에 따라 대형의 설비도 가능하다.
구 조
- 위 그림중 FLOW CHART를 참조.
적 용 범 위
광물:고령토、운모、흑연、중정석、석영、탄산칼슘、지르콘、활석 등。
화학:삼황화몰리브덴、삼산화비소、티탄백、산화알루미늄、염료、도료、카본 등。
전자:티탄산바륨、삼산화이크롬 등。
의약:차초산비스무트、코티존、페니실린、꽃가루、진주분、니모디핀 등。
한약: 오가피, 사삼, 영지, 삼칠근, 구약구, 전칠, 인삼, 양태반, 갈근, 감초, 구기자, 녹용, 은행, 육계, 반하, 황금, 태자삼 등。.
식품: 녹차, 당근, 샐러리, 송홧가루, 화분, 보리순, 여주 등。.
농약:카벤다짐、지오파네이트-메틸、제초체、살충제 등。
Characteristic:
When the compressed air passes the feeding spray equipment and the smashed material gets into the smashing room,the smashing sqray nozzle on the periphery of the smashing room spray supersonic speed airflow so that it can make the material smashed with the airflow's high speed lashing,the material's collinding and friction each other.Then grading tube will separate the coarser pellets from others and the coarser pellets will circuclate back to the amashing room to be smashed again.Arter the inter sealed cycled smashing,we Can get the well-distrbuted supertiny powder at the material outlrt.
1、It's suitable for dry supertiny technology.Because the speed of the impact is high,(more than 2.5Mach),it's easy to get 1-10 micron pellet.According to the material's property,it also can get the pellit less than 1micron sometimes.
2、Because there is a sealed grade mechanism in the pulverizer and the coarse pellets in the products instantly can be smashed cycldly,the products are made up of well-distributed products whose peller radium distibution's scxpeis limited.
3、The equipment has many advantages such as short smashing time,simple structure,convenient operation and repairment,small volum,low noise(72 decibles)and no vibration.
4.It has a high efficienty when smashing.it can have a continuous smashing and it can keep the smashing Rproduct's pury.
사 양
모델 명
KAFP-100
KAFP-300
작업방식
압축공기 압축공기
토출공기량(㎥/min)
3 6
최고압력사용(MPa)
0.7 ~ 1 (7~10㎏/㎠)
0.7 ~ 1 (7~10㎏/㎠)
입료크기
60目(50mesh)이하 60目(50mesh)이하
분쇄세밀도
1~10μm
1~10μm
콤프레셔 와트수 22Kw 37~45Kw
생산량 (농약400目기준) 2~30 kg/h 100~200kg/h
설치면적 (W x D x H) 2 x 3 x 2.5 m 5x 3 x 4 m
Specification
Model Type
KAFP-100
KAFP-300
Operating medium Compressed air
Compressed air
Air consumption
3 ㎥/minr
6 ㎥/min
Working pressure 0.7~1 MPa
0.7~1 MPa
Feed diameter
< 50mesh
< 50mesh
Fineness
1~10μm
1~10μm
Compressor power
22 Kw
37~45Kw
Capacity (400mesh)
2~30 kg/h 100~200kg/h
Dimensions (WxDxH) 2 x 3 x 2.5 m 5x 3 x 4 m
특 징 과 용 도
- 압축된 공기가 분쇄조안으로 진입하여 분쇄조 외벽에 위치
한 4개의 노즐로 압축공기를 분사한다
- 분쇄물에 기류를 고속으로 충돌시킴과 동시에 분쇄물 상호간의 충돌로 분쇄를 한다.
- 분쇄기 내부의 분리튜브가 세밀한 입자는 외부로 보내고 거친 입자는 분쇄조안으로 다시 보내 분쇄를 반복하고 연속적으로 이런 분쇄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분리튜브로부터 회수한 입자는 균등한 초미세 입자를 얻을 수가 있다.
- 건식 초미세분쇄에 사용하며 기류충돌 속도가 마하 2.5이상이며 일반적인 분쇄상황에서는 1~10μm(12,700~1,340mesh)정도의 분쇄입자를 얻을 수가 있으며 분쇄물에 따라서 1μm까지 분쇄가 가능하다.
- 분쇄기 내부에 분리튜브장치가 있기 때문에 분쇄물중 거친 입자는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분쇄된다. 그런 까닭에 균등한 입자를 얻을 수가 있어 입자 분포도의 범위가 좁다.
- 분쇄시간이 비교적 짧고 기계의 구성이 간편하고 조작과 상태확인이 편리하고 설치 면적이 효율적이며 72dB정도의 저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 분쇄기 효율이 높고 연속적인 분쇄가 가능하고 분쇄물의 순도가 뛰어나다.
- 분쇄기 열발생이 거의 없어 분쇄물의 성질에 변화를 주지 않으며 쇳가루 발생이나 기타 오염으로부터 자유롭다.
- 잔고장이 거의 없어 장기적으로 유지비가 저렴하여 경제적이다.
- 생산량과 분쇄물의 종류에 따라 대형의 설비도 가능하다.
구 조
- 위 그림중 FLOW CHART를 참조.
적 용 범 위
광물:고령토、운모、흑연、중정석、석영、탄산칼슘、지르콘、활석 등。
화학:삼황화몰리브덴、삼산화비소、티탄백、산화알루미늄、염료、도료、카본 등。
전자:티탄산바륨、삼산화이크롬 등。
의약:차초산비스무트、코티존、페니실린、꽃가루、진주분、니모디핀 등。
한약: 오가피, 사삼, 영지, 삼칠근, 구약구, 전칠, 인삼, 양태반, 갈근, 감초, 구기자, 녹용, 은행, 육계, 반하, 황금, 태자삼 등。.
식품: 녹차, 당근, 샐러리, 송홧가루, 화분, 보리순, 여주 등。.
농약:카벤다짐、지오파네이트-메틸、제초체、살충제 등。
Characteristic:
When the compressed air passes the feeding spray equipment and the smashed material gets into the smashing room,the smashing sqray nozzle on the periphery of the smashing room spray supersonic speed airflow so that it can make the material smashed with the airflow's high speed lashing,the material's collinding and friction each other.Then grading tube will separate the coarser pellets from others and the coarser pellets will circuclate back to the amashing room to be smashed again.Arter the inter sealed cycled smashing,we Can get the well-distrbuted supertiny powder at the material outlrt.
1、It's suitable for dry supertiny technology.Because the speed of the impact is high,(more than 2.5Mach),it's easy to get 1-10 micron pellet.According to the material's property,it also can get the pellit less than 1micron sometimes.
2、Because there is a sealed grade mechanism in the pulverizer and the coarse pellets in the products instantly can be smashed cycldly,the products are made up of well-distributed products whose peller radium distibution's scxpeis limited.
3、The equipment has many advantages such as short smashing time,simple structure,convenient operation and repairment,small volum,low noise(72 decibles)and no vibration.
4.It has a high efficienty when smashing.it can have a continuous smashing and it can keep the smashing Rproduct's pury.
사 양
모델 명
KAFP-100
KAFP-300
작업방식
압축공기 압축공기
토출공기량(㎥/min)
3 6
최고압력사용(MPa)
0.7 ~ 1 (7~10㎏/㎠)
0.7 ~ 1 (7~10㎏/㎠)
입료크기
60目(50mesh)이하 60目(50mesh)이하
분쇄세밀도
1~10μm
1~10μm
콤프레셔 와트수 22Kw 37~45Kw
생산량 (농약400目기준) 2~30 kg/h 100~200kg/h
설치면적 (W x D x H) 2 x 3 x 2.5 m 5x 3 x 4 m
Specification
Model Type
KAFP-100
KAFP-300
Operating medium Compressed air
Compressed air
Air consumption
3 ㎥/minr
6 ㎥/min
Working pressure 0.7~1 MPa
0.7~1 MPa
Feed diameter
< 50mesh
< 50mesh
Fineness
1~10μm
1~10μm
Compressor power
22 Kw
37~45Kw
Capacity (400mesh)
2~30 kg/h 100~200kg/h
Dimensions (WxDxH) 2 x 3 x 2.5 m 5x 3 x 4 m
한국농업의 현주소 및 개선방안
http://www.rice-museum.com/riceIndustry/list01.html
쌀은 우리 나라 국민의 주식으로 농업 생산액의 1/3, 농업소득의 50%, 농가소득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화가 심화되고, 후계자의 부족으로 (60세 이상 농가수 : 61%) 그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쌀 생산 비용은 증가하고 쌀 소비량은 감소하여 발생하는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쌀 표시제 및 등급제를 도입하여 쌀의 품질을 향상 시킨다.
2. 쌀을 브랜드화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심어준다.
3. 밥쌀용 이외 찹쌀, 가공용 쌀 등 다양한 쌀 재배를 유도한다.
쌀가공산업의 현재
현재 쌀 가공 산업은 식품 제조업 시장의 3% 수준으로, 쌀을 사용하는 비율은 일본의 절반 이하 입니다. 또한 제품 다양화 및 고급화를 위한 R&D 투자가 미흡하고, 쌀 가공식품 제조 업체들이 영세화로 제품의 다양성이나 품질을 높이는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쌀가공산업의 활성화 필요성
그렇다면 이러한 쌀 가공산업을 왜 활성화 시켜야 할까요?
여러 가지 측면으로 볼 때 쌀 소비량을 증가시키고 농업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쌀 가공산업의 육성입니다.
쌀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
원료가등을 통한 안정적 원료공급기반 마련합니다.
1. 밀가루 제품과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쌀 공급가격 한시적 가격 인하
- 정부쌀(국산) 가격 인하(신곡대비40%) 및 연산 확대 공급 , 국산 현미판매 개시
*일반가공용 (’05년산) 768원/kg, (’06년산) 960원/kg , / 현미가 (’05년산) 744원/kg (’06년산) 936원/kg
- 3년 이상 보관된 정부쌀(국산)은 가공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안 검토
- 가공용 수입쌀의 할인 공급 시범 사업을 연장(10년 → 12년)
- 수입쌀 공급가격 : (기준)705원/kg → (할인) 355원/kg (현재 시행 중)
- 할인 공급 대상 품목도 확대(쌀면류 → 쌀면류 및 쌀가루 제조용)
2. 가공용 전용품종 개발 및 계약재배를 통한 고품질 원료 확보 지원
- 용도별 품종개발 확대(포장밥용, 면류용, 다이어트용 등)
- 생산자 단체(농협)와 가공 식품 업체간 계약재배 추진 *계약재배시 수매자금 지원 (금리3%)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프로젝트 추진(R10)합니다.
건강생활프로젝트란? :
우리의 식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밀가루의 10%이상을 쌀가루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아침밥을 먹자는 범국민 운동
1. 밀가루 제품과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쌀 공급가격 한시적 가격 인하
- 중앙본부, 14개 지역본부 발족 운영
-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시·도별로 「쌀과 함께하는 건강 생활 지역본부」발족 및 운영 지원 – 5월 중
- 시도지사는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주관단체 적극 지원 요청
2. 국민생활 속의 건강 식 문화 정착
3. 지자체의 특화된 식품에 쌀가루 첨가된 R10 식품개발
4. 공공부분부터 건강생활 식품 공급확대-정부기관 구내식당/군대
5. 건강생활 프로젝트 홍보사업-캐릭터 개발/배지패용/홍보대사 위촉/공모전 진행 등
6. 아침밥 먹기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계층별 홍보 추진-기업체/일반국민/주부
7.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쌀 문화 체험관」건립 검
< 일본의 밥 박물관 운영사례 >
- 06.10.1일 밥 박물관을 오픈(동경시내 1,075m2, 일일 입장객 2천명 이상 식생활 교육을 통해 밥을 중심으로 한
일본형 식생활 정착 목적)
8. 양곡관리법에 쌀 가공산업 육성에 대한 근거 규정 마련
9. 쌀 가공식품 및 쌀 가공식품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 검토
10. 쌀가루 이용 확대를 위한 자격증 제도 활용
쌀은 우리 나라 국민의 주식으로 농업 생산액의 1/3, 농업소득의 50%, 농가소득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화가 심화되고, 후계자의 부족으로 (60세 이상 농가수 : 61%) 그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쌀 생산 비용은 증가하고 쌀 소비량은 감소하여 발생하는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쌀 표시제 및 등급제를 도입하여 쌀의 품질을 향상 시킨다.
2. 쌀을 브랜드화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심어준다.
3. 밥쌀용 이외 찹쌀, 가공용 쌀 등 다양한 쌀 재배를 유도한다.
쌀가공산업의 현재
현재 쌀 가공 산업은 식품 제조업 시장의 3% 수준으로, 쌀을 사용하는 비율은 일본의 절반 이하 입니다. 또한 제품 다양화 및 고급화를 위한 R&D 투자가 미흡하고, 쌀 가공식품 제조 업체들이 영세화로 제품의 다양성이나 품질을 높이는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쌀가공산업의 활성화 필요성
그렇다면 이러한 쌀 가공산업을 왜 활성화 시켜야 할까요?
여러 가지 측면으로 볼 때 쌀 소비량을 증가시키고 농업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쌀 가공산업의 육성입니다.
쌀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
원료가등을 통한 안정적 원료공급기반 마련합니다.
1. 밀가루 제품과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쌀 공급가격 한시적 가격 인하
- 정부쌀(국산) 가격 인하(신곡대비40%) 및 연산 확대 공급 , 국산 현미판매 개시
*일반가공용 (’05년산) 768원/kg, (’06년산) 960원/kg , / 현미가 (’05년산) 744원/kg (’06년산) 936원/kg
- 3년 이상 보관된 정부쌀(국산)은 가공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안 검토
- 가공용 수입쌀의 할인 공급 시범 사업을 연장(10년 → 12년)
- 수입쌀 공급가격 : (기준)705원/kg → (할인) 355원/kg (현재 시행 중)
- 할인 공급 대상 품목도 확대(쌀면류 → 쌀면류 및 쌀가루 제조용)
2. 가공용 전용품종 개발 및 계약재배를 통한 고품질 원료 확보 지원
- 용도별 품종개발 확대(포장밥용, 면류용, 다이어트용 등)
- 생산자 단체(농협)와 가공 식품 업체간 계약재배 추진 *계약재배시 수매자금 지원 (금리3%)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프로젝트 추진(R10)합니다.
건강생활프로젝트란? :
우리의 식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밀가루의 10%이상을 쌀가루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아침밥을 먹자는 범국민 운동
1. 밀가루 제품과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쌀 공급가격 한시적 가격 인하
- 중앙본부, 14개 지역본부 발족 운영
-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시·도별로 「쌀과 함께하는 건강 생활 지역본부」발족 및 운영 지원 – 5월 중
- 시도지사는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주관단체 적극 지원 요청
2. 국민생활 속의 건강 식 문화 정착
3. 지자체의 특화된 식품에 쌀가루 첨가된 R10 식품개발
4. 공공부분부터 건강생활 식품 공급확대-정부기관 구내식당/군대
5. 건강생활 프로젝트 홍보사업-캐릭터 개발/배지패용/홍보대사 위촉/공모전 진행 등
6. 아침밥 먹기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계층별 홍보 추진-기업체/일반국민/주부
7.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쌀 문화 체험관」건립 검
< 일본의 밥 박물관 운영사례 >
- 06.10.1일 밥 박물관을 오픈(동경시내 1,075m2, 일일 입장객 2천명 이상 식생활 교육을 통해 밥을 중심으로 한
일본형 식생활 정착 목적)
8. 양곡관리법에 쌀 가공산업 육성에 대한 근거 규정 마련
9. 쌀 가공식품 및 쌀 가공식품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 검토
10. 쌀가루 이용 확대를 위한 자격증 제도 활용
농식품부, 쌀밀가루 확대로 ‘식재료 비용 절감’ 제시
기사입력 2011-09-02 14:48 | 최종수정 09-02 14:48
물가 비상… 외식업계 ‘쌀밀가루’ 조리 붐 일어날까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외식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밀가루’를 저렴한 ‘쌀밀가루’로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외식산업박람회(Seoul International Food Service Industry Expo)는 고물가 시대의 대안상품이 화두였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푸드 시대’를 모토로 한 최근 음식 트렌드를 파악하는 한편 농림수산식품부의 정책사업 일환으로 공급되고 있는 쌀가루 상품들이 등장해 음식점 및 제과제빵 구매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선제분 쌀가루, 음식점주들에게 관심 집중
2011서울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서 눈에 띈 업체는 대선제분. 쌀가루와 쌀국수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두루 쌀가루는 밀가루처럼 면용, 떡용, 제과제빵용, 튀김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상품. 대선제분은 농식품부의 쌀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한 사업자로 선정돼 쌀가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대우 대선제분 영업부 담당은 “서울시내 강동, 서초, 영등포, 양천구 4개구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한 뒤 이제 서울 시내로 쌀가루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밀가루가 20kg당 2만2000~2만3000원 선인데 비해 쌀가루는 1만6000원 정도이며, 중간상인 없이 직거래가 가능해 음식점업주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대선제분은 1958년 창업해 무궁화표 밀가루를 생산해왔다. 소맥제분공장인 아산공장과 미분 및 쌀국수를 생산하는 함평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 KFE행사에서 쌀밀가루 지속 홍보
농식품부는 11월 9~12일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KFE(korea Food expo)행사에서 쌀밀가루를 소재로 한 요리경연대회와 시식회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쌀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개발한 신재료로 이미 시장에서 시범사업을 벌여 가능성을 검증했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음식업중앙회, 제과협회, 조리기능인협회, 제분협회, 쌀가공식품협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를 거쳐 음식업중앙회를 통해 서울시 4개구(서초, 강동, 양천, 영등포구) 350여개 중화요리 업소를 대상으로 쌀밀가루 시범공급을 추진해왔다. 밀가루에 쌀가루를 혼합(10%)한 쌀밀가루를 7월 1일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소비자단체, 음식업중앙회, 제과협회 등 관련 협회와 함께 소비자 및 회원업소에 대한 교육·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가정용에 적합한 소형 쌀밀가루 제품(1kg, 3kg, 5kg 등)을 대형마트와 일반슈퍼 등으로 공급범위를 확대해 소비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쌀가루 혼합(10%) 밀가루, 소비자 선호 검증
최근 계속되는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음식값이 인상되는 등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현실은 주지의 사실. 이에 농식품부는 기존의 음식업소에 공급되는 단일 밀가루 공급체계를 유통단계를 축소한 쌀밀가루 직공급체계로 바꿔 물가안정과 쌀소비 확대를 도모하려는 것이다.
현행 음식업소의 밀가루는 대부분 대리점 등 유통단계를 거쳐 공급된다. 따라서 출고가 대비 약 20~30%의 유통마진이 더해져 거래되고 있다. 이에 비해 쌀밀가루는 유통단계 없이 제조업체에서 음식업소에 직접 공급하는 체계다. 음식업소에서는 기존 가격(중력분 1등급, 2만1000~2만4000원대/20kg)에 비해 20~30% 낮은 가격(16000원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쌀밀가루는 맛, 식감, 조리적응성 등에서 밀가루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실제로 시식회 및 시범공급에서도 조리상 밀가루와 큰 차이가 없고 쌀맛 특유의 풍미가 더해져 소비자가 선호한다는 평가다
9만 여개 음식업소 통해 연간 쌀 소비 3~4만톤 증가 예상
전국의 9만 여개 음식업소(중식업 2만2000 + 제빵업 1만8000 + 분식업 5만2000)에 10% 포함 쌀밀가루 공급이 이루어질 경우 연간 쌀 소비는 3~4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밀가루에 혼합사용 확대시에는 약 20만톤(200만톤의 10%) 이상의 쌀 소비 증가가 예상된다. 아울러 밀가루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이는 물론 성공적으로 전체 업계에 파생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가격 절감효과가 있는 만큼 조리상의 문제나 맛의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 한 붐 조성은 의외로 빠를 수도 있다.
현재 제빵·제과업소에는 100% 쌀가루를 시범 공급 중이다. 일부 밀가루 떡볶이떡 제조업체에서도 원료를 밀가루에서 쌀가루로 바꿔나가고 있다. 저렴한 제빵용 쌀가루가 보급되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인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 제과업체가 사용하게 된다. 일반 제과점에서도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국제곡물가 인상 등으로 밀가루 가격과 음식값의 인상요인이 있다”며 하지만 “쌀밀가루 유통이 일반화되면 밀가루 제품 가격인상을 억제하는데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물가 비상… 외식업계 ‘쌀밀가루’ 조리 붐 일어날까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외식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밀가루’를 저렴한 ‘쌀밀가루’로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외식산업박람회(Seoul International Food Service Industry Expo)는 고물가 시대의 대안상품이 화두였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푸드 시대’를 모토로 한 최근 음식 트렌드를 파악하는 한편 농림수산식품부의 정책사업 일환으로 공급되고 있는 쌀가루 상품들이 등장해 음식점 및 제과제빵 구매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선제분 쌀가루, 음식점주들에게 관심 집중
2011서울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서 눈에 띈 업체는 대선제분. 쌀가루와 쌀국수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두루 쌀가루는 밀가루처럼 면용, 떡용, 제과제빵용, 튀김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상품. 대선제분은 농식품부의 쌀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한 사업자로 선정돼 쌀가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대우 대선제분 영업부 담당은 “서울시내 강동, 서초, 영등포, 양천구 4개구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한 뒤 이제 서울 시내로 쌀가루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밀가루가 20kg당 2만2000~2만3000원 선인데 비해 쌀가루는 1만6000원 정도이며, 중간상인 없이 직거래가 가능해 음식점업주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대선제분은 1958년 창업해 무궁화표 밀가루를 생산해왔다. 소맥제분공장인 아산공장과 미분 및 쌀국수를 생산하는 함평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 KFE행사에서 쌀밀가루 지속 홍보
농식품부는 11월 9~12일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KFE(korea Food expo)행사에서 쌀밀가루를 소재로 한 요리경연대회와 시식회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쌀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개발한 신재료로 이미 시장에서 시범사업을 벌여 가능성을 검증했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음식업중앙회, 제과협회, 조리기능인협회, 제분협회, 쌀가공식품협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를 거쳐 음식업중앙회를 통해 서울시 4개구(서초, 강동, 양천, 영등포구) 350여개 중화요리 업소를 대상으로 쌀밀가루 시범공급을 추진해왔다. 밀가루에 쌀가루를 혼합(10%)한 쌀밀가루를 7월 1일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소비자단체, 음식업중앙회, 제과협회 등 관련 협회와 함께 소비자 및 회원업소에 대한 교육·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가정용에 적합한 소형 쌀밀가루 제품(1kg, 3kg, 5kg 등)을 대형마트와 일반슈퍼 등으로 공급범위를 확대해 소비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쌀가루 혼합(10%) 밀가루, 소비자 선호 검증
최근 계속되는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음식값이 인상되는 등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현실은 주지의 사실. 이에 농식품부는 기존의 음식업소에 공급되는 단일 밀가루 공급체계를 유통단계를 축소한 쌀밀가루 직공급체계로 바꿔 물가안정과 쌀소비 확대를 도모하려는 것이다.
현행 음식업소의 밀가루는 대부분 대리점 등 유통단계를 거쳐 공급된다. 따라서 출고가 대비 약 20~30%의 유통마진이 더해져 거래되고 있다. 이에 비해 쌀밀가루는 유통단계 없이 제조업체에서 음식업소에 직접 공급하는 체계다. 음식업소에서는 기존 가격(중력분 1등급, 2만1000~2만4000원대/20kg)에 비해 20~30% 낮은 가격(16000원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쌀밀가루는 맛, 식감, 조리적응성 등에서 밀가루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실제로 시식회 및 시범공급에서도 조리상 밀가루와 큰 차이가 없고 쌀맛 특유의 풍미가 더해져 소비자가 선호한다는 평가다
9만 여개 음식업소 통해 연간 쌀 소비 3~4만톤 증가 예상
전국의 9만 여개 음식업소(중식업 2만2000 + 제빵업 1만8000 + 분식업 5만2000)에 10% 포함 쌀밀가루 공급이 이루어질 경우 연간 쌀 소비는 3~4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밀가루에 혼합사용 확대시에는 약 20만톤(200만톤의 10%) 이상의 쌀 소비 증가가 예상된다. 아울러 밀가루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이는 물론 성공적으로 전체 업계에 파생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가격 절감효과가 있는 만큼 조리상의 문제나 맛의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 한 붐 조성은 의외로 빠를 수도 있다.
현재 제빵·제과업소에는 100% 쌀가루를 시범 공급 중이다. 일부 밀가루 떡볶이떡 제조업체에서도 원료를 밀가루에서 쌀가루로 바꿔나가고 있다. 저렴한 제빵용 쌀가루가 보급되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인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 제과업체가 사용하게 된다. 일반 제과점에서도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국제곡물가 인상 등으로 밀가루 가격과 음식값의 인상요인이 있다”며 하지만 “쌀밀가루 유통이 일반화되면 밀가루 제품 가격인상을 억제하는데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쌀박물관 : 지금은 쌀가루가 대세! 2010.9.3
최근 제분업계에서 쌀 가공산업을 활성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선제분, 대두식품, 태평양물산, 진우제분, 순쌀나라 등을 필두로 쌀 가공 공장 확장과 함께 다양한 쌀 가공제품, 쌀가루 프리믹스 등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만성적인 쌀 수급의 불균형을 타파하고, 쌀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정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쌀을 공급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쌀가루 공급을 늘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우리 정부에서는 ‘쌀가루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가공용 쌀로 사용되는 쌀을 현재 생산량의 6%에서 2012년 10%로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쌀 가공식품 확산을 위해 가공식품 연구개발에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며, 쌀 가공시설 투자 시 정부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16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쌀 제분업에 참여하는 밀 제분 업체에 대한 세제 감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국산 밀가루 사용량의 10%를 쌀가루를 대체하는 ‘R-10 코리아 프로젝트’를 수립해 농협 하나로마트와 백화점 등에 쌀가루 전문 판매점을 개설할 계획. 이밖에 쌀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쌀 등급제 도입 등 양곡 표시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적 수준의 국내 제분업
현재 국내 제분회사의 쌀가루 연간 생산능력은 약 26만 톤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제본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 세계적으로 일본과 우리나라가 제분 기술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원재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제분하는 경우가 많다. 2009년 쌀가루는 10만 톤 내외의 수요를 보였다.이 중 떡이 7만 톤, 국수와 빵 등에 쓰인 쌀가루는 2만여 톤을 차지한다. 가공밥, 주류, 과자 등을 제외한 향후 쌀가루 시장은 약 20만 톤 수준의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주요 제분업체의 연간 가공능력은 약 300만톤 수준이며, 주요 쌀가루 제분업체로는 대선제분, 대두식품, 태평양물산, 진우제분, 순쌀나라 등의 회사가 있다. 각 업체는 정부의 쌀가루 산업 활성화 대책에 발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제분업계, 쌀 가공산업에 앞장 서다
한국제분공업협회 이회상 회장은 “밀보다 딱딱한 쌀은 그 특성상 제분하기 어려운 곡물이다. 국내 제분업계가 보유한 오랜 노하우와 첨단 기술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쌀제품과 쌀가루 프리믹스 제품을 만들어 쌀 소비 촉진정책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
다”고 밝혔으며, 이와 같이 쌀 소비를 촉진하려는 움직임은 제분업계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다. 2008년 전남 함평에 국내 최대 규모의 쌀 가공공장을 설립한 대선제분은 기존 쌀 가공공장을 3배 규모로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타 제분업체들도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등 쌀 가공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모 제분업체는 2011년 목포공장을 당진으로 이전 시, 기존의 목포공장 설비를 활용해 당진 제분공장에 쌀 가공 라인을 일부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실적으로 쌀 가공공장을 설립하기 어려운 제분업체들은 쌀가루 프리믹스 출시를 계획 중이기도 하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쌀가루 간식은 소화가 잘되고 우리 입맛에 맞기 때문에 기존 밀가루 제품보다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된다. 동아원과 삼양밀맥스의 경우 쌀건빵 및 쌀가루 프리믹스 제품을 이미 생산하고 있는데, 웰빙 트렌드에 발맞추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쌀가루 가공산업, 이제 시작이다
지금까지 쌀가루와 쌀 가공에 대해 산발적인 연구는 있었지만 용도별(빵용은 잘 부풀어야 하고 과자용은 뚝뚝 잘 끊어져야 하며 국수용은 입자가 아주작아야 한다) 품종 개발과 그에 따른 제분 설비, 생산·유통 시설, 소비처 확보 등 산업 측면에서의 접근은 거의 없었다. 밀가루는 100여 년 동안 체계적인 연구 축적과 산업화가 이루어져 각각의 음식에 최적화된 수백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반면 쌀가루는 20여 개 업체가 생산하고 있으나 생산량이 적고 전문성과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 이에 정부는 가공용 쌀 공급 방식을 쌀에서 쌀가루로 전환해 대규모 제분공장을 설립토록 하고 쌀가루시장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걸림돌은 쌀값이 밀보다 매우 높다는 점. 업계는 쌀 가공식품의 가격 저항선을 120~130%로 보고있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밀가루 제품보다 20~30% 비싼 정도는 감수하지만 그보다 더 비싸면 구입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쌀을 지속적으로 낮은 값에 공급하고, 우리쌀로 만든 가공식품에 대한 인증제 또는 표시제의 실시 등 차별화된 대책이 필요하다. 또 밀가루보다 가공성이 떨어지고 유통기간이 짧아 빨리 굳는 기술적인 문제도 곧 해결될 전망이다.
만성적인 쌀 수급의 불균형을 타파하고, 쌀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정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쌀을 공급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쌀가루 공급을 늘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우리 정부에서는 ‘쌀가루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가공용 쌀로 사용되는 쌀을 현재 생산량의 6%에서 2012년 10%로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쌀 가공식품 확산을 위해 가공식품 연구개발에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며, 쌀 가공시설 투자 시 정부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16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쌀 제분업에 참여하는 밀 제분 업체에 대한 세제 감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국산 밀가루 사용량의 10%를 쌀가루를 대체하는 ‘R-10 코리아 프로젝트’를 수립해 농협 하나로마트와 백화점 등에 쌀가루 전문 판매점을 개설할 계획. 이밖에 쌀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쌀 등급제 도입 등 양곡 표시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적 수준의 국내 제분업
현재 국내 제분회사의 쌀가루 연간 생산능력은 약 26만 톤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제본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 세계적으로 일본과 우리나라가 제분 기술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원재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제분하는 경우가 많다. 2009년 쌀가루는 10만 톤 내외의 수요를 보였다.이 중 떡이 7만 톤, 국수와 빵 등에 쓰인 쌀가루는 2만여 톤을 차지한다. 가공밥, 주류, 과자 등을 제외한 향후 쌀가루 시장은 약 20만 톤 수준의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주요 제분업체의 연간 가공능력은 약 300만톤 수준이며, 주요 쌀가루 제분업체로는 대선제분, 대두식품, 태평양물산, 진우제분, 순쌀나라 등의 회사가 있다. 각 업체는 정부의 쌀가루 산업 활성화 대책에 발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제분업계, 쌀 가공산업에 앞장 서다
한국제분공업협회 이회상 회장은 “밀보다 딱딱한 쌀은 그 특성상 제분하기 어려운 곡물이다. 국내 제분업계가 보유한 오랜 노하우와 첨단 기술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쌀제품과 쌀가루 프리믹스 제품을 만들어 쌀 소비 촉진정책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
다”고 밝혔으며, 이와 같이 쌀 소비를 촉진하려는 움직임은 제분업계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다. 2008년 전남 함평에 국내 최대 규모의 쌀 가공공장을 설립한 대선제분은 기존 쌀 가공공장을 3배 규모로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타 제분업체들도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등 쌀 가공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모 제분업체는 2011년 목포공장을 당진으로 이전 시, 기존의 목포공장 설비를 활용해 당진 제분공장에 쌀 가공 라인을 일부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실적으로 쌀 가공공장을 설립하기 어려운 제분업체들은 쌀가루 프리믹스 출시를 계획 중이기도 하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쌀가루 간식은 소화가 잘되고 우리 입맛에 맞기 때문에 기존 밀가루 제품보다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된다. 동아원과 삼양밀맥스의 경우 쌀건빵 및 쌀가루 프리믹스 제품을 이미 생산하고 있는데, 웰빙 트렌드에 발맞추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쌀가루 가공산업, 이제 시작이다
지금까지 쌀가루와 쌀 가공에 대해 산발적인 연구는 있었지만 용도별(빵용은 잘 부풀어야 하고 과자용은 뚝뚝 잘 끊어져야 하며 국수용은 입자가 아주작아야 한다) 품종 개발과 그에 따른 제분 설비, 생산·유통 시설, 소비처 확보 등 산업 측면에서의 접근은 거의 없었다. 밀가루는 100여 년 동안 체계적인 연구 축적과 산업화가 이루어져 각각의 음식에 최적화된 수백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반면 쌀가루는 20여 개 업체가 생산하고 있으나 생산량이 적고 전문성과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 이에 정부는 가공용 쌀 공급 방식을 쌀에서 쌀가루로 전환해 대규모 제분공장을 설립토록 하고 쌀가루시장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걸림돌은 쌀값이 밀보다 매우 높다는 점. 업계는 쌀 가공식품의 가격 저항선을 120~130%로 보고있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밀가루 제품보다 20~30% 비싼 정도는 감수하지만 그보다 더 비싸면 구입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쌀을 지속적으로 낮은 값에 공급하고, 우리쌀로 만든 가공식품에 대한 인증제 또는 표시제의 실시 등 차별화된 대책이 필요하다. 또 밀가루보다 가공성이 떨어지고 유통기간이 짧아 빨리 굳는 기술적인 문제도 곧 해결될 전망이다.
지오데오식 현의 비율
I've gotten several requests for the formulas behind the dome calculator, so here they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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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of all, you need this simple formula:
dome radius = strut length/strut factor
which is the same as:
strut length = dome radius * strut factor
--------------------------------------------------------------------------------
Now all you need are the strut factors! 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1.05146 25 30
5-way connectors 6 12
4-way connectors 5 0
--------------------------------------------------------------------------------
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61803 35 60
B .54653 30 60
4-way connectors 10 0
5-way connectors 6 12
6-way connectors 10 20
--------------------------------------------------------------------------------
Strut Strut factor 3/8 5/8 Sphere
A .34862 30 30 60
B .40355 40 55 90
C .41241 50 80 120
4-way connectors 15 15 0
5-way connectors 6 6 12
6-way connectors 25 40 80
--------------------------------------------------------------------------------
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25318 30 60
B .29524 30 60
C .29453 60 120
D .31287 70 120
E .32492 30 60
F .29859 30 60
4-way connectors 20 0
5-way connectors 6 12
6-way connectors 65 150
--------------------------------------------------------------------------------
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19814743 30 60
B .23179025 30 60
C .22568578 60 120
D .24724291 60 120
E .25516701 70 120
F .24508578 90 120
G .26159810 40 60
H .23159760 30 60
I .24534642 20 30
4-way connectors ?? 0
5-way connectors 6 12
6-way connectors ?? ??
--------------------------------------------------------------------------------
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1625672 30 60
B .1904769 30 60
C .1819083 60 120
D .2028197 90 180
E .1873834 30 60
F .1980126 60 120
G .2059077 130 240
H .2153537 65 120
I .2166282 60 120
4-way connectors ?? 0
5-way connectors 6 12
6-way connecto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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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of all, you need this simple formula:
dome radius = strut length/strut factor
which is the same as:
strut length = dome radius * strut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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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all you need are the strut factors! 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1.05146 25 30
5-way connectors 6 12
4-way connectors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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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61803 35 60
B .54653 30 60
4-way connectors 10 0
5-way connectors 6 12
6-way connectors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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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t Strut factor 3/8 5/8 Sphere
A .34862 30 30 60
B .40355 40 55 90
C .41241 50 80 120
4-way connectors 15 15 0
5-way connectors 6 6 12
6-way connectors 25 40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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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25318 30 60
B .29524 30 60
C .29453 60 120
D .31287 70 120
E .32492 30 60
F .29859 30 60
4-way connectors 20 0
5-way connectors 6 12
6-way connectors 65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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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19814743 30 60
B .23179025 30 60
C .22568578 60 120
D .24724291 6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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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6159810 40 60
H .23159760 30 60
I .24534642 20 30
4-way connectors ?? 0
5-way connectors 6 12
6-way connecto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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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t Strut Factor Dome Sphere
A .1625672 30 60
B .1904769 30 60
C .1819083 60 120
D .2028197 90 180
E .1873834 30 60
F .1980126 60 120
G .2059077 130 240
H .2153537 65 120
I .2166282 60 120
4-way connectors ?? 0
5-way connectors 6 12
6-way connectors ?? ??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지오데오식 돔하우스 계산방식
돔함우스 사이즈 결정사항
지름과 한오각형의 중심과 다른 인접한 오각형의 중심사의 현의 수(frequency) 그리고
구의 size(size of sphere: 7/8)등
http://desertdomes.com/dome6calc.html
http://cafe.daum.net/ppcar
http://www.naturalspacesdomes.com/super_lok.htm
계산식보다는 지금만 알면 됨.
http://desertdomes.com/dome5calc.html
Are the results of the dome calculator given in feet, inches, or meters?
The results of the dome calculator are the same unit of measure you used for the radius. If you enter the radius in feet, the strut lengths will be in feet. The dome calculator simply multiplies your number by constants, so the unit doesn't matter.
What does 3/8 and 5/8 mean?
The odd frequency domes are not exactly half of a sphere. They can either be a little more or less than half. 3/8 and 5/8 are not exact numbers, they are mainly for reference.
How do you put these things together? And what is the meaning of that triangle next to the strut lengths?
All of the domes on this site are based on the icosahedron. The 1v dome is actually an icosahedron with the bottom 5 struts removed. The triangles on the Dome Calculator pages represent one icosa face. I created assembly diagrams for all of the domes except the 1v, and the links to them are as follows:
2v dome
3v dome
4v dome
5v dome
6v dome
If you are building your dome from the bottom up, here is some useful information:
You will need to lay out the appropriate number of struts in a circle to get started. The numbers are given below.
1v dome - 5 struts
2v dome - 10 struts
3v 3/8 dome - 15 struts
3v 5/8 dome - 15 struts
4v dome - 20 struts
5v 3/8 dome - 25 struts
5v 5/8 dome - 25 struts
6v dome - 30 struts
Are the lengths given from vertex to vertex?
Yes, the lengths given are from vertex to vertex. If you are building a dome out of metal pipe by flattening the ends and drilling holes, you will need to add about 3/4" to each end for a total of 1.5" for each strut. If you are building a dome using connectors, you will need to subtract twice the length of the connector (one for each end) from each strut.
The dome calculator is great, but I want to build a dome using feet as my unit of measure. How do you go from decimals to feet or inches?
Here's a walkthrough:
If you want to build a dome with a 12 ft. radius, you would put 12 in the calculator. For the 3V dome (just an example), you get:
A = 4.183
B = 4.842
C = 4.945
For the A strut, the 4 just means 4 ft. The .183 is a little harder to figure out. You want to convert the .183 from feet to inches, so multiply .183 by 12 (12 inches in a foot).
.183 X 12 = 2.196 inches
Now you have 4ft and 2.196 inches, almost there. Now you want to convert the 2.196 inches into 8ths of an inch (I don't think you have to go all the way to 16ths of an inch, unless you enjoy being tortured). You can do this by multiplying .196 by 8.
.196 X 8 = 1.568 (round this up to 2)
This gives you 2/8" or 1/4", so the new measurement is 4' 2 1/4" You should be able to do the other ones now.
Decimal Equivalents:
.12500 = 1/8
.25000 = 1/4
.37500 = 3/8
.50000 = 1/2
.62500 = 5/8
.75000 = 3/4
.87500 = 7/8
It would be nice if we could buy pvc in meters because it would be a lot easier to use the decimal measurements.
Example: 12 meter radius dome (3V)
A = 4.183
B = 4.842
C = 4.945
A = 4 meters and 18.3 centimeters (or 183 millimeters)
B = 4 meters and 84.2 centimeters
C = 4 meters and 94.5 centimeters
What are 4, 5, and 6-way connectors? Do I need those?
You don't need connectors if you are building a dome out of metal conduit with the ends flattened and drilled (or something similar). The 4, 5, and 6 way connectors are just the points where that number of struts come together. The 4 way connectors are all on the bottom, and the 5-ways are where the A's come together. The rest of the connections are all 6-way. There's a really fine example of what connectors are on this page. It takes a little while to load, but worth it. You have to scroll all the way down to see the connectors.
How do you build a dome out of a bunch of flat pieces?
Well, the pieces are not exactly flat. The struts will need to be bent a little on each end to allow the dome shape to form. The bending angles are as follows:
1v dome: bend 32º on each end
2v dome: bend A's 18º, and B's 16º on each end
3v dome: bend A's 10º, B's and C's 12º on each end
4v dome: bend all struts 7º-9º on each end
5v dome: bend all struts 6º-7º on each end
6v dome: bend all struts 5º-6º on each end
I want to build a model first, but I don't know what to use for materials. Can you help?
I recommend using 1/8" wooden dowels and 1/8" (inner diameter) clear vinyl tubing. You should be able to find these at any hardware store. Just make sure to buy the 1/8" inner diameter tubing. You will also need very small nuts and bolts to hold the tubing together. Just ask the salesperson at the hardware store, and they should be able to help you. Cut the tubing into one and a half inch (1.5") pieces, and punch small holes in the center with a leather punch. You will also need some 1" pieces of tubing for the 4 and 5 way connectors, but punch the holes on one end of these pieces instead of in the center. For the 6 way connectors, you will need 3 pieces of tubing with holes punched in the centers. Put the bolt through all three pieces, screw the nut on, and tighten it. It should look the picture in the diagram linked below. For the 4 way connectors, you will need one 1.5" piece, and two 1" pieces (remember, punch the holes on one end for these, and not in the center). Put the bolt and nut in, and tighten. For the 5 way connectors, use five 1" pieces and bolt them together. This is an example of the 6-way connector for this model.
I'm going to Burning Man this year, and I was wondering what kind of dome you recommend.
I know I used to say that PVC was the way to go, but now the answer is definitely metal conduit. Got to the new Conduit Dome Tips page for more info! PVC is light and a little cheaper, but it doesn't hold up as well. If you paint the ends of the struts on your conduit dome so they don't rust, the dome could last forever. (well, not really but you see what I'm getting at) For smaller domes 1/2" conduit is OK, but don't make the struts any longer than 4'. For larger domes, don't show up at Burning Man with anything less that 3/4" conduit. You don't want to be that camp with the once beautiful dome that just got pulverized by the high desert winds. I know, it happened to me before (long story). Spend the extra money, you won't regret it when the dust storm comes and your structure is the only one left standing. Always bring extra pieces pre-cut and drilled just in case... There always seems to be one pole short, bent, or just plain messed up.
But I really really want to build a PVC dome, how do I do it?
If you have your heart set on PVC, here's a short explanation of the connectors. They are just short (4-5") pieces of conduit slipped into each end of the pvc. Make sure it's a tight fit, you can try them out at the hardware store before you buy them. A couple of sheet rock screws secures the pieces in the PVC. The ends of the conduit are flattened and bent slightly, then a hole is drilled in each one. Don't forget the sheet rock screws to hold the conduit inside the PVC. They are very important, and speaking from experience, don't leave ANY out (long story, same one from above). Two screws in each end. Yes, longer bolts will be necessary for the 5 and 6 way connections. I think I bought 2" long bolts, and they were almost long enough. I think 3" would be plenty long enough.
How do you secure your dome to the desert floor?
For tie downs, we used rebar (at least 2 ft.) bent to resemble a candy cane. Every other point on the bottom of the dome got a stake over the conduit that lays on the ground. Pound them all the way in, you don't want any of your fellow playa people getting hurt.
지름과 한오각형의 중심과 다른 인접한 오각형의 중심사의 현의 수(frequency) 그리고
구의 size(size of sphere: 7/8)등
http://desertdomes.com/dome6calc.html
http://cafe.daum.net/ppcar
http://www.naturalspacesdomes.com/super_lok.htm
계산식보다는 지금만 알면 됨.
http://desertdomes.com/dome5calc.html
Are the results of the dome calculator given in feet, inches, or meters?
The results of the dome calculator are the same unit of measure you used for the radius. If you enter the radius in feet, the strut lengths will be in feet. The dome calculator simply multiplies your number by constants, so the unit doesn't matter.
What does 3/8 and 5/8 mean?
The odd frequency domes are not exactly half of a sphere. They can either be a little more or less than half. 3/8 and 5/8 are not exact numbers, they are mainly for reference.
How do you put these things together? And what is the meaning of that triangle next to the strut lengths?
All of the domes on this site are based on the icosahedron. The 1v dome is actually an icosahedron with the bottom 5 struts removed. The triangles on the Dome Calculator pages represent one icosa face. I created assembly diagrams for all of the domes except the 1v, and the links to them are as follows:
2v dome
3v dome
4v dome
5v dome
6v dome
If you are building your dome from the bottom up, here is some useful information:
You will need to lay out the appropriate number of struts in a circle to get started. The numbers are given below.
1v dome - 5 struts
2v dome - 10 struts
3v 3/8 dome - 15 struts
3v 5/8 dome - 15 struts
4v dome - 20 struts
5v 3/8 dome - 25 struts
5v 5/8 dome - 25 struts
6v dome - 30 struts
Are the lengths given from vertex to vertex?
Yes, the lengths given are from vertex to vertex. If you are building a dome out of metal pipe by flattening the ends and drilling holes, you will need to add about 3/4" to each end for a total of 1.5" for each strut. If you are building a dome using connectors, you will need to subtract twice the length of the connector (one for each end) from each strut.
The dome calculator is great, but I want to build a dome using feet as my unit of measure. How do you go from decimals to feet or inches?
Here's a walkthrough:
If you want to build a dome with a 12 ft. radius, you would put 12 in the calculator. For the 3V dome (just an example), you get:
A = 4.183
B = 4.842
C = 4.945
For the A strut, the 4 just means 4 ft. The .183 is a little harder to figure out. You want to convert the .183 from feet to inches, so multiply .183 by 12 (12 inches in a foot).
.183 X 12 = 2.196 inches
Now you have 4ft and 2.196 inches, almost there. Now you want to convert the 2.196 inches into 8ths of an inch (I don't think you have to go all the way to 16ths of an inch, unless you enjoy being tortured). You can do this by multiplying .196 by 8.
.196 X 8 = 1.568 (round this up to 2)
This gives you 2/8" or 1/4", so the new measurement is 4' 2 1/4" You should be able to do the other ones now.
Decimal Equivalents:
.12500 = 1/8
.25000 = 1/4
.37500 = 3/8
.50000 = 1/2
.62500 = 5/8
.75000 = 3/4
.87500 = 7/8
It would be nice if we could buy pvc in meters because it would be a lot easier to use the decimal measurements.
Example: 12 meter radius dome (3V)
A = 4.183
B = 4.842
C = 4.945
A = 4 meters and 18.3 centimeters (or 183 millimeters)
B = 4 meters and 84.2 centimeters
C = 4 meters and 94.5 centimeters
What are 4, 5, and 6-way connectors? Do I need those?
You don't need connectors if you are building a dome out of metal conduit with the ends flattened and drilled (or something similar). The 4, 5, and 6 way connectors are just the points where that number of struts come together. The 4 way connectors are all on the bottom, and the 5-ways are where the A's come together. The rest of the connections are all 6-way. There's a really fine example of what connectors are on this page. It takes a little while to load, but worth it. You have to scroll all the way down to see the connectors.
How do you build a dome out of a bunch of flat pieces?
Well, the pieces are not exactly flat. The struts will need to be bent a little on each end to allow the dome shape to form. The bending angles are as follows:
1v dome: bend 32º on each end
2v dome: bend A's 18º, and B's 16º on each end
3v dome: bend A's 10º, B's and C's 12º on each end
4v dome: bend all struts 7º-9º on each end
5v dome: bend all struts 6º-7º on each end
6v dome: bend all struts 5º-6º on each end
I want to build a model first, but I don't know what to use for materials. Can you help?
I recommend using 1/8" wooden dowels and 1/8" (inner diameter) clear vinyl tubing. You should be able to find these at any hardware store. Just make sure to buy the 1/8" inner diameter tubing. You will also need very small nuts and bolts to hold the tubing together. Just ask the salesperson at the hardware store, and they should be able to help you. Cut the tubing into one and a half inch (1.5") pieces, and punch small holes in the center with a leather punch. You will also need some 1" pieces of tubing for the 4 and 5 way connectors, but punch the holes on one end of these pieces instead of in the center. For the 6 way connectors, you will need 3 pieces of tubing with holes punched in the centers. Put the bolt through all three pieces, screw the nut on, and tighten it. It should look the picture in the diagram linked below. For the 4 way connectors, you will need one 1.5" piece, and two 1" pieces (remember, punch the holes on one end for these, and not in the center). Put the bolt and nut in, and tighten. For the 5 way connectors, use five 1" pieces and bolt them together. This is an example of the 6-way connector for this model.
I'm going to Burning Man this year, and I was wondering what kind of dome you recommend.
I know I used to say that PVC was the way to go, but now the answer is definitely metal conduit. Got to the new Conduit Dome Tips page for more info! PVC is light and a little cheaper, but it doesn't hold up as well. If you paint the ends of the struts on your conduit dome so they don't rust, the dome could last forever. (well, not really but you see what I'm getting at) For smaller domes 1/2" conduit is OK, but don't make the struts any longer than 4'. For larger domes, don't show up at Burning Man with anything less that 3/4" conduit. You don't want to be that camp with the once beautiful dome that just got pulverized by the high desert winds. I know, it happened to me before (long story). Spend the extra money, you won't regret it when the dust storm comes and your structure is the only one left standing. Always bring extra pieces pre-cut and drilled just in case... There always seems to be one pole short, bent, or just plain messed up.
But I really really want to build a PVC dome, how do I do it?
If you have your heart set on PVC, here's a short explanation of the connectors. They are just short (4-5") pieces of conduit slipped into each end of the pvc. Make sure it's a tight fit, you can try them out at the hardware store before you buy them. A couple of sheet rock screws secures the pieces in the PVC. The ends of the conduit are flattened and bent slightly, then a hole is drilled in each one. Don't forget the sheet rock screws to hold the conduit inside the PVC. They are very important, and speaking from experience, don't leave ANY out (long story, same one from above). Two screws in each end. Yes, longer bolts will be necessary for the 5 and 6 way connections. I think I bought 2" long bolts, and they were almost long enough. I think 3" would be plenty long enough.
How do you secure your dome to the desert floor?
For tie downs, we used rebar (at least 2 ft.) bent to resemble a candy cane. Every other point on the bottom of the dome got a stake over the conduit that lays on the ground. Pound them all the way in, you don't want any of your fellow playa people getting hurt.
돔집 허브만들기 (자작)
돔집 커넥션 허브 맹글기|돔집 짓는 이야기
은서재 | 조회 337 |추천 0 |2007.02.16. 09:47 http://cafe.daum.net/qodnadmlrlQma/5I0u/6
연결고리 만드는 과정이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첫째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맹그는 과정을 본적 조차 없고
철을 다루는 사람은 물론이고 주변에서도 자문을 구할 데가 별로 없었다는점
시간 나는데로 다니면서 자료 수집하며 한단계 한단계 진도 나갑니다.
외국 돔집 사이트 사진을 보고 나름대로 추이하고 이해한 결과
4인치 내지는 5인치 정도 흑관 파이프 정도면 충분하겠다는 결론이 섰고
길이가 4인치보다는 작게 만들어야 나중에 마감하는데 별문제가 없다는 결론...
파이프 구입하는데는 흔한데 일정한 규격으로 잘라 주는 곳은 다른곳에서 수배해야 했고
문제는 저 파이프 하나에 60도 각으로 지름 10미리 구멍 6개를 뚫어야 하는데 이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밀링 전문업소에 문의해 보니 저놈 하나에 구멍 6개 뚫는데 5,000 원 이면
가능하답니다.
90개 면 450,000원 이라는 거금이 ...
돈도 문제지만 처음 부터 끝까지 직접 작업을 한다는 원칙이 어긋나고...
해서 만든녀석이 저녀석 투바이로 틀을 만들고 드릴 바닥에 고정 시키고 ...
궁하면 통한다고 나무가 아닌 쇠를 처음 다루어 보니 쇠가루가 날카로와 다칠 염려도 있고
끼워넣은 녀석을 빼고 넣는 과정이 힘들어 한쪽 나무를 여닫게 만들어 작업시 다리에 걸린 줄만 잡아당기면 움직이지 않게 하고...
무식이 문제...
밀링시 뿌연 물이 항상 흐르는 것을 보았는데 그러지 않으면 열받아서 금방 기리가
망가진다고...
임시 방편으로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면서 작업...
580여개의 구멍을 뚫는 과정에서 기리가 7개나 소모되고 어제 코발트 기리를
구입하면 두개정도면 된다는데 그러한 정보를 모르리 하나에 3000원 짜리를
7개씩이나 소모 할 수밖에 ... 모르면 질문을 해야 하는디...
은서재 | 조회 337 |추천 0 |2007.02.16. 09:47 http://cafe.daum.net/qodnadmlrlQma/5I0u/6
연결고리 만드는 과정이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첫째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맹그는 과정을 본적 조차 없고
철을 다루는 사람은 물론이고 주변에서도 자문을 구할 데가 별로 없었다는점
시간 나는데로 다니면서 자료 수집하며 한단계 한단계 진도 나갑니다.
외국 돔집 사이트 사진을 보고 나름대로 추이하고 이해한 결과
4인치 내지는 5인치 정도 흑관 파이프 정도면 충분하겠다는 결론이 섰고
길이가 4인치보다는 작게 만들어야 나중에 마감하는데 별문제가 없다는 결론...
파이프 구입하는데는 흔한데 일정한 규격으로 잘라 주는 곳은 다른곳에서 수배해야 했고
문제는 저 파이프 하나에 60도 각으로 지름 10미리 구멍 6개를 뚫어야 하는데 이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밀링 전문업소에 문의해 보니 저놈 하나에 구멍 6개 뚫는데 5,000 원 이면
가능하답니다.
90개 면 450,000원 이라는 거금이 ...
돈도 문제지만 처음 부터 끝까지 직접 작업을 한다는 원칙이 어긋나고...
해서 만든녀석이 저녀석 투바이로 틀을 만들고 드릴 바닥에 고정 시키고 ...
궁하면 통한다고 나무가 아닌 쇠를 처음 다루어 보니 쇠가루가 날카로와 다칠 염려도 있고
끼워넣은 녀석을 빼고 넣는 과정이 힘들어 한쪽 나무를 여닫게 만들어 작업시 다리에 걸린 줄만 잡아당기면 움직이지 않게 하고...
무식이 문제...
밀링시 뿌연 물이 항상 흐르는 것을 보았는데 그러지 않으면 열받아서 금방 기리가
망가진다고...
임시 방편으로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면서 작업...
580여개의 구멍을 뚫는 과정에서 기리가 7개나 소모되고 어제 코발트 기리를
구입하면 두개정도면 된다는데 그러한 정보를 모르리 하나에 3000원 짜리를
7개씩이나 소모 할 수밖에 ... 모르면 질문을 해야 하는디...
dome book
기본적인 돔의 역사, 원리등 및 설계도 만들기에 대한 기본 원리 설명
http://domeincorporated.com/geodesic-domes-history.html
돔의 기하학 그림들 및 허브
http://domeincorporated.com/steel-domes-wood-domes.html#Wood
돔북
http://www.domebook.com/DomeBook/Blog/Entries/2009/3/6_On_the_Internet.html
http://domeincorporated.com/geodesic-domes-history.html
돔의 기하학 그림들 및 허브
http://domeincorporated.com/steel-domes-wood-domes.html#Wood
돔북
http://www.domebook.com/DomeBook/Blog/Entries/2009/3/6_On_the_Internet.html
돔 하우스의 소재
ETFE(Ethylene Tetra Fluoro Ethylene) plastic foil
- non-petroleum based plastic polymer
- transparent
- light : 1% of glass
- transmit 95% of full spectrum of natural light and UV.
- non-petroleum based plastic polymer
- transparent
- light : 1% of glass
- transmit 95% of full spectrum of natural light and UV.
어스백 돔하우스 자료
카페자료 인데 돔하우스 자료가 많습니다.
http://cafe.daum.net/qodnadmlrlQma
돔식 지을때 구조물(허브) 판매 회사자료
http://www.domeincorporated.com/
Geodesic Dome Homes Latest News
FOR IMMEDIATE RELEASE:
PATENT AWARDED ON CONNECTOR FOR GEODESIC DOME STRUCTURES
Dayton, MN (12-4-2010) – The 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has issued patent #7,802,404 Connector for Geodesic Dome Structures to Blair F. Wolfram. 17 claims are allowed for this invention. This patent is a key structural element in the Hurricane Series Geodesic Dome System manufactured by Dome Inc.
The dome connector is a star shaped cast aluminum hub which clamps 2”x12” lumber in geodesic dome buildings. The connector was developed to improve dome structural integrity, allow increased insulation values and allow a ventilated dome insulation space.
Dome, Inc. uses this part in manufacturing structurally superior, energy efficient dome buildings for residential, recreational and commercial applications using geodesic design principles. This offering is in strong alignment to the rising demand in green and sustainable structures. This patent application for a hurricane engineered connector positions Dome, Inc. to expand in markets facing extreme wind and weather conditions. Authorized dealerships are available.
“Geodesic domes not only have unique appearances but also have numerous structural advantages over conventional buildings” claims Wolfram, founder of Dome Inc. a Minnesota Corporation. “Since domes use less surface area to enclose a space, they are more efficient at insulating the space. The vaulted ceilings in dome buildings allows for excellent air circulation and heat recovery. Domes exhibit a tremendous ability to support snow loads. The shape of the dome resists the effects of extreme weather conditions and the dome’s aerodynamic shape reduces the effects of high winds, allowing gale force winds to slip by. The even distribution of weight in a dome provides the dome with a low center of gravity that resists the toppling effects of the earth quakes.”
In addition to selling, manufacturing and building over 475 domes, the inventor Wolfram has built a solid reputation for delivering a variety of unique geodesic dome solutions, notably the Science Museum of Minnesota’s “Imagine Room” at its year 2000 Grand Opening; a soap opera and music celebrity’s rooftop sun cabana in South Beach Miami; and NEEM Camp, an arctic polar ice drilling research station for Copenhagen University in Northern Greenland. Wolfram currently has three domes on two University campuses and two domes using this patented element for the Easthampton, NJ Elementary School.
Recent media events include NBC Nightly News with Brian Williams covering NEEM; MTV Teen Cribs episode 213 featuring 9 domes at Wolfram’s MN residence; and the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School of Design building a dome on campus.
Contact: Blair F. Wolfram, General Manager Dome Inc. 888-DOME-INC thedomeguy@domeincorporated.com http://www.domeincorporated.com
--------------------------------------------------------------------------------
Geodesic Dome Raising Video Monday, March 15, 2010 at SIUC's Quigley Hall in Carbondale, Illinois.
Read about the Renergy Prototype Biosphere Built By Dome Inc!
(1.6MB PDF opens in new window)
"The Dome Incorporated Wood and Steel Frame Hurricane Series Geodesic Dome System meets all Miami-Dade, Florida Coastal High Wind Hurricane Requirements."
- Paul Durand, P.E., S.E.
--------------------------------------------------------------------------------
On 9-5-2007, United States Patent Application #11/849,663 was issued on a
Connector For Geodesic Dome Structures by Blair F. Wolf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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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료인데, 어스백 돔하우스 자료 출처입니다.
http://blog.naver.com/burdlu/110039747096
http://cafe.daum.net/qodnadmlrlQma
돔식 지을때 구조물(허브) 판매 회사자료
http://www.domeincorporated.com/
Geodesic Dome Homes Latest News
FOR IMMEDIATE RELEASE:
PATENT AWARDED ON CONNECTOR FOR GEODESIC DOME STRUCTURES
Dayton, MN (12-4-2010) – The 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has issued patent #7,802,404 Connector for Geodesic Dome Structures to Blair F. Wolfram. 17 claims are allowed for this invention. This patent is a key structural element in the Hurricane Series Geodesic Dome System manufactured by Dome Inc.
The dome connector is a star shaped cast aluminum hub which clamps 2”x12” lumber in geodesic dome buildings. The connector was developed to improve dome structural integrity, allow increased insulation values and allow a ventilated dome insulation space.
Dome, Inc. uses this part in manufacturing structurally superior, energy efficient dome buildings for residential, recreational and commercial applications using geodesic design principles. This offering is in strong alignment to the rising demand in green and sustainable structures. This patent application for a hurricane engineered connector positions Dome, Inc. to expand in markets facing extreme wind and weather conditions. Authorized dealerships are available.
“Geodesic domes not only have unique appearances but also have numerous structural advantages over conventional buildings” claims Wolfram, founder of Dome Inc. a Minnesota Corporation. “Since domes use less surface area to enclose a space, they are more efficient at insulating the space. The vaulted ceilings in dome buildings allows for excellent air circulation and heat recovery. Domes exhibit a tremendous ability to support snow loads. The shape of the dome resists the effects of extreme weather conditions and the dome’s aerodynamic shape reduces the effects of high winds, allowing gale force winds to slip by. The even distribution of weight in a dome provides the dome with a low center of gravity that resists the toppling effects of the earth quakes.”
In addition to selling, manufacturing and building over 475 domes, the inventor Wolfram has built a solid reputation for delivering a variety of unique geodesic dome solutions, notably the Science Museum of Minnesota’s “Imagine Room” at its year 2000 Grand Opening; a soap opera and music celebrity’s rooftop sun cabana in South Beach Miami; and NEEM Camp, an arctic polar ice drilling research station for Copenhagen University in Northern Greenland. Wolfram currently has three domes on two University campuses and two domes using this patented element for the Easthampton, NJ Elementary School.
Recent media events include NBC Nightly News with Brian Williams covering NEEM; MTV Teen Cribs episode 213 featuring 9 domes at Wolfram’s MN residence; and the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School of Design building a dome on campus.
Contact: Blair F. Wolfram, General Manager Dome Inc. 888-DOME-INC thedomeguy@domeincorporated.com http://www.domeincorpora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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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desic Dome Raising Video Monday, March 15, 2010 at SIUC's Quigley Hall in Carbondale, Illinois.
Read about the Renergy Prototype Biosphere Built By Dome Inc!
(1.6MB PDF opens in new window)
"The Dome Incorporated Wood and Steel Frame Hurricane Series Geodesic Dome System meets all Miami-Dade, Florida Coastal High Wind Hurricane Requirements."
- Paul Durand, P.E.,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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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9-5-2007, United States Patent Application #11/849,663 was issued on a
Connector For Geodesic Dome Structures by Blair F. Wolf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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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료인데, 어스백 돔하우스 자료 출처입니다.
http://blog.naver.com/burdlu/110039747096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돔하아스 제작
지오데오식 돔 건축을 알아보게된 동기는 비닐하우스와는 조금 차원이 다른
건조실 혹은 창고를 만들생각으로 생각했는데, 개인 Green house 및 해상
건축물등 간편하게 지어 거주할 수 있는 자료가 많아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참조하시라 게제합니다.
저희는 연천콩을 사용하여 메주를 만들어 겉말림할 참고가 필요해서 검토
하고 있습니다. 얼른 좋은 메주를 만들어 발효한 후 제공해 드려야할 텐데.
이하 지오데오식 건축(Geodeosic architecture)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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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sertdomes.com/dome.html
지오데오식(Geodeo) 돔 건축
지오데식 돔과 일반돔 ?
지오데식 돔 Geodesic Dome 일반 돔 Non-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 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은 구(球, sphere)의 표면을 지나는 각 원주(great circles=geodesics, 일명 측지선)들을 격자모양 또는 셀(shell) 구조로 하여 만들어지는 반구(partial-spherical) 모양의 구조체를 말한다. 쉽게 말해 축구공의 반쪽과 같이 내부는 비어있고 특별한 내부 지지구조 없이 그 표면을 덮은 구조물이라 이해하면 된다.
지오데식 구조체는 강성(rigid)을 가지는 삼각형이 서로 교차하는 형태로 표면이 구성되는데 이때 표면에 작용되는 모든 힘은 모든 구조체에 골고루 분포되어 전달되게 된다. 이 경우 모양이 구의 형태를 띠게 되면 일명, 지오데식 구(Geodeisc Sphere)가 된다. 이 상태에서의 지오데식 구조체는 가장 적은 부재로 가장 강한 구조적 특성을 자연스럽게 지니게 된다.
지오데식 돔은 전형적으로 구의 표면을 깍아서 만든 정20면체(Icosahedron)에서 유래되어 만들어진다. 정20면체 표면을 필요한 만큼의 작은 삼각형으로 각각 쪼개고, 그리고 난 후에 쪼개진 각 삼각형의 모든 꼭지점들을 구의 표면으로 밀어내면 원래 구에 아주 가까운 구조체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게 되면 원래 모두 정삼각형으로서 각 변의 길이가 같았던 각각의 작은 삼각형들(sub-triangles)은 미세하게 그 길이가 달라지게 되며, 따라서 쪼개지는 삼각형의 개수에 따라서 각 변의 연결부재들의 종류도 여러 개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여러 개의 길이가 다른 부재들을 수를 줄이기(minimize) 위해서 다양한 단순화 기법이 사용되고 있다.
역 사 History
지오데식이라 불릴 수 있는 최초의 돔은 세계1차대전 후에 독일의 Carl Zeiss 광학회사의 엔지니어였던 발더 바우어스펠트 Walther Bauersfeld에 의해 고안되어 플래너테리움(별자리 관찰 천문관)을 짓는데 적용되었다. 이 돔은 특허출원 되었고, 1926년 7월, 독일 제나시에 있는 칼자이스 공장 지붕에 건축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그로부터 30여년 후, 리차드 벅민스터 풀러 R. Buckminster Fuller가 1948-1949년 블랙마운틴대학에서 예술가인 케니스 스넬슨 Kenneth Snelson과 함께 실험 장치를 만들다가 그러한 돔을 “지오데식 geodesic"이라 이름 지었다. 그 당시 스넬슨과 풀러는 텐시그리티(tensegrity)라는 공학적 구조체를 함께 연구했다. 텐시그리티란 ‘연속 장력과 불연속 압축력을 적절히 결합하여 구조적 강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공학 원리”로서, 예를 들면 돔의 표면을 서로 작은 삼각형으로 나뉘어 상호 연결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정20면체의 경량격자구조(lightweight lattice of interlocking icosahedron)로 배열함으로서 그 돔이 어떤 표면을 적절한 강성과 형체를 유지하면서 전체를 덮을 수 있게 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원리이다. 풀러는 원래 발명가는 아니었지만 돔이 갖고 있는 고유의 수학적 원리를 밝혀내고 그리하려 1954년에 이에 대한 발명특허를 갖게 되었다.
지오데식 돔은 풀러에게는 큰 관심사였는데 그 이유는 그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자중에 대한 강성은 물론이고 표면이 작은 삼각형으로 구성되다보니 그 자체로 매우 안정된(stable) 구조를 이루면서, 최소의 면적으로 전체 표면을 높은 강도로 덮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풀러는 세계대전이라는 큰 전쟁이 끝난후에 인류가 부딪힌 과제 중 하나인 주택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고무되었다고 한다. 그는 실제로 지오데식 돔으로 시카고 도시 전체를 덮을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그 주장은 눈과 비를 피할 길 없는 집 없는 도시민들의 애환을 해결하기 위한 인류애적인 관점에서 나온 것으로 그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풀러 그 자신도 미국 일리노이즈 카본데일시에서 실제로 지오데식 돔집을 짓고 그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풀러의 발명 이후로 각 분야에서 지오데식 돔이 채택되어 널리 활용되었으며, 특히 기상관측소, 저장탱크, 공연장 뿐만 아니라 주택 및 이동식 텐트에 이르기 까지 많은 분야에 적용되었다. 상징적인 건축물로는 1967년 캐나다 세계엑스포 전시장에 설치된 미국전시관으로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전시관, 관측소용으로 많이 도입되어 있으나, 주거용 주택으로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구조적 특성과 외관의 독특함으로 인해서 테마카페나 식당, 개성적인 주택을 원하는 사람에게 널리 보급될 것이라 생각된다. 국내에서 목조주택 형식으로 시공하는 회사는 서울하우징이 유일하며, 일부 회사의 돔형 주택을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것 들이이거나 지오데식이 아닌 일반 돔구조이다.
특 징 Features
•돔의 구조적 특성상 건축 공학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튼튼한 구조이다
•미관상으로 둥근 원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되게 보여진다.
•미국에서는 약 60여년 전 부터 표준화된 공법으로 시공, 활용되고 있다.
•구조적 특성상 건물 내부에 지붕을 받치기 위한 기둥이 없어 내부공간 구성이 자유롭고 공간확장, 리모델링 등이 매우 간편해 진다.
•둥근 외형은 강한 태풍에도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발생시켜 자연스럽게 견딜 수 있는 구조이다.
•지오데식은 가장 적은 표면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덮기 때문에 에너지 발산 면적이 매우 적어지므로 일반 직각구조의 건물에 비해 30-50% 에너지효율이 높다.
•전체 구조물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므로 지진 등에도 매우 강하다.
•일반 직각구조의 건물과는 달리 구형돔의 실내 공기순환은 자연스러운 곡선에 의해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실내 공간에서의 에너지 배분이 매우 효율적이므로 당연히 에너지효율이 높아진다.
•중간 기둥없는 공간을 원하는 곳(전시관,테마카페,식당,체육관,집회장소,)에 매우 적당하다.
용 도 Usage
•대형 소형 주거용 주택, 전시관, 테마카페 및 식당, 체육시설, 집회시설, 행사 이벤트, 원예시설 등등
•실내 기둥이 없어야 하는 곳에는 쉽게 적용 가능
글로벌 돔하우스 카페 : http://cafe.daum.net/Globals
칸건축 : http://www.kaan.kr/dome/company.htm에서는 돔텐트 임대가능
돔하우스 : 직접 조립된 돔하우스 판매 ,http://www.dome-house.co/
돔하우스건축 : http://www.dome-house.co.kr/sub05/list1.php?code=2
천막 : http://asiatent.co.kr/html/product/pro_form.asp
서울하우징 : http://www.seoulhousing.co.kr/technote7/board.php?board=tnshopdomecase
http://blog.naver.com/olle0318?Redirect=Log&logNo=120126915575
지성영농조합법인 : 규브하우스 및 돔하우스 설명 http://www.koreacube.com/customer/index.htm
풍선 천막 : http://korean.alibaba.com/products/inflatable-tent-price_3.html
미국 설계도면 판매사이트(inch단위 사용)http://david.martiniii.tripod.com/domecompanyplanspage.html
미국돔하우스 http://www.i-domehouse.com/charact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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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desic Domes History
Since the beginning, mankind's ambition has been to feed, protect and improve itself. The oldest civilizations evolved living in round yurts, igloos and teepees because of a need for strong shelter, the scarcity of building materials, and light weight that took the least effort to transport during migration. Many of the world's oldest and architecturally beautiful buildings in Europe and Asia are arched domes, or buildings with clear span arch entries and halls built strong enough to survive the centuries. Dr. Walter Bauersfeld, using spherical geometry, was first to combine the strongest geometric shape, the triangle, with the sturdy arch in Jena, East Germany in 1922.
Some popular geodesic domes known today are:
◦Future World Exhibition at Epcot Center in Walt Disney World
◦Tacoma Dome in Washington State. At 530' in diameter, it is the largest public geodesic dome covering a football field and grandstands
◦Minneapolis Convention Center expanding to 500,000 sq. ft. under four low profile domes
◦America's exhibit at the 1967 World Fair in Montreal, for which the United States commissioned Buckminster Fuller
◦Milwaukee's Mitchell Park Conservatory with three geodesic domes sitting on elliptical bases that provide tropical flower gardens year round
◦Biosphere desert project in Arizona
◦Des Moines Arboretum, a self contained ecosphere
◦Los Angeles city housing project with over two dozen domes
◦Geodesic jungle gyms in many American city parks
◦Thousands of family residences and cabins throughout North America
Geodesic Dome Facts
A sphere is defined as the geometric shape that encloses the most volume with the least surface area. A dome is the safest, strongest and most energy efficient building. It takes less building materials to enclose usable living or working area in a dome than any other shaped structure. Forty feet of wall will enclose a 10 x 10 area measuring 100 sq. ft., while forty feet of wall built in a circle will enclose 127 sq. ft., a 27% increase.
Geodesic domes offer the safest shelter in the most violent weather extremes around the world. In tornadoes and hurricanes, high winds and negative air pressure combine and get under the eves and soffits of conventional housing, then rip the roof off, leaving the occupants exposed. A geodesic dome's aerodynamic shape offers the best above ground protection against winds from any direction, allowing gale force winds to slip past. During an earthquake, a conventional house rocks off its foundation and topples as the earth makes lateral shifts. A dome has an even distribution of weight and a low center of gravity so it moves with the earth. Engineering for incredible snow loads is intrinsic in its design. Insulating efficiently against extreme heat or cold is a direct factor of the exposed surface area, or outside wall area of any building. The vaulted ceiling in its free span interior allows excellent air circulation and heat recovery. You may design geodesic dome walls where you want them, if you want them, as you are unrestricted by bearing walls necessary to hold up a standard roof. There are no limits to interior design creativity.
The key structural unit in a geodesic dome is a four-surfaced pyramid figure called a tetrahedron. The geometric shape on which all geodesic domes are based is a 20-sided polyhedron called an icosahedron. Like the tetrahedron, each side is an equilateral triangle, and at each point five triangles meet to form pentagons. Unless it is a complete sphere, all geodesic domes have six pentagons, one at the top and five around the perimeter. The largest domes, hundreds of feet in diameter, have thousands of hexagons but still only six pentagons.
There are three ways to identify a geodesic dome; diameter, frequency and profile. The diameter is the distance from one side of the sphere to the other through the center point. The frequency is the number of framing members, called chords, from the center of any pentagon to the center of any other pentagon. Typically, a dome building is flat on the bottom so it will sit flat on the ground, and the profile is a percentage of sphere, expressed as a fraction. An example: The Imagination Room geodesic dome displayed at the Science Museum of Minnesota is a three frequency, 36' diameter, 4/9ths sphere.
Top | Home | History | Photos | Uses | Plans | Specs | Prices | Links | Contact Us Dome Incorporated - Energy Efficient Geodesic Dome Homes - Dome Design
Blair F. Wolfram, "The Dome Guy", 11480 - 141st Av N, Minneapolis, MN 55327
(888) DOME INC (366.3462) or (612) 333-DOME (333.3663)
DomeIncorporated.com - thedomeguy@domeincorpora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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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how.com/how_5632768_build-geodesic-dome-house.html
Related Searches:
A geodesic dome house can be built more quickly and less expensively than a conventional house, and it makes an appealing and unique living structure. An extremely simple house can be built by making several smaller domes and linking them together, which reduces heating and cooling costs and saves interior space. The average "backyard builder" can make a geodesic dome house in about a week.
Difficulty:ModerateInstructions
Things You'll Need
Several dozen sticks of 3/4-inch or 1-inch electrical conduit pipe
4-pound hammer and anvil or arbor press
Over a hundred (depends on size and degree of dome) bolts and nuts (1/4-inch or 5/16-inch, at least 4 inches long)
Drill
Concrete
Concrete mixer
Wheelbarrow
Shovels
Tight wire mesh
Suggest Edits
1
Decide on a size for the dome house, and select a "degree." The degree is the amount of complexity in each geodesic dome---the more "chords" (struts) that are in a dome, the higher the degree. The more complex the dome, the harder it will be to build, but it will have a rounder shape. Use the Dome Calculator at desertdomes.com to determine the length of the chords required to construct the dome.
2
Cut the electrical conduit pipe to the lengths given by the calculator. For a second-degree dome, there are two sizes for an A and B chord structure. Third-, fourth-, and fifth-degree domes have exponentially increasing chord numbers. Cut the pipe, label it, and set it aside.
3
Press the ends of each chord to a depth of 2 inches, then bend it to an angle of 10 degrees toward the opposing end. The result is a pipe with two pressed ends in a slightly "C" shape.
4
Drill one hole in the center of each flattened end. The hole should be able to accommodate the bolt size chosen.
5
Assemble the dome by following the diagram for the chosen degree on desertdomes.com. The dome should be built from the ground up, laying out the A struts in a dodecahedral shape (second degree) and then attaching the next layer of struts with bolts through the drilled holes on the bent side. Secure the struts by placing a nut onto each bolt, but do not tighten the nuts completely.
6
As the dome rises, multiple struts will be attached to each bolt. The bolts can be tightened once the last bolt is placed into the top vertex. Tighten them in an alternating pattern until they are all very secure.
7
Cover the dome with a fine wire mesh, attaching the mesh sheet to the metal frame of the dome with zip ties. Use a liberal number of ties, and lay down a second layer of mesh if the budget allows. Leave openings for the door and windows.
8
Mix the concrete in a a mixer and spread it onto the dome, starting at the bottom. Lay a foundation layer onto the interior ground, and slightly up the sides of the inside dome. Work your way around the base, placing a concrete foundation on both sides until it is about a foot thick. Spread the concrete up the sides, layering it on the cured section below it. Try to spread it around the side, adding a strata layer and allowing it to cure, rather than trying to cover the entire dome at once. This will prevent cracking and distribute the weight more evenly. Smooth the edges around the windows and doors, add stylized openings, or shape the concrete to a more square form.
9
Add doors, windows, and interior sheet rock as desired. Specialized windows add to the appearance, as do shaped doors. Use your imagination to customize your house uniquely.
Tips & Warnings
Using a lower grade concrete, which has a higher percentage of "filler" rock, may not leave a smooth shape.
Use concrete with a long cure time.
Use extreme caution when climbing a dome frame.
Suggest item
References
Desert Domes
how to build a dome
Easily build a geodesic dome
Resources
Professional Dome Plans
Read more: How to Build a Geodesic Dome House | eHow.com http://www.ehow.com/how_5632768_build-geodesic-dome-house.html#ixzz1da0mH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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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alculate Geodesic Domes
X Ryan CrooksI am a licensed architect with 15 years experience in residential, institutional, healthcare and commercial design. I am also an instructor, teaching architecture to high school and college students. I have written hundreds of articles for Demand Media and other websites.
By Ryan Crooks, eHow Contrib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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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desic domes were popularized by Buckminster Fuller in the 1950s. Since their introduction, geodesic domes have been constructed for many uses, including homes, containers, and structures for outer space. The name of the dome is from the chords of the structure that create great arcs, also known as geodesics. The dome's form is useful because it is approximately spherical and has a large volume relative to its surface area. Furthermore, the chords of the structure distribute loads around the interior volume, like a shell. There are many types of geodesic spheres, and each has unique geometric properties. The formulas for calculating most of the spheres are too entailed to include here, so use the references and resources provided to determine the construction specifications. Nevertheless, two very popular geodesic dome types are given below.
Difficulty:Moderately ChallengingInstructions
Things You'll Need
Calculator
Pencil
Paper
Balsa or basswood sticks
Straight pins
Suggest Edits
Planning and Design
1
Determine the purpose for the geodesic dome and what size the dome should be. Because the dome is spherical, a diameter or radius is an appropriate manner to describe the size.
After the size has been determined, find the desired type of geodesic dome from the references and resources. For simplicity, two types of dome are described here--icosahedral and truncated icosahedral. Both types are composed of regular polygons.
2
An icosahedron has 20 faces and is composed of equilateral triangles. Though it loosely approximates a sphere, the icosahedron is easy to construct and can incorporate many variations. An icosahedral geodesic dome omits 1, 5, or 15 faces from an icosahedron, depending on the desired form.
To calculate the chord length, determine the maximum exterior radius or the minimum interior radius of the polyhedron. The maximum exterior radius will give the size of the structure's footprint, and the minimum interior radius denotes the dome's usable volume.
For the maximum exterior radius:
Chord Length = Maximum Exterior Radius / 0.95106
For the minimum interior radius:
Chord Length = Minimum Interior Radius / 0.75576
There is only one chord length for an icosahedral geodesic dome, so the calculations are complete.
A complete icosahedron has 20 faces, 30 chords, and 12 vertices or nodes.
3
A very popular form of geodesic dome is the truncated icosahedral geodesic dome. Apparent from its name, this geodesic dome type is created from a modified icosahedron. A truncated icosahedron has 32 faces, 90 chords, and 60 vertices or nodes. Unlike the icosahedron, the truncated icosahedron is made up of two shapes--regular hexagons and regular pentagons.
As with the icosahedral geodesic dome, the truncated icosahedral geodesic dome's chord length can be found relative to the radius.
Chord Length = Maximum Exterior Radius / 2.47801
For the minimum interior radius:
Chord Length = Minimum Interior Radius / 2.42707
Though there is only one chord length for a truncated icosahedron, it is suggested the regular hexagons and pentagons are triangulated. The easiest way to do this is to construct the hexagons and pentagons with equilateral triangles. The hexagon will not be affected by the introduction of equilateral triangles, however the pentagons constructed with equilateral triangles will expand three-dimensionally, breaking the plane of the circumferential sphere. If this is not desired, a second chord length can be introduced to triangulate the pentagon with isosceles triangles. Triangles that will not break the plane of the pentagon will have the chord length:
Interior Pentagon Chord = Exterior Pentagon Chord / 1.17557
Otherwise, the chord lengths can approximate the shape of the sphere. The chord lengths within the hexagons and pentagons would be:
Interior Chord Length = Exterior Radius x [2 x sin ( Arc Angle / 2 )]
This formula will work for the chords with any geodesic form approximating a sphere.
4
After calculating the chords, test the calculations by making a balsa or basswood scale model of the geodesic dome. Use straight pins for the vertices or chord intersections. Remember the chords have been calculated as lines without dimensions. Find the depth of the connections, from the vertex, and multiply this dimension times 2. Subtract this from the calculated chord length, and this is the scaled length to be cut for the model.
Read more: How to Calculate Geodesic Domes | eHow.com http://www.ehow.com/how_5943748_calculate-geodesic-domes.html#ixzz1dalxb74m
건조실 혹은 창고를 만들생각으로 생각했는데, 개인 Green house 및 해상
건축물등 간편하게 지어 거주할 수 있는 자료가 많아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참조하시라 게제합니다.
저희는 연천콩을 사용하여 메주를 만들어 겉말림할 참고가 필요해서 검토
하고 있습니다. 얼른 좋은 메주를 만들어 발효한 후 제공해 드려야할 텐데.
이하 지오데오식 건축(Geodeosic architecture)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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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sertdomes.com/dome.html
지오데오식(Geodeo) 돔 건축
지오데식 돔과 일반돔 ?
지오데식 돔 Geodesic Dome 일반 돔 Non-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 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은 구(球, sphere)의 표면을 지나는 각 원주(great circles=geodesics, 일명 측지선)들을 격자모양 또는 셀(shell) 구조로 하여 만들어지는 반구(partial-spherical) 모양의 구조체를 말한다. 쉽게 말해 축구공의 반쪽과 같이 내부는 비어있고 특별한 내부 지지구조 없이 그 표면을 덮은 구조물이라 이해하면 된다.
지오데식 구조체는 강성(rigid)을 가지는 삼각형이 서로 교차하는 형태로 표면이 구성되는데 이때 표면에 작용되는 모든 힘은 모든 구조체에 골고루 분포되어 전달되게 된다. 이 경우 모양이 구의 형태를 띠게 되면 일명, 지오데식 구(Geodeisc Sphere)가 된다. 이 상태에서의 지오데식 구조체는 가장 적은 부재로 가장 강한 구조적 특성을 자연스럽게 지니게 된다.
지오데식 돔은 전형적으로 구의 표면을 깍아서 만든 정20면체(Icosahedron)에서 유래되어 만들어진다. 정20면체 표면을 필요한 만큼의 작은 삼각형으로 각각 쪼개고, 그리고 난 후에 쪼개진 각 삼각형의 모든 꼭지점들을 구의 표면으로 밀어내면 원래 구에 아주 가까운 구조체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게 되면 원래 모두 정삼각형으로서 각 변의 길이가 같았던 각각의 작은 삼각형들(sub-triangles)은 미세하게 그 길이가 달라지게 되며, 따라서 쪼개지는 삼각형의 개수에 따라서 각 변의 연결부재들의 종류도 여러 개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여러 개의 길이가 다른 부재들을 수를 줄이기(minimize) 위해서 다양한 단순화 기법이 사용되고 있다.
역 사 History
지오데식이라 불릴 수 있는 최초의 돔은 세계1차대전 후에 독일의 Carl Zeiss 광학회사의 엔지니어였던 발더 바우어스펠트 Walther Bauersfeld에 의해 고안되어 플래너테리움(별자리 관찰 천문관)을 짓는데 적용되었다. 이 돔은 특허출원 되었고, 1926년 7월, 독일 제나시에 있는 칼자이스 공장 지붕에 건축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그로부터 30여년 후, 리차드 벅민스터 풀러 R. Buckminster Fuller가 1948-1949년 블랙마운틴대학에서 예술가인 케니스 스넬슨 Kenneth Snelson과 함께 실험 장치를 만들다가 그러한 돔을 “지오데식 geodesic"이라 이름 지었다. 그 당시 스넬슨과 풀러는 텐시그리티(tensegrity)라는 공학적 구조체를 함께 연구했다. 텐시그리티란 ‘연속 장력과 불연속 압축력을 적절히 결합하여 구조적 강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공학 원리”로서, 예를 들면 돔의 표면을 서로 작은 삼각형으로 나뉘어 상호 연결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정20면체의 경량격자구조(lightweight lattice of interlocking icosahedron)로 배열함으로서 그 돔이 어떤 표면을 적절한 강성과 형체를 유지하면서 전체를 덮을 수 있게 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원리이다. 풀러는 원래 발명가는 아니었지만 돔이 갖고 있는 고유의 수학적 원리를 밝혀내고 그리하려 1954년에 이에 대한 발명특허를 갖게 되었다.
지오데식 돔은 풀러에게는 큰 관심사였는데 그 이유는 그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자중에 대한 강성은 물론이고 표면이 작은 삼각형으로 구성되다보니 그 자체로 매우 안정된(stable) 구조를 이루면서, 최소의 면적으로 전체 표면을 높은 강도로 덮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풀러는 세계대전이라는 큰 전쟁이 끝난후에 인류가 부딪힌 과제 중 하나인 주택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고무되었다고 한다. 그는 실제로 지오데식 돔으로 시카고 도시 전체를 덮을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그 주장은 눈과 비를 피할 길 없는 집 없는 도시민들의 애환을 해결하기 위한 인류애적인 관점에서 나온 것으로 그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풀러 그 자신도 미국 일리노이즈 카본데일시에서 실제로 지오데식 돔집을 짓고 그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풀러의 발명 이후로 각 분야에서 지오데식 돔이 채택되어 널리 활용되었으며, 특히 기상관측소, 저장탱크, 공연장 뿐만 아니라 주택 및 이동식 텐트에 이르기 까지 많은 분야에 적용되었다. 상징적인 건축물로는 1967년 캐나다 세계엑스포 전시장에 설치된 미국전시관으로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전시관, 관측소용으로 많이 도입되어 있으나, 주거용 주택으로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구조적 특성과 외관의 독특함으로 인해서 테마카페나 식당, 개성적인 주택을 원하는 사람에게 널리 보급될 것이라 생각된다. 국내에서 목조주택 형식으로 시공하는 회사는 서울하우징이 유일하며, 일부 회사의 돔형 주택을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것 들이이거나 지오데식이 아닌 일반 돔구조이다.
특 징 Features
•돔의 구조적 특성상 건축 공학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튼튼한 구조이다
•미관상으로 둥근 원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되게 보여진다.
•미국에서는 약 60여년 전 부터 표준화된 공법으로 시공, 활용되고 있다.
•구조적 특성상 건물 내부에 지붕을 받치기 위한 기둥이 없어 내부공간 구성이 자유롭고 공간확장, 리모델링 등이 매우 간편해 진다.
•둥근 외형은 강한 태풍에도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발생시켜 자연스럽게 견딜 수 있는 구조이다.
•지오데식은 가장 적은 표면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덮기 때문에 에너지 발산 면적이 매우 적어지므로 일반 직각구조의 건물에 비해 30-50% 에너지효율이 높다.
•전체 구조물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므로 지진 등에도 매우 강하다.
•일반 직각구조의 건물과는 달리 구형돔의 실내 공기순환은 자연스러운 곡선에 의해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실내 공간에서의 에너지 배분이 매우 효율적이므로 당연히 에너지효율이 높아진다.
•중간 기둥없는 공간을 원하는 곳(전시관,테마카페,식당,체육관,집회장소,)에 매우 적당하다.
용 도 Usage
•대형 소형 주거용 주택, 전시관, 테마카페 및 식당, 체육시설, 집회시설, 행사 이벤트, 원예시설 등등
•실내 기둥이 없어야 하는 곳에는 쉽게 적용 가능
글로벌 돔하우스 카페 : http://cafe.daum.net/Globals
칸건축 : http://www.kaan.kr/dome/company.htm에서는 돔텐트 임대가능
돔하우스 : 직접 조립된 돔하우스 판매 ,http://www.dome-house.co/
돔하우스건축 : http://www.dome-house.co.kr/sub05/list1.php?c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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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우징 : http://www.seoulhousing.co.kr/technote7/board.php?board=tnshopdomecase
http://blog.naver.com/olle0318?Redirect=Log&logNo=120126915575
지성영농조합법인 : 규브하우스 및 돔하우스 설명 http://www.koreacube.com/customer/index.htm
풍선 천막 : http://korean.alibaba.com/products/inflatable-tent-price_3.html
미국 설계도면 판매사이트(inch단위 사용)http://david.martiniii.tripod.com/domecompanyplanspage.html
미국돔하우스 http://www.i-domehouse.com/characters.html
=================================================================
Geodesic Domes History
Since the beginning, mankind's ambition has been to feed, protect and improve itself. The oldest civilizations evolved living in round yurts, igloos and teepees because of a need for strong shelter, the scarcity of building materials, and light weight that took the least effort to transport during migration. Many of the world's oldest and architecturally beautiful buildings in Europe and Asia are arched domes, or buildings with clear span arch entries and halls built strong enough to survive the centuries. Dr. Walter Bauersfeld, using spherical geometry, was first to combine the strongest geometric shape, the triangle, with the sturdy arch in Jena, East Germany in 1922.
Some popular geodesic domes known today are:
◦Future World Exhibition at Epcot Center in Walt Disney World
◦Tacoma Dome in Washington State. At 530' in diameter, it is the largest public geodesic dome covering a football field and grandstands
◦Minneapolis Convention Center expanding to 500,000 sq. ft. under four low profile domes
◦America's exhibit at the 1967 World Fair in Montreal, for which the United States commissioned Buckminster Fuller
◦Milwaukee's Mitchell Park Conservatory with three geodesic domes sitting on elliptical bases that provide tropical flower gardens year round
◦Biosphere desert project in Arizona
◦Des Moines Arboretum, a self contained ecosphere
◦Los Angeles city housing project with over two dozen domes
◦Geodesic jungle gyms in many American city parks
◦Thousands of family residences and cabins throughout North America
Geodesic Dome Facts
A sphere is defined as the geometric shape that encloses the most volume with the least surface area. A dome is the safest, strongest and most energy efficient building. It takes less building materials to enclose usable living or working area in a dome than any other shaped structure. Forty feet of wall will enclose a 10 x 10 area measuring 100 sq. ft., while forty feet of wall built in a circle will enclose 127 sq. ft., a 27% increase.
Geodesic domes offer the safest shelter in the most violent weather extremes around the world. In tornadoes and hurricanes, high winds and negative air pressure combine and get under the eves and soffits of conventional housing, then rip the roof off, leaving the occupants exposed. A geodesic dome's aerodynamic shape offers the best above ground protection against winds from any direction, allowing gale force winds to slip past. During an earthquake, a conventional house rocks off its foundation and topples as the earth makes lateral shifts. A dome has an even distribution of weight and a low center of gravity so it moves with the earth. Engineering for incredible snow loads is intrinsic in its design. Insulating efficiently against extreme heat or cold is a direct factor of the exposed surface area, or outside wall area of any building. The vaulted ceiling in its free span interior allows excellent air circulation and heat recovery. You may design geodesic dome walls where you want them, if you want them, as you are unrestricted by bearing walls necessary to hold up a standard roof. There are no limits to interior design creativity.
The key structural unit in a geodesic dome is a four-surfaced pyramid figure called a tetrahedron. The geometric shape on which all geodesic domes are based is a 20-sided polyhedron called an icosahedron. Like the tetrahedron, each side is an equilateral triangle, and at each point five triangles meet to form pentagons. Unless it is a complete sphere, all geodesic domes have six pentagons, one at the top and five around the perimeter. The largest domes, hundreds of feet in diameter, have thousands of hexagons but still only six pentagons.
There are three ways to identify a geodesic dome; diameter, frequency and profile. The diameter is the distance from one side of the sphere to the other through the center point. The frequency is the number of framing members, called chords, from the center of any pentagon to the center of any other pentagon. Typically, a dome building is flat on the bottom so it will sit flat on the ground, and the profile is a percentage of sphere, expressed as a fraction. An example: The Imagination Room geodesic dome displayed at the Science Museum of Minnesota is a three frequency, 36' diameter, 4/9ths 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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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ir F. Wolfram, "The Dome Guy", 11480 - 141st Av N, Minneapolis, MN 55327
(888) DOME INC (366.3462) or (612) 333-DOME (333.3663)
DomeIncorporated.com - thedomeguy@domeincorpora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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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how.com/how_5632768_build-geodesic-dome-house.html
Related Searches:
A geodesic dome house can be built more quickly and less expensively than a conventional house, and it makes an appealing and unique living structure. An extremely simple house can be built by making several smaller domes and linking them together, which reduces heating and cooling costs and saves interior space. The average "backyard builder" can make a geodesic dome house in about a week.
Difficulty:ModerateInstructions
Things You'll Need
Several dozen sticks of 3/4-inch or 1-inch electrical conduit pipe
4-pound hammer and anvil or arbor press
Over a hundred (depends on size and degree of dome) bolts and nuts (1/4-inch or 5/16-inch, at least 4 inches long)
Drill
Concrete
Concrete mixer
Wheelbarrow
Shovels
Tight wire mesh
Suggest Edits
1
Decide on a size for the dome house, and select a "degree." The degree is the amount of complexity in each geodesic dome---the more "chords" (struts) that are in a dome, the higher the degree. The more complex the dome, the harder it will be to build, but it will have a rounder shape. Use the Dome Calculator at desertdomes.com to determine the length of the chords required to construct the dome.
2
Cut the electrical conduit pipe to the lengths given by the calculator. For a second-degree dome, there are two sizes for an A and B chord structure. Third-, fourth-, and fifth-degree domes have exponentially increasing chord numbers. Cut the pipe, label it, and set it aside.
3
Press the ends of each chord to a depth of 2 inches, then bend it to an angle of 10 degrees toward the opposing end. The result is a pipe with two pressed ends in a slightly "C" shape.
4
Drill one hole in the center of each flattened end. The hole should be able to accommodate the bolt size chosen.
5
Assemble the dome by following the diagram for the chosen degree on desertdomes.com. The dome should be built from the ground up, laying out the A struts in a dodecahedral shape (second degree) and then attaching the next layer of struts with bolts through the drilled holes on the bent side. Secure the struts by placing a nut onto each bolt, but do not tighten the nuts completely.
6
As the dome rises, multiple struts will be attached to each bolt. The bolts can be tightened once the last bolt is placed into the top vertex. Tighten them in an alternating pattern until they are all very secure.
7
Cover the dome with a fine wire mesh, attaching the mesh sheet to the metal frame of the dome with zip ties. Use a liberal number of ties, and lay down a second layer of mesh if the budget allows. Leave openings for the door and windows.
8
Mix the concrete in a a mixer and spread it onto the dome, starting at the bottom. Lay a foundation layer onto the interior ground, and slightly up the sides of the inside dome. Work your way around the base, placing a concrete foundation on both sides until it is about a foot thick. Spread the concrete up the sides, layering it on the cured section below it. Try to spread it around the side, adding a strata layer and allowing it to cure, rather than trying to cover the entire dome at once. This will prevent cracking and distribute the weight more evenly. Smooth the edges around the windows and doors, add stylized openings, or shape the concrete to a more square form.
9
Add doors, windows, and interior sheet rock as desired. Specialized windows add to the appearance, as do shaped doors. Use your imagination to customize your house uniquely.
Tips & Warnings
Using a lower grade concrete, which has a higher percentage of "filler" rock, may not leave a smooth shape.
Use concrete with a long cure time.
Use extreme caution when climbing a dome frame.
Suggest item
References
Desert Domes
how to build a dome
Easily build a geodesic dome
Resources
Professional Dome Plans
Read more: How to Build a Geodesic Dome House | eHow.com http://www.ehow.com/how_5632768_build-geodesic-dome-house.html#ixzz1da0mH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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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alculate Geodesic Domes
X Ryan CrooksI am a licensed architect with 15 years experience in residential, institutional, healthcare and commercial design. I am also an instructor, teaching architecture to high school and college students. I have written hundreds of articles for Demand Media and other websites.
By Ryan Crooks, eHow Contrib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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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desic domes were popularized by Buckminster Fuller in the 1950s. Since their introduction, geodesic domes have been constructed for many uses, including homes, containers, and structures for outer space. The name of the dome is from the chords of the structure that create great arcs, also known as geodesics. The dome's form is useful because it is approximately spherical and has a large volume relative to its surface area. Furthermore, the chords of the structure distribute loads around the interior volume, like a shell. There are many types of geodesic spheres, and each has unique geometric properties. The formulas for calculating most of the spheres are too entailed to include here, so use the references and resources provided to determine the construction specifications. Nevertheless, two very popular geodesic dome types are given below.
Difficulty:Moderately ChallengingInstructions
Things You'll Need
Calculator
Pencil
Paper
Balsa or basswood sticks
Straight pins
Suggest Edits
Planning and Design
1
Determine the purpose for the geodesic dome and what size the dome should be. Because the dome is spherical, a diameter or radius is an appropriate manner to describe the size.
After the size has been determined, find the desired type of geodesic dome from the references and resources. For simplicity, two types of dome are described here--icosahedral and truncated icosahedral. Both types are composed of regular polygons.
2
An icosahedron has 20 faces and is composed of equilateral triangles. Though it loosely approximates a sphere, the icosahedron is easy to construct and can incorporate many variations. An icosahedral geodesic dome omits 1, 5, or 15 faces from an icosahedron, depending on the desired form.
To calculate the chord length, determine the maximum exterior radius or the minimum interior radius of the polyhedron. The maximum exterior radius will give the size of the structure's footprint, and the minimum interior radius denotes the dome's usable volume.
For the maximum exterior radius:
Chord Length = Maximum Exterior Radius / 0.95106
For the minimum interior radius:
Chord Length = Minimum Interior Radius / 0.75576
There is only one chord length for an icosahedral geodesic dome, so the calculations are complete.
A complete icosahedron has 20 faces, 30 chords, and 12 vertices or nodes.
3
A very popular form of geodesic dome is the truncated icosahedral geodesic dome. Apparent from its name, this geodesic dome type is created from a modified icosahedron. A truncated icosahedron has 32 faces, 90 chords, and 60 vertices or nodes. Unlike the icosahedron, the truncated icosahedron is made up of two shapes--regular hexagons and regular pentagons.
As with the icosahedral geodesic dome, the truncated icosahedral geodesic dome's chord length can be found relative to the radius.
Chord Length = Maximum Exterior Radius / 2.47801
For the minimum interior radius:
Chord Length = Minimum Interior Radius / 2.42707
Though there is only one chord length for a truncated icosahedron, it is suggested the regular hexagons and pentagons are triangulated. The easiest way to do this is to construct the hexagons and pentagons with equilateral triangles. The hexagon will not be affected by the introduction of equilateral triangles, however the pentagons constructed with equilateral triangles will expand three-dimensionally, breaking the plane of the circumferential sphere. If this is not desired, a second chord length can be introduced to triangulate the pentagon with isosceles triangles. Triangles that will not break the plane of the pentagon will have the chord length:
Interior Pentagon Chord = Exterior Pentagon Chord / 1.17557
Otherwise, the chord lengths can approximate the shape of the sphere. The chord lengths within the hexagons and pentagons would be:
Interior Chord Length = Exterior Radius x [2 x sin ( Arc Angle / 2 )]
This formula will work for the chords with any geodesic form approximating a sphere.
4
After calculating the chords, test the calculations by making a balsa or basswood scale model of the geodesic dome. Use straight pins for the vertices or chord intersections. Remember the chords have been calculated as lines without dimensions. Find the depth of the connections, from the vertex, and multiply this dimension times 2. Subtract this from the calculated chord length, and this is the scaled length to be cut for the model.
Read more: How to Calculate Geodesic Domes | eHow.com http://www.ehow.com/how_5943748_calculate-geodesic-domes.html#ixzz1dalxb74m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CJ제일제당,쌀가루2만3600m2(7100평),연간쌀가루생산규모 1만3000t생산규모 쌀가루 공장
cj제일제당,쌀가루 시장 진출
cj제일제당은 일본 군마제분과 쌀가루 가공기술에 대한 사용권계약을 맺고 경남양산에 부지 2만3600m2,연간쌀가루 생산규모는 1만 3000t의 쌀가루 공장 건설에 들어간다.
cj제일제당은 2013년 쌀가루 매출 300억원을 달성한 뒤, 2018년 20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인데 쌀가루를 원료로한 프리믹스 제품과 쌀국수 신제품 등을 올해안에 출시하는 한편 기존 쌀 가공식품인 즉석밥 햇반,해찬들 고추장, 쌀국수 외에 쌀 관련제품을 더 늘려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그동안 쌀로 만든 면이 밀가루 면보다 잘 끊어지고, 빵과 과자를 만들때 잘 부풀지 않고 부스러지는 단점이 있어 가공식품용으로 상요하기 힘들었는데 cj제일제당이 쌀가루 전문 생산시설을 가동하게 되면 이런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지난해 쌀가루를 이용한 국내 가공식품 시장은 550억원(2만2000t) 규모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떡과 막걸리 등 쌀 자체를 활요한 식품을 포함한 전체 가공용 쌀 사용량은 22만t인데 쌀가루를 변형시킨 국수 과자 빵 등의 시장은 그 10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2007. 전남함평 년 24,000톤 일 80톤 제분공장 대선제분은 1단계로 함평군 학교면에 2만9805m2 부지에 292억원을 투자해 연간 2만4천t의 쌀,콩을 원료로 하루 80t을 제분할 수 있는 최첨단 생산라인 2개를 갖출예정이다. 2단계로 158억원을 투자해 무균포장 떡등을 생산하는 제병공장을 건립할 계획이어서 도내 원료곡 5000여t이 추가로 가공된다.
농심미분을 시간당 4톤(일 30톤/년7500톤)의 미분 가공능력을 갖춘 미분 제조설비와 연구개발을위한 r&d실, 분석실,Pilot Plant를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최대의 곡분가공회사입니다.
쌀가루루
대선 년 24,000통 300억 9000평
cj 년 13,000톤 200억? 7100평
농심 년 7500톤 100억? 5000평
계, 44,500톤
cj제일제당은 일본 군마제분과 쌀가루 가공기술에 대한 사용권계약을 맺고 경남양산에 부지 2만3600m2,연간쌀가루 생산규모는 1만 3000t의 쌀가루 공장 건설에 들어간다.
cj제일제당은 2013년 쌀가루 매출 300억원을 달성한 뒤, 2018년 20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인데 쌀가루를 원료로한 프리믹스 제품과 쌀국수 신제품 등을 올해안에 출시하는 한편 기존 쌀 가공식품인 즉석밥 햇반,해찬들 고추장, 쌀국수 외에 쌀 관련제품을 더 늘려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그동안 쌀로 만든 면이 밀가루 면보다 잘 끊어지고, 빵과 과자를 만들때 잘 부풀지 않고 부스러지는 단점이 있어 가공식품용으로 상요하기 힘들었는데 cj제일제당이 쌀가루 전문 생산시설을 가동하게 되면 이런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지난해 쌀가루를 이용한 국내 가공식품 시장은 550억원(2만2000t) 규모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떡과 막걸리 등 쌀 자체를 활요한 식품을 포함한 전체 가공용 쌀 사용량은 22만t인데 쌀가루를 변형시킨 국수 과자 빵 등의 시장은 그 10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2007. 전남함평 년 24,000톤 일 80톤 제분공장 대선제분은 1단계로 함평군 학교면에 2만9805m2 부지에 292억원을 투자해 연간 2만4천t의 쌀,콩을 원료로 하루 80t을 제분할 수 있는 최첨단 생산라인 2개를 갖출예정이다. 2단계로 158억원을 투자해 무균포장 떡등을 생산하는 제병공장을 건립할 계획이어서 도내 원료곡 5000여t이 추가로 가공된다.
농심미분을 시간당 4톤(일 30톤/년7500톤)의 미분 가공능력을 갖춘 미분 제조설비와 연구개발을위한 r&d실, 분석실,Pilot Plant를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최대의 곡분가공회사입니다.
쌀가루루
대선 년 24,000통 300억 9000평
cj 년 13,000톤 200억? 7100평
농심 년 7500톤 100억? 5000평
계, 44,500톤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비린 냄새 안 나고 맛 좋은 국산 '진양콩' 개발
비린 냄새 안 나고 맛 좋은 국산 '진양콩' 개발
연합뉴스 | 지성호 | 입력 2011.10.05 14:11
경상대 정종일 교수, 국립종자원에 신품종보호 출원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의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학과 정종일(47) 교수는 비린 냄새가 나지 않고 날로 먹어도 맛이 좋은 국산 품종인 '진양콩' 육종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 9년간 여러 종류의 콩이 가진 유용한 형질들을 교배해 유전적으로 혼합시키고 원하는 형질을 가진 개체를 선발, 고정하는 교잡육종법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육종 과정에 비린 냄새의 원인 단백질인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를 없앤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소개했다.
이 콩은 재배방법과 생산량이 일반 콩과 비슷하며 종피(씨껍질)의 모양이 선형(線形)으로 종자 모양을 비교하면 수입 콩ㆍ유전자변형 콩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콩은 교잡육종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한 콩이 아니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국립종자원에 진양콩의 신품종보호 출원을 마치고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 충북 괴산군, 제주 등지에서 시험 재배하고 있다.
정 교수는 "진양콩은 두유ㆍ된장ㆍ두부 등 가공에 적합해 내년부터 지역특화사업으로 재배할 계획이다"며 "재배면적이 늘면 7~9%에 불과한 국내 콩 자급률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hchi@yna.co.kr
(끝)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연합뉴스 | 지성호 | 입력 2011.10.05 14:11
경상대 정종일 교수, 국립종자원에 신품종보호 출원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의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학과 정종일(47) 교수는 비린 냄새가 나지 않고 날로 먹어도 맛이 좋은 국산 품종인 '진양콩' 육종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 9년간 여러 종류의 콩이 가진 유용한 형질들을 교배해 유전적으로 혼합시키고 원하는 형질을 가진 개체를 선발, 고정하는 교잡육종법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육종 과정에 비린 냄새의 원인 단백질인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를 없앤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소개했다.
이 콩은 재배방법과 생산량이 일반 콩과 비슷하며 종피(씨껍질)의 모양이 선형(線形)으로 종자 모양을 비교하면 수입 콩ㆍ유전자변형 콩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콩은 교잡육종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한 콩이 아니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국립종자원에 진양콩의 신품종보호 출원을 마치고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 충북 괴산군, 제주 등지에서 시험 재배하고 있다.
정 교수는 "진양콩은 두유ㆍ된장ㆍ두부 등 가공에 적합해 내년부터 지역특화사업으로 재배할 계획이다"며 "재배면적이 늘면 7~9%에 불과한 국내 콩 자급률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hch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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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8일 일요일
좋은 메주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좋은 메주를 고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건조도
메주표면은 야생 오염곰팡이의 증식이 방지될 정도의 적절한 건조되어 끈적거림이 없는 상태가
좋고, 메주내부는 수분 함량이 비교적 많아서 발효세균이 성장하기 좋은 물렁한 것이 좋습니다.
특히 너무 과도하게 건조한 메주는 염수 담금공정에서 수용성 성분이 용출이 적고,
최종 생된장의 조직감이 불량하게 됩니다.
발효균 분포도
메주 표면은 흰색을 띠는 접합균류의 유용 곰팡이들이 많이 번식하고,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발생되지 않도록 야생 곰팡이(푸른색, 검은색, 붉은색)가 증식되어 있지 않은 것이 좋은
메주입니다. 내부는 발효균이 잘 생육하여서 고르게 잘 뜬 것이 좋으며 너무 과도하게 발효가
되어서 검은 빛이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통 간장용의 메주는 된장용 보다
발효기간을 길게 하여 정미성분의 물질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
색깔
메주표면의 색깔은 약간 갈색이 나거나 붉은 빛이 있는 황색이 좋고, 메주내부는 발효가 잘
되어서 그 절단면이 검붉은 색깔이 좋습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메주가루를 구입할 때에는
잡균오염 및 과도한 발효공정을 거친 검은색이 비치는 메주가루보다는 밝은 노란색을 나타내는
메주가루를 택하여야 합니다. 메주의 색깔은 그 발효도를 판단하는 품질지표로서 너무 과도하게
띄우(발효)면 검은색을 나타나며, 최종 전통된장에서 어두운 색상과 쓴맛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덜 띄우면 원료 증자콩의 색깔하고 비슷하게 되어 전통된장과 간장의 맛을
나타내는 정미성분이 부족하여서 장맛이 덜어지게 됩니다.
향기
전통 된장용의 메주는 구수한 향을 나타내는 메주가 좋은 것인데, 메주를 과도하게 발효시켜
검은 진이 나올 때까지 오래두면, 된장이 검은 색을 나타내고 쓴맛과 특이한 냄새가 많이
발생합니다.
*좋은 메주는 잡균이 번식하지 않고 영양 성분의 분해 효소를 만드는 세균이 분포되어
있어야 합니다. 재래식 메주의 경우는 전적으로 공기 중에 있는 균이 들어가 번식하게 되므로
메주 띄우는 장소에 따라 장맛이 크게 좌우됩니다.
*육안으로 잘 뜬 메주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거죽은 말라있고 노르스름하며
속은 약간 말랑말랑한 것이 잘 뜬 메주이다.반면 표면이 거무스름하고 끈적거리며 축축한
듯하면 제대로 뜬 것이 아닙니다.
*겉은 노르스름하되 붉은 색이 섞여 있어야 좋고, 쪼갠면이 잘 떠서 검붉게 보여야 합니다.
메주 색이 처음의 콩빛대로 노란 것은 덜 띄워진 것이다. 약간 갈색이 나는 것이 좋지만
지나치게 떠서 속이 곯은 것도 좋지 않습니다. 메주가루를 살 때는 검은 빛이 도는 것보다
노란 빛이 도는 것을 택합니다.
정리해보면,
1. 메주는 겉이 말라 있고 노르스름하며 속은 약간 말랑말랑한 것이 잘 뜬 것입니다.
2. 표면이 거무스름하고 끈적거리며 축축한 듯하면 불량품으로 겉이 노르스름하되
붉은색이 섞여 있어야 좋고 쪼갠면이 잘 떠서 검붉게 보여야 합니다.
3. 곰팡이는 흰색·노란색을 띄어야 좋은 데, 파랗거나 검은빛을 띠면 잡균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이런 메주로 장을 담그면 곰팡내가 납니다.
4. 메주 색이 처음의 콩빛대로 노란 것은 덜 띄워진 것이고, 약간 갈색이 나는 것이 좋지만
지나치게 떠서 속이 곯은 것도 좋지 않습니다.
좋은 메주를 고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건조도
메주표면은 야생 오염곰팡이의 증식이 방지될 정도의 적절한 건조되어 끈적거림이 없는 상태가
좋고, 메주내부는 수분 함량이 비교적 많아서 발효세균이 성장하기 좋은 물렁한 것이 좋습니다.
특히 너무 과도하게 건조한 메주는 염수 담금공정에서 수용성 성분이 용출이 적고,
최종 생된장의 조직감이 불량하게 됩니다.
발효균 분포도
메주 표면은 흰색을 띠는 접합균류의 유용 곰팡이들이 많이 번식하고,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발생되지 않도록 야생 곰팡이(푸른색, 검은색, 붉은색)가 증식되어 있지 않은 것이 좋은
메주입니다. 내부는 발효균이 잘 생육하여서 고르게 잘 뜬 것이 좋으며 너무 과도하게 발효가
되어서 검은 빛이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통 간장용의 메주는 된장용 보다
발효기간을 길게 하여 정미성분의 물질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
색깔
메주표면의 색깔은 약간 갈색이 나거나 붉은 빛이 있는 황색이 좋고, 메주내부는 발효가 잘
되어서 그 절단면이 검붉은 색깔이 좋습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메주가루를 구입할 때에는
잡균오염 및 과도한 발효공정을 거친 검은색이 비치는 메주가루보다는 밝은 노란색을 나타내는
메주가루를 택하여야 합니다. 메주의 색깔은 그 발효도를 판단하는 품질지표로서 너무 과도하게
띄우(발효)면 검은색을 나타나며, 최종 전통된장에서 어두운 색상과 쓴맛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덜 띄우면 원료 증자콩의 색깔하고 비슷하게 되어 전통된장과 간장의 맛을
나타내는 정미성분이 부족하여서 장맛이 덜어지게 됩니다.
향기
전통 된장용의 메주는 구수한 향을 나타내는 메주가 좋은 것인데, 메주를 과도하게 발효시켜
검은 진이 나올 때까지 오래두면, 된장이 검은 색을 나타내고 쓴맛과 특이한 냄새가 많이
발생합니다.
*좋은 메주는 잡균이 번식하지 않고 영양 성분의 분해 효소를 만드는 세균이 분포되어
있어야 합니다. 재래식 메주의 경우는 전적으로 공기 중에 있는 균이 들어가 번식하게 되므로
메주 띄우는 장소에 따라 장맛이 크게 좌우됩니다.
*육안으로 잘 뜬 메주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거죽은 말라있고 노르스름하며
속은 약간 말랑말랑한 것이 잘 뜬 메주이다.반면 표면이 거무스름하고 끈적거리며 축축한
듯하면 제대로 뜬 것이 아닙니다.
*겉은 노르스름하되 붉은 색이 섞여 있어야 좋고, 쪼갠면이 잘 떠서 검붉게 보여야 합니다.
메주 색이 처음의 콩빛대로 노란 것은 덜 띄워진 것이다. 약간 갈색이 나는 것이 좋지만
지나치게 떠서 속이 곯은 것도 좋지 않습니다. 메주가루를 살 때는 검은 빛이 도는 것보다
노란 빛이 도는 것을 택합니다.
정리해보면,
1. 메주는 겉이 말라 있고 노르스름하며 속은 약간 말랑말랑한 것이 잘 뜬 것입니다.
2. 표면이 거무스름하고 끈적거리며 축축한 듯하면 불량품으로 겉이 노르스름하되
붉은색이 섞여 있어야 좋고 쪼갠면이 잘 떠서 검붉게 보여야 합니다.
3. 곰팡이는 흰색·노란색을 띄어야 좋은 데, 파랗거나 검은빛을 띠면 잡균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이런 메주로 장을 담그면 곰팡내가 납니다.
4. 메주 색이 처음의 콩빛대로 노란 것은 덜 띄워진 것이고, 약간 갈색이 나는 것이 좋지만
지나치게 떠서 속이 곯은 것도 좋지 않습니다.
고구려사람들은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
중국의 장은 육장
장(醬)이라는 글자가 동양의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주례>에서 이다.<주례(周禮)>의 주(註)에서는 "장에는 해나 혜(醯)가 있는데, 해는 새고기, 짐승고기, 물고기 할 것 없이 어떤 고기라도 이것을 햇볕에 말려서 고운 가루로 하여 술에 담그고, 여기에 조로 만든 누룩과 소금을 넣어 잘 섞어 항아리에 넣고 밀폐하여 100일간 어두운 곳에서 숙성시켜 얻은것이며, 혜는 재료가 해와 같으나 청매 (靑梅)의 즙을 넣어서 신맛이 나게 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로써 중국의 장(醬)은 육장(肉醬)임을 알 수 있다. 곧 해는 소금으로 고기의 부패를 막으면서 발효에 의하여 단백질을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분해시키고 또 누룩에서 당분이 생성 된다. 또 술을 넣었기 때문에 알코올과 생성된 산에 의하여 좋은 맛과 향기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중국 본래의 조미료이다.
동이권에서는 장을 콩으로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어떤 식물의 야생종, 중간종, 재배종이 가장 많은 곳을 그 식물의 발상지로 삼는데, 이 조건에 맞는 콩의 원산지는 중국의 동북구 곧 만주라고 것이 통설이다. 일부에서는 중국 납부를 콩의 원산지라 주장하기도 하지만 중국의 앙소·용산 문화유적에는 콩이 나타나지 않고 <관자(管子)>에 서기전 7기 제(齊)나라 환공(桓公) 이 만주지방에서 콩을 가져와 중국에 보급시켰다는 기록이 있으며 함경북도 회령군 오동의 청동기시대유적에서 콩이 출토된 점 등으로 미루어 콩의 원산지는 만주 곧 옛 고구려 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들의 조상은 스스로 개발한 콩을 교묘하게 가공하여 장을 만들어낸 것임을 알 수 있다.
숙(菽)에서 두(豆)로 바뀐 콩의 이름
콩은 <시경>에 숙(菽)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런데 숙의 꼬투리가 나무로 만든 제기인 두(豆)와 비슷하다 하여 숙(菽)은 두(豆)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다가 팥처럼 알맹이가 작은 콩무리가 들어오게 되어 이것은 소두, 본디의 콩은 대두라 구분하여 부르게 되었다. 이것이 서기 전후의 일이다.
고구려 사람들은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 - 시
<삼국지> 위지 동이전 고구려조에서는 고구려 사람들이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고 하였다. 이것이 어떤 종류의 발효식품인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서기전 4세기 경의 황해도 안악3호고분의 벽화에 우물가에 발효식품을 갈무리한 듯한 독이 보인다.그러다가 시대가 조금 내려가기는 하지만 <해동역사(海東繹史)>에서 <신당서(新唐書)>를 인용하여 발해의 명산물로서 책성(柵城)의 시를 들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란,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배염유숙(配鹽幽菽)이라 하였다. 여기서 숙(菽)이란 콩이고 유(幽)는 '어둡다'는 뜻이니 어두운 곳에서 발효시킨다는 것이다. 여기에 소금을 섞으면 곧 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청국장에 해당하는 산국(散麴)이다. 콩을 개발하였고 일찍이 온돌의 원형인 갱(坑)을 가지고 있었던 고구려 사람들이 이러한 발효식품을 만들게 된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500년 초엽의 <제민요술(濟民要術)>에 보면 구체적인 시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다. 즉 콩을 삶아 익혀서 어두운 방에 놓아두면 곰팡이가 번식하여 황의(黃衣)가 덮이게 되고 단백질이 분해된다. 이것을 씻어서 균사를 제거하고 짚이 깔려 있는 움속에 놓아두면 짚에 붙어 있는 낫도균 등에 의하여 콩성분이 더욱 분해되고 점질물(粘質物)도 생성된다. 이것을 햇볕에 말린 다음 물레 우려내어 조미료로 쓰기도 하고 건조시키지 않고 그대로 쓰기도 하는데 오늘날의 청국장과 매우 비슷함을 알 수 있다.
구황식품으로도 쓰인 장(醬)
<고려사> 식화지(食貨志)에는 1018년(현종)에 거란의 침입으로 추위와 굶주림을 떠는 백성들에게 소금과 장을 나누어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1052년(문종6)에 개경의 굶주린 백성 3만여 명에게 쌀, 조, 시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의 시에는 담시와 함시가 있는데, 담시는 콩을 삶아 청국장을 만들 듯이 하여 건조한 것이고, 함시는 이에 소금, 생강, 천초, 귤, 차조기, 회향, 행인 등을 섞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임원경제지>에서는 "담시는 그것이 무엇인지 정체를 잊어버리고 함시만이 간혹 약으로 쓰일 정도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시를 흔히 메주라고 풀이하게 되었는데, 구황식품으로 시를 나누어주었으니 이것은 굶주린 사람들이 당장에 먹어야 하는 것이므로 시를 메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인 듯하다."고 하였다. 이때의 시는 된장이고 장은 간장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메주에 의한 장이 주류를 이루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국과 일본으로 전해진 장
'시를 쓰면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 중국으로 전해진 시
중국에서는 한대(漢代)의 <급취편(急就篇)>이라는 책에 비로소 염시(鹽 )라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시는 진한대(秦漢代)부터 중국에 나타나게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진대(晉代)의 <박물지(博物誌)>에서는 시를 외국원산이라 하는 등 여러 문헌을 보면 중국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시는 외래품이었다. 중국의 옛 문헌들을 살펴보면 고구려사람이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고 말하면서 발해의 명산물로 시를 꼽고 있다. 그네들이 시를 외래품이라고 한 것을 볼 때 오늘날의 청국장에 해당하는 것이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이 땅의 북부에서 싹터 중국에 가서 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므로 본디의 중국의 장은 해란 이름의 육장이고, 우리의 장은 시란 이름의 두장(豆醬)이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인들이 두장을 시라 표현한 까닭은, <석명(釋名)>의 석음식(釋飮食)에 보면 "시는 嗜(즐긴다는 뜻 : 중국어 발음으로는 [shi]임)와 같은 음이다. 오미(五味)를 조화하는 데 시를 쓰면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제나라 사람들은 시(嗜)와 같은 음인 시를 쓴다"고 하였다.
고려의 말장이 전해져 일본된장 '미소'가 되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장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 신라 본기 신문왕 3년(683)에, 왕이 김흠운의 딸을 부인으로 맞이하는데 납채(納采)로서 미(米), 주(酒), 유(油), 밀(蜜), 장(醬), 시, 포(脯) 등 135수를 보냈다는 내용에서 보인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시와 장을 구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여기서 장은 무엇일까? 일본의 <다이호율령(大寶律令)>(701)에 보면 장을 장(醬), 시, 말장(末醬)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다른 문서에서도 말장이라는 말이 나오면 '미소'라 읽고 있다. 이 미소라는 말의 어원에 대하여 아라이(新井白石)는 그의 <도우가(東雅)>라는 책에서 고려의 장인 말장이 일본에 들어와서 그 나라 방언 그대로 '미소'라고 불렸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방언 그대로 미소라고 하였다고 미소의 어원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만주어로 장을 '미순(misun)'이라 하고, 또 <계림유사> 고려방언에서는 장왈밀조(醬曰密祖)라 하였으며 <이두고(吏頭考)>에서는 말장며조, 즉 훈조(燻造)라 하였으며 <증보산림경제>에도 말장이라 적고 며조라 부르고 있다. 이것으로 미순→밀조→미소의 계열이 성립된다. 만주 남부에서 개발한 배염유숙은 오늘날의 청국장의 무리로서 중국에 가서 시라 불리게 되었고, 한편 만주 남부에서는 시 아닌 또 하나의 장이 개발되었으니 이것이 미소(末醬)이다.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의 말장은 어떤 것인지 당시의 일본 문헌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1671년에 나온 <호쥬비요우와매이혼소>를 보면 "요즘의 미소는 콩과 쌀누룩으로 만들지만 본래의 미소는 콩만을 써서 삶아 짓찧어 둥글거나 모난 떡같은 모양을 만들어 곰팡이가 핀 뒤에 건조한 장메주 이른바 병국(騈麴)을 만들고, 이것을 부셔서 소금과 함께 통에 채워서 숙성시킨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산촌에서는 콩으로 만든 메주덩이로 된장을 만들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메주덩이나 된장처럼 고체상태의 것을 말장이라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771년 <호샤잇사이교쇼코쿠사쿠카이>에서 "장 4말 2되는 콩 5말의 즙을 얻는다"고 하였으니 당시의 장은 액체상태의 간장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일본에는 쌀이 풍부하므로 콩에다 쌀누룩을 섞은 된장을 만들어 미소라 하였고, 밀이 풍부한 중국에서 콩에다 밀을 섞어 간장을 만드니 감칠맛에 단맛이 더해진 것이다. 이와 같이 옛 고구려 땅에서 만들어진 두장은 중국과 일본에 전파되어 마침내 한국·중국·일본의 세 나라로 하여금 세계의 조미료 분포상 하나의 두장권을 형성하게 한 것이다.
조상들의 장만들기
<증보산림경제> 동국장법(東國醬法)
첫 째, 장독을 엎어놓고 작은 구멍이 있는지 없는지를 연기를 내어서 조사한다. 장독은 여러 해 쓰던 것이 좋다.
둘 째, 소금을 몇 달 저장하여 간수를 흘러내리게 한 것을 쓴다.
셋 째, 물은 감천(甘泉)이나 강심(江心)의 물을 큰솥에 받아 끓이고 여기에 소금을 놓여서 식으면 밭쳐서 장담그기에 슨다.
넷 째, 메주 만들기인데 높고 마른 당에 말 밥통같이 긴 구덩이를 파놓고, 콩을 무르도록 삶다 절구에 넣고 잘 찧어서 손으로 중간 크기의 수박 만한 덩이를 만들고 큰칼로 쪼개어 두께가 한치 정도인 반달모양으로 한다. 이것을 구덩이 속에 매단다. 구덩이는 가마니나 풀 따위로 덮어주고 다시 비바람을 막도록 해놓고, 메주덩이가 스스로 열을 내고 옷을 입게 되기를 기다려 뚜껑을 열어서 한 차례 이것을 뒤집어주고 8, 9차례 이와 같이 하면 수십 일에 이르러 거의 다 마르니 꺼내어 다시 바짝 말린 뒤 장을 법대로 담그면 맛이 좋다는 것이다.
다섯째, 장 담그는데 메주 1말, 소금 6∼7되, 물 1통으로 하되 겨울과 가을에는 소금이 적어도 좋으나 봄과 여름에는 많은 편이 좋다.
여섯째, 숙성한 뒤에 장독 속을 우물처럼 파서 그 안에 괸 청장을 날마다 떠내어 따로 작은 항아리에 받아낸다. 이와 같이 콩만으로 만든 메주를 써서 된장, 간장을 얻는 방법이 조선시대 장의 주류를 이루었다.
1800년경<북학의(北學議)>가 말하는 당시 메주 만들기의 실태
"장메주 만드는 자는 메주 만드는 시기가 되면 원근 여러 지방의 콩을 모아 삶게 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모두를 정하게 하지 못한다. 주는 사람도 가려서 주지 아니하고 받는 사람도 씻지 않아서 모래나 좀벌레가 섞여 있다. 그래도 그들은 예사로 알고 괴이쩍게 여기지 않는다. 그 장을 먹으려고 하면서 그 메주를 더럽게 취급하니 이것은 먹는 우물물에 똥을 넣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또 콩을 삶아서 파선(破船)의 밑바닥에 쏟고는 옷을 걷어붙이고 맨발로 밟는다. 여러 사람이 오르내려서 더럽혀진 배의 바닥에 말이다. 그러나 그 뿐인가!온몸에서 흐르는 담이 다리를 타고 발 밑의 콩에까지 덜어지는 것이다. 흔히 된장 속에서 발톱이나 머리카락이 발견된다. 강계(江界) 사람은 장메주 만들 때 반드시 물에 걸러 일고 삶아서 익으면 망치로 쳐서 한 장씩 만들어내는데 아주 반듯하게 한다. 무릇 장메주는 이와 같이 만들어야 할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오히려 집집마다 독특한 장맛을 빚어내어 향수의 맛을 낳게 해주기도 한다.
미신으로 오인된 아름다운 지혜
조심스런 택일로 시작되는 의례, 장 담그기
<규합총서>에서는 장 담그기의 택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곧 장 담그는 데 좋은 날은 병인(丙寅), 정묘(丁卯), 제길신일(諸吉神日), 정일(正日), 우수일(雨水日), 입동일(立冬日), 황도일(黃道日)이고 삼복(三伏日)에 장을 담그면 벌레가 안 꾀고 해 돋기 전에 담그면 벌레가 없다는 것이다.또 장담그기를 꺼리는 날인 수흔일(水痕日:대월의 초일, 초칠, 십일, 소월의 초상, 초칠, 십이, 이십육일을 말한다)에 담그면 맛이 사납다는 것이다.실제로 선조대 정유재란 때의 일이다. 어전회의에서 왕이 영변으로 피난 갈 것을 정하고, 백관이 몰려가려면 장을 미리 준비해야겠다고 하니, 남자안이 "신공(申公)을 합장사(合醬使)로 삼아 영변 땅에 먼저 파견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던 바 한유천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신공만은 안됩니다. 신이라는성은 장담그기를 거리는 달인 신일(辛日)과 음이 같으니 신불합장(申不合醬)이라 좋지 않습니다"라고 하였다 한다. 장의 중요성은 마침내 이러한 금기가지 낳게 한 것이다.
정성스러움과 과학적 사고
장을 담그려면 우선 택일을 하고 고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장맛이 나빠지는것은 귀신이 장을 먼저 먹기 때문이라 보고 이것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장독에금줄을 치고 또 담근 장 위에 숯이나 고추를 띄웠다. 귀신이 숯의 구멍 속에 기어 들어가 버린다고 보았던 것이며, 고추는 귀신이 싫어하는 붉은 빛깔이고 또 고추가 너무나 맵기 때문에 달아나 버린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이렇게 주술적 의미로 고추나 숯을 장 위에 띄웠지만, 단지 주술적 미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에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와 같이 살균과 흡착의 효과가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조상들의 아름다운 삶의 지혜임을 말해준다.만일 장맛이 나빠지면 무언가 불길한 징조일 것이라고 보았으니 각 가정의주부들은 장독대 관리에 정성을 다 했던 것이다. 장담그는 주부는 사흘 동안 부정을 타서도 안되고, 외출도 안되고, 개 꾸짖는 것도 금해야 했으며, 심지어 여성의 음기가 간장에 닿지 않도록 입을 창호지로 봉하고 작업을 하였다. 장독에는 금줄을 치고 버선을 붙였는데, 그것은 부정한 요소의 접근을 막거나, 혹은 부정한 요소가 버선 속으로 들어가 없어지도록 하려는 의도에서였다.
장이 시어져서는 안된다
장맛이 변하면 집안에 불길한 일이 생길 징조라 하여, 장을 담그려면 우선 택일을 하고 고사를 지냈으며 담글 때에는 신일(辛日)을 피했다. 이는 신(辛)이 '신맛'과 음이 같으므로 장이 시어지는 것을 꺼리던 관념에서 나온 금기이다.정유재란 때 어전회의에서 선조가 영변으로 피난 갈 것을 정하고 장을 준비하는데 신씨(申氏)성을 가진 사람을 합장사(合醬史)로 파견하려 하자 신이라는 성은 장담그기 꺼리는 날인 신일과 음이 같아 좋지 않다고 반대하였다는 일화도 있다. 신씨(申氏)나 신씨(辛氏) 가문에서는 성이 다른 사돈집에 가서 장을 담가 그 이튿날 옮겨오는 풍습이 있었고, 신씨의 이웃집에서는 신씨집 담과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장독대를 설치하였다.
가정의 일년사를 노래한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에는 다음과 같은 노래가 나온다.
인간의 요긴한 일 장담는 정사로다
소금을 미리받아 법대로 담그리라
고추장 두부장도 맛맛으로 갖추하소
'장담그는 일'에 대하여 <삼월령> 중
장독을 살펴보아 제맛을 잃지 말고
맑은장 따로모아 익는족족 떠내어라
비오면 덮겠은즉 독전을 정히하소
'장관리하는 일'에 대하여 <유월령> 중
부녀야 네할일이 메주술일 남았도다
익게삶고 매우찧어 띄워서 재워두소
'메주 띄우는 일'에 대하여 <십일월령> 중
이와 같이 철따라 장 담그는 것을 주부의 가장 중요한 일로 알았으며, 그러한 정성을 다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맛이 생겨나고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정결한 자리, 장독대
장독대에 장독 배열하기
장독을 올려놓는 낮은 축대. 제주도에서는 장항굽, 이북에서는장독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대부분 부엌 뒷문에 가까운 뒤꼍 공간에 두지만 격조 있는 집에서는 대청의 주축선과 연결시킨 정결한 자리에 배치한다.ㄱ자집에서는 안채의 옆 공간인 뒤뜰에 놓기도 한다. 남해안과 서해안의 작은 집과 뒤꼍이 넉넉하지 못한 산골짜기나 섬의 집들은부엌 앞 양지바른 마당에 자리잡기도 하며, 때로는 부엌을 넓게 하고부엌 한 귀퉁이에 장독들을 세워놓기도 한다.장독대는 배수가 잘되도록 약간 높은 곳, 혹은 지면에서 20∼30㎝ 정도 높이로 호박돌과 자갈을 깔고 그 위에 여러 개의 판석을 깔아 만든다. 그러나 요즈음은 판석 대신 석회를 써서 마감하기도 한다.모양은 긴 네모꼴이 많으며 보통 집의 용마루방향과 같게 놓인다.크기는 2×3m, 3×4m, 혹은 2×4.5m 등으로 일정하지 않지만,일반적으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이 큰 장독대를 두는경향이 있다.이 곳에는 우리의 기본 식품인 간장, 된장, 고추장 및 빈 항아리를나열한다. 드물게는 고춧가루, 김치, 깨, 소금 등의 부식을 담은작은 항아리를 두기도 한다. 장독들은 두 줄 또는 석 줄로 잘 정렬하여 배치하는바, 큰 독을 뒤쪽에 두고 작은 독은 앞쪽에 놓는다.장독의 숫자는 지방에 따라 일정하지 않지만 큰 것이 4∼6개 정도, 중간크기의 것이 4∼5개 정도이며, 작은 것은 대중이 없기는 하지만 이보다 훨씬 많으며 전체의 숫자는 대충 15개 내외이다. 그러나 살림이 풍족하지 않은 산간지대에서는 큰 독이 3∼4개, 작은 항아리가 3개 내외 정도이다. 특이하게 제주도에서는 둥근 모양의장독대를 만들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도 4∼5개의 장독을 놓아두는데, 이것은 육지의 산간지대와 같은 현상으로 장독대에는 장류만 저장하고 기타 부식품은 집 안에 두기 때문이다. 영남과호남지방의 일부에서는 장독대를 안마당에 두는 대신 주위에 나지막한 담장을 예쁘게 두르고 지붕을 해 달아서 아름답게 꾸미기도 한다. 장독대에는 성주가 모셔져 있는 수가 많다.
맛있는 장은 좋은 항아리에서
장맛은 메주가 결정하는 것이긴 하지만 물, 소금, 장독도 맛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항아리는 아래위가 좁고, 배가 불룩 나온 오지그릇의 하나로, 키가 작고 아가리가 넓으며 아래가 좁고 배가 몹시 부른 것이 특징으로 크기는 대·중·소의 여러 가지가 있다. 항아리는 장류를 담그는 데 주로 쓰였고 쌀이나 잡곡을 저장하는 데도 쓰였다. 고추장을 담근 항아리는 장독대의 앞줄에 놓이게 되는데 이것은 거의 고정적이다. 예로부터 장맛은 항아리 자체에 의하여서도 좌우된다고 하여 항아리를 만드는 흙에 신경을 섰는데, 대체로 7월에 파낸 배토( 土)로 빚은 것을 상품(上品)으로 쳤다. 8월 이후의 배토로 빚은 것은 항아리가 두껍다고 하여 하품으로 간주되었다.
좋은 항아리 고르는 방법
한편 장을 담글 철이 되면 주부들은 항아리를 마련하게 되는데, 좋은 항아리를 고르는 방법도 여러 가지 전해지고 있다.먼저 항아리가 구워진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항아리를 두드려보아 맑은 소리가 나면 잘 구워지고 질도 좋은 것으로 여긴다. 또한 항아리에 구멍이 있나 없나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항아리를 땅에 엎고 볏짚에 불을 지펴 연기가 날 때 항아리를 한바퀴 돌리면서 자세히 점검한다. 만일 항아리에 모래알 만한 구멍이라도 있으면 연기가 새어나오게 마련인데, 이 검사는 되도록 바람이 없는 곳에서 해야 한다.또 한가지는 물을 항아리에 퍼부어 보는 방법인데, 이것은 시험하기가 어렵다. 구멍이 있는 항아리를 구입했을 경우에는 구멍을 막기 전에 비를 맞히면 좋지 않다. 선택한 항아리는 한가지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일 김치를 담갔다가 장류를 담그면 장맛이 변하기 쉽고 이전과 같은 맛있는 장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장을 만드는 균이 김치를 익게 하는 균과 다르기 때문이다.장을 담그기 전에 독이나 항아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야 한다.
장독대 관리
장맛은 만드는 과정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장맛이 또 한번 결정될 수 있다. 장은 빗물이나 물이 들어가면 그 맛이 변한다. 그래서 장독대 청소를 한다면서 물을 바가지로, 혹은 호스로 뿌려대는 것은 장맛을 흐리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장독대는 반드시 사람 손으로 직접 깨끗한 행주를 꼭 짜서 정성스레 닦아주어야 한다. 우리가 맛보는 깊은 맛의 장은 이러한 정성스런 관리와 다독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영양의 원천 콩
콩의 영양
장의 재료는 콩이다. 콩에는 단백질 38%나 있어서 곡물 가운데서 으뜸이다. 또 콩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질은 생물가(生物價) 78로서 동물성 단백질에 크게 손색이 없다. 한편, 콩에는 지방도 18%나 함유되어 있다. 특히 콩 속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하다. 이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의 양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 동시에 동맥혈관의 벽에 달라붙은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실제로 쇠고기만으로 사육한 개와 콩 단백질로 사육한 개에 대하여 서로 수영을 시켜본 결과, 콩 단백질로 사육된 개가 장거리 수영에서 이겼다고 한다. 대체로 콩 단백질을 먹는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 사람에 비하여 단시간 동안에 힘을 내는 순발력은 모자라지만 내구력은 그들보다 크다.
약이 되는 장
이와 같이 콩의 영양가로 미루어 장의 영양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또, 메주는 <동의보감>에 의하면 "두통한열을 다스리고 땀을 내게 한다.따라서 메주와 파를 섞어 먹거나 메주, 형개, 방풍, 상엽을 함께 달여서한 사발 마시고 이불을 덮고 있으면 온몸에서 땀이 흐르고 이열치열의 원리에 의하여 열이 내리게 된다"고 하였다. 이 밖에 "메주는 식체를 지우고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장에 대하여서는 "모든 어육, 채소, 버섯의 독을 지우고 열상과 화독을 다스린다. 또 장은 흔히 콩과 밀로써도 만들지만, 그 약효가 두장에 미치지 못하며, 해라고 하는 육장과 어장은 약에 넣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장은 장이다
1) 간장
짠맛, 단맛, 감치맛 등이 복합된 독특한 맛과 함께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다. 예로부터 간장 담그는 일은 가정의 중요한 연중행사로 여겨 메주 만들기, 메주 띄우기, 장담그기, 장뜨기 등의 행사가 초겨울부터 이듬해 초여름까지 계속되었다. 간장맛이 좋아야 음식맛을 낼 수 있다 하여 장을 담글 때는 반드시 길일을 택하고 부정을 금하였으며, 재료의 선정 때는 물론 저장 중의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간장의 종류
농도에 따라 진간장, 중간장, 묽은 간장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것은 각각 짠맛, 단맛의 정도와 빛깔이 다르므로 음식에 따라 쓰이는 용도가 각기 다르다. 묽은 간장은 다근 햇수가 1,2년 정도 되는 것으로 국을 끓이는 데 쓰이고, 중간장은 찌개나 나물을 무치는데 쓰이고, 진간장은 담근 햇수가 5년 이상 되어 오래된 진간장은 달고 가무스름하여 약식, 전복초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간장에 대한 기록
고구려고분인 안악삼호분의 벽화에 우물가에 장독대가 보이고, <삼국사기>에는 683년(신문왕 3)에 왕비 맞을 때의 폐백품목으로 간장과 된장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삼국시대에 이미 장류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규합총서>에는 장제조법뿐 아니라 장담그는 데 따른 택일법, 금기사항, 보관관리법 등이 기록되어 있다. 장담그기 좋은 날은 병인일(丙寅日), 정묘일(丁卯日), 제길신일(諸吉神日), 정월우수일(正月雨水日), 입동일 (立冬日), 황도일(黃道日)이고 나쁜 날은 수흔일(水痕日), 육신일(六辛日)이라 하였다. 삼복일이나 해돋기 전, 또는 그믐날 얼굴을 북으로 두고 장을 담그나 장독의 태세방향 (太歲方向) 으로 두면 벌레가 안 생긴다 하였다. 또한 여름에 비가 그친 직후의 우물물은 쓰지 말고 장 담근 지 세이레 안에는 아기 낳는 곳과 초상난 집에 가지말고 낯선 잡인을 가까이하지 말라 하였으며, 하루 두 번씩 냉수로 장독을 깨끗이 씻으라 하였다.
성분 및 이용
0.6%∼0.9%의 질소, 20% 내외의 염분, 1% 내외의 당분과 10% 가량의 고형분을 함유한다. 아미노산의 분해산물이 멜라닌과 멜라노이딘성분에 의해 간장은 갈색을 띠며, 그 고유의 맛은 β-메틸메르캅토프로필알콜에 의하여 생겨난다. 또한 간장 특유의 냄새는 알코올, 알데히드, 케톤, 휘발성산, 에스테르, 페놀 등이 혼합되어 생긴 것이다. 간장은 부종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기력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하여 <구활촬요>, <구활절요> 등 구황식품서에서도 콩 대용으로 콩잎을 이용한 흉년기 장제조법을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2) 된장
메주로 장을 담가서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로 만들거나, 메주에 소금물을 알맞게 부어 익혀서 장물을 더 내지 않고 그냥 만들기도 한다. 된장은 간장과 함께 예로부터 전해진 우리나라의 조미 식품으로 음식의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데 기본이 되는 식품이다.
된장의 종류
된장은 크게 메주와 소금물을 부어 익혀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에 소금을 넣어 만드는 것과, 간장을 더내지 않고 만드는 것이 있다. 청국장(전국장), 막장, 담북장, 빰장, 빠개장, 가루장, 보리장 등도 된장 단용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장은 지역에 따라 독특한 제법을 형성하기도 한다.
청국장 - 전국장이라고도 하는데 단기숙성으로 단시일내에 먹을 수 있게 만 든다. 보통 콩을 삶아 60℃ 정도로 온도를 낮추어 나무상자나 소쿠 리에 담아 볏짚을 덮고 따뜻한 곳에 덮어두어 45℃를 유지시키면서 2,3일간 띄워 점질이 생기도록 한다. 잘 뜬 콩이 식기 전에 소금, 마늘, 고춧가루, 파를 넣고 찧어서 단지에 담는다.
막 장 - 날메주를 가루로 빻아 소금물로 질척하게 말아 익히는 장으로, 중부 이북에서는 담그지 않고 강원도와 경상도에서 특히 잘 담근다. 충청도 에서는 보리밥에 메줏가루, 고춧가루를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그고, 경상도에서는 콩과 멥쌀을 섞어 만든 메주로 담근다.
담뿍장 - 메주를 곱게 빻아서 고춧가루를 섞고 물에 풀어서 하룻밤 동안 재웠 다가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충청도에서는 메줏가루와 고춧 가루를 두부의 순물에 풀고, 황해도에서는 보리밥을 죽처럼 쑤어서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섞어서 만든다.
빰 장 - 된장만을 목적으로 메주를 굵직하게 빻아 소금물을 끓여서 식힌 물로 담근 장인데 경상도에서 담근다.
빠개장 - 메줏가루에 콩 삶은 물, 고춧가루 및 소금을 섞어서 담근 장으로 충청도에서 담근다.
가루장 - 보리쌀을 갈아 찐 것에 메줏가루를 버무려, 끓여 식힌 소금물을 부어 간을 맞춘 장으로 강원도에서 담근다.
보리장 - 보리쌀을 삶아 띄운 다음 가루로 빻은 것과 콩메줏가루를 반반씩 섞어서 담근 장으로 제주도에서 담근다.
된장에 대한 기록
된장( )은 <삼국사기>의 신문왕 폐백품목에 등장하며, <해동역사>에도 발해에서 된장을 만들 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장담그는 법에 대한 구체적인 문헌이 등장한다. <구황보유방>에 기록된 된장류의 제조를 보면 미장은 말장으로도 수록되어 있고, 메주는 콩과 밀을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그 재료비는 콩과 밀이 2:1로 오늘날의 메주와 크게 다르며, 오늘날의 콩으로 만드는 법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증보산림경제>에 기록된 제조법은 "콩을 물에 씻은 다음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익힌 것을 절구에 찧어서 둥글게 메주모양으로 만든 다음 한치 정도의 반월형으로 썰어 만든다. 메주를 띄울 대는 말밥통모양으로 구덩이를 파고, 한자 거리를 격한 자리에 사면으로 수도를 만들고, 발을 엮어 구덩이 중간에 깔고, 만들어진 메주를 하나하나 보에 사서 구덩이 위에 매달고 구덩이를 짚이나 풀로 덮어 비바람을 막으면서 그 속에서 띄운다. 메주에 옷이 입혀지기 시작하면 뒤집어주되 뜨는 동안 8,9차 뒤집어주고 다 뜨면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고 하였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방안에서 띄우는 법만 이어져오고 있다. <규합총서>에서는 집메주장 만드는 법을 "물 한 동이에 소금 두되 칠 홉을 넣고 메주는 반 독이 못 되게 넣어 칠팔십 일간 익히니라"라고 하였다. 이 내용으로 미루어 집메주장은 간장과 된장을 따로 뜨지 않고 그냥 먹는 된장 단용장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요리법>, <이조궁정요리통고>,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에서는 메주에서 간장을 빼지 않고 된장만 담글 대는 소금물의 분량을 적게 붓고 익힌다고 하였고,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에서는 겨울철의 된장은 메주를 너무 띄우지 않고 적당히 띄워 말려서 메주가 겨우 잠길 만큼 물을 붓고 40일쯤 두었다가 만든다고 하였다. 이것은 간장을 빼지 않은 된장 단용장이라고 할 수 있다.
성분 및 이용
100g 당 열량이 128㎈, 단백질 12g, 지방 4.1g, 탄수화물 14.5g, 회분 17.9g, 칼슘 122㎎, 인 141㎎, 철분 5.1㎎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과 B2도 0.04㎎, 0.2㎎씩 함유되어 있다. 영양이 풍부한 된장은 나물을 무치는 조미료나 토장국 끓이는 데 이용되고 장땡이와 같은 반찬을 만드는 데에도 이용된다.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이용되어 <동의보감>에서는 "두통한열을 다스리고 땅을 내게 한다. 따라서 감기 때 메주와 파를 섞어 먹거나 메주, 형개(荊芥), 방풍(防風), 상엽(桑葉)을 함께 달여서 한 사발 마시고 이불을 덮고 있으면 열이 내리게 된다"고 하였다. 또 "메주는 식체를 지우고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3) 고추장
메줏가루에 짙게 지은 밥이나 떡가루, 도는 되게 쑨 죽을 버무리고 고춧가루와 소금을 섞어서 간을 맞춘 뒤 발효시킨 조미식품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특수한 장(醬) 제품으로 간장이나 된장보다는 늦게 개발되었다. 간장이나 된장은 상고시대부터 있어온 것으로 추측되나, 고추장은 고추의 도입 이후에 개발된 것이다.
고추장의 종류
보리고추장 - 충청도지방에서 많이 담그는데, 보리쌀을 깨끗이 씻어 가루로 빻아 시루에 진 다 이것에 끓여서 식힌 물을 섞고 다시 시루에 넣어 더운 방에 놓고 띄운다. 하얗게 곰팡이 폈을 때 고춧가루와 메줏가루를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항아리에 담는다. 분량은 보리 2말에 고추 10근 정도이다. 보리고추장은 엿기름을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수수고추장 - 소금물과 수수가루로 죽을 쑤고 여기에 메줏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담근다.
무거리고추장 - 메줏가루를 만들고 남은 무거리와 보릿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어 담그는 것으로 주로 찌개고추장으로 쓰는데 맛이 새큼하고 달다.
약 고 추 장 - 고기를 곱게 다져 갖은 양념을 하여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고추장, 파, 생강, 설탕을 넣고 볶아 만든다. 식은 뒤에 잣을 섞으면 더욱 좋다.
팥 고 추 장 - 멥쌀을 흰무리 지고, 콩과 팥은 푹 삶아 절구에서 응어리가 없도록 찧어 반대기를 만들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고추장을 담근다.
고구마고추장 - 고구마고추장은 삶은 고구마에 엿기름을 넣어 삭힌 것을 삼베자루에 넣어 자서, 이 물을 엿 달이듯이 졸여서 고춧가루, 메줏가루, 소금을 넣고 만든다. 주로 경상도지방의 화전 민이 담근다.
순창 고추장 - 찹쌀, 누룩, 고춧가루로 만드는데 누룩은 멥쌀 1말에 콩 8되의 비율로 만들고, 쌀은 가루로 만들며 콩은 2일간 찬물에 담갔다가 시루에 콩과 쌀가루를 켜켜로 놓아다. 이것을 절구에 찧어 주먹만하게 빚고 가운데에 구멍을 내어 바람이 잘 통하는 응달에 1개월 간매달아둔다. 10여일이 지나면 노랗게 곰팡이가 피었다가 20일쯤 지나면 자연히 본색으로 된다. 이것을 잘게 쪼개 밤이슬을 맞히면서 말려 가루로 만들고, 다시 5일 동안 건조시킨다. 고추장을 만들기 하루 전날에 냉수에 풀었다가 다음날 찹쌀떡과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분량은 찹쌀 1말에 누룩 2되반, 고춧가루 4되, 간장 5홉, 소금 2홉의 비율이다.
고추장에 대한 기록
이수광의 <지봉유설>에는 고추가 일본에서 도입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16세기 말에 전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고추장 제조법이 기록된 최초의 문헌은 1760년경에 간행된 <증보산 림경제>이므로 고추의 재배파급은 급속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증보산림경제>에 나오는 옛날 행해지던 제조방법을 보면, 대체로 오늘날과 같은 것이나, 지금의 고추장보다 고춧가루를 훨씬 적게 쓰고 있고, 찹쌀이나 멥쌀 등 탄수화물 식품이 주가 되는 대신 메줏가루가 주가 되어서 마치 막장과 같은 것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간장으로 고추장의 간을 맞춘 점도 지금과는 다른 점이다. 그러나 고추장에 참깨를 볶아서 넣거나 별법으로 콩 1말로 두부를 만들어 물기를 짠 다음 고춧가루, 소금물 등을 섞어서 담그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고, 또 말린 생선조각이나 다시마, 미역을 넣어서 맛을 더욱 구수하게 하는 법, 콩 1말을 볶은 다음 껍질에서 벗겨 다시 끓여서 즙을 빼내고 더운 방에서 3일간 띄운 다음 볶은 콩가루 3말을 섞어 찧어서 고춧가루 3홉과 소금물로 버무려 햇볕에 익혀 만드는 급조 고추장법 등이 기록되어 있어서 고추장 제조법이 다양하게 발달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규합총서>에는 삶은 콩 1말과 살 2되로 흰무리를 쪄 함께 찧어 메주를 만든 다음 띄워서 가루를 내고, 여기에 소금 4되를 좋은 물에 타서 버무린 다음, 고춧가루 5∼7홉을 석고 찹쌀 2되로 밥을 지어 한데 섞어 만든다고 되어 있다. <증보산림경제>에 수록된 제조법보다 고춧가루의 비례가 많아지고 메주를 만들 때부터 탄수화물 식품인 쌀을 보강하고 있어 제조법이 발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보통 찹쌀 5되를 가루고 내어 경단처럼 반죽하여 큼직하고 얄팍하게 빚어 끓는 물에 삶아내고, 2되 정도의 메줏가루와 2홉의 엿기름을 체에 발인 물을 붓고 농도를 맞추어 잘 으깨어, 이 둘을 함께 섞은 다음 고춧가루 3되를 넣어 색을 조절하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만든다
장 담그기
1)메주 만들기
메주 쑤기
지방마다 차이는 있지만 입동(立冬)을 전후로 한 시기부터 음력 10월 말 정도까지 메주를 만든다. 그 즈음에 나오는 반드시 국산 햇콩을 재료로 해야 맛있는 장을 만들 수 있다. 메주콩은 추석 때 나오는 청대콩이 여물어 노랗게 된 것이며, 묵은 콩일 경우에는 발아되지 않은 것이라야 한다.
콩은 솥에 물을 넣고 삶거나 시루에 앉혀 찐다. 삶거나 찐 콩은 부피가 애초의 것에서 2∼3배 가량 늘어나게 되므로 이를 감안해서 양을 가늠해야 한다. 날 콩을 그대로 삶기보다는 먼저 물에 충분히 불리면 처음의 1.5∼2배정도 늘어나므로 삶기 전에 미리 불려 사용하면 양을 가늠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물은 콩보다 1.3∼1.4배 정도의 양으로 충분히 부어 삶는다. (메주콩 소두 1말, 물 소두 1말 4되 정도)
콩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손가락으로 비벼봐서 쉽게 뭉그러질 때까지 충분히 익혀야 한다. 덜 익은 콩으로 메주를 쑤면 장맛이 떨어지고 장의 색 또한 탁해지기 때문이다. 콩은 고온에서 빨리 익히는 것이 바람직한데, 김이 나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콩이 불그스름하게 될 때까지 약한 불에 3∼4시간 계속 가열한다. (넘치더라도 솥뚜껑은 반드시 닫아야 한다. 안 그러면 비린내가 나게 된다.)
콩이 벌겋게 되고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푹 삶아지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그리고 익힌 콩은 식기 전에, 뜨거울 때 절구에 찧어야 메주 만들기가 수월하다.
메주 띄우기
콩 1말을 5∼6개 정도의 덩이로 나누어 손으로 뭉쳐 만들거나 일정한 나무틀에 넣어 모양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메주는 일단 30℃ 정도의 실온에서 2∼3일 정도 말려서 겉면의 수분을 말려준다. 이렇게 겉면이 굳으면 짚을 깔고 담요 등으로 잘 덮어서 따뜻한 온돌방에 두어 잘 뜨게 한다. 이 때 실내는 25℃ 정도로 유지하고 메주를 2주정도 두면 곰팡이가 고루 덮이게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밖에 가끔 내놓아 말리기도 한다.
메주가 알맞게 뜨면 볏짚으로 묶어 겨울 1달 정도 방안 등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올려놓고 말린다. 이른봄이 되면 메주에 슨 곰팡이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쬐어 바싹 말린다.
개량식 메주
요즘은 삶은 콩에다 종국(種麴)을 섞어서 발효시키고 있다. 그러면 고린 냄새도 없고 며칠만에 메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개량메주라 한다. 개량메주로 만든 장은 콩이 단백질이 잘 분해되어 감칠맛이 한결 높아진다. 그러나 여러 가지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본래의 메주로 만든 것보다 맛이 단순하다.
또 본래의 메주는 단백질이 완전 분해되지 않고 펩타이드의 형태로 많이 남아 있다. 따라서 이것을 뚝배기에 넣고 끓이는 된장찌개는 끓이면 끓일수록 펩타이드가 아미노산까지 분해되어 맛이 좋아진다. 그러나 개량메주로 끓인 된장찌개는 오랫동안 끓이면 아미노산이 채소, 고기, 두부 등에 스며들고 국물은 담백해진다. 그래서 본래의 메주에다 개량메주를 섞어서 된장찌개를 끓이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도시의 주택환경이 바뀌어 집에서 메주 만들기가 어려워져 시골의 친척에 부탁하거나 공장제품의 메주를 사들이고 있다.
재래식메주는 취급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므로 품질이 균일하지 못하고 잘못 관리하면 좋지 않은 맛과 냄새가 날 수 있는 등 관리가 어려운 반면 개량메주는 품질이 균일하고 감칠맛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이 맛은 너무 단순하여 집집마다 독특한 장맛을 지니던 때의 향수를 느끼게 하며 재래식 장보다 풍미도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2)물과 소금
물은 장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하여 옛날에는 장 담글 물을 준비하는 데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납설수(臘雪水)라 해서 섣달 납일에 내린 눈을 녹여 담근 장에는 벌레가 안 생긴다고 하여 많이 사용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수돗물을 식수로도 쓰지 않은 상황이니 생수나 약수를 떠다가 담그는 것이 좋다.
장 담그기용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을 담그는 시기에 따라 염도를 달리한다. 추운 정월에는 물과 소금의 비율을 10:3으로 맞추고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2월과 3월에는 10:4 정도로 맞춘다. 가늠하기 쉬운 방법은 달걀을 집어넣어서 달걀이 반정도 수면 위에 떠올라 있으면 염도가 맞는 것으로 알면 된다. 간이 짜면 달걀이 더 위로 뜨고 싱거우면 아래로 가라앉는다.
소금물은 장 담그기 하루 전에 미리 풀어놓아 침전물이 바닥에 충분히 가라앉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간장 담그기
재료 : 메주 소두 1말, 소금 소두 6∼7되, 물 2말
메주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바싹 말린다.
독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불붙인 한지를 독에 넣어 소독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하루 전에 가라앉혀 둔 소금물을 부어 메주를 띄운다. 이 때 메주가 떴다가 가라앉으면 간이 싱거운 것이므로 소금을 더 넣어야 한다. 메주가 물 위로 1㎝ 정도 떠오르면 적당하다.
독 위에 고추와 대추, 숯 등을 한 독에 서너 개씩 띄운다.
통풍이 잘 되고 볕이 잘 드는 곳에 독을 놓고, 햇볕에 맞추어 뚜껑을 열고 닫으며 철저히 관리한다.
(간장과 된장 가르기) 보통 40∼60일 정도의 숙성 기간이 지나면 메주와 즙액을 분리한다. 정월장은 70∼80일 정도, 2월장은 50∼60일 정도, 3월장은 40∼50일 정도 지나면 장을 뜨는 등 장 뜨는 시기도 장 담근 시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장을 가를 때에는 불은 메주가 부서지지 않도록 잘 건져내고 항아리 바닥에 남은 메주 부스러기는 체로 받쳐서 건진다. 건져 낸 메주는 다시 소금을 넣고 버무려 다른 항아리에 꾹꾹 눌러 담는다.
(간장 달이기) 섭씨 80℃에서 10∼20분 정도 지속해서 달이고 달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 낸다. 간장이 좀 묽다고 생각되면 오래 끓이면 된다.
달인 장은 완전히 식힌 후에 독에 붓고 뚜껑을 덮는다.
장을 담그고 사흘쯤은 장독 뚜껑을 덮어두었다가 햇볕이 좋은 날 아침에 뚜껑을 열어 하루종일 볕을 쬐고 저녁에 덮는다. 이때 항아리는 망사로 씌워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특히 흐린 날에는 장독 뚜껑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
(숙성) 이렇게 볕을 쬐면서 숙성시키는 기간은 보통 30∼50일 정도이다.
(여름철 곰팡이 관리) 여름철에는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럴 때에는 위에 떠 있는 곰팡이를 걷어 내고 소금을 넣고 팔팔 끓인다. 달인 간장을 장독에 다시 부을 때에는 먼저 장독을 소주로 헹궈 살균한 다음 햇볕에 바싹 말려서 사용한다.
개량식 간장 담그는 법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메주를 구입해서 쓴다. 개량 메주는 그냥 담그면 콩알이 뜨기 때문에 망사자루 주머니에 담아서 소금물에 담는다. 그 이외에는 재래식 간장 담그는 법과 동일하다.
진간장 담그는 법
진간장을 만들려면 40∼60일 정도의 숙성 기간을 거친 장물을 달일 때 검은콩과 통멸치, 다시마를 한데 넣고 달이면 된다. 또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아주 작은 감초뿌리 다섯 개 정도를 넣는다. 또 색을 진하게 하려면 까만 콩을 소두 1되 정도 넣고 달인다.
4)된장 담그기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즙액을 따로 모은 간장을 제외하고 남은 것이 바로 된장이다. 간장을 떠내고 남은 메주는 꼭꼭 다져 된장으로 쓴다.
메주를 넣고 40∼50일 정도가 지난 후 장이 숙성되면 위에 떠 있는 메주는 건져내고 독 바닥에 가라앉은 메주는 긁어모아 한데 모아 고루 섞는다. 만약 간이 싱거운 듯 하면 소금을 약간 섞는다. 또한 메주만으로 된 된장을 뜨면 떫은맛이 나므로 보리밥을 지어 섞는 것이 하나의 비결이다. 또 된장은 너무 오래 두면 단단하게 굳을 수가 있는데 이때 공 삶은 물이나 순두부 물을 부으면 촉촉해진다.
된장을 담을 항아리는 미리 씻어서 바싹 말려둔 후 위의 재료들을 넣고 꾹꾹 눌러 담는다. 그리고 반드시 위에 소금을 얹어서 항아리 뚜껑을 덮어둔다.
밝은 날에는 뚜껑을 열어 햇볕을 쬐면서 한 달 정도 두면 숙성되어 맛 좋은 된장이 된다.
장에는 물이 치명적이다. 그래서 장을 뜰 때에는 꼭 마른 주걱이나 숟가락을 사용하여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물이 들어가게 되면 된장 안에 물이 고이거나 곰팡이가 필 수 있다. 곰팡이가 피거나 물이 고이면 이를 먼저 떠내고 큰그릇에 쏟아서 곱게 빻은 메주가루를 더운물에 개어 섞고 소금간도 약간 세게 맞춰 주면 된다.
여름철에는 장독 입구를 망사 등으로 싸주어 파리나 다른 벌레들의 접근을 막아주어야 한다. 개량식 장도 이와 같이 만든다.
5) 고추장 담그기
고추장용 메주 만들기
고추장용 메주는 콩을 삶은 후 빚을 때 보통 메주를 만들 때 보다 크기를 작게 하여 방바닥에 볏짚을 깔고 말린다. 이렇게 해서 겉면이 마르면 메주 사이에 짚을 켜켜이 놓고 나무상자 등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어 발효시킨다.
한 1주일 정도 지나 메주에 곰팡이가 피면 볕에 말렸다가 다시 상자에 넣어 한 번 더 발효시킨 후 말리는데 이를 2∼3차례 반복한다. 보통 3주일 정도 지나 다 뜨면 바싹 말린다. 고추장용 메주는 간장용 메주보다 덜 띄우는 편이 낫다.
고추장 담그기
고추장은 어떤 전분질 곡물을 넣느냐에 따라 종류와 이름이 달라진다. 찹쌀을 넣으면 찹쌀고추장, 밀가루를 넣으면 밀가루고추장, 보리를 넣으면 보리고추장, 고구마를 넣으면 고구마고추장이 된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밀가루고추장이다.
재료 : 밀가루 소두 1말, 메주가루 소두 1되(5컵), 고춧가루 2되, 엿기름가루 3∼4컵, 소금 6∼8컵 (맵게 담그려면 매운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되고, 묽게 만들고 싶으면 엿기름가루를 많이 쓰면 된다. 또한 밀가루 등 전분질을 많이 쓰면 되직한 고추장이 된다)
엿기름을 물에 넣고 잘 비빈 후 체에 받쳐 가라앉힌다.
큰솥에 엿기름이 윗물만 따라 붓고 밀가루를 푼 다음 삭힌다.
위의 밀가루 푼 물을 불을 약하게 하여 한 시간 정도 조린다.
이렇게 조린 밀가루 풀에 메주가루와 고춧가루를 고루 섞어서 하룻밤 둔다.
끝으로 소금으로 간한다.
항아리에 담은 후에는 위에 덧소금을 뿌리고 망사로 덮어서 햇볕에 놓고 익힌다.
주
의 고추장은 익힌 재료를 바로 버무린 것이어서 뚜껑을 곧 바로 덮어버리면 더운 김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습기가 찰 수 있다. 따라서 고추장은 하룻밤 김이 나가게 두었다가 다음날 뚜껑을 덮어야 한다.
고추장은 대개 날이 더워지기 전인 3∼4월에 담근다. 고추장은 넣는 재료나 간의 세기, 보관 방법 등에 따라 숙성시간이 차이가 있으나 대개 항아리에 담아 햇볕에 쪼이며 숙성시키면 1달쯤 후엔 먹을 수 있다.
고추장은 해가 지난 것은 먹지 않는다. 매년 새로 담가서 먹고 해 묵은 고추장은 장아찌용으로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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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醬)이라는 글자가 동양의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주례>에서 이다.<주례(周禮)>의 주(註)에서는 "장에는 해나 혜(醯)가 있는데, 해는 새고기, 짐승고기, 물고기 할 것 없이 어떤 고기라도 이것을 햇볕에 말려서 고운 가루로 하여 술에 담그고, 여기에 조로 만든 누룩과 소금을 넣어 잘 섞어 항아리에 넣고 밀폐하여 100일간 어두운 곳에서 숙성시켜 얻은것이며, 혜는 재료가 해와 같으나 청매 (靑梅)의 즙을 넣어서 신맛이 나게 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로써 중국의 장(醬)은 육장(肉醬)임을 알 수 있다. 곧 해는 소금으로 고기의 부패를 막으면서 발효에 의하여 단백질을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분해시키고 또 누룩에서 당분이 생성 된다. 또 술을 넣었기 때문에 알코올과 생성된 산에 의하여 좋은 맛과 향기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중국 본래의 조미료이다.
동이권에서는 장을 콩으로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어떤 식물의 야생종, 중간종, 재배종이 가장 많은 곳을 그 식물의 발상지로 삼는데, 이 조건에 맞는 콩의 원산지는 중국의 동북구 곧 만주라고 것이 통설이다. 일부에서는 중국 납부를 콩의 원산지라 주장하기도 하지만 중국의 앙소·용산 문화유적에는 콩이 나타나지 않고 <관자(管子)>에 서기전 7기 제(齊)나라 환공(桓公) 이 만주지방에서 콩을 가져와 중국에 보급시켰다는 기록이 있으며 함경북도 회령군 오동의 청동기시대유적에서 콩이 출토된 점 등으로 미루어 콩의 원산지는 만주 곧 옛 고구려 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들의 조상은 스스로 개발한 콩을 교묘하게 가공하여 장을 만들어낸 것임을 알 수 있다.
숙(菽)에서 두(豆)로 바뀐 콩의 이름
콩은 <시경>에 숙(菽)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런데 숙의 꼬투리가 나무로 만든 제기인 두(豆)와 비슷하다 하여 숙(菽)은 두(豆)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다가 팥처럼 알맹이가 작은 콩무리가 들어오게 되어 이것은 소두, 본디의 콩은 대두라 구분하여 부르게 되었다. 이것이 서기 전후의 일이다.
고구려 사람들은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 - 시
<삼국지> 위지 동이전 고구려조에서는 고구려 사람들이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고 하였다. 이것이 어떤 종류의 발효식품인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서기전 4세기 경의 황해도 안악3호고분의 벽화에 우물가에 발효식품을 갈무리한 듯한 독이 보인다.그러다가 시대가 조금 내려가기는 하지만 <해동역사(海東繹史)>에서 <신당서(新唐書)>를 인용하여 발해의 명산물로서 책성(柵城)의 시를 들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란,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배염유숙(配鹽幽菽)이라 하였다. 여기서 숙(菽)이란 콩이고 유(幽)는 '어둡다'는 뜻이니 어두운 곳에서 발효시킨다는 것이다. 여기에 소금을 섞으면 곧 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청국장에 해당하는 산국(散麴)이다. 콩을 개발하였고 일찍이 온돌의 원형인 갱(坑)을 가지고 있었던 고구려 사람들이 이러한 발효식품을 만들게 된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500년 초엽의 <제민요술(濟民要術)>에 보면 구체적인 시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다. 즉 콩을 삶아 익혀서 어두운 방에 놓아두면 곰팡이가 번식하여 황의(黃衣)가 덮이게 되고 단백질이 분해된다. 이것을 씻어서 균사를 제거하고 짚이 깔려 있는 움속에 놓아두면 짚에 붙어 있는 낫도균 등에 의하여 콩성분이 더욱 분해되고 점질물(粘質物)도 생성된다. 이것을 햇볕에 말린 다음 물레 우려내어 조미료로 쓰기도 하고 건조시키지 않고 그대로 쓰기도 하는데 오늘날의 청국장과 매우 비슷함을 알 수 있다.
구황식품으로도 쓰인 장(醬)
<고려사> 식화지(食貨志)에는 1018년(현종)에 거란의 침입으로 추위와 굶주림을 떠는 백성들에게 소금과 장을 나누어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1052년(문종6)에 개경의 굶주린 백성 3만여 명에게 쌀, 조, 시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의 시에는 담시와 함시가 있는데, 담시는 콩을 삶아 청국장을 만들 듯이 하여 건조한 것이고, 함시는 이에 소금, 생강, 천초, 귤, 차조기, 회향, 행인 등을 섞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임원경제지>에서는 "담시는 그것이 무엇인지 정체를 잊어버리고 함시만이 간혹 약으로 쓰일 정도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시를 흔히 메주라고 풀이하게 되었는데, 구황식품으로 시를 나누어주었으니 이것은 굶주린 사람들이 당장에 먹어야 하는 것이므로 시를 메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인 듯하다."고 하였다. 이때의 시는 된장이고 장은 간장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메주에 의한 장이 주류를 이루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국과 일본으로 전해진 장
'시를 쓰면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 중국으로 전해진 시
중국에서는 한대(漢代)의 <급취편(急就篇)>이라는 책에 비로소 염시(鹽 )라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시는 진한대(秦漢代)부터 중국에 나타나게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진대(晉代)의 <박물지(博物誌)>에서는 시를 외국원산이라 하는 등 여러 문헌을 보면 중국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시는 외래품이었다. 중국의 옛 문헌들을 살펴보면 고구려사람이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고 말하면서 발해의 명산물로 시를 꼽고 있다. 그네들이 시를 외래품이라고 한 것을 볼 때 오늘날의 청국장에 해당하는 것이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이 땅의 북부에서 싹터 중국에 가서 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므로 본디의 중국의 장은 해란 이름의 육장이고, 우리의 장은 시란 이름의 두장(豆醬)이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인들이 두장을 시라 표현한 까닭은, <석명(釋名)>의 석음식(釋飮食)에 보면 "시는 嗜(즐긴다는 뜻 : 중국어 발음으로는 [shi]임)와 같은 음이다. 오미(五味)를 조화하는 데 시를 쓰면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제나라 사람들은 시(嗜)와 같은 음인 시를 쓴다"고 하였다.
고려의 말장이 전해져 일본된장 '미소'가 되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장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 신라 본기 신문왕 3년(683)에, 왕이 김흠운의 딸을 부인으로 맞이하는데 납채(納采)로서 미(米), 주(酒), 유(油), 밀(蜜), 장(醬), 시, 포(脯) 등 135수를 보냈다는 내용에서 보인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시와 장을 구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여기서 장은 무엇일까? 일본의 <다이호율령(大寶律令)>(701)에 보면 장을 장(醬), 시, 말장(末醬)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다른 문서에서도 말장이라는 말이 나오면 '미소'라 읽고 있다. 이 미소라는 말의 어원에 대하여 아라이(新井白石)는 그의 <도우가(東雅)>라는 책에서 고려의 장인 말장이 일본에 들어와서 그 나라 방언 그대로 '미소'라고 불렸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방언 그대로 미소라고 하였다고 미소의 어원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만주어로 장을 '미순(misun)'이라 하고, 또 <계림유사> 고려방언에서는 장왈밀조(醬曰密祖)라 하였으며 <이두고(吏頭考)>에서는 말장며조, 즉 훈조(燻造)라 하였으며 <증보산림경제>에도 말장이라 적고 며조라 부르고 있다. 이것으로 미순→밀조→미소의 계열이 성립된다. 만주 남부에서 개발한 배염유숙은 오늘날의 청국장의 무리로서 중국에 가서 시라 불리게 되었고, 한편 만주 남부에서는 시 아닌 또 하나의 장이 개발되었으니 이것이 미소(末醬)이다.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의 말장은 어떤 것인지 당시의 일본 문헌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1671년에 나온 <호쥬비요우와매이혼소>를 보면 "요즘의 미소는 콩과 쌀누룩으로 만들지만 본래의 미소는 콩만을 써서 삶아 짓찧어 둥글거나 모난 떡같은 모양을 만들어 곰팡이가 핀 뒤에 건조한 장메주 이른바 병국(騈麴)을 만들고, 이것을 부셔서 소금과 함께 통에 채워서 숙성시킨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산촌에서는 콩으로 만든 메주덩이로 된장을 만들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메주덩이나 된장처럼 고체상태의 것을 말장이라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771년 <호샤잇사이교쇼코쿠사쿠카이>에서 "장 4말 2되는 콩 5말의 즙을 얻는다"고 하였으니 당시의 장은 액체상태의 간장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일본에는 쌀이 풍부하므로 콩에다 쌀누룩을 섞은 된장을 만들어 미소라 하였고, 밀이 풍부한 중국에서 콩에다 밀을 섞어 간장을 만드니 감칠맛에 단맛이 더해진 것이다. 이와 같이 옛 고구려 땅에서 만들어진 두장은 중국과 일본에 전파되어 마침내 한국·중국·일본의 세 나라로 하여금 세계의 조미료 분포상 하나의 두장권을 형성하게 한 것이다.
조상들의 장만들기
<증보산림경제> 동국장법(東國醬法)
첫 째, 장독을 엎어놓고 작은 구멍이 있는지 없는지를 연기를 내어서 조사한다. 장독은 여러 해 쓰던 것이 좋다.
둘 째, 소금을 몇 달 저장하여 간수를 흘러내리게 한 것을 쓴다.
셋 째, 물은 감천(甘泉)이나 강심(江心)의 물을 큰솥에 받아 끓이고 여기에 소금을 놓여서 식으면 밭쳐서 장담그기에 슨다.
넷 째, 메주 만들기인데 높고 마른 당에 말 밥통같이 긴 구덩이를 파놓고, 콩을 무르도록 삶다 절구에 넣고 잘 찧어서 손으로 중간 크기의 수박 만한 덩이를 만들고 큰칼로 쪼개어 두께가 한치 정도인 반달모양으로 한다. 이것을 구덩이 속에 매단다. 구덩이는 가마니나 풀 따위로 덮어주고 다시 비바람을 막도록 해놓고, 메주덩이가 스스로 열을 내고 옷을 입게 되기를 기다려 뚜껑을 열어서 한 차례 이것을 뒤집어주고 8, 9차례 이와 같이 하면 수십 일에 이르러 거의 다 마르니 꺼내어 다시 바짝 말린 뒤 장을 법대로 담그면 맛이 좋다는 것이다.
다섯째, 장 담그는데 메주 1말, 소금 6∼7되, 물 1통으로 하되 겨울과 가을에는 소금이 적어도 좋으나 봄과 여름에는 많은 편이 좋다.
여섯째, 숙성한 뒤에 장독 속을 우물처럼 파서 그 안에 괸 청장을 날마다 떠내어 따로 작은 항아리에 받아낸다. 이와 같이 콩만으로 만든 메주를 써서 된장, 간장을 얻는 방법이 조선시대 장의 주류를 이루었다.
1800년경<북학의(北學議)>가 말하는 당시 메주 만들기의 실태
"장메주 만드는 자는 메주 만드는 시기가 되면 원근 여러 지방의 콩을 모아 삶게 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모두를 정하게 하지 못한다. 주는 사람도 가려서 주지 아니하고 받는 사람도 씻지 않아서 모래나 좀벌레가 섞여 있다. 그래도 그들은 예사로 알고 괴이쩍게 여기지 않는다. 그 장을 먹으려고 하면서 그 메주를 더럽게 취급하니 이것은 먹는 우물물에 똥을 넣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또 콩을 삶아서 파선(破船)의 밑바닥에 쏟고는 옷을 걷어붙이고 맨발로 밟는다. 여러 사람이 오르내려서 더럽혀진 배의 바닥에 말이다. 그러나 그 뿐인가!온몸에서 흐르는 담이 다리를 타고 발 밑의 콩에까지 덜어지는 것이다. 흔히 된장 속에서 발톱이나 머리카락이 발견된다. 강계(江界) 사람은 장메주 만들 때 반드시 물에 걸러 일고 삶아서 익으면 망치로 쳐서 한 장씩 만들어내는데 아주 반듯하게 한다. 무릇 장메주는 이와 같이 만들어야 할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오히려 집집마다 독특한 장맛을 빚어내어 향수의 맛을 낳게 해주기도 한다.
미신으로 오인된 아름다운 지혜
조심스런 택일로 시작되는 의례, 장 담그기
<규합총서>에서는 장 담그기의 택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곧 장 담그는 데 좋은 날은 병인(丙寅), 정묘(丁卯), 제길신일(諸吉神日), 정일(正日), 우수일(雨水日), 입동일(立冬日), 황도일(黃道日)이고 삼복(三伏日)에 장을 담그면 벌레가 안 꾀고 해 돋기 전에 담그면 벌레가 없다는 것이다.또 장담그기를 꺼리는 날인 수흔일(水痕日:대월의 초일, 초칠, 십일, 소월의 초상, 초칠, 십이, 이십육일을 말한다)에 담그면 맛이 사납다는 것이다.실제로 선조대 정유재란 때의 일이다. 어전회의에서 왕이 영변으로 피난 갈 것을 정하고, 백관이 몰려가려면 장을 미리 준비해야겠다고 하니, 남자안이 "신공(申公)을 합장사(合醬使)로 삼아 영변 땅에 먼저 파견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던 바 한유천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신공만은 안됩니다. 신이라는성은 장담그기를 거리는 달인 신일(辛日)과 음이 같으니 신불합장(申不合醬)이라 좋지 않습니다"라고 하였다 한다. 장의 중요성은 마침내 이러한 금기가지 낳게 한 것이다.
정성스러움과 과학적 사고
장을 담그려면 우선 택일을 하고 고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장맛이 나빠지는것은 귀신이 장을 먼저 먹기 때문이라 보고 이것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장독에금줄을 치고 또 담근 장 위에 숯이나 고추를 띄웠다. 귀신이 숯의 구멍 속에 기어 들어가 버린다고 보았던 것이며, 고추는 귀신이 싫어하는 붉은 빛깔이고 또 고추가 너무나 맵기 때문에 달아나 버린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이렇게 주술적 의미로 고추나 숯을 장 위에 띄웠지만, 단지 주술적 미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에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와 같이 살균과 흡착의 효과가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조상들의 아름다운 삶의 지혜임을 말해준다.만일 장맛이 나빠지면 무언가 불길한 징조일 것이라고 보았으니 각 가정의주부들은 장독대 관리에 정성을 다 했던 것이다. 장담그는 주부는 사흘 동안 부정을 타서도 안되고, 외출도 안되고, 개 꾸짖는 것도 금해야 했으며, 심지어 여성의 음기가 간장에 닿지 않도록 입을 창호지로 봉하고 작업을 하였다. 장독에는 금줄을 치고 버선을 붙였는데, 그것은 부정한 요소의 접근을 막거나, 혹은 부정한 요소가 버선 속으로 들어가 없어지도록 하려는 의도에서였다.
장이 시어져서는 안된다
장맛이 변하면 집안에 불길한 일이 생길 징조라 하여, 장을 담그려면 우선 택일을 하고 고사를 지냈으며 담글 때에는 신일(辛日)을 피했다. 이는 신(辛)이 '신맛'과 음이 같으므로 장이 시어지는 것을 꺼리던 관념에서 나온 금기이다.정유재란 때 어전회의에서 선조가 영변으로 피난 갈 것을 정하고 장을 준비하는데 신씨(申氏)성을 가진 사람을 합장사(合醬史)로 파견하려 하자 신이라는 성은 장담그기 꺼리는 날인 신일과 음이 같아 좋지 않다고 반대하였다는 일화도 있다. 신씨(申氏)나 신씨(辛氏) 가문에서는 성이 다른 사돈집에 가서 장을 담가 그 이튿날 옮겨오는 풍습이 있었고, 신씨의 이웃집에서는 신씨집 담과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장독대를 설치하였다.
가정의 일년사를 노래한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에는 다음과 같은 노래가 나온다.
인간의 요긴한 일 장담는 정사로다
소금을 미리받아 법대로 담그리라
고추장 두부장도 맛맛으로 갖추하소
'장담그는 일'에 대하여 <삼월령> 중
장독을 살펴보아 제맛을 잃지 말고
맑은장 따로모아 익는족족 떠내어라
비오면 덮겠은즉 독전을 정히하소
'장관리하는 일'에 대하여 <유월령> 중
부녀야 네할일이 메주술일 남았도다
익게삶고 매우찧어 띄워서 재워두소
'메주 띄우는 일'에 대하여 <십일월령> 중
이와 같이 철따라 장 담그는 것을 주부의 가장 중요한 일로 알았으며, 그러한 정성을 다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맛이 생겨나고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정결한 자리, 장독대
장독대에 장독 배열하기
장독을 올려놓는 낮은 축대. 제주도에서는 장항굽, 이북에서는장독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대부분 부엌 뒷문에 가까운 뒤꼍 공간에 두지만 격조 있는 집에서는 대청의 주축선과 연결시킨 정결한 자리에 배치한다.ㄱ자집에서는 안채의 옆 공간인 뒤뜰에 놓기도 한다. 남해안과 서해안의 작은 집과 뒤꼍이 넉넉하지 못한 산골짜기나 섬의 집들은부엌 앞 양지바른 마당에 자리잡기도 하며, 때로는 부엌을 넓게 하고부엌 한 귀퉁이에 장독들을 세워놓기도 한다.장독대는 배수가 잘되도록 약간 높은 곳, 혹은 지면에서 20∼30㎝ 정도 높이로 호박돌과 자갈을 깔고 그 위에 여러 개의 판석을 깔아 만든다. 그러나 요즈음은 판석 대신 석회를 써서 마감하기도 한다.모양은 긴 네모꼴이 많으며 보통 집의 용마루방향과 같게 놓인다.크기는 2×3m, 3×4m, 혹은 2×4.5m 등으로 일정하지 않지만,일반적으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이 큰 장독대를 두는경향이 있다.이 곳에는 우리의 기본 식품인 간장, 된장, 고추장 및 빈 항아리를나열한다. 드물게는 고춧가루, 김치, 깨, 소금 등의 부식을 담은작은 항아리를 두기도 한다. 장독들은 두 줄 또는 석 줄로 잘 정렬하여 배치하는바, 큰 독을 뒤쪽에 두고 작은 독은 앞쪽에 놓는다.장독의 숫자는 지방에 따라 일정하지 않지만 큰 것이 4∼6개 정도, 중간크기의 것이 4∼5개 정도이며, 작은 것은 대중이 없기는 하지만 이보다 훨씬 많으며 전체의 숫자는 대충 15개 내외이다. 그러나 살림이 풍족하지 않은 산간지대에서는 큰 독이 3∼4개, 작은 항아리가 3개 내외 정도이다. 특이하게 제주도에서는 둥근 모양의장독대를 만들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도 4∼5개의 장독을 놓아두는데, 이것은 육지의 산간지대와 같은 현상으로 장독대에는 장류만 저장하고 기타 부식품은 집 안에 두기 때문이다. 영남과호남지방의 일부에서는 장독대를 안마당에 두는 대신 주위에 나지막한 담장을 예쁘게 두르고 지붕을 해 달아서 아름답게 꾸미기도 한다. 장독대에는 성주가 모셔져 있는 수가 많다.
맛있는 장은 좋은 항아리에서
장맛은 메주가 결정하는 것이긴 하지만 물, 소금, 장독도 맛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항아리는 아래위가 좁고, 배가 불룩 나온 오지그릇의 하나로, 키가 작고 아가리가 넓으며 아래가 좁고 배가 몹시 부른 것이 특징으로 크기는 대·중·소의 여러 가지가 있다. 항아리는 장류를 담그는 데 주로 쓰였고 쌀이나 잡곡을 저장하는 데도 쓰였다. 고추장을 담근 항아리는 장독대의 앞줄에 놓이게 되는데 이것은 거의 고정적이다. 예로부터 장맛은 항아리 자체에 의하여서도 좌우된다고 하여 항아리를 만드는 흙에 신경을 섰는데, 대체로 7월에 파낸 배토( 土)로 빚은 것을 상품(上品)으로 쳤다. 8월 이후의 배토로 빚은 것은 항아리가 두껍다고 하여 하품으로 간주되었다.
좋은 항아리 고르는 방법
한편 장을 담글 철이 되면 주부들은 항아리를 마련하게 되는데, 좋은 항아리를 고르는 방법도 여러 가지 전해지고 있다.먼저 항아리가 구워진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항아리를 두드려보아 맑은 소리가 나면 잘 구워지고 질도 좋은 것으로 여긴다. 또한 항아리에 구멍이 있나 없나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항아리를 땅에 엎고 볏짚에 불을 지펴 연기가 날 때 항아리를 한바퀴 돌리면서 자세히 점검한다. 만일 항아리에 모래알 만한 구멍이라도 있으면 연기가 새어나오게 마련인데, 이 검사는 되도록 바람이 없는 곳에서 해야 한다.또 한가지는 물을 항아리에 퍼부어 보는 방법인데, 이것은 시험하기가 어렵다. 구멍이 있는 항아리를 구입했을 경우에는 구멍을 막기 전에 비를 맞히면 좋지 않다. 선택한 항아리는 한가지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일 김치를 담갔다가 장류를 담그면 장맛이 변하기 쉽고 이전과 같은 맛있는 장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장을 만드는 균이 김치를 익게 하는 균과 다르기 때문이다.장을 담그기 전에 독이나 항아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야 한다.
장독대 관리
장맛은 만드는 과정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장맛이 또 한번 결정될 수 있다. 장은 빗물이나 물이 들어가면 그 맛이 변한다. 그래서 장독대 청소를 한다면서 물을 바가지로, 혹은 호스로 뿌려대는 것은 장맛을 흐리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장독대는 반드시 사람 손으로 직접 깨끗한 행주를 꼭 짜서 정성스레 닦아주어야 한다. 우리가 맛보는 깊은 맛의 장은 이러한 정성스런 관리와 다독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영양의 원천 콩
콩의 영양
장의 재료는 콩이다. 콩에는 단백질 38%나 있어서 곡물 가운데서 으뜸이다. 또 콩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질은 생물가(生物價) 78로서 동물성 단백질에 크게 손색이 없다. 한편, 콩에는 지방도 18%나 함유되어 있다. 특히 콩 속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하다. 이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의 양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 동시에 동맥혈관의 벽에 달라붙은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실제로 쇠고기만으로 사육한 개와 콩 단백질로 사육한 개에 대하여 서로 수영을 시켜본 결과, 콩 단백질로 사육된 개가 장거리 수영에서 이겼다고 한다. 대체로 콩 단백질을 먹는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 사람에 비하여 단시간 동안에 힘을 내는 순발력은 모자라지만 내구력은 그들보다 크다.
약이 되는 장
이와 같이 콩의 영양가로 미루어 장의 영양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또, 메주는 <동의보감>에 의하면 "두통한열을 다스리고 땀을 내게 한다.따라서 메주와 파를 섞어 먹거나 메주, 형개, 방풍, 상엽을 함께 달여서한 사발 마시고 이불을 덮고 있으면 온몸에서 땀이 흐르고 이열치열의 원리에 의하여 열이 내리게 된다"고 하였다. 이 밖에 "메주는 식체를 지우고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장에 대하여서는 "모든 어육, 채소, 버섯의 독을 지우고 열상과 화독을 다스린다. 또 장은 흔히 콩과 밀로써도 만들지만, 그 약효가 두장에 미치지 못하며, 해라고 하는 육장과 어장은 약에 넣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장은 장이다
1) 간장
짠맛, 단맛, 감치맛 등이 복합된 독특한 맛과 함께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다. 예로부터 간장 담그는 일은 가정의 중요한 연중행사로 여겨 메주 만들기, 메주 띄우기, 장담그기, 장뜨기 등의 행사가 초겨울부터 이듬해 초여름까지 계속되었다. 간장맛이 좋아야 음식맛을 낼 수 있다 하여 장을 담글 때는 반드시 길일을 택하고 부정을 금하였으며, 재료의 선정 때는 물론 저장 중의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간장의 종류
농도에 따라 진간장, 중간장, 묽은 간장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것은 각각 짠맛, 단맛의 정도와 빛깔이 다르므로 음식에 따라 쓰이는 용도가 각기 다르다. 묽은 간장은 다근 햇수가 1,2년 정도 되는 것으로 국을 끓이는 데 쓰이고, 중간장은 찌개나 나물을 무치는데 쓰이고, 진간장은 담근 햇수가 5년 이상 되어 오래된 진간장은 달고 가무스름하여 약식, 전복초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간장에 대한 기록
고구려고분인 안악삼호분의 벽화에 우물가에 장독대가 보이고, <삼국사기>에는 683년(신문왕 3)에 왕비 맞을 때의 폐백품목으로 간장과 된장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삼국시대에 이미 장류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규합총서>에는 장제조법뿐 아니라 장담그는 데 따른 택일법, 금기사항, 보관관리법 등이 기록되어 있다. 장담그기 좋은 날은 병인일(丙寅日), 정묘일(丁卯日), 제길신일(諸吉神日), 정월우수일(正月雨水日), 입동일 (立冬日), 황도일(黃道日)이고 나쁜 날은 수흔일(水痕日), 육신일(六辛日)이라 하였다. 삼복일이나 해돋기 전, 또는 그믐날 얼굴을 북으로 두고 장을 담그나 장독의 태세방향 (太歲方向) 으로 두면 벌레가 안 생긴다 하였다. 또한 여름에 비가 그친 직후의 우물물은 쓰지 말고 장 담근 지 세이레 안에는 아기 낳는 곳과 초상난 집에 가지말고 낯선 잡인을 가까이하지 말라 하였으며, 하루 두 번씩 냉수로 장독을 깨끗이 씻으라 하였다.
성분 및 이용
0.6%∼0.9%의 질소, 20% 내외의 염분, 1% 내외의 당분과 10% 가량의 고형분을 함유한다. 아미노산의 분해산물이 멜라닌과 멜라노이딘성분에 의해 간장은 갈색을 띠며, 그 고유의 맛은 β-메틸메르캅토프로필알콜에 의하여 생겨난다. 또한 간장 특유의 냄새는 알코올, 알데히드, 케톤, 휘발성산, 에스테르, 페놀 등이 혼합되어 생긴 것이다. 간장은 부종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기력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하여 <구활촬요>, <구활절요> 등 구황식품서에서도 콩 대용으로 콩잎을 이용한 흉년기 장제조법을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2) 된장
메주로 장을 담가서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로 만들거나, 메주에 소금물을 알맞게 부어 익혀서 장물을 더 내지 않고 그냥 만들기도 한다. 된장은 간장과 함께 예로부터 전해진 우리나라의 조미 식품으로 음식의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데 기본이 되는 식품이다.
된장의 종류
된장은 크게 메주와 소금물을 부어 익혀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에 소금을 넣어 만드는 것과, 간장을 더내지 않고 만드는 것이 있다. 청국장(전국장), 막장, 담북장, 빰장, 빠개장, 가루장, 보리장 등도 된장 단용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장은 지역에 따라 독특한 제법을 형성하기도 한다.
청국장 - 전국장이라고도 하는데 단기숙성으로 단시일내에 먹을 수 있게 만 든다. 보통 콩을 삶아 60℃ 정도로 온도를 낮추어 나무상자나 소쿠 리에 담아 볏짚을 덮고 따뜻한 곳에 덮어두어 45℃를 유지시키면서 2,3일간 띄워 점질이 생기도록 한다. 잘 뜬 콩이 식기 전에 소금, 마늘, 고춧가루, 파를 넣고 찧어서 단지에 담는다.
막 장 - 날메주를 가루로 빻아 소금물로 질척하게 말아 익히는 장으로, 중부 이북에서는 담그지 않고 강원도와 경상도에서 특히 잘 담근다. 충청도 에서는 보리밥에 메줏가루, 고춧가루를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그고, 경상도에서는 콩과 멥쌀을 섞어 만든 메주로 담근다.
담뿍장 - 메주를 곱게 빻아서 고춧가루를 섞고 물에 풀어서 하룻밤 동안 재웠 다가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충청도에서는 메줏가루와 고춧 가루를 두부의 순물에 풀고, 황해도에서는 보리밥을 죽처럼 쑤어서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섞어서 만든다.
빰 장 - 된장만을 목적으로 메주를 굵직하게 빻아 소금물을 끓여서 식힌 물로 담근 장인데 경상도에서 담근다.
빠개장 - 메줏가루에 콩 삶은 물, 고춧가루 및 소금을 섞어서 담근 장으로 충청도에서 담근다.
가루장 - 보리쌀을 갈아 찐 것에 메줏가루를 버무려, 끓여 식힌 소금물을 부어 간을 맞춘 장으로 강원도에서 담근다.
보리장 - 보리쌀을 삶아 띄운 다음 가루로 빻은 것과 콩메줏가루를 반반씩 섞어서 담근 장으로 제주도에서 담근다.
된장에 대한 기록
된장( )은 <삼국사기>의 신문왕 폐백품목에 등장하며, <해동역사>에도 발해에서 된장을 만들 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장담그는 법에 대한 구체적인 문헌이 등장한다. <구황보유방>에 기록된 된장류의 제조를 보면 미장은 말장으로도 수록되어 있고, 메주는 콩과 밀을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그 재료비는 콩과 밀이 2:1로 오늘날의 메주와 크게 다르며, 오늘날의 콩으로 만드는 법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증보산림경제>에 기록된 제조법은 "콩을 물에 씻은 다음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익힌 것을 절구에 찧어서 둥글게 메주모양으로 만든 다음 한치 정도의 반월형으로 썰어 만든다. 메주를 띄울 대는 말밥통모양으로 구덩이를 파고, 한자 거리를 격한 자리에 사면으로 수도를 만들고, 발을 엮어 구덩이 중간에 깔고, 만들어진 메주를 하나하나 보에 사서 구덩이 위에 매달고 구덩이를 짚이나 풀로 덮어 비바람을 막으면서 그 속에서 띄운다. 메주에 옷이 입혀지기 시작하면 뒤집어주되 뜨는 동안 8,9차 뒤집어주고 다 뜨면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고 하였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방안에서 띄우는 법만 이어져오고 있다. <규합총서>에서는 집메주장 만드는 법을 "물 한 동이에 소금 두되 칠 홉을 넣고 메주는 반 독이 못 되게 넣어 칠팔십 일간 익히니라"라고 하였다. 이 내용으로 미루어 집메주장은 간장과 된장을 따로 뜨지 않고 그냥 먹는 된장 단용장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요리법>, <이조궁정요리통고>,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에서는 메주에서 간장을 빼지 않고 된장만 담글 대는 소금물의 분량을 적게 붓고 익힌다고 하였고,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에서는 겨울철의 된장은 메주를 너무 띄우지 않고 적당히 띄워 말려서 메주가 겨우 잠길 만큼 물을 붓고 40일쯤 두었다가 만든다고 하였다. 이것은 간장을 빼지 않은 된장 단용장이라고 할 수 있다.
성분 및 이용
100g 당 열량이 128㎈, 단백질 12g, 지방 4.1g, 탄수화물 14.5g, 회분 17.9g, 칼슘 122㎎, 인 141㎎, 철분 5.1㎎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과 B2도 0.04㎎, 0.2㎎씩 함유되어 있다. 영양이 풍부한 된장은 나물을 무치는 조미료나 토장국 끓이는 데 이용되고 장땡이와 같은 반찬을 만드는 데에도 이용된다.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이용되어 <동의보감>에서는 "두통한열을 다스리고 땅을 내게 한다. 따라서 감기 때 메주와 파를 섞어 먹거나 메주, 형개(荊芥), 방풍(防風), 상엽(桑葉)을 함께 달여서 한 사발 마시고 이불을 덮고 있으면 열이 내리게 된다"고 하였다. 또 "메주는 식체를 지우고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3) 고추장
메줏가루에 짙게 지은 밥이나 떡가루, 도는 되게 쑨 죽을 버무리고 고춧가루와 소금을 섞어서 간을 맞춘 뒤 발효시킨 조미식품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특수한 장(醬) 제품으로 간장이나 된장보다는 늦게 개발되었다. 간장이나 된장은 상고시대부터 있어온 것으로 추측되나, 고추장은 고추의 도입 이후에 개발된 것이다.
고추장의 종류
보리고추장 - 충청도지방에서 많이 담그는데, 보리쌀을 깨끗이 씻어 가루로 빻아 시루에 진 다 이것에 끓여서 식힌 물을 섞고 다시 시루에 넣어 더운 방에 놓고 띄운다. 하얗게 곰팡이 폈을 때 고춧가루와 메줏가루를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항아리에 담는다. 분량은 보리 2말에 고추 10근 정도이다. 보리고추장은 엿기름을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수수고추장 - 소금물과 수수가루로 죽을 쑤고 여기에 메줏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담근다.
무거리고추장 - 메줏가루를 만들고 남은 무거리와 보릿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어 담그는 것으로 주로 찌개고추장으로 쓰는데 맛이 새큼하고 달다.
약 고 추 장 - 고기를 곱게 다져 갖은 양념을 하여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고추장, 파, 생강, 설탕을 넣고 볶아 만든다. 식은 뒤에 잣을 섞으면 더욱 좋다.
팥 고 추 장 - 멥쌀을 흰무리 지고, 콩과 팥은 푹 삶아 절구에서 응어리가 없도록 찧어 반대기를 만들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고추장을 담근다.
고구마고추장 - 고구마고추장은 삶은 고구마에 엿기름을 넣어 삭힌 것을 삼베자루에 넣어 자서, 이 물을 엿 달이듯이 졸여서 고춧가루, 메줏가루, 소금을 넣고 만든다. 주로 경상도지방의 화전 민이 담근다.
순창 고추장 - 찹쌀, 누룩, 고춧가루로 만드는데 누룩은 멥쌀 1말에 콩 8되의 비율로 만들고, 쌀은 가루로 만들며 콩은 2일간 찬물에 담갔다가 시루에 콩과 쌀가루를 켜켜로 놓아다. 이것을 절구에 찧어 주먹만하게 빚고 가운데에 구멍을 내어 바람이 잘 통하는 응달에 1개월 간매달아둔다. 10여일이 지나면 노랗게 곰팡이가 피었다가 20일쯤 지나면 자연히 본색으로 된다. 이것을 잘게 쪼개 밤이슬을 맞히면서 말려 가루로 만들고, 다시 5일 동안 건조시킨다. 고추장을 만들기 하루 전날에 냉수에 풀었다가 다음날 찹쌀떡과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분량은 찹쌀 1말에 누룩 2되반, 고춧가루 4되, 간장 5홉, 소금 2홉의 비율이다.
고추장에 대한 기록
이수광의 <지봉유설>에는 고추가 일본에서 도입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16세기 말에 전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고추장 제조법이 기록된 최초의 문헌은 1760년경에 간행된 <증보산 림경제>이므로 고추의 재배파급은 급속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증보산림경제>에 나오는 옛날 행해지던 제조방법을 보면, 대체로 오늘날과 같은 것이나, 지금의 고추장보다 고춧가루를 훨씬 적게 쓰고 있고, 찹쌀이나 멥쌀 등 탄수화물 식품이 주가 되는 대신 메줏가루가 주가 되어서 마치 막장과 같은 것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간장으로 고추장의 간을 맞춘 점도 지금과는 다른 점이다. 그러나 고추장에 참깨를 볶아서 넣거나 별법으로 콩 1말로 두부를 만들어 물기를 짠 다음 고춧가루, 소금물 등을 섞어서 담그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고, 또 말린 생선조각이나 다시마, 미역을 넣어서 맛을 더욱 구수하게 하는 법, 콩 1말을 볶은 다음 껍질에서 벗겨 다시 끓여서 즙을 빼내고 더운 방에서 3일간 띄운 다음 볶은 콩가루 3말을 섞어 찧어서 고춧가루 3홉과 소금물로 버무려 햇볕에 익혀 만드는 급조 고추장법 등이 기록되어 있어서 고추장 제조법이 다양하게 발달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규합총서>에는 삶은 콩 1말과 살 2되로 흰무리를 쪄 함께 찧어 메주를 만든 다음 띄워서 가루를 내고, 여기에 소금 4되를 좋은 물에 타서 버무린 다음, 고춧가루 5∼7홉을 석고 찹쌀 2되로 밥을 지어 한데 섞어 만든다고 되어 있다. <증보산림경제>에 수록된 제조법보다 고춧가루의 비례가 많아지고 메주를 만들 때부터 탄수화물 식품인 쌀을 보강하고 있어 제조법이 발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보통 찹쌀 5되를 가루고 내어 경단처럼 반죽하여 큼직하고 얄팍하게 빚어 끓는 물에 삶아내고, 2되 정도의 메줏가루와 2홉의 엿기름을 체에 발인 물을 붓고 농도를 맞추어 잘 으깨어, 이 둘을 함께 섞은 다음 고춧가루 3되를 넣어 색을 조절하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만든다
장 담그기
1)메주 만들기
메주 쑤기
지방마다 차이는 있지만 입동(立冬)을 전후로 한 시기부터 음력 10월 말 정도까지 메주를 만든다. 그 즈음에 나오는 반드시 국산 햇콩을 재료로 해야 맛있는 장을 만들 수 있다. 메주콩은 추석 때 나오는 청대콩이 여물어 노랗게 된 것이며, 묵은 콩일 경우에는 발아되지 않은 것이라야 한다.
콩은 솥에 물을 넣고 삶거나 시루에 앉혀 찐다. 삶거나 찐 콩은 부피가 애초의 것에서 2∼3배 가량 늘어나게 되므로 이를 감안해서 양을 가늠해야 한다. 날 콩을 그대로 삶기보다는 먼저 물에 충분히 불리면 처음의 1.5∼2배정도 늘어나므로 삶기 전에 미리 불려 사용하면 양을 가늠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물은 콩보다 1.3∼1.4배 정도의 양으로 충분히 부어 삶는다. (메주콩 소두 1말, 물 소두 1말 4되 정도)
콩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손가락으로 비벼봐서 쉽게 뭉그러질 때까지 충분히 익혀야 한다. 덜 익은 콩으로 메주를 쑤면 장맛이 떨어지고 장의 색 또한 탁해지기 때문이다. 콩은 고온에서 빨리 익히는 것이 바람직한데, 김이 나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콩이 불그스름하게 될 때까지 약한 불에 3∼4시간 계속 가열한다. (넘치더라도 솥뚜껑은 반드시 닫아야 한다. 안 그러면 비린내가 나게 된다.)
콩이 벌겋게 되고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푹 삶아지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그리고 익힌 콩은 식기 전에, 뜨거울 때 절구에 찧어야 메주 만들기가 수월하다.
메주 띄우기
콩 1말을 5∼6개 정도의 덩이로 나누어 손으로 뭉쳐 만들거나 일정한 나무틀에 넣어 모양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메주는 일단 30℃ 정도의 실온에서 2∼3일 정도 말려서 겉면의 수분을 말려준다. 이렇게 겉면이 굳으면 짚을 깔고 담요 등으로 잘 덮어서 따뜻한 온돌방에 두어 잘 뜨게 한다. 이 때 실내는 25℃ 정도로 유지하고 메주를 2주정도 두면 곰팡이가 고루 덮이게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밖에 가끔 내놓아 말리기도 한다.
메주가 알맞게 뜨면 볏짚으로 묶어 겨울 1달 정도 방안 등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올려놓고 말린다. 이른봄이 되면 메주에 슨 곰팡이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쬐어 바싹 말린다.
개량식 메주
요즘은 삶은 콩에다 종국(種麴)을 섞어서 발효시키고 있다. 그러면 고린 냄새도 없고 며칠만에 메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개량메주라 한다. 개량메주로 만든 장은 콩이 단백질이 잘 분해되어 감칠맛이 한결 높아진다. 그러나 여러 가지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본래의 메주로 만든 것보다 맛이 단순하다.
또 본래의 메주는 단백질이 완전 분해되지 않고 펩타이드의 형태로 많이 남아 있다. 따라서 이것을 뚝배기에 넣고 끓이는 된장찌개는 끓이면 끓일수록 펩타이드가 아미노산까지 분해되어 맛이 좋아진다. 그러나 개량메주로 끓인 된장찌개는 오랫동안 끓이면 아미노산이 채소, 고기, 두부 등에 스며들고 국물은 담백해진다. 그래서 본래의 메주에다 개량메주를 섞어서 된장찌개를 끓이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도시의 주택환경이 바뀌어 집에서 메주 만들기가 어려워져 시골의 친척에 부탁하거나 공장제품의 메주를 사들이고 있다.
재래식메주는 취급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므로 품질이 균일하지 못하고 잘못 관리하면 좋지 않은 맛과 냄새가 날 수 있는 등 관리가 어려운 반면 개량메주는 품질이 균일하고 감칠맛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이 맛은 너무 단순하여 집집마다 독특한 장맛을 지니던 때의 향수를 느끼게 하며 재래식 장보다 풍미도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2)물과 소금
물은 장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하여 옛날에는 장 담글 물을 준비하는 데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납설수(臘雪水)라 해서 섣달 납일에 내린 눈을 녹여 담근 장에는 벌레가 안 생긴다고 하여 많이 사용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수돗물을 식수로도 쓰지 않은 상황이니 생수나 약수를 떠다가 담그는 것이 좋다.
장 담그기용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을 담그는 시기에 따라 염도를 달리한다. 추운 정월에는 물과 소금의 비율을 10:3으로 맞추고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2월과 3월에는 10:4 정도로 맞춘다. 가늠하기 쉬운 방법은 달걀을 집어넣어서 달걀이 반정도 수면 위에 떠올라 있으면 염도가 맞는 것으로 알면 된다. 간이 짜면 달걀이 더 위로 뜨고 싱거우면 아래로 가라앉는다.
소금물은 장 담그기 하루 전에 미리 풀어놓아 침전물이 바닥에 충분히 가라앉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간장 담그기
재료 : 메주 소두 1말, 소금 소두 6∼7되, 물 2말
메주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바싹 말린다.
독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불붙인 한지를 독에 넣어 소독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하루 전에 가라앉혀 둔 소금물을 부어 메주를 띄운다. 이 때 메주가 떴다가 가라앉으면 간이 싱거운 것이므로 소금을 더 넣어야 한다. 메주가 물 위로 1㎝ 정도 떠오르면 적당하다.
독 위에 고추와 대추, 숯 등을 한 독에 서너 개씩 띄운다.
통풍이 잘 되고 볕이 잘 드는 곳에 독을 놓고, 햇볕에 맞추어 뚜껑을 열고 닫으며 철저히 관리한다.
(간장과 된장 가르기) 보통 40∼60일 정도의 숙성 기간이 지나면 메주와 즙액을 분리한다. 정월장은 70∼80일 정도, 2월장은 50∼60일 정도, 3월장은 40∼50일 정도 지나면 장을 뜨는 등 장 뜨는 시기도 장 담근 시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장을 가를 때에는 불은 메주가 부서지지 않도록 잘 건져내고 항아리 바닥에 남은 메주 부스러기는 체로 받쳐서 건진다. 건져 낸 메주는 다시 소금을 넣고 버무려 다른 항아리에 꾹꾹 눌러 담는다.
(간장 달이기) 섭씨 80℃에서 10∼20분 정도 지속해서 달이고 달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 낸다. 간장이 좀 묽다고 생각되면 오래 끓이면 된다.
달인 장은 완전히 식힌 후에 독에 붓고 뚜껑을 덮는다.
장을 담그고 사흘쯤은 장독 뚜껑을 덮어두었다가 햇볕이 좋은 날 아침에 뚜껑을 열어 하루종일 볕을 쬐고 저녁에 덮는다. 이때 항아리는 망사로 씌워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특히 흐린 날에는 장독 뚜껑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
(숙성) 이렇게 볕을 쬐면서 숙성시키는 기간은 보통 30∼50일 정도이다.
(여름철 곰팡이 관리) 여름철에는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럴 때에는 위에 떠 있는 곰팡이를 걷어 내고 소금을 넣고 팔팔 끓인다. 달인 간장을 장독에 다시 부을 때에는 먼저 장독을 소주로 헹궈 살균한 다음 햇볕에 바싹 말려서 사용한다.
개량식 간장 담그는 법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메주를 구입해서 쓴다. 개량 메주는 그냥 담그면 콩알이 뜨기 때문에 망사자루 주머니에 담아서 소금물에 담는다. 그 이외에는 재래식 간장 담그는 법과 동일하다.
진간장 담그는 법
진간장을 만들려면 40∼60일 정도의 숙성 기간을 거친 장물을 달일 때 검은콩과 통멸치, 다시마를 한데 넣고 달이면 된다. 또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아주 작은 감초뿌리 다섯 개 정도를 넣는다. 또 색을 진하게 하려면 까만 콩을 소두 1되 정도 넣고 달인다.
4)된장 담그기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즙액을 따로 모은 간장을 제외하고 남은 것이 바로 된장이다. 간장을 떠내고 남은 메주는 꼭꼭 다져 된장으로 쓴다.
메주를 넣고 40∼50일 정도가 지난 후 장이 숙성되면 위에 떠 있는 메주는 건져내고 독 바닥에 가라앉은 메주는 긁어모아 한데 모아 고루 섞는다. 만약 간이 싱거운 듯 하면 소금을 약간 섞는다. 또한 메주만으로 된 된장을 뜨면 떫은맛이 나므로 보리밥을 지어 섞는 것이 하나의 비결이다. 또 된장은 너무 오래 두면 단단하게 굳을 수가 있는데 이때 공 삶은 물이나 순두부 물을 부으면 촉촉해진다.
된장을 담을 항아리는 미리 씻어서 바싹 말려둔 후 위의 재료들을 넣고 꾹꾹 눌러 담는다. 그리고 반드시 위에 소금을 얹어서 항아리 뚜껑을 덮어둔다.
밝은 날에는 뚜껑을 열어 햇볕을 쬐면서 한 달 정도 두면 숙성되어 맛 좋은 된장이 된다.
장에는 물이 치명적이다. 그래서 장을 뜰 때에는 꼭 마른 주걱이나 숟가락을 사용하여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물이 들어가게 되면 된장 안에 물이 고이거나 곰팡이가 필 수 있다. 곰팡이가 피거나 물이 고이면 이를 먼저 떠내고 큰그릇에 쏟아서 곱게 빻은 메주가루를 더운물에 개어 섞고 소금간도 약간 세게 맞춰 주면 된다.
여름철에는 장독 입구를 망사 등으로 싸주어 파리나 다른 벌레들의 접근을 막아주어야 한다. 개량식 장도 이와 같이 만든다.
5) 고추장 담그기
고추장용 메주 만들기
고추장용 메주는 콩을 삶은 후 빚을 때 보통 메주를 만들 때 보다 크기를 작게 하여 방바닥에 볏짚을 깔고 말린다. 이렇게 해서 겉면이 마르면 메주 사이에 짚을 켜켜이 놓고 나무상자 등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어 발효시킨다.
한 1주일 정도 지나 메주에 곰팡이가 피면 볕에 말렸다가 다시 상자에 넣어 한 번 더 발효시킨 후 말리는데 이를 2∼3차례 반복한다. 보통 3주일 정도 지나 다 뜨면 바싹 말린다. 고추장용 메주는 간장용 메주보다 덜 띄우는 편이 낫다.
고추장 담그기
고추장은 어떤 전분질 곡물을 넣느냐에 따라 종류와 이름이 달라진다. 찹쌀을 넣으면 찹쌀고추장, 밀가루를 넣으면 밀가루고추장, 보리를 넣으면 보리고추장, 고구마를 넣으면 고구마고추장이 된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밀가루고추장이다.
재료 : 밀가루 소두 1말, 메주가루 소두 1되(5컵), 고춧가루 2되, 엿기름가루 3∼4컵, 소금 6∼8컵 (맵게 담그려면 매운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되고, 묽게 만들고 싶으면 엿기름가루를 많이 쓰면 된다. 또한 밀가루 등 전분질을 많이 쓰면 되직한 고추장이 된다)
엿기름을 물에 넣고 잘 비빈 후 체에 받쳐 가라앉힌다.
큰솥에 엿기름이 윗물만 따라 붓고 밀가루를 푼 다음 삭힌다.
위의 밀가루 푼 물을 불을 약하게 하여 한 시간 정도 조린다.
이렇게 조린 밀가루 풀에 메주가루와 고춧가루를 고루 섞어서 하룻밤 둔다.
끝으로 소금으로 간한다.
항아리에 담은 후에는 위에 덧소금을 뿌리고 망사로 덮어서 햇볕에 놓고 익힌다.
주
의 고추장은 익힌 재료를 바로 버무린 것이어서 뚜껑을 곧 바로 덮어버리면 더운 김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습기가 찰 수 있다. 따라서 고추장은 하룻밤 김이 나가게 두었다가 다음날 뚜껑을 덮어야 한다.
고추장은 대개 날이 더워지기 전인 3∼4월에 담근다. 고추장은 넣는 재료나 간의 세기, 보관 방법 등에 따라 숙성시간이 차이가 있으나 대개 항아리에 담아 햇볕에 쪼이며 숙성시키면 1달쯤 후엔 먹을 수 있다.
고추장은 해가 지난 것은 먹지 않는다. 매년 새로 담가서 먹고 해 묵은 고추장은 장아찌용으로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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